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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100+43좌, 포천 종자산, 중2리 해뜨는마을 암벽훈련장 전망대 종자산 전망대 암벽훈련장 중2리 & 한탄강지질공원 - 나홀로

by 멋진동하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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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100+43좌, 포천 종자산 643m(동하 100+43좌) 탐방의 날

2021-11-18 134121, 포천 종자산, 중2리마을회관 암벽훈련장 전망대 종자산 전망대 암벽훈련장 중2리마을회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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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중2리 해뜨는마을-바위굴성(암벽훈련장)-종자바위-전망대-종자산

-전망대-암벽훈련장-중2리(약 3.7km, 2시간 24분)

& 한탄강지질공원-비둘기낭폭포-전망대-한탄강하늘다리(2.2km, 46분)

함께한이 : 동하 나홀로

산행경비 : 광주첨단-경기 양주시청-연천 전곡-연천 고대산휴양림-포천 종자산-포천-주금산 불기고개

-전남 구례-광주첨단 총 1,000km 운행, 주유비 : 150,000원, 주차비 양주시청 4,400원,

고속도로통행료 : 40,000원, 1일째 숙식비 51,000원, 2일째 숙식비 91,000원,

3일째 숙식비 10,000원, 합계 : 346,400원,

휴가일정 : 1일차 양주 불곡산행, 2일차 연천 고대산행, 포천 종자산행, 3일차 포천 주금산행

 

올해 여름에 가지 못했던 여름휴가를 대체하여 경기도의 미답지인 산을 찾아 지금 휴가를 떠난다. 오늘은 2일차, 세번째 일정의 포천 종자산으로써 그동안 미답지로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경기 포천 종자산이다. 아울러 포천 종자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43좌를 인증하게 되는 포천 종자산이다. 포천 고대산행을 오전에 마치고 산행들머리인 중 2리 해뜨는마을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종자산 산행을 시작한다. 종자산 정상 1.6km의 이정표를 만나면 종자산 정상이 가깝게 올려다 보이는데, 웬걸 철대문이 잠겨 있어 등산로가 폐쇄되었나? 야생동물의 침입을 차단하기 위해 철망과 대문을 설치해 놓았다. 부드럽게 시작되는 등산로는 종자산 정상 0.9km의 이정표를 만나면서 아주 까칠한 급경사로 바뀌고 철계단을 올라서면 '바위굴성'이란 이름의 거대한 암벽이 나타난다. 바위굴성은 암벽훈련장으로도 쓰이는지 바위에는 수많은 앵커들이 박혀 있다. 종자바위 절벽을 올라서니 한탄강과 RACE WAY가 내려다 보이고그 옆으로 하늘다리 건설공사가 새로이 진행중이다. 조망터에 올라서니 종자산에서 뻗어내린 능선의 암벽이 멋지게 다가서고 흔적을 남겨본다. 급경사길을 모두 올라 능선에 올라서고 이후 종자산까지 약 200m 정도는 편안한 능선길이다. 포천 종자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43좌를 인증하게 된다. 미세먼지와 안개가 낀 종자산 주변은 오전과 마찬가지로 아주 조망이 좋질 않아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이제는 하산을 해야 할 시간, 올라왔던길을 빠른 걸음으로 하산을 진행하고, 해뜨는 마을에 도착하며 종자산 산행을 마친다. 차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어 있는 한탄강한탄강지질공원으로 이동하여 비둘기낭폭포와 협곡을 감상한다. 계단을 잠시 내려서면 자연의 오묘함과 신비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비둘기낭 폭포이다. 폭포수는 떨어지지 않지만 그 아래 에머랄드빛 소를 이루고 있는 풍경과 그 아래 현무암 협곡의 풍경은 정말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계단을 올라 자리를 잠깐 이동하니 가을단풍과 어울려 쏟아지는 비둘기낭폭포의 환상적인 풍경이 안내용 사진으로 걸려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탄강전망대에서 한탄강을 잠시 감상하고 하늘다리로 이동하여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위에 놓여 있는 하늘다리를 건너면서 아름다운 한탄강을 실컷 감상하며 한탄강지질공원 트래킹을 마치고, 내일의 일정 포천 주금산행을 위해 포천시로 이동하여 하룻밤을 지낸다.

 

종자산[ 種子山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43m이다. 한탄강을 끼고 병풍처럼 솟은 모양이다. 향로봉·삼형제봉·화인봉·지장봉과 능선으로 이어지고, 주변에 재인폭포와 한탄강유원지가 있다. 전설에 따르면 아기를 못 낳는 3대 독자 부부가 산중턱의 굴 속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후 아기를 낳았다 하여 종자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씨앗산이라고도 한다. 늘거리에서 밤나무 과수원을 지나 산중턱에 있는 자연석굴과 급경사의 바위지대를 지나 주능선 봉우리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한탄강과 능선으로 이어지는 주변 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 하산은 북쪽 능선으로 향로봉과 삼형제암·화인봉을 지나 지장봉 입구 간이주차장으로 나온다. 1리 버스정류장에서 청소년수련원 표석을 끼고 올라 산중턱의 자연석굴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하심재로 내려와 580m봉을 넘어 중1리로 내려가는 코스도 있다. 찾아가려면 포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리행 버스를 탄다.

[네이버 지식백과] 종자산 [種子山] (두산백과)

 

 

 

 

중2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하여 암벽훈련장 종자산 탐방후 왕복하는 코스

 

 

 

3.7km에 2시간 2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종자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종자산 산행경로

 

 

 

한탄강 지질공원 트래킹경로

 

 

 

한탄강 지질공원 트래킹정보

 

 

 

종자산 주변 지도

 

 

 

종자산 지도

 

 

 

중2리 마을회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1코스로 올라 종자산 정상을 탐방후 왕복을 하렵니다.

 

 

 

"해뜨는 마을" 이라고 입석에 쓰여 있는 글씨가 지워져 버렸군요.

 

 

 

종자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종자산 정상이 1.6km의 거리인데

최단코스인지라 아주 까칠한 급경사코스이지요.

 

 

 

커다란 대문이 잠겨 있어 등산로를 폐쇄시켜 놓은 줄 알았잖아요.

야생동물 멧돼지나 고라니들의 침입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다시 잠궈놓고 등산을 시작합니다.

 

 

 

부드러운 등산로를 따라 등산을 시작하고

 

 

 

경사가 점점 심해지는군요.

 

 

 

잠깐의 너덜길을 건너면

 

 

 

종자산 정상 0.9km의 이정표를 만나면 까칠한 급경사가 시작되지요.

 

 

 

철계단을 올라

 

 

 

멧돼지바위?

 

 

 

높은 성처럼 보이는 바위절벽이 나타나고

 

 

 

아하~ 이곳이 바위굴성이라는 곳이군요.

 

 

 

암벽훈련장으로도 쓰이는지 바위에는 수많은 앵커들이 박혀 있습니다.

 

 

 

어쨌던 어마무시한 바위 절벽이지요.

 

 

 

바위굴성 전경

 

 

 

절벽암벽을 바라보며 한단계 올라서면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저것은 무엇인가요?

 

 

 

자동차 경주장인가요?

 

 

 

RACE WAY 였군요.

 

 

 

한탄강이 내려다보이는 풍경

 

 

 

이게 종자바위인가요?

 

 

 

소나무와 바위의 어울림이 아름답고

 

 

 

까칠하게 넘어서야 하는 바위이지요.

 

 

 

밧줄도 잡아 넘고

 

 

 

내려다 보이는 한탄강과 경주장

 

 

 

종자산 정상부를 올려다 보고

 

 

 

전망바위에 올라서니

 

 

 

종자산 정상에서 뻗어내린 능선의 암벽이 멋지게 다가서는 풍경이로군요.

 

 

 

종자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멋진 암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희미한 조망 속에 산능선도 볼 수 있고

 

 

 

급경사길을 모두 오르니 능선이로군요.

이후 종자산까지 약 200m 정도는 편안한 능선길이지요.

 

 

 

반대편의 좀전에 조망되었던 암벽절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고

 

 

 

낙엽이 엄청 쌓였죠?

 

 

 

바윗길을 살짝 넘어서면

 

 

 

종자산 정상입니다.

 

 

 

종자산 해발 642.8m 정상

 

 

 

종자산 정상 전경

 

 

 

종자산 정상에도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군요.

중2리 해뜨는마을에서 1코스를 따라 아주 까칠하고 힘들게 올라온 종자산입니다.

 

 

 

경기 포천 종자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인 산이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 중,

오늘로서 43좌를 인증하게 되는 포천 종자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포천 종자산이기도 하지요.

 

 

 

종자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종자산 정상을 뒤로하며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87번 국도와 한탄강 그리고 자동차 경주장이 내려다 보이고

 

 

 

살짝 당겨봅니다.

 

 

 

종자산 정상부의 바윗덩이들

 

 

 

낙엽이 엄청나게 쌓인 길을 천천히 내려서고

 

 

 

협곡

 

 

 

종자산 정상에서 뻗어내린 바위절벽을 다시 바라보고

 

 

 

까칠하게 내려서야 합니다.

 

 

 

다시 내려다보이는 RACE WAY

 

 

 

그 옆 한탄강 위로는 하늘다리가 새로이 건설되고 있군요.

 

 

 

바위굴성을 통과하고

 

 

 

밧줄잡고 내려서며

 

 

 

기암을 바라보며

 

 

 

철계단을 내려섰습니다.

 

 

 

중 2리 0.7km 방향으로

 

 

 

까칠한 급경사는 모두 내려섰고 이제 부드러운 길이 시작되지요.

 

 

 

사그락사그락 낙엽을 밟으며

 

 

 

굳게 닫힌 철대문에 도착하고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다시 잠궈야 하지요.

 

 

 

다녀왔던 종자산 정상을 올려다보고

 

 

 

살짝 당겨본 종자산 정상

 

 

 

종자산 정상까지 1.6km의 거리임을 알려주는 이정표를 지나

 

 

 

해뜨는 마을에 도착하며 종자산행을 모두 종료하고,

한탄강지질공원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 트래킹을 하러 갑니다.

 

 

 

한탄강지질공원에 도착하고

 

 

 

비둘기낭 폭포를 먼저 들려보기로 합니다.

 

 

 

한탄강 지질공원 전경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 안내

 

 

 

한탄강 이름의 유래도 읽어보고

 

 

 

한탄강 내 용암 활동과 관련된 명소

 

 

 

한탄강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지정되었군요.

 

 

 

비둘기낭 폭포를 보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하지요.

 

 

 

비둘기낭 폭포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 抱川 漢灘江 玄武岩 峽谷과 비둘기낭 瀑布 ]

현무암 용암대지에 형성된 협곡과 폭포. 천연기념물 제537호이다. 화산 폭발로 분출된 대량의

용암이 지표를 덮으며 형성된 용암대지가 개석(開析; 원래의 지형면이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골짜기가 형성되면서 새로운 지형으로 바뀌는 일)되면서 생긴 한탄강 유역의 현무암 협곡과

폭포이다. 포천 불무산에서 발원하는 한탄강의 지류인 불무천에 형성되어 있는데, 불무천이

한탄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으로부터 약 15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비둘기낭이라는

폭포의 명칭은 비둘기 낭떠러지라는 의미로, 폭포 주변 단애(斷崖; 깎아 세운 듯한 낭떠러지)

동굴에 산비둘기들이 많이 서식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협곡의 단애 사이로 낙하

하는 비둘기낭 폭포의 높이는 약 15m, 폭포 아래에 형성된 소(; 물 웅덩이)의 너비는 약 30m

이른다. 폭포 주변으로는 크고 작은 하식동(河蝕洞; 하천의 물이 땅을 침식하여 생긴 동굴)과 수직의

다각형 기둥 모양 주상절리, 수평의 널조각 모양 판상절리, 하천 바닥의 기반암에 형성된 포트 홀

(pothole; 하천의 침식 작용에 의하여 생긴 오목한 모양의 구멍) 등이 발달되어 있다. 현무암 용암

대지에서의 하천의 침식 과정을 보여주는 협곡과 폭포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 가치가 높은

동시에 경관 또한 뛰어나다. 2012925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

[抱川 漢灘江 玄武岩 峽谷과 비둘기낭 瀑布] (두산백과)

 

 

 

비둘기낭 폭포 아래 현무암 협곡

 

 

 

에머랄드빛으로 물든 소가 아름다운 비둘기낭 폭포

 

 

 

양쪽 사이의 골에서 폭포수가 쏟아져야 하는데 지금은 한방울도 보이질 않는군요.

 

 

 

폭포수는 비둘기낭 폭포에서 협곡으로 흘러 한탄강으로 합류하게 되지요.

 

 

 

한탄강 협곡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신비스러운 현무암 협곡을 볼 수 있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비둘기낭폭포와 소를 볼 수 있지요.

 

 

 

자연의 오묘함과 신비스러움이 살아 있는 곳 비둘기낭폭포

 

 

 

비둘기와 비둘기낭 폭포

 

 

 

주상절리와 하식동굴 안내

 

 

 

비둘기낭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은

현무암 협곡을 빠져나가 한탄강으로 합류하고

 

 

 

비둘기낭 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내도

 

 

 

이게 바로 비둘기낭 폭포수가 떨어져 흘러내리는 장관을 연출해주는

비둘기낭 폭포 풍경이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그림은

비둘기낭 폭포 입구에 걸려 있는 안내용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비둘기낭 폭포와 현무암 협곡

 

 

 

참으로 신비스럽고

 

 

 

참으로 아름다운 환상적인 비둘기낭 폭포와 협곡입니다.

 

 

 

이제 한탄강 전망대로 이동

 

 

 

한탄강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한탄강의 물줄기, 왼쪽방향 물보라를

일으키는 곳이 비둘기낭폭포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입니다.

 

 

 

한탄강 상부 쪽으로는 하늘다리가 조망되고

 

 

 

비둘기낭 폭포 권역의 주상절리길 안내로군요.

 

 

 

구라이골

 

 

 

멍우리 협곡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하늘다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는데 하늘다리는 사라져 버렸군요. ㅎㅎ

 

 

 

조금 전 다녀왔던 종자산이 바라보이고

 

 

 

한탄강 하늘다리로 이동합니다.

 

 

 

조금전 다녀온 종자산 앞 한탄강에 하늘다리가 놓여 있지요.

 

 

 

한탄강 하늘다리

 

 

 

주변은 넓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현수교 형태의 한탄강 하늘다리

 

 

 

하늘다리를 건너갔다 오렵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2018년도에 건설되었군요.

 

 

 

비둘기낭 폭포 방향을 바라보고

 

 

 

침식으로 만들어진 한탄강 지질 협곡

 

 

 

하늘다리 아래의 멋진 주상절리를 감상합니다.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마음껏 감상하고

 

 

 

한탄강의 물줄기는 흘러흘러 임진강으로 합류하게 되지요.

 

 

 

아름다운 한탄강

 

 

 

물보라를 일으키는 곳의 왼쪽이 비둘기낭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

 

 

 

상류쪽의 환상적인 풍경

 

 

 

하늘다리를 모두 건너왔고, 다시 되돌아갑니다.

 

 

 

한탄강 상류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하류쪽을 배경으로 하늘다리에서의 흔적

 

 

 

하늘다리를 왕복하면서 이렇게 멋진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했습니다.

 

 

 

한탄강 하늘다리를 뒤돌아보며 한탄강 지질공원의 산책을 마치고,

내일의 일정, 포천 주금산행을 위해 포천시로 이동합니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며 충남소머리국밥집으로 들어서고

 

 

 

충남소머리국밥집 내부 분위기

 

 

 

소머리국밥집 메뉴 안내

 

 

 

오늘의 저녁식사는 소머리국밥입니다.

소머리국밥 10,000원, 소주 4,000원, 합계 14,000원

 

 

 

숙소로 가던 중 옛날 통닭집이 보여 6,900원에 옛날통닭 한마리를 튀기고

 

 

 

옛날통닭집 메뉴

 

 

 

옛날통닭이 먹음직스럽게 튀겨지고

 

 

 

옛날통닭집에서 나와 편의점에서

맥주 2병(4,700원)을 사들고 숙소로 들어갑니다.

 

 

 

오늘 하룻밤 묵을 숙소는 호텔 욜로, 숙박비는 50,000원

 

 

 

역시 가격이 말해주는지 호텔 욜로는 어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게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준비해 온 옛날통닭과 맥주를 마시며 사진을 정리하면서 오늘 하루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칩니다. 내일 오전에 포천 주금산행을 짧게 하고 오후에는 구례로

이동해야 하지요. 친구가 모친상을 당해 내일 밤 조문을 해야 하거든요.

내일의 포천 주금산행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78

 

211119, 100+44좌, 포천 주금산, 불기고개 헬기장 시루봉 독바위 주금산 독바위 시루봉 불기고개 - 나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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