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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9, 100+38좌, 진도 동석산, 하심동마을 천종사 암릉 칼날바위 동석산 칼날바위 동석바위전망대 종성교회 & 첨찰산-나홀로

by 멋진동하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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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100+38좌, 전남 진도 동석산 219m(동하 100+38좌) 탐방의 날

2021-10-29 100316, 진도 동석산, 하심동 천종사 암릉 칼날바위 동석산 칼날바위 동석바위전망대 종성교회.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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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하심동마을-천종사-미륵좌상-암릉-칼날바위-동석산-칼날바위-암릉구간

-동석바위전망대-종성교회-하심동(약 2.71km, 1시간 51분)

함께한이 : 나홀로

산행경비 : 광주첨단-진도 하심동 왕복 320km, 주유비 : 48,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6,800원,    합계 : 54,800원,

 

전남 진도 동석산은 2010년 11월 21일에 첫번째 탐방, 2011년 11월 13일에 두번째 탐방, 2016년 05월 29에 세번째 탐방, 2017년 02월 12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남 진도 동석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3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진도 동석산이다. 어제부터 실시한 진도 쏠비치에서의 첨단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워크숍을 마치고, 하심동마을 주차장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천종사를 들머리로 시작하는데 등산로 안전시설물 정비사업의 공사를 하고 있다고 입산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포기할건가? 망설이다가 무시하고 안내문을 넘어선다. 동석산 정상까지는 1km의 거리, 급경사계단과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미륵좌상 암굴, 그런데 미륵좌상은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안부에 올라서니 4명이 인부들이 등산로 계단공사를하고 있다. 피해를 끼치지 않고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며 조심스레 칼날바위를 지나 공사구간을 통과하고 까칠한 암봉을 오른다. 가야 할 정상 방향과 걸어왔던 종성교회 방향의 조망은 그야말로 멋진 동석산의 바위봉들이다. 가야 할 동석산 정상 방향으로는 그야말로 날카로운 칼날바위가 날을 세우고 있다. 걸을 수 없는 칼날바위인 것이다. 칼날바위 아래로 우회로를 걸어야 하고 조금전 공사를 끝낸듯한 따끈따끈한 계단을 한참 내려서면서 칼날바위를 올려다 보게 된다. 예전에 까칠하게 밧줄을 잡고 내려섰던 곳이었는데 아주 편해진 것이다. 바위봉을 다시 하나 올라서면 뒤돌아보이는 칼날바위가 아찔하게 날을 세우고, 바로 코앞으로 동석산 정상이 다가선다. 동석산 해발 219m 정상에 도착,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38좌를 인증하게 되고, 주변 풍경들을 오랜시간동안 실컷 감상을 한 다음 종성교회 방향으로 되돌아 간다. 계단공사 지점을 지나며 다시 한번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천종사 갈림길을 지나 종성교회 방향으로 진행한다. 바위와 계단, 그리고 사다리로 이루어진 바윗길, 이루 말할 수 없는 환상적인 풍경들의 연속이면서 스릴있는 아찔한 바윗길인 것이다. 종성교회를 지나 하심동 주차장에 도착하며 나홀로 즐긴 멋지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했던 짧지만 강렬했던 오늘의 동석산행을 모두 마친다.

 

동석산[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19m이다. 급치산(221m) 낙조대의 동북쪽에 자리한 화산암 계열의 바위산이다. 거대한 암봉능선이 약 1.3km 길이로 이어지며 매우 가파른 절벽을 이룬다. 심동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급치산이 해안을 바라보고 있고, 동석산은 그 건너편에 있다. 산자락엔 천개의 종을 매달았던 천종사라는 절이 있다. 동석산의 동쪽 6부 능선쯤에는 마파람이 불면 은은한 종소리를 낸다는 동굴이 위치한 ‘종성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이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등산로는 하심동에서 출발하여 미륵좌상암굴을 지나 동석바위전망대, 칼바위전망대, 동석산 정상, 삼각점, 석적막산, 가학재,작은애기봉, 세방낙조휴게소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워낙 가파른 절벽이기 때문에 위험한 구간 군데군데 철제로 안전난간과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지방도 801번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진도읍에서 30분 거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석산 [銅錫山] (두산백과)

 

 

 

 

하심동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종사 칼날바위 동석산 탐방 후

동석바위전망대 종성교회로 하산하는 코스

 

 

 

2.71km에 1시간 5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동석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동석산 산행경로

 

 

 

동석산 지도

 

 

 

첨찰산 지도

 

 

 

쏠비치 진도에서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워크숍행사가 모두 끝나고

하심동마을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동석산의 암봉이 멋지게 다가서고

 

 

 

셀카로 흔적을 남기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멋지게 다가서는 동석산의 암봉들,

맨 오른쪽 바위봉 뒤가 동석산 정상이지요.

 

 

 

동석산행의 들머리 천종사

 

 

 

동석산 정상이 1km의 거리입니다.

 

 

 

동석산의 멋진 암릉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천종사

 

 

 

천종사 대웅전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급경사계단을 올라야 하고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동석산 0.6km의 이정표를 만나고 미륵좌상을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미륵좌상은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지요.

 

 

 

미륵좌상이 있다는 움푹 패인 미륵좌상 암굴에서 바라 본 동석산의 바윗덩이

 

 

 

환상적으로 다가서는 동석산의 바윗덩이들이지요.

 

 

 

산행을 시작했던 하심동 마을 뒤로는 팽목항이 바라보이고

 

 

 

당겨본 팽목항과 서망항

 

 

 

미륵좌상 암굴과 헤어지고

 

 

 

가야 할 동석산 방향으로 바위봉이 나타납니다.

 

 

 

동석산 0.5km 오른쪽 방향인데 이정표의 방향이 틀려요~ ㅠㅠ

 

 

 

안전울타리를 지나니

 

 

 

4명의 인부들이 등산로 계단공사를 하고 있군요.

 

 

 

뒤돌아본 칼날능선, 칼날능선을 건너온 것이지요.

공사자재들이 널브러져 있고, 4명의 인부들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동저수지 뒤의 바다 건너로는 조도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조도대교가 바라보이며 오른쪽으로는 도리산 전망대

 

 

 

동석산 0.2km 방향으로

 

 

 

거친 무늬가 멋진 바위의 밧줄을 잡고 올라서면

 

 

 

걸어왔던 칼날능선이 멋지게 바라보이고

 

 

 

칼날바위 뒤로 가야할 동석산 정상이 조망되지요.

 

 

 

날카로운 칼날을 형성하고 있는 칼날바위는 한없이 멋진 모습,

그리고 암봉 주변은 천천히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칼날바위 뒤로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모습으로 서 있는 동석산 정상이지요.

 

 

 

동쪽의 봉암저수지 뒤로 펼쳐지는 풍경

 

 

 

당겨보니 첨찰산과 진도기상대가 바라보이고

 

 

 

해남 두륜산도 당겨봅니다.

 

 

 

당겨본 여귀산

 

 

 

바로 앞의 동석산 정상과 오른쪽 뒤로 해산봉 지력산이 조망되고

 

 

 

뾰족바위 해산봉 뾰족산 지력산

 

 

 

뒤돌아 보니 칼날바위 능선과 팽목항이 바라보이고, 오른쪽 뒤로는 진도 조도

 

 

 

팽목항과 서망항을 당겨봅니다.

 

 

 

진도 조도를 바라보니

 

 

 

하조도의 창유항과 돈대봉, 그리고 손가락바위가 조망되고

 

 

 

조도대교와 오른쪽의 도리산 전망대

 

 

 

얼마 전에 공사를 끝낸듯한 따끈따끈한 계단을 한참 내려서고,

까칠하게 밧줄을 잡고 내려섰던 곳이었는데 아주 편해졌습니다.

 

 

 

칼날바위는 이렇게 생겼지요. 너무나도 날카로워

칼날바위는 걸을 수가 없는 곳, 그 아래 우회길을 통과해 갑니다.

 

 

 

우회길을 통과해 암봉을 올라서면

칼날바위와 걸어왔던 따끈따끈한 신품인 계단이 바라보이고

 

 

 

아름다운 동석산의 칼날바위와 바위봉우리

 

 

 

천종사와 하심동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동석산 정상이 코앞에 다가섰고, 작은애기봉과 큰애기봉,

그리고 뾰족바위가 바라보이는 풍경

 

 

 

동석산 정상 해발 219m에 도착합니다.

 

 

 

동석산 정상에서 바라본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뾰족바위

 

 

 

동석산 정상에는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정상석과 멋지게 어울려 주고 있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3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진도 동석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0년 11월 21일에 첫번째 탐방, 2011년 11월 13일에 두번째 탐방,

2016년 05월 29에 세번째 탐방, 2017년 02월 12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남 진도 동석산이지요.

 

 

 

동석산 정상에서 뒤돌아 본 팽목항 방향

 

 

 

동석산 정상석과 어울리는 석적막산 방향의

멋진 암봉들이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서고

 

 

 

보통 산행코스는 종성교회에서 시작을 해서 동석산 탐방후 암봉를 거쳐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세방낙조로 하산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나홀로 산행이고,

오후에 처가에 들러야 해서 동석산 정상에서 종성교회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동석산 정상에서 바라본 뾰족바위와 해산봉 뾰족산 지력산

 

 

 

봉암저수지 뒤로는 멋진 산그리메가 펼쳐지고

 

 

 

당겨본 첨찰산과 진도기상대

 

 

 

해남 두륜산도 당겨보고

 

 

 

진도 여귀산도 당겨봅니다.

 

 

 

여귀산 방향의 산그리메, 여귀산 희여산 한복산

 

 

 

한복산 그리고 팽목항과 서망항

 

 

 

진도 조도를 바라보고

 

 

 

진도 조도와 급치산 전망대

 

 

 

동석산 정상에서 급치산 전망대와 성남도를 바라보며

칼날바위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뒤돌아본 동석산 정상의 바위와 어울리는 명품소나무가 아주 멋지지요.

 

 

 

당겨본 동석산 정상의 멋진 명품소나무

 

 

 

신규로 개통된 따끈따끈한 계단을 올라서고

 

 

 

칼날바위를 형성하고 있는 바윗덩이를 올려다보며

 

 

 

가야 할 방향의 암봉

 

 

 

4명의 일군들은 계단공사에 여념이 없고

 

 

 

아름다운 동석산의 암봉

 

 

 

환상적인 동석산, 열심히 공사를 해주신 덕분에 등산객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겠습니다. 수고하시고 감사드립니다.

 

 

 

방향 표시가 잘못 되어진 이정표에 다시 도착했고

 

 

 

까칠한 직벽을 밧줄타고 올라서야 하지요.

 

 

 

뒤돌아 본 동석산 정상 방향

 

 

 

동석산 정상을 당겨보니 둥그런 정상석도 보이는군요.

 

 

 

천종사가 내려다 보이고

 

 

 

가야 할 종성교회 방향의 바윗덩이

 

 

 

내려다 본 하심동마을

 

 

 

하늘을 올라가는 듯한 사다리도 올라야 하고

 

 

 

칼날바위 능선을 지날때면 머리카락이 쭈뼛쭈뼛~~~ㅎㅎ

 

 

 

지나왔던 길, 동석산 전체가 짜릿하고 아찔한 코스이지요.

 

 

 

절벽바위를 통과하고

 

 

 

사다리도 내려서며

 

 

 

하산하는 길 또한 아주 까칠하게 기다리고 있지요.

 

 

 

저 꼭대기부터 계단과 바윗길을 내려온 것이지요.

 

 

 

절벽에는 듬성듬성 살아있는 끈질긴 생명

 

 

 

아름다운 생명력인 것이지요.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풍경도 만나고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동석산의 바윗덩이입니다.

 

 

 

바위구간은 모두 내려왔고

 

 

 

목책계단을 내려서며

 

 

 

편안한 길도 지나

 

 

 

계단을 내려서고

 

 

 

동석산 등산로 안내도를 살펴봅니다.

 

 

 

종성교회의 호랑가시나무 열매가 화려하고

 

 

 

현재 공사중으로 입산을 통제한다는 안내

 

 

 

본 동석산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졌으며 수려한 해양경관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의 명산입니다. 그러나 등산로의 30% 이상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위험

구간이 많으므로 어린이 또는 노약자, 심신질환자 등은 산행을 금하며, 산행자께서는

낙상,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성교회와 어울려주는 동석산의 암봉

 

 

 

종성굴 전설도 있군요.

 

 

 

하심동 마을에서 올려다 본 동석산 암봉, 참으로 아름다운 동석산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나홀로 진행한 짧지만 강렬하고 아름다운

동석산 산행 이야기를 마치고, 첨찰산 정상으로 달려갑니다.

 

 

 

동석산 하심동에서 약 40분만에 첨찰산 정상 아래 헬기장에 주차를 하고

 

 

 

약 5분만 올라서면 첨찰산 정상이지요.

 

 

 

급경사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봉수대가 있는 첨찰산 정상입니다.

 

 

 

첨찰산 정상 해발 485.2m, 언제 바뀌었는지 새로운 정상석으로 바뀌었군요.

 

 

 

"진도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2021년 5월에 정상석을 바꾸었군요.

지리산 천왕봉의 정상석에 새겨져 있는 문구를 인용해 놨습니다.

 

 

 

첨찰산 정상의 봉수대

 

 

 

봉수대 안내

 

 

 

첨찰산의 새로운 정상석과 건너편의 진도기상대가 어울려주는 풍경

 

 

 

첨찰산은 섬&산 중의 하나로써

오늘은 어게인을 하게 되는 진도 첨찰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07년 11월 25일에 첫번째 탐방, 2015년 11월 22일에

두번째 탐방, 2019년 09월 13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도 첨찰산이기도 하지요.

 

 

 

진도에서 가장 높은 첨찰산에서의 조망은 사방팔방 아주 좋습니다. 

 

 

 

바로 건너편의 진도기상대

 

 

 

첨찰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진도기상대와 봉수대

 

 

 

첨찰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쪽의 진도대교 방향

 

 

 

당겨 본 녹진전망대와 진도대교

 

 

 

첨찰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동쪽 월출산과 두륜산 방향

 

 

 

멋진 영암의 월출산을 당겨봅니다.

 

 

 

해남 흑석산 가학산도 당겨보고

 

 

 

해남 두륜산도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지요.

 

 

 

살짝 당겨본 두륜산의 고계봉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 도솔봉

 

 

 

당겨본 해남 두륜산의 고계봉

 

 

 

해남 두륜산의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을 당겨보고

 

 

 

해남 두륜산의 도솔봉(대둔산)도 당겨봅니다.

 

 

 

해남 달마산은 길게 병풍을 치고 있는 풍경이지요.

 

 

 

동남쪽 방향의 보길도를 바라보고

 

 

 

진도기상대 앞으로는 서서히 이쁜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첨찰산의 덕신산, 화개봉, 학정봉

 

 

 

남서쪽의 학정봉 뒤로 접도와 여귀산, 그리고 주변의 산그리메

 

 

 

당겨 본 여귀산

 

 

 

서쪽 방향의 오전에 다녀온 동석산과 지력산, 오른쪽으로 가사도

 

 

 

서쪽 방향의 오전에 다녀온 동석산도 찾아봅니다.

 

 

 

동석산의 암봉들을 당겨보고

 

 

 

서북쪽 방향의 지력산과 가사도, 주지도와 양각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당겨본 주지도(손가락섬) 양각도를 당겨봅니다.

 

 

 

북쪽 방향의 나무숲 뒤로는 신안의 섬들이 수없이 펼쳐지는 풍경

 

 

 

북동쪽 방향의 월출산 방향

 

 

 

다시 한번 당겨본 월출산이 멋지게 다가서고

 

 

 

동쪽 방향의 해남시가지와 해남의 뒷산인 금강산

 

 

 

동쪽 방향의 덕룡산 주작산과 멀리 장흥 천관산까지 바라보입니다.

 

 

 

당겨본 주작산과 그 뒤로 장흥 천관산

 

 

 

첨찰산의 아름다운 단풍은 조금 지나면 벌겋게 달아 오를 것 같지요.

 

 

 

첨찰산 등산로 안내도를 보면서 첨찰산 정상에서의

너무나도 멋진 사방팔방 조망 즐기기를 마치게 되고,

고군면의 처가로 이동을 해서 처남과 함께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처가에 들러 처남과 함께 우수영에 있는

해피원수산으로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고

 

 

 

해피원수산의 내부, 일본 냄새가 살짝 나는 분위기

 

 

 

점심은 복탕 지리로 먹었습니다. 11,000원*2명=22,000원

개운하고 시원한 복지리탕이 아주 맛이 좋았습지요.

 

 

 

와우~ 요건 뭐냐구요?

처남이 최근에 낙지 잡는 법을 배워 낙지잡이를 하고 있지요.

33마리, 130,000원에 떨이를 해 광주의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산낙지를 실컷 배부르게 먹게 되고

 

 

 

산낙지로 배가 부르면 삶아서 먹어야지요.

 

 

 

부드러운 진도 뻘낙지, 입에서 살살 녹는 아주 최고의 맛입니다.

밥 반, 낙지 반을 초장에 비벼 낙지비빔밥으로 최종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진도 쏠비치에서 스마트공장공급기업 워크샵을 마치고, 아름다운 동석산 산행과

첨찰산 정상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며, 맛있는 낙지를 공수해가지고 와서 가족들과

함께 최고의 저녁식사가 되어진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f/16

 

211028, 진도 쏠비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공급기업 워크샵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맑음 첨단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기술공유 세미나 및 워크숍 행사기간 : 2021. 10. 28(목) ~ 10. 29(금) 1박 2일행사장소 : 진도 쏠비치 호텔 리조트 웰컴센터 다이아몬드실

cafe.daum.net

 

https://cafe.daum.net/kdk4876/pGnB/9

 

170212, 진도 동석산, 종성교회 칼날바위 동석산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세방낙조 - 첨단산

2017년 02월 12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24차(년5차) 정기산행, 진도 동석산(219m) 2017, 2월 12일 일요일 07시00분 산행일시2017년 2월 12일(일요일) 07 ; 00산행코스A코스종성교회-칼날바위-동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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