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9일 일요일 맑음
4번째 서울 북한산 836m (동하 어게인77-1좌, 장미 어게인27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17차(년12차) 정기산행 서울 북한산(해발835.6m)
일시 : 2023년4월9일(일요일)04시00분
산행코스 : 밤골탐방센터-국사당-해골바위-숨은벽-구멍바위-백운봉암문-북한산(백운대)
-백운봉암문-대동사-개연폭포-보리사-무량사-대서문-북한산성탐방센터(9.49km, 5시간5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3명의 회원들과 함께
서울 북한산 백운대는 2014년 3월23일 첫번째 탐방을, 2019년 4월7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1년 4월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까지 이미 완료했으며, 장미는 어게인 27좌를 인증하게 되고, 고양시 밤골탐방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국사당을 지나 부드러운 산행이 이어지며 숨은벽능선을 향해 꾸준히 올라서고 해골바위에 도착하면 멋진 인수봉과 숨은벽, 그리고 백운대가 화려하고 웅장한 풍경으로 다가선다. 잠시 올라서면 바위 조망터에 다시 올라서고, 환상적인 숨은벽능선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진다. 숨은벽 아래까지 계속되는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며 진행하고, 처녀귀신바위도 만나며 오른쪽 골짜기로 잠시 내려섰다가 올라서야 하는 돌계단길의 험난한 깔딱고개는 체력소모가 가장 많은 곳으로 아주 힘들게 올라선다. 위문에서 백운대 오르는 길은 거의 암벽타기 수준으로 인수봉을 바라보며 백운대의 허리를 감고 돌아 올라서면 북한산 백운대 해발 836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까지 이미 완료했으며, 장미는 어게인 27좌를 인증하게 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백운대 정상을 즐기고 있다. 백운대의 넓은 조망바위에서 상장능선과 오봉 도봉산 수락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흔적들을 남기며 하산을 시작한다. 오리바위를 만나 잠시 쉬어가며 위문에서 곧장 북한산성탐방센터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는데, 까칠한 돌계단은 내려서기가 만만치 않다. 대동사를 지나 보리사에 도착하면 까칠한 등산로는 끝이나고, 도로를 따라 대서문을 통과하여 북한산성탐방센터에 도착하며 너무나도 좋았던 즐겁고 행복한 환상적인 북한산 산행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 2023년4월9일(일요일)04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밤골매표소-숨은벽능선-해골바위-구멍바위-위문-북한산(백운대) -노적봉-용암문-사단봉-대동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나월봉 -용혈봉-의상봉-북한산성탐방센터주차장(약13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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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밤골매표소-숨은벽능선-해골바위-구멍바위-위문-북한산(백운대) -노적봉-용암문-태고사-유선대-용혈봉-의상봉-북한산성탐방센터 (약10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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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스 | 밤골매표소-숨은벽능선-해골바위-구멍바위-위문-북한산(백운대) -백운봉개연폭포-북한산성탐방센터주차장(약7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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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60.000원(목욕비는개인부담)산행비는 버스승차후 현금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3:20 | 03:30 | 03:35 | ||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3:40 | 03:50 | 04:00 | ||
◈산행신청시좌석번호와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4시00분 | |||
준비물 |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동계산행시아이젠필수지참. | |||
차량이동 시간 |
들머리:조:경기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63-3 날머리:서울 은평구 진관동 278 이동거리:322km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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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연락쳐 | 회장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산행이사 | 페러맨 | 010-2841-2907 | ||
산행팀장 | 차홍 | 010-3643-7507 | ||
산이 | 010-3629-7958 | |||
콜라 | ||||
들꽃향기 | ||||
총무이사 | 대보포유 | 010-5785-5090 | ||
총무팀장 | 마르띠노 | 010-7610-0388 | ||
봉남 | ||||
아로마 | ||||
알초롱 | ||||
프리웨이 |
북한산[ 北漢山 ]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서울의 진산. 2003년 10월 31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五嶽)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白雲臺, 835.57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삼각산(三角山) 또는 삼봉산(三峰山), 화산(華山)으로 불렸고 삼국시대에는 부아악(負兒岳)이라고 불렀는데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인 온조와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자리잡고 살 만한 땅을 고를 때 이 봉우리에 올라 서울의 지세를 살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세개의 봉우리에 따온 이름인 삼각산이라고 불렀다. 북한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서울의 옛이름인 한산(漢山)에서 유래한 것이며 한산의 북쪽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 백운대의 남쪽에 있는 만경대는 주변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국망봉이라 불렸다. 무학대사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할 때 삼각산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삼각산은 수도 한양을 방비하는 천혜의 방어막이 되었으며 병자호란을 겪은 효종이 북벌정책의 일환으로 산성을 축성하고자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숙종 재위 37년인 1711년에 산성이 만들어졌으며 이를 북한산성(北漢山城)이라고 불렀다. 북한산 능선에는 북한산성이 8㎞에 걸쳐 펼쳐지는데, 평균높이는 7m이며, 14개 성문 가운데 대남문(大南門)·대서문(大西門)·대성문(大成門)·보국문(輔國門)·용암문(龍岩門) 등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북한산 [北漢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고양시 효자동 밤골에서 시작하여 숨은벽능선 백운대 북한산성탐방센터로 하산하는 코스
9.49km에 5시간 5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북한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북한산 산행정보
서울 북한산 지도
서울 북한산 지도
광주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코스
죽전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할 겸 잠시 쉬어갑니다.
새벽 4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50분만에 고양시 밤골입구에 도착하고
어김없이 준비체조는 실시해야지요.
고양시 효자동 밤골입구에서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33명의 광주첨단산악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잠시 걸으면 국사당을 만나며, 굿을 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군요.
백운대 4.1km 방향으로 진행하여 계곡을 따르다가 왼쪽의 숨은벽능선으로 올라서고
반질반질한 돌계단을 올라서면
쉼터에 도착,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콜라님표 맛난 곶감으로 당분을 섭취합니다.
밤골 갈림길에서 백운대 2.8km 방향으로
지금부터 경사도가 급해지며 진달래꽃과도 조우합니다.
급경사 바위구간의 철제난간을 붙잡고 올라서면
백운대가 올려다보이는 조망터이지요. 체리체리회장님
백운대를 배경으로 월광님
숨은벽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백운대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봉남님도 흔적을 남기고
숨은벽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숨은벽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콜라님
동하도 백운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산행을 시작했던 밤골을 뒤돌아보니 노고산이 조망됩니다.
해골바위 전망바위에 올라서니 멋진 골격으로
다가서는 인수봉과 숨은벽, 그리고 북한산의 정상 백운대
인수봉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만세~~~ㅎㅎ
멋진 인수봉과 숨은벽을 배경으로 봉남님
봉남님도 만세~~~ㅎㅎ
인수봉과 숨은벽, 백운대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멋져요~~ 아로마님
체리체리회장님도 멋진 모델이 되어주고
까칠한 암릉미의 북한산을 즐기고 있지요. 체리체리회장님
여기가 바로 북한산의 숨은벽입니다. 콜라님
콜라님은 2014년도에 산행팀장직을 수행하면서 숨은벽코스를 함께 올랐었지요.
해골바위에 올라서서 봉남님
해골바위에서 아로마님
인수봉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광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맛난 아이스크림을 협찬해 주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서울보석고문님
동하도 모델이 되어 봐야지요.
동하는 숨은벽코스를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하고 있는 오늘입니다.
해골바위에서 늠름하게 콜라님
명품소나무 아래로는 상장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그 뒤로 오봉과 도봉산이 멋지게 조망되는군요.
참으로 멋지게 다가서는 오봉과 도봉산주능선을 바라보며
너무나도 아름다운 오봉을 당겨봅니다.
도봉산을 당겨보니 칼바위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이 참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해골바위 위쪽의 전망바위에 도착,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를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도봉산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지요.
상장능선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거실용으로다가 멋지게 담아봅니다. 대보포유님의 작품
도봉산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상장능선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동하
상장능선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참으로 멋진 북한산 숨은벽에서의 흔적입니다.
아름다워요~~~
조금 전에 지나왔던 해골바위와 산행을 시작했던 밤골을
내려다보니 건너편으로 노고산이 부드럽고
해골바위를 살짝 당겨봅니다.
해골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북한산을 즐기며 모두들 사진 삼매경에 빠져들고
아직 시간은 이르지만 경치좋은 이곳에서 최고의 산상오찬을 즐깁니다.
점심식사를 했으니 이제 천천히 움직여 봐야겠지요?
인수봉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
인수봉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누구쇼?~~~ㅎㅎ
숨은벽을 배경으로 대보포유총무이사님
행복한동행님
걸음이 빠른 청솔님이 오늘은 초반에 살짝
알바를 하는 바람에 동하 카메라에 잡혔군요.
인수봉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멋지게 청솔님
멋진 포스의 청솔님, 이후로는 보질 못했다는거 아닙니까?
오봉과 도봉산을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인수봉과 숨은벽 백운대를 올려다보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밤골갈림길이 한 번 더 나오는군요. 백운대 1.9km 방향으로
조금 전에 산상오찬을 즐겼던 곳을 뒤돌아보고
페러맨님의 작품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산상오찬을 즐겼던 조망바위를 배경으로
웅장한 백운대에서 장군봉으로 흐르는 능선이 까칠하게 다가서고
콜라님, 서울보석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동하, 봉남님, 알초롱님
대보포유님
동하
저것이 뭐당가요?
머리를 풀어헤친 처녀귀신이 하얀 치마를 입고 숨은벽에 나타났습니다.~~~ㅎㅎ
장미님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뒤에서는 처녀귀신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따라오고 있는 듯~~~
이렇게 보니 청순한 여인네가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있는 형상이기도 하군요. 장미님
체리체리님과 마주하고 있는 영락없는 처녀귀신은
바구니를 이고 있는 여인네로 이름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체리체리님, 알초롱님, 장미님, 봉남님, 행복한동행님
숨은벽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동하도 웅장한 북한산의 숨은벽에서 흔적을 남기고
숨은벽에서는 가끔 암벽타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오늘은 보이질 않군요.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거대한 바윗덩이 아래에서 장미와 동하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온전한 바윗덩이 사이에서 명품소나무가 자라고
명품소나무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명품소나무에서 장미님
명품소나무에서 페러맨산행이사님
인수봉과 숨은벽, 그리고 백운대를 올려다보며, 숨은벽의 오른쪽으로 한참을
내려섰다가 숨은벽과 백운대의 사이 계곡으로 깔딱고개를 올라 넘어야 합니다.
까칠한 길 조심스럽게 난간을 부여잡고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는 길
내려섰다가 잠시 올라서니 맑디맑은 시원한 약수가 흘러내리는군요.
알초롱님이 입맛을 다시고, 동하도 목이 말라오는데,
목마름을 일거에 해소해 주는 시원한 약수입니다.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돌계단길의 험난한 깔딱고개,
이 구간이 체력소모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깔딱고개를 거의 올라서며 이제 데크계단만 올라서면 됩니다.
오늘도 체력이 달려 힘들게 한발한발 올라서는 장미님, 힘내세요~~~ㅎㅎ
이렇게 바위협곡을 통과하는 깔딱고개이지요.
깔딱고개에서 뒤돌아 본 산행시작점의 밤골과 노고산
깔딱고개를 무려 30분이나 소요되며 넘어섭니다. 장미님 고생했슈~~~
깔딱고개를 넘어서자마자 만경대의 명품바윗덩이가 다가서고
위문 앞에서 백운대로 오르는 데크계단이 시작됩니다.
만경대와 노적봉이 바로 눈 앞에 조망되고,
뒤로는 나한봉 의상봉으로 흐르는 의상능선이 펼쳐지지요.
만경대와 노적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백운대 정상을 향해 암벽등반이 시작되고
중간 지점에 오리바위를 만나며 쉼터가 되어주지요.
오리바위와 함께 알초롱님
오리바위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오리바위에서 장미님
오리바위에서 만경대 노적봉을 배경으로 동하,
뒤로는 A조가 걷게 될 의상능선이 멋지게 펼쳐지고
인수봉을 바라보며 백운대의 허리를 감고 돌아 올라갑니다.
수락산과 불암산이 조망되고
북한산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봉으로 구성되어 있어 삼각산이라 불렀다고 하지요.
북한산 정상 백운대 해발 836m 정상에 도착했는데,
인증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어 그냥 뒷편에서 인증을 합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체리체리회장님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동하와 체리체리회장님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동하도 인증을 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어게인까지 이미 인증을 하여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는 2014년 3월23일 첫번째 탐방을, 2019년 4월7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1년 4월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이기도 합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길 수가 있고
장미님도 북한산 백운대 정상 인증을 합니다.
장미님은 오늘로써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27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14년 3월23일 첫번째 탐방을, 2021년 4월4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이기도 합니다.
서울보석님도 서울 북한산 백운대 정상 인증을 하시고
백운대 정상에서 체리체리회장님
백운대 정상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백운대 정상에서 상장능선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백운대 정상에서 상장능선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북한산 백운대를 즐기며 장미님
백운대 정상에서 도봉산과 인수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감개무량한 북한산 백운대에서의 시간이지요. 봉남님
백운대 정상에서 상장능선과 도봉산, 인수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름다운 북한산을 만끽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아로마님
백운대 정상에서 상장능선과 도봉산, 인수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백운대 정상에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시간, 콜라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도 도봉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페러맨산행이사님은 뭘 그리 골똘한 생각을 하고 있나요?
동하도 상장능선과 도봉산, 인수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며
따스한 봄날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된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백운대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참으로 멋진 오늘의 백운대에서의 시간
장미님, 동하, 체리체리님
함께하니 기쁨이 배가 되는 시간입니다.
백운대 정상에서 상장능선 도봉산 수락산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
따스한 봄날 시원한 봄바람이 코끝을 스쳐가고
북한산 백운대 정상은 인증하려는 사람들로
이렇게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북한산 정상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도봉산 수락산,
그리고 바로 앞 거대한 바윗덩이 인수봉
상장능선과 오봉 도봉산주능선이 멋지게 펼쳐지고
상장능선의 상장봉을 당겨봅니다.
거대한 광대의 얼굴처럼 보이는 사패산,
그리고 오봉산이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서고
도봉산 주능선의 칼바위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운봉의 황홀한 풍경
수락산을 당겨보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선명하지를 못하군요.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 본 노적봉과 용암봉,
그리고 A조가 걷게 될 의상능선의 뾰족한 봉우리들
북한산 백운대 전경,
수 많은 사람들이 백운대 정상을 즐기고 있는 풍경입니다.
오리바위까지 내려왔고
오리바위에서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오리바위에서 페러맨산행이사님
봉남님과 아로마님도 오리를 품어보고
겁 없는 콜라님은 바짝 걸터 앉았군요.
백운대 정상에서부터 자일을 펴고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목격되고
위문에 도착하여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3.8km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까칠한 돌계단의 하산길이 시작되며
올라오기나 내려가기가 만만치 않은 돌계단길이지요.
제법 내려서니 쉼터가 있고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쉼터에서 올려다 본 노적봉, 숲속에 피어있는 진달래는
그닥 이뻐 보이지는 않습니다.
돌계단길은 하염없이 우리의 무릎을 괴롭히고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2.8km 방향으로
대동사를 통과하며
계곡을 만나는데 제법 많은 물이 흘러내리는군요.
원효봉 갈림길에 도착
안내지도를 살펴보며 걸었던 길과 가야할 길을 가늠해 봅니다.
A조가 걷고 있을 문수봉 의상봉의 의상능선의 봉우리들이 만만치 않게 보이고
나무 사이로 원효봉과 염초봉을 올려다 봅니다.
거대한 바위와 한줄기 소나무가 운치를 만들어주고
계곡에는 개연폭포가 멋지게 형성되어 있는데 나무들에 가려 영 형편없는 풍경,
이렇게 멋진 곳은 나무를 살짝 정리를 해놔도 좋을 법 한데 말이지요.
보리사에 도착하면서 까칠한 등산로는 끝이 나고
백운대에서 2.6km 지점의 보리사 입구입니다.
다시 한 번 현위치에서 북한산의 등산로를 살펴보며
도로를 따라 산성탐방센터까지는2.1km의 거리를 더 걸어야 하지요.
올려다 보이는 원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무량사를 통과하며 올려다 보이는 의상봉
지고 있는 벚꽃도 감상하며
도로를 따라 하염없이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대서문에 도착했군요.
대서문에서 환태평양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흔적을 남기고
북한산성의 대문 중 하나, 대서문
A조가 하산하는 곳, 의상봉 입구로군요.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분소를 통과하여
북한산 국립공원 안내표지목
북한산국립공원안내 표지목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와 동하도 북한산국립공원 안내표지목에서
상가지구를 지나며 원효봉과 만경대 노적봉을 올려다보고
북한산성 입구 도로가에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군요.
콜라님표 맛난 볶음김치를 안주 삼아 막걸리,
맥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봅니다.
시흥시의 목감사거리에 있는 동보사우나로 이동해 샤워를 하고
동보사우나 건너편의 소문난삼부자 양평해장국
식당에서 뒤풀이식사를 하게 됩니다.
소문난 삼부자 해장국 순대국, 상차림이 다양하군요.
오늘의 메뉴는 10,000원짜리 소머리국밥이로군요.
소문과는 다르게 그닥 맛이 좋지는 않고 그냥저냥한 맛,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소주 한 잔 곁들이는 안주로는 많이 부족한 듯 하네요.~~~ㅎㅎㅎ
어쨌던 회원들 모두가 함께하는 뒤풀이식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오늘의 북한산행이 마무리 되어지지요.
동하가 아직 탐방을 못해 본 의상능선에서의 조망이 궁금하여 오늘 A조의
일산님이 촬영한 의상능선에서 바라본 백운대 방향의 조망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문수봉을 오르며 조망되는 산성주능선 전망이 안내되어 있고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각 봉우리의 이름을 다시 기록해 봤습니다.
염초봉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의 멋진 자태
용혈봉에서 조망되는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용암봉
의상봉에서 조망되는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용암봉이 참으로
멋지고 화려한 북한산입니다. 동하는 오늘로써 4번째 탐방을 하게 된 서울 북한산,
따스한 봄날에 시원한 바람을 코끝으로 느끼며 환상적인 북한산의 아름다운 맛에
푹 빠져들었던 오늘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되어 갑니다.
다음주는 임자도 대둔산, 튤립축제와 함께 하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10404, 어게인 27좌, 서울 북한산 백운대, 소귀천 진달래능선 대동문 시단봉 백운봉암문 백운대 대피소 소귀천-첨단산악회번개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