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9좌, 봉화 청량산 장인봉 870m
(동하 어게인 59좌, 장미 어게인 2좌)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청량폭포-입석-응진전-어풍대-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뒷실고개-자란봉
-하늘다리-선학봉-장인봉(청량산)-두들마을-청량폭포(약 8.1km, 4시간 41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네명과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경북 봉화 청량폭포, 축서사 왕복 740km, 주유비 : 12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30,000원, 안동 신세계찜닭 : 43,000원, 합계 : 193,000원,
봉화 청량산은 동하가 광주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할 때인 2017년 10월 29일에 처음 탐방을 했고, 2019년 10월 27일에 2번째 탐방을, 오늘은 3년전과 2년전에 찾았을때 그토록 황홀했던 깊은 감흥을 다시 찾고자 한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9좌,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봉화 청량산 장인봉이다. 청량폭포에 주차를 하고 입석까지 도로를 따르는데 도로가에 피어있는 빨강 노랑색 단풍이 끔찍하리만치 화려하게 다가서며 유혹하고 있다. 입석에 도착하며 응진전 방향으로 본격적인 청량산 산행이 시작되고, 거대한 돌기둥의 금탑봉 아래 응진전을 지나며 어풍대에 도착하게 되고, 연화봉 연적봉 자소봉이 단풍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선다. 그 아래에 고즈넉한 모습으로 자리한 청량사가 한없이 멋스럽다. 김생굴 주변의 단풍 또한 은은하고, 급경사코스의 오름길을 올라 자소봉에 도착한다. 동쪽 방향으로 조망되는 일월산은 월간산 선정 100명산으로써 오늘 오후에 99좌 문수산 탐방후 다음주에 100좌 완등을 계획하고 있는 일월산이다. 2018년 9월 6일 산림청 선정 100명산 완등, 2018년 12월 2일 한국의 산하 100명산 완등, 2020년 6월 21일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했고, 다음주에 월간산 100명산 완등을 하게 되면 100명산 4종 완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탁필봉을 지나 연적봉을 올라 자소봉을 뒤돌아보니 멋진 풍경에 심취하고 가야 할 장인봉 방향 또한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의 연속이다. 자란봉과 선학봉을 이어주는 하늘다리를 건너며 감상하는 주변 풍경들과 울긋불긋 단풍물결들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들이다. 선학봉에서 뒤돌아보니 연적봉 자소봉 자란봉과 함께 어울리는 하늘다리가 한폭의 그림이다. 청량폭포 갈림길을 지나 급경사 철계단을 오르면 청량산 장인봉 해발 870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9좌,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좌를 인증하게 되는 봉화 청량산 장인봉이다.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금강대 안내소 방향으로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며 청량폭포 갈림길을 찾는데 지도에는 분명히 있는 갈림길등산로가 없다. 어쩔수 없이 장인봉 정상으로 다시 올라 청량폭포로 하산을 하게 되고 본의 아니게 알바를 한 셈이다. 청량폭포 방향으로의 하산길 또한 아주 심한 급경사로 이루어진 길이고, 청량폭포주차장에 도착하며 청량산행이 종료되고, 3년전과 2년전에 찾았을때 그토록 황홀했던 깊은 감흥을 충분히 다시 느끼게 된 오늘의 청량산행이다. 이제 월간산 99좌 인증을 하기위해 봉화 문수산으로 이동을 하며 청량산행을 마친다.
청량산[ 淸凉山 ]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명호면 북곡리와 안동시 예안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870m이며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솟아 있다. 산 아래로 낙동강이 흐르고 산세가 수려하여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다. 1982년 8월 봉화군과 안동군 일대 48.76㎢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으며 2007년 3월 13일 명승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외장인봉·선학봉·자란봉·자소봉·탁필봉·연적봉·연화봉·향로봉·경일봉·금탑봉·축융봉 등 12봉우리(육육봉)가 연꽃잎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으며, 봉우리마다 어풍대·밀성대·풍혈대·학소대·금가대·원효대·반야대·만월대·자비대·청풍대·송풍대·의상대 등의 대(臺)가 있다. 퇴적암의 일종인 역암층이 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외 편암과 사암 등 다양한 지층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은 약 1억 년 전에는 호수나 바다로 추정되며 그 증거로 퇴적암 지층에서 다수의 자갈과 모래가 발견된다. 산속에는 신선이 내려와서 바둑을 두었다는 신선대, 선녀가 유희를 즐겼다는 선녀봉, 최치원이 마시고 정신이 맑아졌다는 총명수와 감로수 등의 약수가 있으며, 27개의 사찰과 암자 터가 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청량사유리보전(내청량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에는 약사불을 모시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그리고 신라시대에 창건한 외청량사(응진전), 최치원의 유적지인 고운대와 독서당,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신한 오마대(五馬臺)와 공민왕당(恭愍王堂), 공민왕이 쌓았다는 청량산성, 김생이 글씨를 공부하던 김생굴, 퇴계 이황이 수도하며 성리학을 집대성한 오산당(청량정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44호) 등 역사적인 유적지도 많다. 산행은 청량산 휴게소 아래 입석에서 시작한다．노송이 우거진 등산로를 따라 오산당과 내청량사를 거쳐 주봉우리인 장인봉 정상에 오르면 낙동강과 청량산 줄기를 내려다볼 수 있다. 하산은 보살봉과 김생굴·외청량사를 지나 다시 입석으로 내려오는 길이 잘 알려진 코스이다. 이밖에 광석나루에서 시작해 내청량사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외청량사를 지나 이름실로 내려오는 코스와, 남면리에서시작해 외청량사와 김생굴·경일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내청량사·오산당을 지나 광석나루터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량산 [淸凉山] (두산백과)
청량폭포에서 시작해 입석 응진전 어풍대 김생굴 자소봉 연적봉 자란봉 선학봉
장인봉(청량산) 두들마을 청량폭포로 하산하는 코스
8.06km에 4시간 4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청량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청량산 산행경로
청량산 산행지도
축융봉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청량산 봉우리 안내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0분만에 청량산 주차장에 도착해서 바라본
청량산 장인봉, 여기에 주차를 하지 않고 하산할 곳인 청량폭포까지 다시 이동합니다.
청량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시작 전 단체사진,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동하, 장미님, 웅암님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올려다 보이는 오늘의 인증장소인 청량산 장인봉
입석 1.8km 까지 도로를 따르고
자소봉으로 올라 장인봉에서 이곳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청량산 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빨간 단풍이 화끈하게 다가서는군요.
화려한 단풍속으로 빠져들며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장미님, 동하
동하와 장미
너무나도 화려한 단풍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무진주님
장미님
동하
동하와 장미
웅암님
도로따라 가는 길 내내 단풍에 취하고
청량사 입구를 통과합니다.
청량산 청량사 일주문
선학정
입석 800m 방향으로
환상적인 빛깔
청량산 안내
입석에 도착,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청량산 산행이 시작됩니다.
단체사진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동하
응진전 0.6km 방향으로 돌계단을 오르고
목책계단을 올라서며
온통 노랑물결
노랑물결을 즐깁니다.
첫번째 조망터에 올라서니 건너편 축융봉 정상이 바라보이고
축융봉과 청량산 사이의 골짜기
축융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축융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축융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축융봉을 배경으로 동하
조망터 전경
금탑봉 아래 응진전에 도착합니다.
직벽의 금탑봉이 멋지게 다가서고
금탑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금탑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금탑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금탑봉을 배경으로 동하
건장한 큰키를 자랑하고 있는 금탑봉이지요.
응진전과 동풍석 안내
응진전에서 축융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과 장미님
응진전에서 축융봉을 배경으로 웅암님과 동하
금탑봉과 응진전
참으로 멋진 금탑봉 아래 응진전입니다.
응진전을 잠시 지나면 연화봉이 살짝 모습을 드러내면서
조망터에 도착하고, 연화봉 연적봉 자소봉이
단풍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서지요.
그 아래에 고즈넉한 모습으로 자리한 청량사가 멋스럽고
조망터에서 연화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조망터에서 청량사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무진주님
조망터에서 청량사를 배경으로 웅암님
웅암님
조망터에서 연화봉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
환상적인 모습의 연화봉 연적봉 자소봉 암봉들과
어울려주는 울긋불긋 단풍에 한없이 젖어들고
멋진 절벽 아래에 자리한 청량사
참으로 가을가을 하는 분위기이지요.
총명수라고 하는데 혼탁하기 이를데 없어 먹었다가는 큰일 날 듯~
총명수 안내, 그러나 지금은 물을 마시면 안된다고, 안내문을 바꿔야 할 듯
어풍대에 도착했군요.
어풍대에서의 파노라마,
연화봉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과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들
환상적인 풍경과 단풍물결속에 궁전인 듯
청량사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지요.
어풍대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청량사와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아주 끝내줍니다.
어풍대 안내를 읽어보며 자소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가고
어풍대 주변의 단풍들은 노랑물결
계단을 잠시 오르면
경일봉 갈림길, 자소봉 1.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명품소나무 아래로 바라보이는 청량사에 감탄을 하며
김생굴에 도착합니다.
김생굴 주변 단풍 또한 은은하게 다가서고
절벽과 어울려주는 단풍이 아름다워
흔적을 남겨봅니다. 웅암님
김생굴 전경
김생굴, 이황
종요나 왕희지 필법만을 추앙하지 말지어다, 천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솟아난 이 몸일세
기이한 그 필법 폭포수 틈 바위에 남았으나, 그의 뒤 따를 사람이 없음을 슬퍼하노라
김생폭포는 한줄기씩 떨어지는 물줄기로 아주 작은 소를 만들고
김생폭포 안내
김생굴
김생굴 안내
김생굴에서 바라 본 연화봉과 청량사
김생굴에서 올려다 보이는 가야 할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노란 단풍의 색깔이 인상적이지요.
자소봉 0.7km 방향으로, 40분이 소요된다구요~
절벽 아래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예쁜 노란단풍이 마중을 나오고
아치형 다리 주변의 풍경 또한 온통 단풍물결
조망터에 올라섭니다.
건너편 축융봉 정상이 소나무 위로 뾰족하고
연화봉과 향로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연화봉과 향로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연화봉과 향로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연화봉과 향로봉을 배경으로 동하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
멋진 풍경의 연화봉이지요.
절벽사이 협곡을 오르고
돌계단을 올라서면
경일봉 갈림길에 도착, 자소봉을 올랐다가 이곳으로 다시 내려와
장인봉 2.0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자소봉은 아주 심한 급경사의 철계단을 올라야 하지요.
자소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자소봉 해발 840m 정상, 일명 보살봉
자소봉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웅암님
자소봉 정상에서 장미님
자소봉 정상에서 무진주님
동하도 자소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단체사진도 남길 수 있군요.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저 위 뾰족한 바위봉이 실제 자소봉인데 저 위는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자소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문명산
자소봉에서 바라 본 경일봉
자소봉 정상에서 준비해 온 간식을 맛있게 먹고 갑니다.
오늘의 메뉴는 무진주님표 도토리묵, 김치전에 웅암님표 막걸리~
자소봉에서 바라 본 바로 앞 암봉에는 듬성듬성 소나무들이 멋지고
저 멀리 일월산이 조망되는군요.
일월산은 월간산 선정 100명산으로써 오늘 오후에 99좌 문수산 탐방을 하게 되고,
동하는 다음주에 월간산 100좌 완등을 계획하고 있는 일월산이지요. 2018년 9월 6일
산림청 100명산 완등, 2018년 12월 2일 한국의 산하 100명산 완등, 2020년 6월 21일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했고, 다음주에 월간산 100명산 완등을 할 계획인 것이지요.
다음 주에 월간산 100명산 완등을 할 계획으로
일월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감개무량입니다.
자소봉을 뒤로하면서 이제 장인봉을 향하여 자소봉을 내려서야 하고
아주 심한 급경사의 자소봉 계단을 내려섭니다.
계단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연화봉
우뚝 솟아 있는 탁필봉에 도착하고
무진주님
웅암님
장미님
동하
탁필봉과 조금전 다녀왔던 자소봉,
그냥 돌출되어 있는 바위봉이로군요.
탁필봉 아래를 돌아나가면
연적봉의 계단이 기다리고 있지요.
연적봉 해발 846.2m 정상에 올라서니, 탁필봉과 자소봉이 오똑한 모습
연적봉에서 바라본 가야 할 자란봉 선학봉 장인봉이 멋지게 조망되고
탁필봉과 자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과 무진주님
탁필봉과 자소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탁필봉과 자소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연적봉에서 장인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장미님
연적봉에서 장인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무진주님
무진주님
연적봉에서 장인봉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
동하
연적봉에서 장인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웅암님
웅암님
연적봉에서 바라 본 탁필봉, 자소봉, 경일봉
연적봉에서 계단을 내려서고
소나무 가지 사이로 조망되는 향로봉 자란봉 선학봉 장인봉의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자란봉과 선학봉 사이에 놓여 있는 하늘다리가 조망되고
자란봉 전위봉을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청량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뒷실고개에 도착하지요.
청량사갈림길인 뒷실고개는 하늘다리 0.3km의 지점이로군요.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청량사이지요.
뒷실고개에서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어마무시한 소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봉우리를 하나 넘고
다시 계단을 올라서면
예쁜 빛깔도 감상하면서
자란봉 정상을 부드럽게 넘어서게 되고
짜쟌~ 건너편의 선학봉과, 이곳 자란봉을 이어놓은
하늘다리가 멋지게 나타나지요.
장미님
청량산의 또하나의 자랑거리인 하늘다리
청량산 하늘다리 안내, 2008년에 설치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청량산의 하늘다리이지요.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
하늘다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선학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하늘다리를 배경으로 웅암님
선학봉을 배경으로 동하
하늘다리를 건너갑니다.
하늘다리에서 동하
하늘다리 중간에서의 북쪽 계곡 단풍
선학봉을 이루고 있는 바위절벽의 단풍
하늘다리에서 남쪽계곡의 단풍과 축융봉
바위에서 꿋꿋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멋지게 조망되고
선학봉을 더욱 멋지게 장식해 주고 있는 바윗덩이들
참으로 황홀한 풍경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뷰리플~~~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
아름다운 청량산이여~~~ 이 세상을 다 가진듯 합니다.
하늘다리에서 바라 본 문명산, 그리고 온세상이 가을가을하는 풍경
하늘다리를 건넜고 선학봉에서 바라 본 하늘다리 사이로
연적봉과 자소봉이 멋지게 다가서고
선학봉에서 바라 본 연적봉 자소봉, 그리고 자란봉과 하늘다리
당겨본 연적봉과 자소봉, 참으로 멋진 그림이지요.
선학봉에서 연적봉 자소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선학봉에서 연적봉 자소봉을 배경으로 동하
선학봉에서 연적봉 자소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선학봉에서 연적봉 자소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선학봉에서 목책계단을 따라 한참을 내려서면
청량폭포 갈림길이고, 장인봉 0.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장인봉 오르는 길도 아주 심한 급경사의 철계단이로군요.
이어지는 부드러운 목책계단을 살짝 올라서면
청량산의 장인봉 해발 870m 정상입니다.
먼저 단체 인증
청량산 장인봉 정상에서 동하,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네명이서 함께 흔적을 남깁니다.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44좌를 인증하게 되는 봉화 청량산 장인봉입니다.
청량산 장인봉은 처음 탐방하는 산이라구요.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60좌를 인증하게 되는 봉화 청량산 장인봉입니다.
무진주님도 청량산 장인봉은 오늘이 처음이라 하구요.
장미님은 지난 10월 17일에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했었고,
오늘은 100명산 중 어게인 2좌를 인증하는 봉화 청량산 장인봉입니다.
그동안 100명산 완등을 위해 열심히 다녔던 장미님,
이제는 천천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5년 03월 29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9년 10월 27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북 봉화 청량산 장인봉이기도 하지요.
동하도 봉화 청량산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59좌를 인증하게 되는 봉화 청량산 장인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7년 10월 29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9년 10월 27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북 봉화 청량산 장인봉이기도 하지요.
장인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여기서 아주 갈등을 많이 합니다. 청량폭포로 하산을 할 계획인데,
왔던 길로 되돌아가 하산을 할 것인가? 오룩스맵과 카카오맵을 확인해 보니 금강대 안내소
방향으로 하산을 하다가 전망대 조금전에서 청량폭포 방향으로 등산로가 분명히 있는 걸로
되어 있어 금강대안내소 방향으로 진행을 했는데 급경사 계단을 따라 한참을 내려선 지점에
있어야 할 청량폭포 방향의 등산로가 실제로는 없었던 것입니다. 예전 기억에 등산로가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었으나 오룩스맵과 카카오맵을 믿은게 아주 잘못 되었던 것이지요.
할수 없이 급경사 계단을 올라 장인봉으로 다시 되돌아와 청량폭포로 하산을 하게 되니
결과적으로 약 25분을 알바한 셈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ㅠㅠ~ㅠㅠ~
장인봉 정상을 뒤로하고 금강대 안내소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조망이 트이고 낙동강과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
데크 전망대 주변으로 아름답게 단풍이 피어있고,
저 전망대 도착전에 청량폭포 갈림길이 있어야 할텐데~~~ㅎㅎ
웅암님
벼랑에 걸려 있는 명품소나무를 지나
급경사 철계단이 기다리고 있지요.
데크 전망대가 한참 아래로 조망이 되고
절벽바위에는 바위손이 엄청나게 붙어 있는 풍경
계단을 내려서며 만나게 되는 뽀뽀바위
이 계단을 내려서면 근처에 청량폭포 갈림길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갈림길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허허~ 이런 낭패가~~ 장인봉으로 다시 올라가느냐?
금강대로 계속 하산을 하느냐? 결국 장인봉으로 다시 올라가기로 합니다. ㅠㅠ~ㅠㅠ~~~
애써 내려섰던 급경사 계단을 거꾸로 올라 장인봉 정상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에구에구~~~, 알바 시간은 딱 25분이 소요되었군요. ㅎㅎ
다시 급경사계단을 내려서고
청량폭포 갈림길에 도착,
청량폭포 1.5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하산을 이어갑니다.
까칠한 급경사 목책계단이 시작되고
올려다 보이는 장인봉 정상
살짝 당겨보니 역시나 아름다운 풍경
건너편의 축융봉 정상이 바라보이고
두들마을을 지나
임도와 만나고
두들마을 갈림길, 장인봉이 1.5km의 거리이군요.
임도따라 내려서며 뒤돌아 본 장인봉 정상
장인봉 정상을 당겨봅니다.
단풍이 무르익은 느티나무 아래에는
무인 막걸리 주막에는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를 즐기고
청량폭포 입구에 도착, 장인봉이 1.9km의 거리이군요.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멋진 청량폭포
물이 많이 흘러내리지 않아서 영 볼품이 없는 청량폭포로군요.
청량폭포주차장에 도착하며 청량산 산행이 종료되고, 점심상을 폅니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경북 봉화 청량산행은 모두 마치게 됩니다.
동하의 월간산 선정 100명산 중 99좌 문수산을 인증하러 산행 들머리인
축서사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봉화 문수산으로 이동합니다.
다음 이야기 봉화 문수산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70
211031, 월간산 99좌, 봉화 문수산, 축서사 주실령갈림길 문수산 진달래능선 1104봉 축서사갈림길 축
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맑음 월간산 100명산 99좌, 봉화 문수산 1205m(동하 월간산 99좌) 탐방의 날2021-10-31 145119, 봉화 문수산, 축서사 주실령갈림길 문수산 진달래능선 1104봉 축서사갈림길 축서사.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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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kdk4876/pGnB/57
171029, 봉화 청량산, 축융봉 응진전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자란봉 선학봉 장인봉 주차장 - 첨단산
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57차(년38차) 정기산행, 봉화 청량산 (2017.10.29.일요일.05:00) 산행일시2017년 10월29일(일요일) 05 : 00산행코스A코스공원안내소-축융봉-밀성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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