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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521, 2번째 고흥 마복산, 내산마을 향로봉 마복사 459봉 마복산 마복송 조선바위 해재 임도 내산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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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1일 일요일 맑음

2번째 전남 고흥 마복산 539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22차(년17차) 정기산행 전남 고흥 마복산(해발539m)

일시 : 2023년5월21일(일요일)07시00분

2023-05-21 091317. 고흥 마복산, 내산마을 향로봉 469봉 마복산 마복송 조선바위 해재 임도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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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내산마을-향로봉-마복사-459봉-마복산-마복송-조선바위-해재-임도

-마복사갈림길-내산마을주차장(11.36km, 4시간54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0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남 고흥 마복산은 2013년 12월 8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은 두번째 탐방하는 날로써 약 10년만에 다시 찾은 고흥 마복산이다. 내산마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향로봉 0.8km 방향으로 본격적인 등산이다. 숲속의 바위지대를 지나 계단을 올라서면 거대한 바윗덩이로 이루어진 향로봉에 올라서고, 팔영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잠시 올라서면 멋진 향로봉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바위조망터에 도착, 흔적을 남긴다. 농장을 지나 절집 같지않은 마복사를 통과하며 다시 숲속으로 들어서고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이 즐비한 조망터를 지나 바위협곡을 올라서니 거북바위이다. 459봉에 올라서면 능선길이 시작되고 잠시 내려섰다가 까칠하게 올라서면 팔영산의 멋진 골격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전위봉이다. 전위봉의 바위 전망대에서는 적대봉 천등산 조계산 운암산 팔영산 우미산 등 고흥의 산들이 한바퀴 돌아가며 모두 조망된다. 봉수대가 있는 마복산 정상에 도착하고, 봉수대 또한 사방팔방 조망이 아주 좋다. 마복산 해발 538.5m 정상석을 보둠어보고 하산을 시작하는데, 내나로도와 외나로도 주변의 작은 섬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며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명품소나무인 마복송을 만나며 조선바위라고 하는 흔들바위에 도착하니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마복산의 하일라이트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시간동안 여유를 즐기며 흔적을 남기는 시간을 갖는다. 해재 사거리에 내려서면 도로를 만나고, 4.5km의 거리를 도로따라  마복사입구를 지나 내산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마복산 산행을 종료한다. 오늘은 삼겹살파티로 뒤풀이를 하기로 계획되어 있어 발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소주도 한 잔 곁들여 거나한 삼겹살파티가 되어지며 오늘의 고흥 마복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3521일(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내산마을입구-전망바위-마복사-마복산-헬기장-조선바위
-해재-임도-내산마을입구(11km, 5시간)
B코스 운영하지 않음
산행경비 45.000(목욕비는개인부담) 버스승차후 현금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700
준비물 맛있는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목욕준비물
차량이동
시간
들머리:전남 고흥군 포두면 차동리 산 2 이동시간: 131km 2시간
임원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마복산[ 馬伏山 ]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38m로이다. 마복산은 각양각색의 기암괴석, 즉 투구바위·학바위·지붕바위 등이 많아 소개골산(少皆骨山)이라고도 하며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다.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는데,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 피어 있다. 이곳에는 기이한 바위가 갈라져 층을 이루며 수많은 암봉이 솟아 있다. 산행은 내산마을에서 시작한다. 마복산 입구까지 오려면 화순·주암호·벌교·고흥에서 고흥 읍내로 들어가지 말고, 좌측으로 연결된 외곽도로를 따라 포두면으로 향하면 된다. 고흥읍에서 포두면까지는 6거리이다. 등산로는 수석밭이라고 할 정도로 주변경치가 빼어나다. 내산마을에서 출발하여 마복사를 지나 산등성이에 이르면 올망졸망한 섬들과 해안선과 포구가 한눈에 들어온다. 마복산이 지닌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다도해 전경이다. 남쪽 바다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산행시간은 4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이밖의 코스는 정암에서 출발하여 마복산 정상에 도달한다. 봉수대를 지나 회재로 내려와 다시 정암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산행시간은 4시간이 소요된다. 대중교통편은 고흥에서 신촌마을까지 30~4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군내버스를 이용하며 10분 정도 소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복산 [馬伏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내산마을에서 시작하여 마복사 마복산 조선바위 해재 임도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1.36km에 4시간 5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전남 고흥 마복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고흥 마복산 산행정보

 

 

 

전남 고흥 마복산 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보성녹차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첨단에서 7시 1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고흥 포두면

마복산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오늘은 40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좋은 날, 멋진 마복산 산행이 기대되는 날이지요.

 

 

 

고흥 8경이 안내되어 있고

 

 

 

마복산 등산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봅니다.

 

 

 

향로봉 0.8km 방향으로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고

 

 

 

바윗덩이를 만나며 제법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지요.

 

 

 

계단을 올라서면

 

 

 

이렇게 생긴 거대한 바윗덩이의 멋진 향로봉 정상에 올라섭니다.

 

 

 

향로봉 정상에 올라서자마자 맨 먼저 바라보이는 팔영산이 멋지고

 

 

 

팔영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

 

 

 

아로마님

 

 

 

향로봉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시나브로님도 향로봉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향로봉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향로봉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찍어보는데 팔영산이 희미해서

잘 보이질 않는군요. 체리체리님, 민들레님, 장미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민들레님

 

 

 

진주진우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향로봉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첨단산악회의 이쁜 색시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알초롱님, 아로마니, 봉남님

 

 

 

두번째 참석하신 동북호랑이님도 팔영산을 배경으로

 

 

 

향로봉에서 가야 할 459봉과 뾰족한 전위봉과

두루뭉실한 마복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마복산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459봉과 마복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그린님, 도움사랑님

 

 

 

까칠하게 줄지어 올라서면

 

 

 

조금 전에 조망을 즐겼던 향로봉 정상이 멋지게 내려다 보입니다.

 

 

 

페러맨님

 

 

 

향로봉과 운암산을 배경으로 동하

 

 

 

향로봉과 팔영산을 배경으로 도움사랑님

 

 

 

진주진우님

 

 

 

구경꾼님

 

 

 

향로봉과 팔영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민들레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향로봉과 팔영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콜라님도 멋지게

 

 

 

프리웨이님과 그린님은 다정하게 한 컷 하시고

 

 

 

프리웨이님, 그린님, 진주진우님

 

 

 

알초롱님과 그린님, 팔영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농장을 만나면 459봉, 전위봉 마복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콘크리트 도로를 잠시 따르면

 

 

 

마복사 갈림길에 도착, 마복산 정상 1.6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절집이 아니라 일반 주택처럼 생긴 마복사를 만나고

 

 

 

마복산 정상 1.1km 방향의 숲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지요.

 

 

 

제법 까칠한 오름길을 올라서면

 

 

 

바윗덩이들이 즐비한 멋진 조망터이군요.

 

 

 

가야할 길 조선바위와 해재를 지나 이어지는 능선에는

고흥항공기상관측소가 조망되고

 

 

 

459봉과 전위봉이 올려다 보이지요. 여기서 올려다보니 전위봉이

가장 높게 보여 마복산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천등산과 조계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왼쪽 뒤로는 거금도 적대봉이 바라보이고, 봉남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적대봉 천등산 조계산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까칠한 바위구간을 한차례 올라서면

 

 

 

멋진 바위조망터가 다시 나타납니다.

 

 

 

적대봉 천등산 조계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적대봉 천등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알초롱님과 동하

 

 

 

마복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페러맨님, 동하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알초롱님

 

 

 

깜찍하게, 프리웨이님, 콜라님, 알초롱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아름다운 바윗덩이 군락에서 장미와 동하

 

 

 

오늘도 시리즈를 엮어가야 한다구요~~ㅎㅎ, 프리웨이님과 동하

 

 

 

프리웨이님과 그린님도 바위군락에서 흔적을 남기고

 

 

 

까칠한 바위협곡을 밧줄잡고 올라야 하는군요.

 

 

 

바위절벽에는 역시나 명품소나무가 눈을 즐겁게 해주지요.

 

 

 

일명 거북바위로군요.

 

 

 

거북바위에서 동하

 

 

 

아로마님

 

 

 

콜라님

 

 

 

페러맨님은 금방 날아가겠습니다.~~ㅎㅎ

 

 

 

장미님

 

 

 

다시 한차례 까칠하게 올라서면 459봉에 도착하며,

마복산 정상 0.6km 방향으로 능선길 시작입니다.

 

 

 

나로도 방향을 바라보니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서고

 

 

 

민들레님

 

 

 

바로 앞의 전위봉과 뒤쪽 두루뭉실한 마복산 정상,

이때까지만해도 전위봉이 마복산 정상인 줄로만 알았지요.~ㅠㅠ

 

 

 

전위봉과 마복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프리웨이님

 

 

 

역시나 이쁘게 한 컷 하시고

 

 

 

459봉에서는 잠시 내려서야 하는군요.

 

 

 

뒤돌아 본 459봉

 

 

 

까칠한 바윗길을 올라서면

 

 

 

쨔잔~~~ 팔영산이 멋지게 조망되는 바위에 올라섭니다. 체리체리님

 

 

 

팔영산을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해창만과 팔영산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동하도 팔영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거금도 적대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적대봉과 천등산

 

 

 

천등산과 조계산

 

 

 

드넓은 해창만 간척지가 내려다 보이고

 

 

 

운암산이 멋진 모습으로 조망되며, 바로 앞은 조금 전 지나왔던 459봉

 

 

 

아름답게 펼쳐지는 해창만 간척지도 볼만하군요.

 

 

 

해창만 뒤로는 팔영산이 참으로 멋드러진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1봉부터 8봉 그리고 깃대봉까지의 팔영산이 제대로 모습을 갖추고 있지요.

 

 

 

우미산과 우주발사대모양의 전망대가 바라보이고,

그뒤로는 낭도 상산이 뾰족하고, 그뒤로는 여수땅

 

 

 

멋지고 아름다운 팔영산을 당겨보니 1봉부터 8봉,

그리고 깃대봉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당겨본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와

그뒤로 뾰족한 낭도 상산, 그 뒤로는 여수 땅

 

 

 

팔영산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서울보석님도 팔영산을 배경으로 멋지게~

 

 

 

팔영산을 배경으로 그린님

 

 

 

좋답니다~ㅎ,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당연히 좋을 수 밖에요~~ㅎ, 프리웨이님

 

 

 

조망이 좋은 날, 팔영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팔영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아름다운 해창만 간척지와 팔영산을 감상하며 마복산 전위봉을 올라섰고

 

 

 

전위봉을 넘어서며 만나는 이정표, 정상이 0.2km 이군요.

 

 

 

봉수대가 있는 마복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간식타임이 시작되고, 차홍님표 홍어와 막걸리 서울보석님표 동그랑땡,

각종 과일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오늘은 도시락 없는 산행,

하산 후에 늦은 점심으로 삼겹살파티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봉수대에 올라서니 회원들이 마복산 정상을 즐기고 있지요.

 

 

 

봉수대는 마복산 정상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마복산 정상 봉수대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마복산 정상 봉수대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동하

 

 

 

마복산 정상 봉수대에서 거금도와 천등산을 배경으로 동하

 

 

 

팔영산을 배경으로 콜라님, 마르띠노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장미님

 

 

 

팔영산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마르띠노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서울보석님, 마르띠노님, 프리웨이님, 동하, 구경꾼님, 콜라님, 장미님

 

 

 

마복산 정상 봉수대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과 프리웨이님

 

 

 

마복산 정상 봉수대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동하, 그린님

 

 

 

마르띠노님, 동하, 그린님

 

 

 

나로도 방향을 바라보니 군데군데 떠 있는 섬들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마복산 정상석은 봉수대 아래에 있습니다.

 

 

 

마복산 정상 해발 538.5m에서 장미님 인증을 하시고

 

 

 

장미님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고흥 마복산입니다.

 

 

 

동하도 마복산 정상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2013년 12월 8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흥 마복산이기도 합니다.

 

 

 

마복산 정상에서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도 인증을 하시고

 

 

 

마르띠노님

 

 

 

시나브로님

 

 

 

장미와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부드러운 산책길이 열리고

 

 

 

내나로도와 외나로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가야 할 방향으로는 고흥항공기상관측소가 바라보입니다.

 

 

 

멋진 바위에서 나로도를 배경으로 마르띠노님

 

 

 

마르띠노님

 

 

 

멋진 바위에서 나로도를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나로도를 배경으로 손을 들어줍니다.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두 분은 다정한 사이라고 하지요~~ㅎ

 

 

 

멋진 바위에서 나로도를 배경으로 도움사랑님

 

 

 

늘 빨리 달리던 도움사랑님이 오늘은 천천히 발을 맞추어 가고 있지요.

 

 

 

구경꾼님도 멋진 바위에서 나로도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기럭지가 우월한 콜라님도 멋진 바위에서 나로도를 배경으로 

 

 

 

콜라님의 전매특허~~~ㅎㅎ

 

 

 

동하도 멋진 바위에서 나로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동하와 장미도 다정하게 흔적을 남기고

 

 

 

장미와 동하

 

 

 

해재 1.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사나무군락지를 빠져 나가면

 

 

 

멋진 마복송을 만나게 되지요.

 

 

 

멋짐을 자랑하고 있는 반송, 마복송

 

 

 

마르띠노님

 

 

 

마복송에서 장미님

 

 

 

동하도 마복송에서 흔적을 남기고

 

 

 

마복송에서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앗~ 조선바위라고 하는 흔들바위에 도착했군요. 아로마님

 

 

 

확 밀어부러요~~~ㅎㅎ, 장미님

 

 

 

안밀리는데요~~~ㅠㅠ, 무진주님

 

 

 

이래도 안밀린다구요? ㅎㅎ, 도움사랑님

 

 

 

미는 것은 포기했습지요~~ㅎㅎ, 서울보석님

 

 

 

다시 시도해 볼까요? 마르띠노님

 

 

 

역시나 내 힘으로는 부족해요~~ ㅎㅎ, 콜라님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즐비하게 널브러져 있는

이곳은 마복산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이 앞발을 들고 힘차게 뛰어 올라가고 있는 형국이라나요?

 

 

 

도움사랑님

 

 

 

구경꾼님

 

 

 

기분이 좋지요~~~

 

 

 

아로마님과 장미님

 

 

 

상큼한 날의 마복산, 여유로워 즐겁고

 

 

 

무진주님과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구경꾼님

 

 

 

즐길수 있는 눈요기감이 있는 마복산이어서 좋구요~~~

 

 

 

웅암님,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웅암님, 프리웨이님, 마르띠노님, 그린님

 

 

 

좋은사람들끼리의 만남인 것이지요. 웅암님, 프리웨이님, 동하, 마르띠노님

 

 

 

점점이 떠있는 아름다운 섬과도 즐겨보는 시간

 

 

 

멋진 산그리메와 아기자기한 바윗덩이와의 시간이 좋구요.

 

 

 

웅암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멋진 폼도 좋고

 

 

 

마르띠노님

 

 

 

카리스마 넘치는 웅암님

 

 

 

귀여운 미소로 분위기를 살려주고

 

 

 

프리웨이님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의 시간입니다.

 

 

 

동하

 

 

 

동하와 웅암님

 

 

 

평온하게 바라보이는 고흥항공기상관측소가 있는 능선 또한

걸어봄직 하겠는데, 다음 기회로 남겨놓고

 

 

 

조선바위와 아기자기한 바위들을 감상하며 하산을 이어갑니다.

 

 

 

한줄기 보트의 흔적, 여운이 그려지는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까칠하게 내려서면

 

 

 

해재 사거리에 도착하고

 

 

 

조금 전 감상했던 바위군락은 이러한 모습이더라 말입니다.

 

 

 

이곳 해재에서 내산마을 4.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하산을 이어갈 것이지요.

 

 

 

뒤돌아 본 조선바위가 있는 바위군락

 

 

 

말이 앞발을 들고 힘차게 뛰어 올라가고 있는 형국을 상상해보면서

 

 

 

도로를 따라 이곳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산행이사팀은 무심결에 왼쪽으로 하산을 했다 합니다. ㅠㅠ

 

 

 

마복산 입구 2km 방향으로

 

 

 

뭐하시나요? 부드러운 쑥을 뜯어 쑥떡을 해먹는다구요~~~ㅎㅎ

 

 

 

마복산 정상 아래로 멋진 바위군락이 올려다 보이고

 

 

 

외계인이 서 있는듯한 바위로군요.

 

 

 

귀여운 바윗덩이들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오전에 산행을 시작하면서 올랐던 향로봉 또한 멋지게 다가섭니다.

 

 

 

마복사입구를 지나 1km 지점에 도착하니

마복산 정상으로 오르는 별도의 등산로 입구를 만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터벅터벅~~~

 

 

 

배낭에 있는 것 모두 꺼내슈~~~

각종 과일과 도움사랑님표 솔방울술 한 잔에 알딸딸해지고~~ㅎㅎ

 

 

 

향로봉 아래 도로를 따라 내려서니

 

 

 

우렁차게 들리는 소리가 있었으니 송원고문님의 창을 하는 소리였습니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종료 인증을 하며 즐거웠던 고흥 마복산 산행을 마칩니다.

 

 

 

고흥 도화면에 있는 도화대중탕으로 이동해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오늘의 뒤풀이 삼겹살파티를 하려고 발포해수욕장에 도착하니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있군요.

 

 

 

자~~~ 지금부터 삼겹살파티 시작~~~

 

 

 

기분 좋게 삼겹살파티의 식탁이 차려지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차분하게 삼겹살을 굽기 시작합니다.

 

 

 

야외에서의 푸짐한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의 맛은 그야말로 환상의 맛이지요.

 

 

 

모두들 여유롭고 시원한 발포해수욕장의 산들산들 그늘에서 삼겹살파티에

푹 빠져 아주 맛있는 뒤풀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준비하신 운영진과

팀장님들의 노고로 오랜만에 즐겨보는 정말로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발포해수욕장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장미님

 

 

 

동하도 발포해수욕장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모두들 술 한 잔 알딸딸하여 불그족족 기분이 아주 좋군요.

 

 

 

송원님, 일산님, 나는새님, 하늘땅님, 월광님, 오랜벗님,

도움사랑님, 청솔님, 박광연님, 구경꾼님, 장성호님

 

 

 

따사로운 봄 햇빛에 푸르름이 잘 어울리는 발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그림

 

 

 

한가로운 발걸음의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도움사랑님, 송원님, 나는새님

 

 

 

장성호님, 청솔님, 하늘땅님, 일산님, 오랜벗님

 

 

 

뒤풀이를 삼겹살파티로 거나하게 하고, 발포해수욕장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며,

오늘의 즐겁고 푸짐했던 고흥 마복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다음 주는 홍도, 흑산도 1박2일 특별산행이 아주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1208, 고흥 마복산, 내산 마복사 마복산 마복송 조선바위 배재 남성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31208, 고흥 마복산, 내산 마복사 마복산 마복송 조선바위 배재 남성리 - 첨단산악회

2013년 12월 0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89차 정기산행 고흥 포두 마복산(539m 2013. 12. 8. 07:30) 1. 산행일시 : 2013년 12월 8일(일요일) 07:302. 산행코스 : 내산마을(10:00)-전망바위-마복사-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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