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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402, 어게인 77좌, 5번째 해남 달마산, 미황사 달마고도 삼거리 관음봉 달마산 문바위 사자봉 미황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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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어게인 77좌, 5번째 해남 달마산 489m (동하 어게인77좌, 장미 어게인26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16차정기산행(년11차) 해남 달마산, 일시:2023년4월2일(일요일)07시00분

2023-04-02 090713. 해남 달마산, 미황사 달마고도 삼거리 관음봉 달마산 문바위 사자봉 미황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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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미황사-달마고도-바람재삼거리-안부삼거리-관음봉-달마산(불썬봉)

-문바우재-작은금샘-미황사(6.73km, 4시간4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남 해남 달마산은  2006년12월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1년4월3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6년3월6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0년1월1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해남 달마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7좌, 장미는 어게인 25좌를 인증하게 되고, 달마산 미황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천왕문 왼쪽으로 달마고도가 부드러운 길로 시작되고, 너덜겅을 만나면 관음봉의 우람한 몸매가 올려다 보인다. 큰바람재 도착 전 삼거리에서 달마봉 2.6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오름길이 시작되고, 진달래꽃이 만발해 있는 거대한 너덜겅을 네발로 올라간다. 안부에 올라서 바위전망대에 도착하니 해남 두륜산이 멋진 모습으로 조망되고, 장흥 천관산과 완도 상왕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관음봉정상에 올라서니 가야 할 달마봉 방향으로 470봉을 이루고 있는 기암괴석과 조각상 바위들 사이사이에 피어난 진분홍 진달래꽃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선다. 와우~ 와우~ 감탄을 하면서 너도나도 모델이 되어 사진놀이하기가 바쁘다. 진달래꽃과 어우러진 470봉은 달마산의 최고 하일라이트구간이라 해야 할 것이다. 온통 진분홍진달래꽃 속에 파묻혀 즐기며 아까운 발걸음은 어느새 달마산 해발 489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7좌, 장미는 어게인 25좌를 인증하게 되고, 조망이 좋은 달마산정상에서 청산도 소안도 노화도 보길도 진도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오늘은 원없이 진달래와 함께 재미나고 행복하게 놀았으니 짧게 산행을 마무리 할 생각이다. 오르내림이 심한 문바우재를 지나  작은금샘에서 하산을 시작하고 조망바위에서는 영락없이 부처님이 합장을 하며 기도를 하고 있는 바위를 만나며, 미황사에 도착한다. 미황사의 대웅보전은 해체를 했다가 복원공사를 하느라 더 큰 공사용 건물 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천일동안의 휴식이라고 한다. 대웅보전 마당에서 올려다보는 대웅보전과 달마산 정상, 문바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공사용 건물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안타깝다. 미황사일주문을 통과하며 그야말로 진달래꽃이 만발한 황홀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움 속에서 노닐었던 해남 달마산 산행을 마친다.

산행일시 일시:202342(일요일)0700
산행코스 A코스 미황사-바람재-능바우-문바우-달마산(불썬봉)-귀래봉-떡봉-
도솔암-미황사 천년숲길-미황사 15km산행시간6시간
B코스 미황사-바람재-능바우-문바우-달마산(불썬봉)-대밭삼거리-미황사
7km산행시간6시간
산행경비 45.000(목욕비는개인부담)산행비는 버스승차후 현금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좌석번호와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700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목욕준비물
차량이동시간 들머리:전남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9-24 이동시간:123km2시간30
임원연락쳐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90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달마산[ 達摩山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및 북평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89m이다.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서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 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산이다. 해남읍에서 월송리행 버스를 이용하며 미황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은 약 6km, 3시간에 불과하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온갖 재미를 두루 볼 수 있다. 특히 바위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또한 산 전체가 규암으로 되어 있다. 산을 오르는 도중 돌더미가 흘러내리는 너덜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산행이 쉽지만은 않으며 곳곳에 단절된 바위 암벽이 있어 혼자 등반하기보다는 여럿이 오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향토사학자에 의하면 이 산은 옛날의 송양현에 속해 있었는데 지금은 해남군 현산·북평·송지 등 3개 면에 접하고 해남읍으로부터 약 28떨어져 있다. 이처럼 3개 면에 위치하면서 두륜산과 대둔산의 맥을 이어 현산이 머리라면 북평은 등, 송지는 가슴에 해당하는 형상이다. 또 사구·통호·송호 등의 산맥을 지맥으로 이루면서 한반도 최남단 땅끝 사자봉에 멈춘 듯하지만 바다로 맥을 끌고 나가 멀리 제주도 한라산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산이다. 이렇듯 수려한 산세가 유서깊은 천년 고찰 미황사를 있게 한 것이다. 또 옛날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완도의 숙승봉과 북일 좌일산에서 서로 주고받던 곳으로 현재 잔허가 남아 있으며 극심한 가뭄이 오래 계속되면 산봉우리에서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했다 한다. 이 고찰은 불교의 해로유입설(海路流入說)을 뒷받침하기도 한다. 경내 부도전의 부도조각이 특히 아름답고 대웅전 뒤쪽으로 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꼭대기 고개 동쪽에 있는 천길이나 되는 벽 아래 미타혈이라는 구멍이 있는데 대패로 민 듯 칼로 깎은 듯한 것이 두세 사람은 들어가 앉을 만하다. 앞으로는 층대가 있어 창망한 바다와 산들이 서로 가까이 있는 듯 느껴진다.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달마산 [達摩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미황사에서 시작하여 달마고도 관음봉 달마산 작은금샘 미황사로 하산하는 코스

 

 

6.63km에 4시간 4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해남 달마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정보

 

 

 

해남 달마산, 땅끝 지도

 

 

 

해남 달마산 지도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안내도

 

 

 

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해남 미황사주차장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미황사 일주문에서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44명의 첨단산악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일주문을 통과하여 잠시 올라서면

 

 

 

천왕문 앞에서 왼쪽으로 달마고도가 시작되지요.

 

 

 

달마고도에 접어들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는 달마고도입니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산책길의 달마고도

 

 

 

콘크리트 도로와 만나고 달마고도 16.72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진행합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콘크리트 도로를 버리고 큰바람재 1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숲속으로 접어들고

 

 

 

송촌사거리를 지나 미황사 16.66km 방향으로 직진을 해 갑니다.

 

 

 

사거리에서 막걸리 한 잔 하며 잠시 쉬어가고

 

 

 

거대한 너덜겅 위로 관음봉이 멋지게 다가서는군요.

 

 

 

관음봉을 이루고 있는 기암들의 모습에 심취하고

 

 

 

큰바람재 도착 전 삼거리에서 달마고도와 헤어지고,

불썬봉(달마봉) 2.6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되지요.

 

 

 

거대한 바윗덩이들이 널브러져 있는 까칠한 너덜겅을 따라 올라서는 길

 

 

 

너덜겅 주변으로 진달래꽃이 화사하게 다가서고

 

 

 

흔적을 남기며, 네발로 기어가야 하는 까칠한 코스입니다.

 

 

 

마오타이님

 

 

 

해송님

 

 

 

장성호님

 

 

 

구경꾼님

 

 

 

동하

 

 

 

네발로 기어 힘들게 올라서면

 

 

 

안부 삼거리, 달마산 2.45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진행합니다.

 

 

 

남성미 넘치는 바윗덩이 사이사이에는 활짝 핀 진달래가 참으로 아름답고

 

 

 

지금부터 암릉속에 피어있는 진달래를 실컷 구경하게 됩니다.

 

 

 

프리웨이님 흔적을 남기고

 

 

 

프리웨이님

 

 

 

시나브로님, 마오타이님, 현명님

 

 

 

구경꾼님

 

 

 

해송님

 

 

 

화창한 봄날에 너무나도 화사한 진달래를 감상하며

 

 

 

사람 인(人) 바위를 통과하여

 

 

 

까칠한 오름길을 올라서면

 

 

 

쨔잔~~~ 진분홍 진달래와 입맞춤을 하며 송신탑이 있는 대둔산,

두륜산의 가련봉과 위봉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바로 앞으로 완도 상왕산의 숙승봉 업진봉 백운봉 상왕봉 심봉 능선이 멋지게 펼쳐지고

 

 

 

앗~ 또 다시 네발로 기어 올라서면

 

 

 

최고의 조망바위입니다. 막걸리 한 잔에 쉬어가며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이지요.

 

 

 

두륜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멋지게 펼쳐지는 두륜산을 배경으로 해송님

 

 

 

환상적으로 나타나는 두륜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사이좋게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한 포즈 하시고

 

 

 

두륜산을 배경으로 페러맨산행이사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페러맨산행이사님

 

 

 

첨단산악회의 마스코트 프리웨이님도 이쁘게

 

 

 

멋지게 펼쳐지는 두륜산을 배경으로 무늬구슬님

 

 

 

고금도와 완도의 풍경을 담아보고

 

 

 

두륜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활짝 날개를 펴 봅니다. 프리웨이님

 

 

 

아름다운 두륜산을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따사로운 봄날을 실컷 즐기고 있지요.

 

 

 

두륜산을 배경으로 동하

 

 

 

다시 한 번 완도 상왕산을 바라보고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동하와 장미

 

 

 

진분홍 진달래꽃터널을 통과해 올라서면 관음봉 정상입니다.

 

 

 

관음봉정상에서 바라보이는 가야할 길 달마산(불썬봉)과 수 많은 조각상 바위들

 

 

 

관음봉 정상에서 달마산불썬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단체기념촬영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지요.

 

 

 

관음봉 정상에서 요염한 포즈로 모델이 되어주는 장미님

 

 

 

달마산 불썬봉을 배경으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달마산불썬봉과 470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거실용으로다가 한 컷~~~ㅎㅎ

 

 

 

바위와 진달래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470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이쁘요~~~ㅎㅎ,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달마산불썬봉과 470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체리체리회장님도 이쁘게~~ㅎㅎ

 

 

 

달마산불썬봉과 470봉을 배경으로 동하도 멋지게 한 컷~

 

 

 

아름다운 달마산에서 프리웨이님과 동하

 

 

 

진분홍 진달래꽃이 만발한 달마산에서 즐거움의 흔적을 남겨봅니다.

 

 

 

오늘 이곳이 최고의 하일라이트 구간인 듯 하지요. 장미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놀이에 빠져듭니다. 프리웨이님

 

 

 

사진놀이만 하고 있을 시간이 아닌 듯,

황홀한 달마산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고

 

 

 

진분홍 진달래가 하얀 바위들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지요.

 

 

 

화려하게 다가오는 진분홍 진달래꽃, 그리고 남성미의 바윗덩이들~~~

 

 

 

점심상을 펴야 할 시간이로군요.

 

 

 

따스한 봄날, 살랑살랑 봄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점심상이 되어주고

 

 

 

점심장소였던 송촌리 삼거리,

달마산정상 2.0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이쁜 진달래꽃

 

 

 

아름다움에 취하며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전체가 진분홍 물결인 달마산 절벽바위 아래에서 장미님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활짝 웃어주는 미소는 진달래꽃을 닮았나요? 프리웨이님

 

 

 

오랜만에 발걸음 하신 마오타이님

 

 

 

뒤를 돌아보니 관음봉 뒤로 두륜산이 멋스럽게 조망되고

 

 

 

관음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동하

 

 

 

와우~~~ 다시 한번 황홀함을 선사해주는

470봉의 바윗덩이들이 눈 앞에 나타나고

 

 

 

멋진 포즈로 달마산을 즐깁니다. 알초롱님

 

 

 

너무나도 즐거운 날이예요.~~~ 알초롱님

 

 

 

너무나도 행복한 날이예요.~~~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알초롱님

 

 

 

동하도 불썬봉과 470봉을 배경으로 멋지게 날개를 펴 봅니다.

 

 

 

마오타이님도 멋지게~

 

 

 

구경꾼님

 

 

 

한발 한발 발걸음을 내디기가 아까운 달마산이여~~

 

 

 

살포시 사뿐사뿐 즈려밟고 ~~~

 

 

 

걸어왔던 관음봉을 바라보니 그 뒤로 멋진 두륜산은 덤으로 다가섭니다.

 

 

 

가야 할 470봉의 진달래는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는 듯~ 아름다움을 연출해주고

 

 

 

멋진 모델이 아름다운 달마산의 진달래와 만납니다. 페러맨님

 

 

 

페러맨산행이사님

 

 

 

해송고문님도 멋스럽게 흔적을 남겨보시고

 

 

 

천관산과 고금도 완도 상왕산의 풍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군요.

 

 

 

장흥 천관산을 당겨보니 두리뭉실 펑퍼짐하고~

 

 

 

완도대교 뒤로는 고금도가 조망되지요.

 

 

 

완도 상왕산은 숙승봉 업진봉 백운봉 상왕봉 심봉이 차례로 마루금을 잇고

 

 

 

가야할 470봉 오름길은 이렇게도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오늘은 행운이 넘쳐나는 따사로운 봄날의 하루가 되어주지요.

 

 

 

뒤돌아 본 풍경, 두륜산의 대둔산 가련봉 위봉이 멋드러지고, 걸어왔던 관음봉

 

 

 

470봉은 이렇게도 황홀한 모습을 하며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470봉을 배경으로 화사하게~ 장미님

 

 

 

470봉을 오르며 이쁘게~ 알초롱님과 프리웨이님

 

 

 

진달래꽃속에 빠져듭니다. 장미님

 

 

 

서울보석님, 동하, 마오타이님

 

 

 

470봉에 올라서서 걸어왔던 관음봉을 바라보니

덤으로 멋진 풍경을 선사해주는 두륜산

 

 

 

진분홍 진달래와 춤을~ 체리체리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ㅎㅎ, 프리웨이님

 

 

 

여성들만 아름다운 것이 아녀요~~~ㅎㅎ, 해송님

 

 

 

진달래꽃에 흠뻑 빠져들며~~ 장미님

 

 

 

동하도 진분홍 진달래꽃에 취해 더 없는 행복함을 느끼고

 

 

 

까칠한 바위틈 속 진달래가 서로 어우러져 참으로 멋진 모습이지요.

 

 

 

천관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완도대교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진분홍 진달래꽃과 가야 할 불썬봉의 돌탑을 바라보며

 

 

 

진달래에 파묻혀 달마산불썬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산벚꽃도 하얗게 피어 이쁘기만 하고, 해송님과 장미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알초롱님

 

 

 

동하, 프리웨이님, 장미님, 알초롱님, 해송님

 

 

 

천관산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중~ㅎㅎ, 동하와 장미

 

 

 

여전히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걸어왔던 길과 두륜산을 뒤돌아보고

 

 

 

달마산불썬봉 턱 밑에 왔습니다.

 

 

 

달마산불썬봉의 돌탑은 많이 허물어졌군요.

 

 

 

달마산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대밭삼거리 2.6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달마산 정상에서 알초롱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알초롱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시나브로님, 현명님

 

 

 

달마산 정상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26좌를 인증하게 되는 해남 달마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06년12월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1년4월3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6년3월6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0년1월1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해남 달마산이기도 하지요.

 

 

 

페러맨산행이사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과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77좌를 인증하게 되는 해남 달마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06년12월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1년4월3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6년3월6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0년1월1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해남 달마산이기도 하지요.

 

 

 

 

달마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완도 상왕산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달마산 정상에서 천관산과 완도 상왕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계속되는 까칠한 암릉길을 오르내리고

 

 

 

밧줄을 잡고 제법 내려서야 하는 길

 

 

 

문바위가 눈 앞에 나타나고,

오르내림이 무척이나 심한 해남 달마산입니다.

 

 

 

문바위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문바위삼거리, 도솔암 4.9km 방향으로

 

 

 

계단의 높이가 너무 높아요~~~ㅠㅠ

 

 

 

다시 또 밧줄을 잡고 올라서면 작은금샘이라고 하는 곳이고, 진달래꽃구경을

실컷 했으니 미련을 버리고 작은금샘에서 미황사방향으로 곧바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거대한 바위에 기생하고 있는 진달래도 이쁘게 꽃을 피웠고

 

 

 

하산을 시작하면서 조망바위에서는 바다 건너편으로 진도가 조망되고,

바로 아래는 미황사가 자리하고 있지요.

 

 

 

그런데 미황사의 대웅전을 공장건물로 덮어 버렸군요.

대웅전을 해체해서 복원하는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조망바위에서 장미님

 

 

 

조망바위에서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조망바위에서 동하와 장미

 

 

 

조망바위에서 바라보이는 멋진 바윗덩이들

 

 

 

가운데 바위는 부처님이 합장을 하며 기도를 하고 있는 듯~~~

 

 

 

영락없이 합장을 하며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까칠한 길을 조심조심 내려서면 부드러운 길로 바뀌고

 

 

 

달마고도와 만나며 실질적은 하산을 완료한 것입니다.

 

 

 

올려다 보이는 달마산정상과 문바위구간

 

 

 

달마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달마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프리웨이님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미황사를 한바퀴 돌아볼까요?

 

 

 

미황사 대웅보전 원만불사를 발원합니다.

대웅전 마당에서의 환상적인 달마산 전경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이렇게 멋진 전경을 볼 수가 없다구요.~~~ㅠㅠ

 

 

 

대웅보전을 해체하여 다시 복원하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웅전보다 더 크게 공장건물처럼 지어 크레인을 올리고 복원공사 중

 

 

 

숫기와 및 암기와를 해체하고 보토를 정리한 후 적심목을 해체하고

 

 

 

상연 및 서까래 해체, 반자 대들보 등을 해체했고

 

 

 

반자를 해체하여 옮기고 있는 사진입니다.

 

 

 

도도하게 피어있는 이 꽃은 배꽃인가요?

 

 

 

대웅보전 앞에 임시 대웅보전을 가건물로 지어놨고

 

 

 

가건물 임시 대웅보전 내부의 부처님

 

 

 

미황사 대웅보전은 천일의 휴식이라고 합니다.

올려다 보이는 문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지는 멋진 암릉이지요.

 

 

 

빨갛게 피어있는 복사꽃이 참으로 이쁘게 다가서고

 

 

 

달마와 복사꽃의 어울림

 

 

 

자하루를 통과하여

 

 

 

조금이나마 달마산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해 보려고 자하루 옆으로 틈새를 찾았습니다.

 

 

 

기암괴석들이 병풍을 이루고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달마산 정상부의 문바위 구간의 그림이지요.

 

 

 

복원공사로 인해 볼 수 없는 대웅보전과 달마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2020년 1월 1일 탐방때 찍었던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

 

 

 

해남 달마산 미황사 안내도

 

 

 

미황사 대웅전 안내

 

 

 

사천왕문 가운데에는 윤장대가 설치되어 있군요.

 

 

 

윤장대 안내

 

 

 

사천왕문을 통과하여

 

 

 

일주문을 나서면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따사로운 봄날인지라 목이 많이 마르던 차에 반가운 하산주 시간이지요.

맥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강진읍에 있는 송파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냅니다.

 

 

 

뒤풀이를 하러 병영면에 있는 페러맨산행이사님의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병영 연탄불고기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병영 연탄불고기식당의 한상차림

 

 

 

연탄불맛을 입힌 돼지불고기에 소주 한 잔 곁들여 얼풋해지며

아주 맛있는 뒤풀이 식사시간입니다.

 

 

 

맛나게 드셔요~~~

 

 

 

병영 연탄불고기 식당에서 맛있는 뒤풀이를 마치고, 마침 근처에 있는

병영성에서 병영성축제를 하고 있군요. 병영성의 성벽길을 천천히 한바퀴

걸어보려고 장소를 옮기면서 오늘의 해남 달마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101, 82좌, 해남 달마산, 미황사 달마봉 귀래봉 떡봉 도솔암 달마고도인길 부도전 미황사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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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1일 수요일 맑음 82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해남 달마산 달마봉 489m 탐방의 날(동하 82좌, 장미 32좌)2020-01-01 1021, 해남 달마산, 미황사 달마봉 귀래봉 떡봉 도솔암 인길 부도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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