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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305, 5번째 서산 가야산, 개심사 용현산 일락산 석문봉 가야산 상가저수지 상가리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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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05일 일요일 맑음

5번째 서산 가야산 678m (동하 어게인76-2좌, 장미 어게인25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13차(년8차) 정기산행 서산 가야산(해발678m)

2023년3월5일(일요일)07시00분

2023-03-05 094435. 서산 가야산, 개심사 용현산 일락산 석문봉 가야산 상가저수지 상가리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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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개심사-용현산-일락산-석문봉-소원바위-가야산-상가저수지

-상가리주차장(10.66km, 4시간47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충남 서산 예산 가야산은  2010년1월10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3월20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2월24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0년9월6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서산 가야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까지 이미 완료했으며, 장미는 어게인 25좌를 인증하게 되고, 서산 개심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상왕산개심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돌계단을 잠시 올라서면 개심사에 도착하고 직사각형의 연못에는 그럴듯한 반영이 반겨준다. 개심사의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열려있고, 제법 급경사를 치고 올라서면 능선이며 용현산이다. 그윽한 소나무향을 코끝으로 느끼며 고속도로와 같은 능선이 시작되고, 일락산 정상에 도착하여 맛난 점심을 해결한다. 사잇고개까지는 잠시 내려서야 하는 길, 서산간척지와 서해바다, 팔봉산이 조망되지만 너무나도 흐릿하다. 바위로 이루어진 석문봉에 도착하니 사방팔방 조망이 열리는데, 역시나 멀리의 조망은 많이 흐려 아쉬울 뿐이고, 가야산 정상의 송신탑이 가깝다. 석문봉과 주변의 멋지고 아름다운 기암괴석들은 서산 가야산행 중 하일라이트 구간이고, 609봉을 이루고 있는 바위봉 또한 석문봉 못지않다. 급경사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가야산 해발 678m 정상에 도착,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까지 이미 완료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어게인 25좌를 인증하게 되고, 회원들과 재미나게 가야산정상에서 흔적들을 남기게 된다. 계단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는데, 부드러운 하산길의 헬기장 방향은 무슨 이유인지 통제를 하고 있어 상가저수지 방향으로 곧장 하산을 하다보니 까칠한 너덜길에 급경사 돌계단길로써 아주 불편한 하산길이다. 계곡을 만나면서부터 부드러운 하산길로 바뀌고 상가저수지를 지나 상가리주차장에 도착하며 서산 가야산 산행을 마친다.

산행일시 2023년 3월 5일(일요일) 07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개심사-일락산-사잇고개-석문봉-옥양봉(왕복산행)-석문봉
-가야산-헬기장-남연군묘-주차장 (약14km/6시간00분)
B코스 남연군묘-옥양폭포-옥양봉-석문봉-가야산-헬기장
-남연군묘-주차장(약10km/5시간30분)
   
산행경비 금45.000원(목욕비는개인부담)산행비는 버스승차후 현금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7시00분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동계산행시아이젠필수지참.
차량이동
시간
들머리:A조: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17-7
B조: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로 401 이동거리:210km 약2시간30분
임원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90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가야산[ 伽倻山 ]

충청남도 예산군과 서산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678m이다. 백제시대에는 가야산을 상왕산(象王山)이라고

불렀다. 신라시대에는 서진(西鎭)을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소재관(所在官)으로 하여금 봄 ·가을에 제사지내게

하였다. 주봉은 가야봉이며 남쪽으로 원효봉이 있고 북쪽으로 석문봉(653m)이 있으며 북동쪽에 옥양봉(621m)

이 있다. 명승지로는 동쪽에 가야사(伽倻寺), 개심사(開心寺), 일락사(日樂寺), 보덕사(報德寺), 원효암(元曉庵) 등

고찰들이 있고 동쪽에는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南延君)의 묘가 있다. 서쪽에는 수렴동(水廉洞)이 있다.

1973년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야산 [伽倻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개심사에서 시작하여 용현산 일락산 석문봉 가야산 상가리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0.66km에 4시간 4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서산 가야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서산 가야산 산행정보

 

 

 

서산 가야산, 예산 덕숭산, 홍성 용봉산 지도

 

 

 

서산 예산 가야산 지도

 

 

 

광주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서천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7시10분에 출발하여 약2시간30분만에

서산 개심사주차장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44명의 광주첨단산악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나물 등을 내다 팔고있는 길거리 시장을 지나

 

 

 

상왕산 개심사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백제시대에는 가야산을 상왕산으로 불렀다고 하지요.

 

 

 

개심사 입구 계단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개심사의 연못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암반 위를 가늘게 흘러내리고

 

 

 

명품소나무가 마중을 나온 계단을 올라서면

 

 

 

상왕산 개심사에 도착합니다.

 

 

 

직사각형의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연못의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열려 있지요.

 

 

 

직사각 연못에 드리워진 반영이 그럴싸하고

 

 

 

개심사의 연못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거기 나무다리 위에 서 보슈~~~ㅎ

 

 

 

대보포유님, 장미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개심사와 헤어지며

 

 

 

부드러운 경사이지만 봄기운이 찾아온 오늘, 등줄기에 제법 땀이 흐릅니다.

 

 

 

능선에 도착하니 이곳이 용현산 정상이로군요.

 

 

 

둥그런 대리석 식탁이 놓여 있고

 

 

 

구경꾼님표, 환태평양님표 막걸리를 장미님표 전을 안주삼아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그야말로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고

 

 

 

일락산 1.2km 방향으로 

 

 

 

그윽한 소나무향기를 즐기며 참으로 편안한 길입니다.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가야산을 즐기고 있지요. 봉남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콜라님

 

 

 

작은 조망바위에 올라 봉남님

 

 

 

건너편 옥양봉능선을 배경으로 무늬구슬님

 

 

 

옥양봉능선을 배경으로 장미님

 

 

 

오랜만에 나오셨군요. 우솔님

 

 

 

조망바위에서 옥양봉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사각정이 있는 일락산 해발 521m 정상에 도착했군요. 콜라님

 

 

 

대보포유님

 

 

 

장미님

 

 

 

시나브로님

 

 

 

무늬구슬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동하

 

 

 

일락산 정상의 사각정에서 이른 점심상을 폈습니다.

 

 

 

일락산 정상에서의 맛있는 점심상을 즐기고

 

 

 

일락산 정상에서 후미그룹 회원들 단체기념촬영입니다.

 

 

 

서산앞바다의 서산간척지가 조망되는 곳에서 단체 한 컷 해볼까요?

봉남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마르띠노님, 차카게님, 장미님

 

 

 

동하는 회원들의 흔적을 남겨주기에 여념이 없고

 

 

 

마르띠노님, 하이트님, 장성호님, 천년지기님, 산이님, 구경꾼님, 가을이님, 봉남님, 우솔님

 

 

 

괜찮은 소나무에서 봉남님 흔적을 남기고

 

 

 

사잇고개를 통과해 갑니다.

 

 

 

사잇고개에는 갈매기인지 황새인지? 한 마리 날고 있군요.

 

 

 

석문봉 1.0km 방향으로 제법 오름길이 시작되고

 

 

 

멋진 소나무 그늘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대보포유님

 

 

 

뒤에 천년지기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천년지기님, 이 분들은 갑장이라나요?

 

 

 

명품소나무에서 장미와 동하도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늬구슬님과 구경꾼님

 

 

 

석문봉 오르기 직전 쉼터에서 과일로 당분을 보충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시간이 엄청 널널한 가야산 산행이거든요.

 

 

 

돌탑이 있는 석문봉에 도착하고

 

 

 

가야봉 1.48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A조는 여기서 옥양봉을 왕복해서 다녀오고

 

 

 

가야산 석문봉 해발 653m 정상, 장미님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석문봉에서 회원들 단체 기념촬영

 

 

 

모두가 석문봉에서의 즐거운 시간입니다.

 

 

 

석문봉에서 웅암님

 

 

 

가야산 석문봉에서 동하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신 환태평양님

 

 

 

석문봉에서 옥양봉을 바라보고

 

 

 

가야할 가야산 정상은 송신탑이 차지하고 있는 풍경, 서울보석님

 

 

 

가야산 정상을 배경으로 웅암님

 

 

 

가야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바위로 이루어진 석문봉은 사방팔방 조망이 아주 좋은 곳, 무늬구슬님

 

 

 

동하도 가야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이쁘기도 하지요. 시나브로님

 

 

 

건너편에 만세를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 우솔님

 

 

 

거대한 코끼리바위에 매미처럼 붙어서 장미님

 

 

 

여기까지 와서 조망을 해야 진짜 멋과 맛을 느낄수 있지요. 코끼리바위와 석문봉 전경

 

 

 

석문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콜라님

 

 

 

오늘은 안날으시나요? 콜라님

 

 

 

장미님도 석문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멋지구리한 석문봉을 즐기고 있습니다. 장미님

 

 

 

서산 가야산 중에서는 가장 멋진 석문봉이지요. 봉남님

 

 

 

봄꽃이 피듯이 활짝 핀 미소가 좋아요. 봉남님

 

 

 

오랜만에 나오신 봉남님 옆지기, 천년지기님과 함께 멋진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석문봉을 배경으로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석문봉의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천천히 즐겨보는 석문봉입니다. 시나브로님

 

 

 

장미와 동하도 함께 석문봉을 즐겨보렵니다.

 

 

 

늘 함께 해주는 아내, 장미가 너무나도 고맙지요~~~

 

 

 

오늘도 천천히 발걸음하며 가야산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장미와 동하

 

 

 

서울보석님도 멋진 석문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시고

 

 

 

정기산행횟수에 대하여 날마다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서울보석고문님이십니다.

 

 

 

참으로 멋지게 인생을 즐기는 무늬구슬님도 석문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과 무늬구슬님

 

 

 

오늘도 가야산을 마음껏 구경을 하고 있습지요. 구경꾼님

 

 

 

가야 할 가야산 정상은 송수신탑이 점령해버렸고,

왼쪽 뒤로 원효봉이 뾰족한 모습, 그 뒤로는 용봉산능선이 희미하군요.

 

 

 

가야산 안내도? 걸어왔던 일락산 용현산은 안내도에 없고

 

 

 

상가리주차장 삼거리를 지나 가야봉 1.0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원바위에 도착했는데 소원은 빌었나요?

 

 

 

소원은 마음속으로 빌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님, 동하, 시나브로님, 우솔님, 콜라님, 봉남님, 환태평양님

 

 

 

소원바위에 돌멩이 하나 올려놓으려고 했더니 주변에 돌멩이가 하나도 없군요.

 

 

 

길게 목을 빼고 있는 거북이 한마리와 입맞춤을 하고

 

 

 

멋지고 거대한 바윗덩이 아래로 지나갑니다.

 

 

 

송수신탑도 때로는 멋진 그림으로 다가서고

 

 

 

가야산 정상의 송수신탑을 배경으로 콜라님

 

 

 

바위지대에서 환태평양님, 천년지기님, 콜라님, 장미님, 청솔님, 좋은사람님

 

 

 

동하도 가야산정상 송수신탑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나왔던 기암봉을 뒤돌아보니 이렇게 멋진 바위봉인데 이름이 없는 609암봉이군요.

 

 

 

 멋진 609암봉과 석문봉, 옥양봉을 뒤돌아봅니다.

 

 

 

가야봉 0.3km 방향으로 오름길이 이어지고

 

 

 

정면으로 나타나는 가야산 정상은 급경사계단을 잠깐 올라채야 합니다.

 

 

 

가야산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가야산 오름길에 만나는 멋진 기암

 

 

 

급경사계단을 올라 가야산 해발 678m 정상에 도착합니다.

 

 

 

가야산 가야봉 정상 해발 678m 

 

 

 

가야봉 정상 인증, 무늬구슬님

 

 

 

시나브로님

 

 

 

구경꾼님과 서울보석님

 

 

 

서산 가야산은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장소이기도 합니다.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25좌를 인증하는 충남 서산 가야산이기도 하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10년1월10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3월20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9월6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서산 가야산이기도 합니다.

 

 

 

서산 가야산 가야봉 정상에서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함께 흔적을 남기고

 

 

 

콜라님도 서산 가야산 인증입니다.

 

 

 

오늘 하산안주로 볶음김치를 아주 맛있게 준비해 주신 콜라님

덕분에 하산주를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가야봉정상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올해 첨단산악회 회장직을 멋지게 수행하고 있는 체리체리님이지요.

 

 

 

가야봉 정상에서 회원들 단체기념촬영

 

 

 

맑은 날 좋은사람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라 한 없이 즐겁지요.

 

 

 

모두가 내 마음인양~~~

 

 

 

서로 서로를 위해주는 회원님들이 있어 행복한 산행이 되어지지요.

 

 

 

동하도 가야산 가야봉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어게인까지 이미 인증을 하여 오늘은 보너스~~~

 

 

 

동하는 2010년1월10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3월20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2월24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0년9월6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서산 가야산이기도 합니다.

 

 

 

프리웨이님도 서산 가야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막내둥이 총무팀장으로서 산행에 한창 재미를 느끼고 있는 프리웨이님

 

 

 

가야산 정상에서 마르띠노님

 

 

 

수준급의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마르띠노총무팀장님

 

 

 

차카게님도 가야봉 인증을 하시고

 

 

 

마음씨 착한 차카게님

 

 

 

가야산정상에서 프리웨이님과 동하 둘이서 함께

 

 

 

해맑은 미소로 곧잘 따라다니고 있는 프리웨이님이지요.

 

 

 

이렇게 가야산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가야산 정상에서의 하산길은 계단으로 시작되고, 차카게님

 

 

 

가야산 정상에서의 화기애애한 시간

 

 

 

가야산 정상을 실컷 즐기며 상가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가야산 정상에서 석문봉 옥양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가야산 정상 전경

 

 

 

상당한 급경사가 시작되고

 

 

 

부드러운 경사의 헬기장 방향으로는 무슨 이유인지 등산로를

통제하고 있어 상가저수지 방향으로 곧장 하산을 하는데,

급경사 하산길은 까칠한 너덜길이 길게 펼쳐집니다.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는 까칠한 너널길의 돌계단길

 

 

 

계곡과 만나며 사각정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상가리저수지를 만나면 정면으로 바위로 이루어진 옥양봉이 조망되고

 

 

 

가야산 정상은 송수신탑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지요.

 

 

 

주차장으로의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상가리마을회관 앞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가야산 산행을 마감하는데 우연히도 오래 전 갑장친구인 차니님을 만납니다.

당진에서 근무 중인데, 오늘 홀로 가야산 산행을 왔다가 우리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

 

 

 

시원한 하산주 시간, 콜라님표 볶음김치와 두부를 안주 삼아

소맥 한 잔 시원하게 들이켜봅니다.

 

 

 

가야산을 이렇게 많이 왔나요? 관광버스 8대가 보이는군요.

 

 

 

덕산온천지구에 있는 가야관광호텔 사우나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근처에 있는 제주흑돼지 식당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제주흑돼지 식당분위기가 꽤나 좋군요.

 

 

 

오늘의 메뉴는 흑돼지삼겹살 600g에 30,000원짜리로써

아주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맛있게 먹게 됩니다.

 

 

 

오늘 처음오신 맹이로님과 여우님, 그리고 두번째 참석하신 고산정님과 함께 자리를

하여 뒤풀이 삼겹살구이를 먹게 되고, 첨단산악회의 자랑거리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아주 즐거운 분위기의 뒤풀이 식사시간이 되어집니다.

맹이로님, 여우님, 그리고 고산정님 세 분 모두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삼겹살 안주에 소주도 한 잔, 맥주도 한 잔,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모두들 맛이 좋다고~ 술을 저절로 부른답니다.~~~ㅎㅎ

 

 

 

흑돼지 삼겹살을 먹고 나서 밥을 볶아서도 먹고

 

 

 

자~ 여기요~~~ㅎㅎ

화기애애한 삼겹살 파티가 되어집니다.

 

 

 

동하와 나는새님, 청솔님이 앉은 자리, 이쁜 사장님이 정성스레 밥을 볶아 주시고~~

 

 

 

하트모양으로 세팅을 해주는데 볶음밥 또한 아주 맛이 좋군요.

 

 

 

예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광주로 돌아오며 오늘의 서산 가야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다음주는 밀양 억산, 구만산 산행이 계획되어 있지요.

회원 여러분, 다음주 구만산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320, 서산 예산 가야산, 개심사 용현산 일락산 석문봉 가야산 원효봉 남연군묘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60320, 서산 예산 가야산, 개심사 용현산 일락산 석문봉 가야산 원효봉 남연군묘 - 첨단산악회

2016년 03월 20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88차(년10차)충남 예산 가야산(677.6m)일락산(516m)정기산행[2016.3.20.일.07:00] 산행일시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07:00산행코스 A코스개심사 - 일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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