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06일 일요일, 맑고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날씨
5번째 합천 가야산, 우두봉(상왕봉) 1,430m(동하 어게인73-5좌, 장미 어게인20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698차(년23차) 합천 가야산 정기산행 2022년11월06일(일) 06:30
산행코스 : 치인주차장-해인사-토신골-봉천대-우두봉(상왕봉)-칠불봉-서성재-상아덤-만물상
-백운동탐방소-가야식물원-백운동주차장(약 11.31km, 06시간 32분)
함께한이 : 광주 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과 함께
합천 가야산은 2010년 10월 17일에 첫번째, 2014년 10월 26일에 두번째, 2018년 10월 20일에 세번째, 2020년 11월 1일에 네번째 탐방은 첨단산악회 정기산행을 300회째 참석하여 신화에 등극하는 가야산행이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는 가야산 우두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까지 이미 했던 터라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0좌를 인증하게 되는 합천 가야산 우두봉(상왕봉)이다. 해인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토신골의 부드러운 오름길은 상왕봉 1.0km 도착 전까지 이어지는데, 웬걸 화려해야 할 토신골의 단풍은 말라버려 단풍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석조여래입상을 지나 계단을 올라서면 봉천대를 이루고 있는 통바위봉 조망터이다. 청명한 오늘인데 미세먼지가 끼었는지 멀리의 조망은 잘 보이질 않아 많이 아쉽고, 만세바위를 지나 계단을 올라서면 온통 통바위의 봉천대, 통바위를 올라서면 거대한바윗덩이의 우두봉이 눈앞에 나타난다. 바위사이 협곡속의 철계단을 올라서면 가야산 우두봉(상왕봉) 해발 1,430m 정상이다.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0좌를 인증하게 되고, 칠불봉을 향한다. 칠불봉은 해발 1,433m로써, 우두봉보다 3m가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주봉을 우두봉에게 뺏겨버린 안타까움의 성주땅 칠불봉이다. 이제는 하산길, 까칠한 급경사를 따라 내려서며 만나는 바위봉 위에는 명품 소나무들이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서성재를 지나 잠시 올라서면 상아덤이다. 상아덤에서 내려다 보이는 만물상, 가히 환상적인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서고, 만물상을 감상하며 걸을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이다. 한발 한발 옮길때마다 와우~뷰리플~~ 탄성을 자아내며 한없이 아름다운 만물상 속으로 푹 빠져든다. 최고의 포토존인 낭떠러지존에서 모두들 멋진 사진놀이에 심취하며, 그야말로 아름다운 가야산 만물상 비경을 감상하는 시간이다. 백운동탐방센터에 내려서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뜻밖의 황홀한 단풍꽃을 만나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며 가야산행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 2022년11월06일(일요일) 06시3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해인사-토신골-정상(상왕봉)-칠불봉-서성재-만물상 -백운동 탐방소(11㎞,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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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해인사-토신골-정상(상왕봉)-칠불봉-서성재-용기골 -백운동 탐방소(10㎞,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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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스 | ||||
산행경비 | 금40,000원 (목욕비 별도) ),(산행회비는 현장에서 거출)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5:50 | 6:00 | 6:05 | ||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6:10 | 6:20 | 6:30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6시30분 | |||
준비물 | ◈점심도시락,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 |||
차량이동시간 | ◈약2시간00분(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186km) | |||
임원연락처 | 회장 | 도움사랑 | 010-2652-1923 | |
산행이사 | 일산 | 010-4677-7675 | ||
산행팀장 | 대보포유 | 010-9248-7387 | ||
차홍 | 010-3643-7507 | |||
하네스 | 010-8573-2115 | |||
총무이사 | 하늘땅 | 010-9603-7766 | ||
총무팀장 | 선영씨 | |||
알초롱 | ||||
무진주 |
가야산[ 伽倻山 ]
경상남도 합천군과 경상북도 성주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432.62m이다. 소의 머리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하여 우두산(牛頭山)이라고 불렀으며, 상왕산(象王山)·중향산(衆香山)·지달산·설산이라고도 한다. 가야산이라는 이름은 이 산이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한국 12대 명산의 하나로서 예로부터 조선 8경에 속하였다. 주봉(主峰)인 우두봉(상왕봉)을 중심으로 암봉인 두리봉과 남산·비계산·북두산 등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합천군 쪽으로는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지만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수려한 경치로 소백산맥 중의 명산으로 꼽히고, 산중에 해인사를 비롯한 사찰·고적들이 많아, 가야산을 중심으로 가야산 국립공원이 지정되었다. 가야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해인사의 입구까지 이르는 4km의 홍류동(紅流洞) 계곡은 가을단풍이 붉어서 물이 붉게 보인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남산 제일봉(1,010m) 아래에 있는 청량사는 신라의 최치원이 지었거나 즐겨찾았다고 추정되는 신라시대의 사찰이다. 남산 제일봉은 1,000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듯하다고 하여 불가에서는 천불산이라 부르고 있다. 그밖에 산중에 삼원사지 삼층석탑(경북문화재자료 116)이 있고, 성주읍 방면으로 법수사지 삼층석탑(경북유형문화재 86)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야산 [伽倻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해인사에서 시작하여 우두봉 칠불봉 서성재 만물상 백운탐방센터로 하산하는 코스
11.31km에 6시간 3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합천 가야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합천 가야산 산행정보
합천 성주 가야산 지도
광주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첨단에서 6시 5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10분만에 합천군 가야면
치인주차장에 도착, 오늘도 어김없이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화창한 가을날 광주첨단산악회원들의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4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화려한 빨간단풍을 감상하며 가야산 산행이 시작되고
해인사 성보박물관 앞을 지나며 아름다운 단풍 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마냥 기분좋은 상쾌한 발걸음
치인주차장에서 1.1km를 걸어왔고, 가야산 정상 상왕봉은 4.6km의 거리입니다.
빨갛게 익어버린 아름다운 단풍의 유혹에 빠져들며,
두발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레드향님, 콜라님
시커먼 남심 속에 여심?
차카게살자님, 마오타이님, 구경꾼님, 콜라님, 무늬구슬님, 박기영님, 동하
성철스님의 사리탑 앞을 지나
첨단산악회의 미인들이 모였지요.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 입구에 도착
일주문 앞에서 흔적만 남기며 해인사는 생략하고 갑니다.
걸음이 늦은 회원들이라 만물상코스를 가려면 해인사를 들러볼 시간이 없거든요.
해인사 일주문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 상왕봉 4.0km 방향으로
용탑선원의 칠불보궁 앞에 토신골 탐방지원센터가 있지요.
여기는 토신골 탐방로, 본격적인 가야산 등산이 시작됩니다.
마오타이님, 콜라님, 장미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부드러운 언덕길이 계속 되어지고
상왕봉 2.1km, 정상까지 거의 절반지점을 진행하고 있군요.
각종 과일에 구경꾼님표 막걸리 한 잔으로 영양보충을 하고
줄지어 올라서는 길, 백운동에서 올라서기보다는
한결 수월한 느낌의 해인사에서의 오름길입니다.
지금부터는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되고
길게 늘어선 계단을 올라
어랏~ 벌써 점심시간인가요?
펑퍼짐한 마당바위에 앉아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점심을 먹고 일어서니 석조여래입상 입구이고
길게 늘어선 계단을 올라서면
쨘~ 해인사 방향의 조망이 트이고, 남산제일봉 뒤로 비계산 우두산라인이
바라보이며, 그 뒤 왼쪽으로 두무산과 오도산이 뾰족합니다.
봉천대를 이루고 있는 암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콜라님, 차카게살자님
봉천대를 이루고 있는 암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마오타이님, 박기영님, 두발루님
함께 한 회원들 모두가 즐겁지요. 마스터님의 작품
동하도 봉천대를 이루고 있는 암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통채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봉천대 암봉과 헤어지며
가야산 정상 우두봉에서 단지봉으로 이어지는 우두봉 옆 봉우리를 올려다 보면서
만세바위를 통과하면
다시 한 번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야 하지요.
까칠한 풍경을 연출해주고 있는 봉천대의 바위들을 만나고
마지막 네번째 계단을 올라서면
온통 바윗덩어리의 가야산 봉천대 아래입니다.
봉천대 전경
장미님, 체리체리님, 마오타이님, 아로마님, 레드향님, 두발루님
까칠한 가야산의 바위들, 그리고 하산을 하면서 걷게 될 만물상코스의 암릉들이
뾰족뾰족 심금을 울리고, 오른쪽으로는 그리움릿지가 조망됩니다.
이 바위구간을 올라 넘어서야 가야산 정상, 우두봉(상왕봉)이 나타나지요.
봉천대에 올라간 마스터님의 작품, 가야산 정상 우두봉과 그 아래에 우리 회원들
소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우두봉이라고 한다지요.
우두봉을 배경으로 두발루님, 레드향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콜라님
봉천대를 다시 바라보고, 왼쪽 뒤로는 남산제일봉이 희미하군요.
오늘 쾌청한 날씨이지만 미세먼지가 끼었는지 멀리의 조망은 영 아니올씨다입니다.
가야산 정상 상왕봉(우두봉) 0.1km는 계단을 따라 올라
정상 인증을 한뒤 다시 내려와야 하고, 칠불봉으로 진행을 해야 하지요.
철계단을 바짝 치고 올라서면
가야산 정상 우두봉(상왕봉) 해발 1,430m 입니다. 이곳은 합천군 땅의 우두봉
가야산 정상 우두봉(상왕봉)을 인증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섰고
가야산 정상 인증을 시작합니다. 차카게살자님
좋은사람님
마오타이님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20좌를 인증하게 되는 합천 가야산 우두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0년 10월 17일에 첫번째, 2014년 10월 26일에 두번째, 2020년
11월 1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는 가야산이기도 하지요.
아로마님도 가야산 정상 우두봉 인증을 하시고
아로마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23좌을 인증하는 가야산입니다.
구경꾼님
동하도 가야산 우두봉 인증
동하는 이미 블랙야크 어게인까지 인증을 한 가야산인지라
오늘은 보너스이고, 계속 73좌 인증에 머물러 있지요.
아울러 동하는 2010년 10월 17일에 첫번째, 2014년 10월 26일에 두번째,
2018년 10월 20일에 세번째, 2020년 11월 1일 네번째 탐방은 첨단산악회
정기산행을 300회째 참석하여 신화에 등극하는 가야산행이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는 가야산 우두봉이기도 합니다.
찍어주고 찍히고~~,ㅎㅎ
무늬구슬님
가야산의 기를 듬뿍 받으시고, 무늬구슬님
규리님
규리님은 오늘 예쁜손 엄마와 함께 가야산행을 하고 있는 중
오랜만에 나오신 예쁜손님
가야산 우두봉 인증을 축하드리고
두발루님도 가야산 인증
두발루님
레드향님도 가야산 인증입니다.
오늘 네번째 첨단산악회에 참석을 하셨다는데,
오늘에야 '레드향'으로 회원가입을 하셨습니다.
가야산 우두봉 정상에서 박기영님
박기영님은 가야산을 진즉 탐방했음에도
기억에 없다며 오늘 처음 탐방을 하는 것 같다구요.~ㅎㅎ
칠불봉으로 진행을 하면서 뒤돌아 본 우두봉 전경,
소의 머리처럼 보이시나요?
가야 할 칠불봉을 올려다 보며
칠불봉 인증 후 고사목이 있는 계단을 따라 하산을 해야하고,
가야 할 만물상의 바위들이 뾰족뾰족, 오른쪽은 그리움릿지
칠불봉 정상 해발 1,433m, 우두봉보다 3m가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주봉을 우두봉에게 뺏겨버린 안타까움의 칠불봉이지요. 여기는 성주땅 가야산 칠불봉
칠불봉 정상 인증 마오타이님
장미님도 칠불봉 정상에서 인증을 하시고
콜라님
아로마님
레드향님
체리체리님
차카게살자님
두발루님
박기영님
동하도 가야산 칠불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구경꾼님
칠불봉에서 가야 할 만물상코스를 내려다 보니
오른쪽 뒤로는 그리움릿지가 멋지게 펼쳐지고
그리움릿지 뒤로 남산제일봉, 비계산 우두산, 멀리 두무산 오도산이 희미합니다.
남산제일봉 뒤로 비계산 우두산라인이 조망되고, 그 뒤로 두무산과 오도산이
뾰족한데, 멀리 보이지 않는 조망이 많이 아쉬운 오늘이지요.
더 당겨 본 두무산과 오도산,
오도산 정상에는 송신탑이 있어 멀리서도 구별을 하기가 쉽지요.
가야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
조금 전 다녀온 우두봉(상왕봉) 정상에는 산객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칠불봉에서 품위를 유지하고 있는 고사목
명품 소나무 뒤로는 하산을 해야 할 만물상이 멋지게 내려다 보이고
까칠한 급경사 계단을 조심스레 내려섭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나는 가야산
뒤돌아서서 봉천대와 칠불봉을 올려다 봅니다.
칠불봉을 배경으로 함께 발걸음 한 회원들
만물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레드향님과 두발루님은 무슨 시츄에이션?~~ ㅎ
아름다운 만물상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아름다운 만물상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콜라님
동하도 만물상을 배경으로 손을 높이 들어봅니다.
통바위의 명품소나무들을 감상하며
다시 한 번 칠불봉을 올려다 봅니다.
온통 통바위에 고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명품소나무들이 안스러워 보이지만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고 있는 바위의 명품소나무들이지요.
서성재가 가까워졌고
서성재까지는 아주 잠시 부드러운 길을 룰루랄라~~~ㅎ
서성재에 도착하니 많은 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서성재는 융기골과 만물상코스의 갈림길이기도 하지요.
매우 어려움이란 빨간 글씨를 읽어보며 만물상 코스로 들어섭니다.
은은한 향이 쥑여주는 따끈한 커피 한 잔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상아덤에 올라서서 뒤돌아 본 가야산 칠불봉 정상부,
거대한 두꺼비 모양을 하고있는 봉천대는 엉금엉금 칠불봉을 향하여 오르고 있는 듯~~~
상아덤의 아기자기한 멋진 바위들
상아덤 안내를 한 번씩 읽어보시고
가야 할 방향으로 가야산의 만물상이 그야말로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조물주는 어찌 이렇게도 아름다움을 이곳에 선사해 주었나요?
만물상을 배경으로 콜라님
만물상을 음미하며 장미님
만물상을 품에 안으며 체리체리님
만물상을 가슴에 품어 안으렵니다. 아로마님
오늘의 하일라이트구간 만물상을 바라보며, 차카게살자님
저절로 미소가 번지게 되지요. 레드향님
꿈속에 서 있는 듯~ 두발루님
우리가 가야 할 만물상이라구요~. 좋은사람님
두발루님, 박기영님, 레드향님, 좋은사람님
만물상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동하, 레드향님, 두발루님
저 위를 보니 작은 몸집의 부처님이 내려다 보고 있군요.
부처님이 인자한 얼굴로 내려다 보며 산객들의 안전을 보살피고 있지요.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두발루님, 레드향님
콜라님
동하
앗~ 아래쪽에는 삼신할매가 다소곳이 기도를 하고 있군요.
박기영님, 좋은사람님
황홀하리만치 환상적인 만물상의 바위들
칠불봉을 다시 뒤돌아보고
백운동 2.3km 방향으로
칠불봉을 배경으로 회원들이 즐겁지요.
칠불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좋은사람님
동하와 장미, 오늘 처음으로 함께 흔적을 남겨보는군요.
너무나도 멋지게 다가서는 만물상을 바라보며
저마다 모두 사연들이 있을법 한 만물상의 바윗덩이들이지요.
만물상과 어울리는 그림, 키가 큰 콜라님입니다.
만물상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콜라님
만물상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박기영님, 차카게살자님, 동하, 그리고 콜라님
요염한 포즈로 만물상을 돋보이게 해주는군요. 콜라님
너무나도 아름다운 만물상의 풍경에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고
신선들이 살 것만 같은 환상적인 만물상의 풍경입니다.
우리도 충분히 신선이 될 수 있잖아요?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차카게살자님, 장미님, 콜라님
오늘 하루 마음속으로 신선이 되어봅니다.
두발루님, 박기영님, 레드향님, 좋은사람님
아니 이미 신선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박기영님, 동하, 차카게살자님, 좋은사람님
아름다운 만물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
장미님도 신선이 된 느낌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정말 정말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건가요?
환상적인 만물상의 황홀한 풍경에 푹 빠져듭니다.
이렇도록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들지 않으면 감성이 없는 사람이겠지요.
뒤돌아 본 풍경 또한 너무나도 멋지고
여전히 칠불봉을 향해 힘들게 기어 올라가고 있는 두꺼비가 안쓰러워 보이지요.
고사목 뒤로 햇빛에 그을린듯한 그리움릿지,
아마도 지금쯤 포청천님, 원츄리님, 마스터님이 저기 어디쯤 걷고 있으리~~~
뒤돌아 본 만물상은 끊임없이 황홀한 풍경을 만들어주고
계단을 올라서면 최고의 포토포인트가 기다리고 있지요.
와우~ 콜라님이 먼저 시작합니다.
칠불봉이 올려다 보이는 곳 바위에서, 콜라님
여유만만이로군요~~ㅎㅎ. 콜라님
다리가 떨려요~, 체리체리님
천천히 진정하시구요. 체리체리님
그래도 강심장이라우~~ㅎㅎ, 체리체리님
낭떠러지 절벽위에서 아로마님
이쯤이야~~~ㅎ, 아로마님
스릴을 즐기는 것이지요. 아로마님
어휴~ 다리 떨려~~~, 장미님
그래도 두손 높이 들고~, 장미님
스릴을 만끽합니다~~ㅎ, 장미님
아쭈~~ 여유가 있군요.~~ 두발루님
가야산을 모두 가졌수다~~ㅎㅎ. 두발루님
이쯤이야~~. 여유 있지요. 두발루가 아닌 한발루?~~~ㅎㅎㅎ
난 무서워 못가유~~ㅎ. 레드향님
오금이 쫄린다니깐요?~ ~ㅠㅠ, 레드향님
그래도 멋진 폼으로 가야산을 즐겨보시지요~~ㅎ, 레드향님
앗~ 끄트머리에 걸터 앉았군요~~. 차카게살자님
내 다리가 떨려유~~~ㅎㅎ. 차카게살자님
그래도 여유있는 표정으로~~ 차카게살자님
동하 차례인데 떨렁 이것 한장?~~ ㅠㅠ
사진놀이를 하고 있는 사이에 규리님이 도착하고
젊음이 좋아요~~ㅎㅎ. 규리님
에구에구~ 조심햐~~~. 규리님
규리님의 엄마도 도전입니다~~ ㅎㅎ. 예쁜손님
밑에는 안내려다 볼라요~~~ㅎㅎ. 예쁜손님
손을 들어 여유도 부려보고~~~. 예쁜손님
넘버 원~~~. 좋은사람님
역시나 훤칠한 키에 멋져요~~. 좋은사람님
온 세상을 내가 호령하리다~~. 좋은사람님
앗~ 역시나 구경꾼님의 퍼포먼스~~ㅎㅎ
짜릿한 맛이 나는가요?~~. 구경꾼님
멋진 사진을 얻기 위해 재도전합니다~~ㅎㅎ. 동하
이토록 멋진 가야산을 만끽하며~~ㅎ. 동하
여기가 내 세상이다~~~ㅎㅎ. 동하
천하절경 가야산에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얻어갑니다.
바위덩이 뿐인데 거기에도 생명이 자라고
낙락장송의 아름다움을 알현하며
정말로 끝내주는 만물상과 칠불봉이 올려다 보이는 풍경
너무나도 황홀한 풍경 감상하느라 힘들어요~~~ㅎㅎ
정말이지 하루종일 눈이 호강하는 날입니다.
멋드러진 명품 소나무에서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아로마님
두발루님
레드향님
동하도 명품소나무에서 흔적을 남기고
구경꾼님
무늬구슬님
규리님
예쁜손님과 규리님
예쁜손님
그리움릿지와 만물상을 배경으로 행복한 발걸음입니다.
만물상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아기자기한 바윗덩이에서 박기영님
만물상과 헤어지고, 하산할 가야산호텔과 주차장이 내려다 보입니다.
급경사의 하산길이 시작되지요.
백운동탐방지원센터가 0.6km 남았고,
만물상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며 가야산 만물상코스 산행이 종료됩니다.
산행종료 인증을 해야지요. 좋은사람님, 박기영님, 레드향님, 두발루님
모두모두 오늘 가야산 재미있었지요?
하루종일 함께한 발걸음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와우~ 백운동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참으로 이쁜 단풍꽃이 피었군요.
콜라님, 두발루님, 레드향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을 지나니
마스터님이 마중 나왔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오늘의 마지막 황홀한 단풍터널을 만나게 되고
황홀한 단풍꽃에서 동하와 장미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콜라님
두발루님
울긋불긋 꽃밭에서 동하
마스터님이 멋진 사진 남겨주네요. 동하
레드향님
박기영님
차카게살자님
장미님
아주 환합니다. 장미와 동하
모두 함께하니 이렇게 즐겁지요.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모습들
햇빛을 받아 환상적인 황홀함을 연출해주고 있는 단풍꽃입니다.
레드향님과 두발루님
회원들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정작 본인의 사진은 거의 없지요. 마스터님
주차장에 도착하여 돼지머리고기와 맥주 한 잔이 최고의 하산주 시간이 되어지고
거창 가조에 있는 백두산천지 가조온천으로 이동하여 개운하게 땀을 씻어냅니다.
남원 인월에 있는 쌍용식당으로 이동
오늘의 뒤풀이식사 시간, 메뉴는 흑돼지주물럭이로군요.
깔끔한 상차림에 흑돼지주물럭
모두들 맛있는 뒤풀이식사 시간이 되어지며,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던 오늘의 가야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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