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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1015, 1)제주 한라산 10번째, 성판악 속밭 진달래대피소 백록담 삼각봉 탐라대피소 구린굴 관음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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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맑음

10번째, 제주 한라산 백록담 1,950m(동하 어게인73-4좌, 장미 어게인19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696차(년21차) 제주도 한라산행 (2022.10.14,금요일,23시00분)

2022-10-15 072816. 제주 한라산, 성판악 속밭 진달래대피소 백록담 삼각봉 관음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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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성판악휴게소-속밭대피소-사라오름입구-진달래대피소-한라산백록담(동능)

-용진각대피소터-삼각봉대피소-탐라대피소-구린굴-관음사주차장(약 17.84km, 08시간 27분)

함께한이 : 광주 첨단산악회 35명의 회원들과 함께

 

제주 한라산은 2021년 9월 18일에 아홉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열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제주 한라산 백록담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까지 작년에 했던 터라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어게인 19좌를 인증하게 되는 제주 한라산 백록담이다. 해발 750m 성판악에서 시작하여 부드러운 오름길은 속밭대피소를 지나면서부터 다소 급경사로 변하고,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하늘이 열리며 진달래밭대피소이다. 파란하늘 아래 백록담 정상이 올려다보이고 대피소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며 잠시 쉬어간다. 해발 1,700m 지점부터는 숲속을 빠져나와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며 천천히 올라가는데 구상나무군락지에는 수 많은 고사목이 안타깝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단풍을 즐기며 백록담 해발 1,950m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줄을 서지 않고 백록담 정상목에서 장미는 어게인 19좌를 인증하게 되고, 회원들 모두 일일이 백록담 정상인증을 하게 된다. 백록담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어 살짝 아쉽고, 줄을 서서 백록담 정상석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자리에서 다시 한 번 흔적을 남기고,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약 1시간 동안 조망과 사진놀이를 실컷 즐기며,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백록담 정상에서 삼각봉대피소까지는 한라산행의 하일라이트 구간, 쾌청한 날씨에 울긋불긋 가을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황홀한 풍경은 어찌 표현을 하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북벽의 화산석, 장구목에서 삼각봉으로 흐르는 부드러운 능선 아래로 펼쳐지는 환상의 가을 단풍, 거대한 자연의 왕관, 왕관릉의 모습에 반하고 한라산 북벽이 멋드러지게 펼쳐지며, 울긋불긋 단풍은 화려한 양념이 되어주고 천하제일의 아름다운 한라산 풍경이 아닐런지? 삼각봉대피소 전망대에서 왕관릉 북벽 삼각봉 개미목의 황홀한 단풍과 하얀 운무들이 춤을 추고 있는 제주시가지의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고, 지루한 하산길을 시작한다. 탐라계곡을 건너 구린굴을 지나 관음사 탐방센터에 도착하며 오늘의 멋지고 환상적인 아름다운 단풍의 한라산행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20221014(금요일) 2300 
산행코스 A코스 성판악-사라오름-백록담(정상)-삼각봉-관음사(18km, 8시간)
B코스 돈내코-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어승생악(15km, 7시간)
C코스 영실-병풍바위-윗세오름-사제비오름-어리목-어승생악
(10km, 5시간, AB팀합류)
산행경비  280,000(목욕비 포함)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위드미앞  문예후문 
22:20 22:30  22: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22:40 22:50  23: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2300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임원
연락처 
회장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이사 일산 010-4677-7675
산행팀장  대보포유 010-9248-7387
차홍 010-3643-7507
하네스 010-8573-2115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선영씨  
알초롱  
무진주  

한라산[ 漢拏山 ]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거대한 규모의 화산으로 제주도의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화산이다. 높이 1,947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 제주도는 제3기 말∼제4기 초 우리나라의 지각의 역사에서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화산섬으로 수차례의 화산활동에 의해 용암이 분출되며 형성되었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주도 전체가 거대한 한라산의 연속체로 보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순상화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정상부에는 경사가 급한 종상화산이 위치하는 이중화산의 형태가 나타난다. 대부분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주도 중앙에서 산줄기가 동서로 뻗어 있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방향으로는 비교적 지대가 높고 평탄하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土赤岳]·사라오름[砂羅岳]·성널오름[城板岳]·어승생오름[御乘生岳]등 360여 개의 기생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또 해안지대에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온대·냉대 등 1,800여 종에 달하는 식물이 자생하여 고도에 따른 식생의 변화가 뚜렷하다. 봄의 철쭉·진달래·유채,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운해가 절경이며, 곳곳에서 한라산의 상징인 노루를 볼 수 있다. 1002년(고려 목종 5)과 1007년에 분화하였다는 기록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나오는데, 1455년(조선 세조 1)과 1670년(현종 11)에는 지진이 일어나 피해가 컸다는 기록도 있다. 대규모의 폭발의 경우 가장 최근의 흔적은 서귀포시 상창리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약 5천 년 전 폭발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에는 어리목을 중심으로 눈꽃축제가 열린다. 동북쪽 기슭에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산인 관음사가 있다. 예로부터 부악(釜岳)·원산(圓山)·진산(鎭山)·선산(仙山)·두무악(頭無岳)·영주산(瀛州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女將軍)등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지리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라산 [漢拏山] (두산백과)

 

 

 

성판악에서 시작하여 진달래대피소 백록담 탐방 후

삼각봉대피소 관음사휴게소로 하산하는 코스

 

 

 

17.84km에 8시간 2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제주 한라산 백록담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제주 한라산 백록담 산행정보

 

 

 

한라산 국립공원 지도

 

 

 

첨단산악회 카페에 공지된 한라산의 가을

 

 

 

광주에서 11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하늘땅 총무이사님의 수고로움으로 승선표를 쉽게 받아들고

 

 

 

거대한 배, 씨월드페리 선사의 퀸제누비아호를 탑승하자마자 곧바로 잠을 청합니다.

새벽 01시에 목포항을 출항하여 06시에 제주항에 도착을 할 것이거든요.

 

 

 

제주항에 도착하여 하선을 준비해 제주항 부두에 내려서니

 

 

 

우리의 발이 되어 줄 금오고속 관광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가네 식당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를 하게 되고

 

 

 

오늘의 아침식사 메뉴는 보말미역국, 개운하게 밥을 말아 먹습니다.

 

 

 

들머리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휴게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하고,

성판악휴게소는 해발 750m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지요.

 

 

 

오늘 한라산 백록담을 탐방할 회원들, 10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월광님은 관음사코스로 예약이 되어 별도로 홀로산행을 하게 되고,

 

 

 

한라산 탐방 인터넷예약의 착오로 인해

총 11명의 회원들만이 한라산을 탐방하게 되었지요.

 

 

 

한라산 탐방로 안내, 산행고도를 그래프로 안내해 놓아 아주 보기가 쉽습니다.

 

 

 

룰루랄라~ 기분좋은 발걸음을 힘차게 시작하고

 

 

 

해발 800m 지점 통과

 

 

 

차카게살자님, 봉남님, 솔향님, 장미님, 아로마님, 마르띠노님

 

 

 

첫번째 계곡 다리를 건너고

 

 

 

봉남님

 

 

 

장미님, 솔향님, 아로마님, 봉남님

 

 

 

마르띠노님, 동하, 차카게살자님

 

 

 

장미와 동하도 함께 흔적을 남기고

 

 

 

서서히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는 풍경

 

 

 

두번째 계곡의 다리를 건너며 가을단풍을 제대로 느끼기 시작합니다.

 

 

 

해발 1,000m 지점을 통과하고

 

 

 

등산로 주변은 온통 조릿대로 뒤덮혀 있는  안타까운 풍경

 

 

 

진한 피톤치드향을 맡으며 삼나무숲을 통과하면

 

 

 

속밭대피소에 도착하고

 

 

 

속밭대피소에서 일산님표 더덕주의 찐한 향을 느껴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속밭대피소에서 단체 기념촬영

일산님, 하늘땅님, 솔향님, 아로마님, 장미님, 마르띠노님, 봉남님, 차카게살자님

 

 

 

해발 1,100m 지점

 

 

 

울긋불긋 단풍 아래에서 솔향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마르띠노님, 차카게살자님

 

 

 

성판악에서 5.1km 지점을 통과하면서부터는

경사도가 제법 심해진다는 안내

 

 

 

해발 1,200m 지점을 지나면

 

 

 

사라오름입구, 사라오름은 생략하고

곧바로 진달래밭 대피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해발 1,300m 지점

 

 

 

제법 긴 데크계단의 단풍터널을 올라서면

 

 

 

하늘이 벗겨지고 백록담 정상이 올려다 보이며

곧 진달래밭대피소이지요.

 

 

 

진달래밭대피소에 도착합니다.

 

 

 

진달래밭대피소에서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솔향님

 

 

 

봉남님

 

 

 

아로마님

 

 

 

마르띠노님

 

 

 

차카게살자님

 

 

 

장미님

 

 

 

솔향님

 

 

 

진달래밭대피소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하늘은 푸르고 진달래밭대피소 위로

백록담 정상이 부드럽게 올려다 보이지요.

 

 

 

진달래밭대피소에서 단체 기념촬영

 

 

 

동하, 차카게살자님, 하늘땅님, 장미님, 마르띠노님, 아로마님, 솔향님, 봉남님, 일산님

 

 

 

털진달래와 산철쭉이 어우러진 한라산 남벽 풍경의 사진을

진달래밭대피소에 걸어놨군요.

 

 

 

진달래밭대피소 통과시간은 12시 30분 이전까지

 

 

 

탐스런 마가목 열매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하늘 아래에서 빛을 발하고

 

 

 

해발 1,600m 지점을 통과합니다.

 

 

 

햐~ 귀엽게 다가 선 요것은? 주목나무에 열린 열매~

 

 

 

해발 1,700m 지점부터는 숲속을 빠져나와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며 한라산을 오르게 되지요.

 

 

 

수 많은 구상나무가 고사목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풍경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을 올려다 보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한라산 정상을 배경으로

차카게살자님, 아로마님, 마르띠노님, 장미님, 봉남님

 

 

 

차카게살자님, 아로마님, 장미님, 봉남님, 동하

 

 

 

한라산 정상을 배경으로 솔향님, 아로마님, 봉남님

 

 

 

솔향님

 

 

 

장미님

 

 

 

동하

 

 

 

산행을 시작했던 성판악휴게소를 뒤돌아 보니 사라오름이 조망되고

 

 

 

당겨본 사라오름과 성널오름,

왼쪽 뒤로 성판악휴게소와 물오름의 건축물이 바라보이지요.

 

 

 

해발 1,800m 지점 근처의 쉼터에서 조망을 즐기며 쉬어갑니다.

 

 

 

성판악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로마님

 

 

 

사라오름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성판악을 배경으로 마르띠노님

 

 

 

마르띠노님

 

 

 

성널오름을 배경으로 봉남님

 

 

 

봉남님

 

 

 

성널오름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

 

 

 

사라오름과 남원 방향의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한라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화산석

 

 

 

서귀포시가지와 문섬 섶섬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

 

 

 

산행을 시작했던 성판악 방향으로는 아름다운 운무가 넘실넘실 춤을 추고

 

 

 

데크계단 위로 한라산 정상부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한라산을 즐기고 있군요.

 

 

 

해발 1,900m 지점, 한라산 정상이 1,950m 이니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한라산 정상석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이 이렇게도 길게 줄을 서 있군요.

족히 1시간은 넘게 걸릴 듯~, 그냥 패스를 하여 정상목에서 인증을 하기로 합니다.

 

 

 

 

걸음이 빠른 웅암님은 먼저 도착해 줄을 서서 백록담 정상에서 인증을 하셨고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한라산 백록담 인증, 웅암님

 

 

 

오늘 첫 탐방을 하게 되는 한라산 백록담 정상이라구요. 아로마님

 

 

 

이렇게 좋은 날 첫 번째 등정을 하게 된 걸 축하합니다. 아로마님

 

 

 

오랜만에 한라산 백록담을 오르셨다구요. 솔향님

 

 

 

오랜만의 한라산 백록담 탐방, 감개무량이라 합니다. 솔향님

 

 

 

장미님은 2021년 9월 18일에 한라산 탐방을 한 뒤 일년만에 다시 올랐습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제주 한라산 백록담이지요.

 

 

 

동하는 2021년 9월 18일에 9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10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한라산입니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목에서 동하

 

 

 

한라산 백록담 정상 등정을 축하합니다. 봉남님

 

 

 

이렇게 청명한 날씨는 봉남님이 만들어 주었다구요~~~ㅎㅎ

 

 

 

깔끔한 날 한라산 백록담에서 마르띠노님

 

 

 

한라산을 오늘 처음 탐방한다는 마르띠노님 축하합니다.

 

 

 

차카게살자님도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우뚝 서고

 

 

 

한라산 백록담 첫 등정을 축하합니다. 차카게살자님

 

 

 

관음사에서 산행을 시작했던 월광님을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만났지요.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며,

오늘 제대로 소원풀이를 했다는 월광님, 축하합니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단체기념촬영

 

 

 

태극기도 들어 보이고

 

 

 

오늘 한라산 백록담 탐방은 인터넷예약의 문제로

11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었지요.

 

 

 

이렇게 쾌청한 날 많은 회원들이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한라산 백록담,

물이 모두 빠져버려 조금 밖에 없는 것이 살짝 아쉽고

 

 

 

환상적인 한라산 백록담을 실컷 즐겨보기로 합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한라산 백록담을 파노라마로 그려보고

 

 

 

백록담 산정호수와 북벽 방향

 

 

 

바위의 형상이 호랑이가 웅크리며 포효하고 있는 모습

 

 

 

장미님

 

 

 

솔향님

 

 

 

아로마님

 

 

 

웅암님

 

 

 

월광님

 

 

 

봉남님

 

 

 

마르띠노님

 

 

 

차카게살자님

 

 

 

동하

 

 

 

아로마님

 

 

 

장미님

 

 

 

웅암님

 

 

 

차카게살자님

 

 

 

마르띠노님

 

 

 

동하

 

 

 

마르띠노님과 동하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장미와 동하는 작년 9월 18일에 멋진 한라산 백록담을 탐방했고,

일년만에 다시 아름다운 백록담을 알현합니다.

 

 

 

한라산 백록담 1,950m 정상석

백록담 정상석을 보듬으려 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지요.

 

 

 

줄을 서서 백록담 정상석 인증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자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마르띠노님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에서 아로마님

 

 

 

아로마님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에서 장미님

 

 

 

장미님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에서 솔향님

 

 

 

솔향님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에서 웅암님

 

 

 

웅암님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관음사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뒤돌아 본 한라산 백록담 정상

 

 

 

장미님

 

 

 

솔향님

 

 

 

마르띠노님

 

 

 

동하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약 1시간 동안 조망과 사진놀이를 마치고,

이제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제주시가지 전경

 

 

 

솔향님, 웅암님, 차카게살자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마르띠노님

 

 

 

제주시가지를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을 해 봅니다.

 

 

 

동하, 마르띠노님, 솔향님, 아로마님, 웅암님, 차카게살자님, 봉남님

 

 

 

이렇게 쾌청하고 상큼한 날 한라산 정상에 서 있다는 것이 꿈만 같고

 

 

 

환상적인 조망을 즐기고 있는 이 시간이 마냥 행복하지요.

 

 

 

행복의 시간을 만끽하며, 동하와 장미

 

 

 

지금부터 한라산의 백록담 정상에서 삼각봉대피소까지

하일라이트 구간을 진행하게 됩니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화산석

 

 

 

그야말로 황홀한 풍경을 선사해 주고 있는 북벽

 

 

 

삼각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님

 

 

 

삼각봉과 왕관릉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삼각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삼각봉과 왕관릉을 배경으로 봉남님

 

 

 

아름다운 한라산을 즐기며 차카게살자님

 

 

 

삼각봉과 제주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터에서 솔향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며 마르띠노님

 

 

 

장구목오름에서 삼각봉으로 흐르는 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태고의 신비 북벽을 배경으로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태고의 신비 북벽을 배경으로 솔향님, 마르띠노님, 웅암님, 차카게살자님

 

 

 

태고의 신비 북벽을 배경으로 동하, 마르띠노님, 웅암님, 차카게살자님

 

 

 

까칠한 아름다움의 북벽과 장구목오름을 바라보고

 

 

 

장구목오름에서 삼각봉으로 흐르는 부드러운 능선이 펼쳐지지요.

 

 

 

장구목오름을 살짝 당겨보고

 

 

 

삼각봉 능선의 절벽과 어울리는 가을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태고적의 까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북벽의 화산석

 

 

 

구상나무 군락은 안타깝게도 고사목이 많이 보이고

 

 

 

한라산 백록담 북벽을 뒤돌아봅니다.

 

 

 

까칠함의 대명사 한라산 화산석

 

 

 

뾰족뾰족 저마다의 아름다움과 멋짐을 자랑하고 있지요.

 

 

 

이렇게 쾌청한 날 한라산 북벽의 아름다움을 실컷 즐겨봅니다.

 

 

 

조릿대밭에서 이쁘게 한 컷 해 주시라구요~~~ㅎㅎ, 봉남님

 

 

 

온통 빨갛게 익은 마가목열매가 지천으로 널려 있어

왕관릉, 제주시가지와 잘 어울려줍니다.

 

 

 

그야말로 울긋불긋 삼각봉의 단풍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고

 

 

 

잎사귀의 단풍과 빨간 열매의 마가목

 

 

 

해발 1,700m 지점을 통과하고

 

 

 

삼각봉과 왕관릉을 배경으로 아리따운 여인네들

 

 

 

머스마들도 흔적을 남겨보고

 

 

 

헬기장의 포토존에 도착,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한라산 북벽을 조망합니다.

 

 

 

한라산 북벽을 배경으로 솔향님,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솔향님,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한라산 북벽을 배경으로 마르띠노님, 차카게살자님

 

 

 

마르띠노님, 차카게살자님

 

 

 

한라산 북벽을 배경으로 웅암님, 동하

 

 

 

웅암님과 동하

 

 

 

한라산 북벽을 배경으로 웅암님, 동하, 아로마님, 봉남님

 

 

 

웅암님, 동하, 아로마님, 봉남님

 

 

 

차카게살자님, 웅암님, 솔향님, 아로마님, 동하, 장미님, 봉남님, 마르띠노님

 

 

 

왕관릉 헬기장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계단이 시작되며

한라산 북벽이 다시 한 번 멋지게 다가서지요.

 

 

 

장미님

 

 

 

웅암님

 

 

 

솔향님

 

 

 

아로마님

 

 

 

마르띠노님

 

 

 

봉남님

 

 

 

차카게살자님

 

 

 

동하

 

 

 

북벽계곡에 환상적인 단풍이 펼쳐지며 장구목오름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단풍의 한라산 풍경에 감탄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한참동안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며

 

 

 

황홀한 한라산의 단풍에 취해 가고

 

 

 

가을단풍의 향취에 푹 빠져듭니다.

 

 

 

계단을 내려서면

 

 

 

추억속의 용진각대피소 터에 도착

 

 

 

용진각대피소 터에서 사진놀이를 즐겨봅니다. 솔향님, 장미님

 

 

 

한라산 북벽을 배경으로 봉남님~ 만세요~~~ㅎㅎ

 

 

 

폼 좀 이쁘게 잡아봐봐~~ㅎㅎ, 아로마님

 

 

 

모자가 있으면 나도 한 번 주쇼~~ㅎ, 마르띠노님

 

 

 

힘이 불끈 불끈~ 차카게살자님

 

 

 

용진각대피소 터에서 한라산 북벽을 배경으로

웅암님도 멋지게 자리하시고~

 

 

 

한라산 북벽을 배경으로 동하의 트레이드 마크~~~ ㅎㅎ

 

 

 

삼각봉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인 북벽계곡에서의 황홀한 시간이지요.

 

 

 

용진각대피소 터에서 삼각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솔향님, 아로마님, 장미님

 

 

 

한라산의 하일라이트 구간인 북벽계곡에서 환상의 단풍을 즐기며

 

 

 

와우~ 와우~

 

 

 

멋드러진 추억을 만들어내고 있는 시간이지요.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겁니까? 원더플~ 뷰리플~ 에르모사~

 

 

 

삼각봉의 단풍과 현수교의 만남, 오래도록 기억속에 담아놓으렵니다.

 

 

 

현수교에서 삼각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봉남님, 솔향님, 아로마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가 피곤한 줄 모르고~

 

 

 

현수교에서 삼각봉을 배경으로 차카게살자님, 마르띠노님, 동하, 웅암님

 

 

 

행복에 젖어 저절로 만면에 희색이 가득~~~ㅎㅎ

 

 

 

현수교 출렁다리를 건너며 장미님

 

 

 

출렁다리에서 삼각봉을 배경으로 솔향님

 

 

 

삼각봉을 향하여 만세를 불러봅니다. 봉남님

 

 

 

출렁다리에서 너도 나도 만세~~~ 아로마님

 

 

 

출렁다리에서 삼각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출렁다리를 건너 뒤돌아보니 왕관릉이 아주 멋지게 조망되고

 

 

 

왕관릉을 배경으로 장미님, 솔향님, 봉남님, 아로마님

 

 

 

왕관릉을 배경으로 동하, 웅암님, 마르띠노님, 차카게살자님

 

 

 

거대한 자연의 왕관, 왕관릉의 모습에 반하고

 

 

 

왕관릉과 한라산북벽이 멋드러지게 펼쳐지며

 

 

 

 울긋불긋 단풍은 화려한 양념이 되어주고

 

 

 

천하제일의 아름다운 한라산 풍경이 아닐런지요?

 

 

 

왕관릉과 북벽, 그리고 삼각봉이 그야말로 뾰족한 삼각형 모양으로 다가서고

 

 

 

삼각봉대피소에 도착, 전망대에서 장미님, 솔향님, 아로마님, 봉남님

 

 

 

삼각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동하

 

 

 

웅암님

 

 

 

아로마님

 

 

 

마르띠노님

 

 

 

삼각봉대피소 전망대에서 왕관릉 북벽 삼각봉을 배경으로 동하

 

 

 

삼각봉대피소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운무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님

 

 

 

삼각봉대피소 바로 앞 개미목의 단풍 또한 멋짐뿜뿜~

 

 

 

마르띠노님

 

 

 

차카게살자님

 

 

 

삼각봉대피소 전경

 

 

 

삼각봉대피소와 헤어지며 이제는 관음사휴게소까지 지루한 하산이 시작됩니다.

 

 

 

하산길 총 8.7km 중, 백록담에서 삼각봉대피소까지는 한라산의 최고로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하일라이트구간이었고, 삼각봉대피소에서부터

관음사까지 6km의 하산길은 아주 지루한 길이지요.

 

 

 

해발 1,300m 지점을 통과

 

 

 

까칠한 돌계단 하산길을 터벅터벅~~~

 

 

 

멋진 소나무군락지의 쉼터를 지나

 

 

 

현위치 탐라대피소가 0.9km 남은 지점은 1년 전 한라산행 때에 말벌에 쏘이는 대형사고가

벌어진 곳, 왼쪽 다리에 한방, 오른쪽 다리에 한방, 왼쪽 어깨에 한방, 오른쪽 어깨에 한방,

머리에 여섯방, 총 10방을 쏘이고 말았던 곳이며, 벌집을 사이에 두고 장미와 동하가

약 30분 정도 이산가족이 되어 버렸던 곳입니다.

 

 

 

이곳이 작년에 말벌집이 있어 말벌에 쏘인 현장이었지요.

그 때를 생각하니 지금도 아찔하고 말벌에 쏘였던 머리가 가려운 듯 합니다.~~~ ㅠㅠ

 

 

 

해발 1,000m 지점을 통과하면

 

 

 

탐라계곡 쉼터에 도착하고, 관음사까지 3.2km가 남았군요.

 

 

 

탐라계곡 쉼터에는 화장실이 있고, 영양보충을 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급경사계단을 내려서며 탐라계곡 목교를 횡단하고

 

 

 

탐라계곡 목교 지점, 관음사까지 2.9km 남았군요.

 

 

 

구린굴에 도착

 

 

 

구린굴 입구를 카메라에 담아보며 구린굴은 생략하고 하산을 이어갑니다.

 

 

 

2018년 11월 3일 탐방때에 들러봤던 구린굴 내부를 데려와 보고

 

 

 

부드러운 하산길을 빠른 걸음으로 하산을 이어가며

 

 

 

관음사 탐방지원센터에 도착, 한라산행이 종료되고

 

 

 

오늘 내내 함께 했던 봉남님, 장미님, 웅암님, 아로마님, 마르띠노님, 차카게살자님

 

 

 

한라산행 종료 기념 흔적, 동하, 봉남님, 장미님, 웅암님, 아로마님, 차카게살자님

 

 

 

관음사 탐방센터 주차장에 도착하며 황홀하고 아름다웠던

한라산의 가을 단풍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오늘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될 숙소, 제주 펄 관광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오늘 흘렸던 땀을 씻어내며 저녁식사를 하러 가야 합니다.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러 제주시 용담삼동에 있는 용마횟집으로 이동

 

 

 

용마횟집 차림표

 

 

 

식당에 들어서니 이쁘게 차려진 서비스 상차림이 화려하고 먹음직스럽지요.

 

 

 

서비스횟감을 먹고 나면 나오게 되는 본 메뉴, 광어 황돔 방어횟감입니다.

 

 

 

푸짐한 횟감, 지금부터 차분하게 먹어봅시다.~~~ㅎㅎ

 

 

 

모두들 자리에 착석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제주도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집니다.

 

 

 

도움사랑 회장님의 건배사가 시작되고, 오늘같이 좋은 날 아름다운 제주에서 소풍을 즐긴 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잔을 채워 주시고, 첨단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첨단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내일은 큰사슴이오름(대록산), 성읍민속마을 , 제주일출랜드, 블루마운틴리조트에서의

족욕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니 꿈 잘 꾸시고 내일을 기대하도록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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