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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301, 22번째, 담양 병풍산, 대방제 천자봉 마당바위 병풍산 투구봉 만남재 삼인산 대방제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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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01일 수요일 흐림

22번째 담양 병풍산 822m  삼인산 564m 탐방의 날

2023-03-01 082615. 담양 병풍산, 대방제 천자봉 마당바위 병풍산 투구봉 만남재 삼인산 심방마을 대방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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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대방제-천자봉-마당바위-병풍산-투구봉-만남재-임도-삼인산

-심방마을-대방제(약10.56km, 5시간3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6명의 회원들과 함께 번개산행

 

전남 담양 병풍산은 그동안 수 없이 많이 탐방했던 산으로 동하가 기록을 해놨던 것을 기준으로 2022년 6월 12일에 탐방을 한 이후로 오늘로써 22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병풍산이다. 오늘은 3.1절로써 주중에 있는 휴일, 병풍산 번개산행을 기획하여 첨단산악회 여성회원들 사이에 홀로 끼어 꽃속에 파묻혀 병풍산행을 시작한다. 대방제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꾸준한 급경사를 올라서면 천자봉 바로 아래 전위봉까지는 숲속산행이 이어지고, 전위봉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외로이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있다. 흐린 날씨 때문에 조망이 좋질 않는 것이 많이 아쉬울뿐이고, 천자봉 정상에 올라 흔적을 남기며, 제법 내려섰다가 직벽바위옆의 급경사철계단을 올라서면 마당바위이다. 마당바위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삼형제바위는 사이좋게 나란하고,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키스바위라고 이름을 지어주는데, 고릴라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그 아래에는 거북이 한마리가 목을 쭉 빼며 힘들게 오르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넓은 마당바위에서 준비해 온 간식을 즐기며 한참을 쉬어간다. 지척에 있는 병풍산 해발 822m 정상에 도착해서 각각 병풍산정상 인증을 하게 되고, 동하와 장미도 100+ 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되는 담양 병풍산이다. 조망이 좋은 병풍산 정상이지만 오늘은 조망이 완전 꽝, 무등산조차도 보이질 않는 조망이 아쉬울 뿐이고, 투구봉으로의 내림길에 만나는 명품소나무 한 그루가 바위절벽에 도도한 모습으로 한껏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거대한 바윗덩이로 이루어져 있는 투구봉 인증 후 밧줄을 잡고 만남재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며 삼인산을 가기위해 임도를 따른다. 삼인산 오름길은 비교적 부드러운 오르막으로 전위봉에 오르면 병풍산 조망을 즐기는 최고의 자리이다. 말 그대로 병풍처럼 둘러처진 투구봉 병풍산 천자봉 용구산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선다. 삼인산 정상은 명품소나무 열댓 그루가 빙둘러 자라고 있어 명품소나무들이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몇 그루는 고사목이 되어버려 안타까울 뿐이다. 아름다운 병풍산 풍경을 감상하며 심방마을로 하산을 하면서 오늘의 병풍산 산행을 모두 마친다.

 

병풍산[ 屛風山 ]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과 월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22m이며, 용구산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병풍을 두른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병풍산이라고 부른다. 산 아래에는 대방저수지가 있고, 이 저수지를 끼고 조성된 성암야영장이 있다. 산에는 금학봉·천정봉·깃대봉·신선봉·투구봉 등 기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이 즐비하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바위 밑에 샘이 솟는 굴이 있다. 이 샘은 용구샘이라고 부르는데, 물이 맑고 깨끗하다. 산행은 저수지를 지나 야영장 뒤편의 계곡에서 시작된다. 먼저 동쪽 끝의 봉우리인 동봉에 오른 뒤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나주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안부에 이른다. 안부에서 바로 용구샘을 지나 하산할 수도 있다. 종주하려면 안부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올라 서봉에 이른다. 서봉에서 다시 묵묘를 지나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대치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야영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야영장에서 용구샘을 지나 안부를 거친 다음 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있다. 하산은 정상에서 동봉을 거쳐 야영장으로 내려온다. 이 코스는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다른 코스로는 야영장에서 만남대와 신선대를 지나 용구샘에 이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무명봉에 이르고, 이어 남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와 대방저수지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담양공용터미널에서 병풍산행 버스를 이용한다. 광주에서 갈 경우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수북면 소재지나 성암야영장까지 가면 된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담양읍에서 장성 방면으로 24번 국도를 타고 수북면 소재지에 도착한다. 수북초등학교 앞에서 우회전하여 군도 3호선을 타고 가면 등산로 입구인 성암야영장이 나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풍산 [屛風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대방제에서 시작하여 천자봉 병풍산 투구봉 삼인산 대방제로 하산하는 코스

 

 

 

10.56km에 5시간 3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담양 병풍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병풍산 산행정보

 

 

 

담양 병풍산 삼인산 지도

 

 

 

대방제주차장에 주차를 하며 6명이 함께 병풍산 산행을 시작하고,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산행시작 전 단체기념, 동하는 오늘 꽃속에 파묻혀 갑니다. ㅎㅎ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동하, 콜라님

 

 

 

병풍산 정상 3.2km 이정표를 만나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울창한 편백숲을 통과하며

 

 

 

아이구야~~ 장미님은 감기기운이 있다고 하며, 컨디션이 아주 바닥이로군요.

 

 

 

급경사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임도를 만나게 되고 임도를 가로질러

 

 

 

급경사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곳

 

 

 

한차례 급경사를 올라채며 잠시 쉬어갑니다.

 

 

 

편안한 길은 아주 잠시 잠깐이라 얄미울 뿐이고 ~ ㅎㅎ

 

 

 

계단을 올라서면

 

 

 

바위지대에 멋진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지요.

 

 

 

벌써 힘들다고 난리법석~ ㅎㅎ

 

 

 

그래도 사진은 이쁘게 찍어야지요.

 

 

 

환한 미소 지으며 흔적을 남깁니다.

 

 

 

멋진 소나무와 함께 어울려주는 센스

 

 

 

틈만 나면 자주 자주 쉬어갑니다.

 

 

 

한차례 또 올라서면 바위지대를 만나고

 

 

 

아이고 힘들어요~~~ㅎㅎ

번개산행이 뭐 이리 빡세다요??? ㅎㅎ

 

 

 

밧줄 잡고 천천히 바윗길을 넘다보면

 

 

 

천자봉 0.5km 이정목 지점에 뾰족한 기암이 반겨주고

 

 

 

쉼없는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얏호~ 드디어 조망이 열리는 능선길에 도착,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와 친구를 삼아봅니다.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오늘 함께 한 6명의 회원들

 

 

 

동하, 장미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콜라님, 뒤에 체리체리님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과 프리웨이님도 멋지게~~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들이여~

 

 

 

장미와 동하도 함께 흔적을 남기고

 

 

 

장미와 동하

 

 

 

병풍산 탐방 후 가야 할 건너편의 삼인산을 바라봅니다.

 

 

 

불태산과 병풍산 정상을 바라보고

 

 

 

병풍산 정상과 천자봉 정상

 

 

 

외로이 멋을 부리고 있는 소나무와 용구산

 

 

 

소나무와 헤어지며 바로 앞의 천자봉을 만나러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용구산 갈림길이기도 한 천자봉 해발725m 정상에 도착하고

 

 

 

천자봉 해발725m 정상

 

 

 

천자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천자봉 정상에서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봉남님

 

 

 

천자봉 정상에서 프리웨이님, 동하, 체리체리님, 콜라님, 봉남님

 

 

 

천자봉에서 병풍산 정상은 1.76km의 거리,

이렇게 지명이 있는 곳에서 흔적을 남겨줘야 한답니다.~~~

지명이 없는 곳의 사진은 나중에 볼 때 어디인지 기억이 안난다구요? ㅎㅎㅎ

 

 

 

제법 급경사를 내려서야 하고

 

 

 

마당바위 오름길의 바윗덩이가 뾰족한 모습으로 다가서며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군요.

 

 

 

산행을 시작했던 대방저수지와 힘들게 올라왔던 능선을 바라보고

 

 

 

오늘 가야 할 마지막 봉우리 삼인산이 건너편으로 조망됩니다.

 

 

 

병풍산 정상과 마당바위를 이루고 있는 거대한 바윗덩이를 바라보며

 

 

 

아주 심한 급경사철계단을 올라야만이 마당바위를 만날 수 있지요.

 

 

 

병풍산과 마당바위 암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병풍산에서 조망을 즐기며 장미님

 

 

 

병풍산을 가끔 찾는다는 콜라님

 

 

 

병풍산과 마당바위 암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프리웨이님과 콜라님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병풍산과 마당바위 암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3.1절을 맞아 천천히 병풍산을 즐기고 있지요. 봉남님

 

 

 

동하와 봉남님

 

 

 

동하

 

 

 

프리웨이님과 동하도 함께

 

 

 

주중에 휴일이 있어 천천히 번개산행을 즐기고 있는 행복이지요.

 

 

 

자~ 천천히 또 움직여 봅시다.~~~

 

 

 

까마득해 보이는 급경사철계단

 

 

 

콜라님이 안내를 해주고

 

 

 

마당바위의 암릉 중 삼형제바위가 마중을 나옵니다.

 

 

 

나란히 서 있는 삼형제바위는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콜라님

 

 

 

동하

 

 

 

마당바위는 홍길동우드랜드 갈림길이기도 하군요.

 

 

 

삼형제바위를 자세히 바라보면 고릴라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지요.

 

 

 

형제애를 과시하듯 서로 친하게 보듬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당바위 절벽위에 오늘의 주인공들

 

 

 

사뿐사뿐 세상을 즐기고 있는 다섯 아낙네들

 

 

 

마당바위에서 삼형제바위를 바라보면 삼형제 아래에

거북이 한마리가 목을 쭉 빼며 힘들게 오르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멋진 기암들의 향연입니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보이는 병풍산 정상

 

 

 

마당바위에서 준비해 온 간식타임, 

샌드위치, 가래떡, 커피를 마시며 한참을 쉬어갑니다.

 

 

 

병풍산 해발 822m 정상에 도착했군요.

 

 

 

병풍산 정상에서 단체기념촬영

 

 

 

병풍산 정상을 즐깁니다.

 

 

 

봉남님

 

 

 

장미님

 

 

 

장미님은 100+ 어게인 인증을 하시고

 

 

 

동하도 병풍산 정상을 보둠어봅니다.

 

 

 

동하도 100+ 어게인 병풍산 정상 인증

 

 

 

첨단에서 가까이 있어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병풍산이지요.

 

 

 

콜라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병풍산 정상에서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님

 

 

 

조망이 참 좋은 병풍산 정상인데,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에 아예 조망을 볼 수 없어

아쉬울 뿐이고, 투구봉 0.9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거대한 분재소나무를 만나며 장미님

 

 

 

명품소나무에서 봉남님

 

 

 

절벽바위에서 쉽지않은 고달픈 삶을 영위하고 있는

소나무의 아름다움, 체리체리님

 

 

 

그 아름다움과 함께 어울리고, 봉남님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을 누려봅니다.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명품소나무와 함께 날아보는 시간도~~~, 콜라님

 

 

 

모든게 삶의 행복이 느껴지는 순간순간입니다. 장미님

 

 

 

절벽바위 아래에 명품 자태를 드리우고 있는 소나무를 만나볼까요?

 

 

 

위 사진의 명품소나무는 이렇게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절벽바위에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지요.

 

 

 

병풍산에서 최고로 멋진 자태의 명품소나무인 것입니다.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콜라님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동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콜라님

 

 

 

바로 앞에 보이는 투구봉을 향하여 내려서는 발걸음

 

 

 

만남재 갈림길을 지나

 

 

 

투구봉을 이루고 있는 기암괴석들을 감상하며

 

 

 

투구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투구봉 정상에서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투구봉 정상에서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콜라님

 

 

 

투구봉을 이루고 있는 기암들과 가야 할 삼인산이 조망되고

 

 

 

투구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투구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봉남님

 

 

 

투구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투구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와 봉남님

 

 

 

투구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와 프리웨이님

 

 

 

투구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바라보며 만남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까칠한 밧줄구간을 통과해야 하고

 

 

 

밧줄 꽉 잡고 조심조심 내려가세요.~~~

 

 

 

투구봉 아래에 도착, 투구봉을 이루고 있는 절벽암벽을 담아봅니다.

 

 

 

투구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투구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투구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동하, 장미님

 

 

 

투구봉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그야말로 거대한 몸집의 바위로 이루어진 투구봉의 위용이지요.

 

 

 

만남재까지는 상당한 급경사의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만남재가 바라보이며 급경사를 모두 내려섰군요.

 

 

 

잠시 쉬었다가 삼인산 2.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마운대미는 이렇다구요.

 

 

 

만남재에서 올려다 본 투구봉과 병풍산 정상부

 

 

 

병풍산 정상부의 절벽에는 이렇게 명품소나무들이 멋진 모습을 하고 있지요.

 

 

 

임도를 따라 삼인산 입구까지 룰루랄라 휘파람 불며~~~ㅎㅎ

 

 

 

임도를 따라 편한 발걸음으로 삼인산 입구 쉼터에 도착

 

 

 

삼인산 정상 1.2km 방향으로 새로이 등산을 시작해야 하지요.

 

 

 

목책계단을 따라 올라야하고

 

 

 

부드러운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마주오는 산객에게 부탁해 단체기념촬영, 감사합니다.

 

 

 

콜라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동하, 체리체리님, 장미,

이렇게 6명의 행복한 발걸음입니다.

 

 

 

잠시 까칠한 길을 올라서면

 

 

 

까칠한 모습의 불태산이 조망되고

 

 

 

삼인산에는 멋진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합니다.

 

 

 

건너편으로 걸었던 투구봉 병풍산 천자봉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있는 풍경이 다가서고

 

 

 

병풍산을 배경으로 봉남님

 

 

 

병풍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병풍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병풍산을 배경으로 콜라님

 

 

 

병풍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병풍산을 배경으로 동하

 

 

 

바위로 이루어진 삼인산의 전위봉에 올라서는 길

 

 

 

삼인산 전위봉에서 병풍산을 배경으로

봉남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봉남님, 장미님, 동하, 체리체리님

 

 

 

삼인산 전위봉에서 병풍산을 배경으로

봉남님, 장미님, 동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전위봉 조망터에서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병풍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조망이 좋지 않아 무등산조차도 보이질 않고,

너무나도 아쉬운 오늘의 조망입니다.

 

 

 

바윗길을 잠깐 올라서면

 

 

 

삼인산 해발 564m 정상에 도착하고

 

 

 

삼인산에서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봉남님, 동하

 

 

 

봉남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삼인산 정상에서 동하

 

 

 

삼인산 정상은 빙둘러 명품소나무들이 아주 좋은데,

언젠가 몇그루는 고사목이 되어버려 아주 안타깝군요.

 

 

 

삼인산의 원래 이름은 몽선산인가 봅니다.

 

 

 

삼인산 정상 전경, 고사목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명품소나무

 

 

 

심방골주차장 1.8km 방향으로 부드러운 경사의 내리막길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수북대방주차장 1.4km 방향은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하산길이거든요.

 

 

 

삼인산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병풍산을 조망하고,

투구봉 병풍산 천자봉 용구산이 마루금을 잇고 있지요.

 

 

 

부드러운 하산길을 따라

 

 

 

심방골주차장 0.5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운치가 있는 대나무숲을 통과하게 되는군요.

 

 

 

대나무숲에서 낭만을 즐기며, 체리체리님, 콜라님, 장미님

 

 

 

대나무숲을 통과하면 산행이 종료되게 됩니다.

 

 

 

오늘의 천자봉 병풍산 투구봉 삼인산 산행 종료 인증,

수고 많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삼인산 정상이 1.6km의 거리이군요.

 

 

 

삼인산 병풍산 안내지도, 오늘 걸었던 길이 제대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대방 저수지에서 오른쪽 천자봉으로 올라 병풍산 투구봉 삼인산 심방골로 하산을 한 것이지요.

 

 

 

동하네 집으로 이동하여, 어제 저녁에 장미님이 미리 준비해 놨던 뼈다귀감자탕으로

맛있는 뒤풀이를 하게됩니다. 주중의 휴일이었던 3.1절 오늘, 병풍산 번개산행을

기획하여 웃고 떠들며 즐겼던 오늘의 하루, 너무나도 재미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함께한 6명의 회원들 수고하셨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612, 100+67좌, 담양 병풍산, 한재 투구봉 마운대미 병풍산 마운대미 만남재 임도 한재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20612, 100+67좌, 담양 병풍산, 한재 투구봉 마운대미 병풍산 마운대미 만남재 임도 한재 - 아내와

2022년 06월 12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100+67좌, 전남 담양 병풍산 822m(동하 100+67좌, 장미 100+53좌) 탐방의 날2022-06-12 083506, 담양 병풍산, 한재 투구봉 마운대미 병풍산 마운대미 만남재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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