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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9, 섬&산 22좌, 완도 신지도 상산, 청해사 상산 청해사 주차장, & 완도 장도 구계등, & 강진 가우도-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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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9일 일요일, 흐림

 

섬&산 22좌, 완도 신지도 상산 352m (동하 섬&산 22좌, 장미 섬&산 12좌) 탐방의 날

2021-08-29 160426, 완도 신지도 상산, 신지도 청해사 상산 청해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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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주차장-청해사-상산-청해사-주차장(약 1.3km, 0시간 50분)

드라이브코스 : 강진 가우도(서부) 산책-완도대교-완도 장도 청해진유적지 산책

-정도리 구계등 산책-신지대교-상산 산행-장보고대교-강진 가우도(동부)산책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아로마님, 무진주님, 네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강진 만덕광업, 완도 정도리 구계등 왕복 330m, 주유비 : 46,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편도 : 2,500원,  나주남평할매집곰탕 : 36,000원,   합계 : 84,500원,

 

오전에 덕룡산행을 마치고 완도 드라이브 코스로써 완도 청해진유적지 장도 산책 후 정도리 구계등을 둘러보고 신지대교를 건너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가던 중, 섬&산 중의 하나인 신지도의 상산 안내가 있어 계획을 급변경, 상산 산행을 시작한다. 청해사 아래에 주차를 하고 상산 왕복산행은 1.2km의 거리이다. 청해사 입구 오른쪽으로 급경사 등산로가 시작되고 미끄러운 길을 조심스럽게 오르다보면 목책계단으로 바뀌며 상산 정상까지 계단은 계속 이어진다. 목책계단을 올라서고 오른쪽길이 송신탑이 있는 더 높은곳이라 당연히 정상석이 높은 곳에 있겠지 생각하며 진행했더니 아무리 찾아봐도 수풀만 무성할 뿐  정상석을 찾을 수가 없다. 어디에 정상석이 있는 거야? ~~ㅠㅠ,  한참을 헤매다가 되돌아 내려서며 올라왔던 계단에서 왼쪽으로 몇 발자국 내려서니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트이며 상산 정상석이 제대로 서 있는 것이다.~~ㅎㅎ, 동하는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서 22좌를 장미는 12좌를 인증하게 되고, 주변 조망을 감상해 본다. 건너왔던 신지대교에서 신지도로 연결되는 길이 아름답고, 그 뒤로 상왕산은 구름에 휩싸여 보이질 않는다. 고금도로 연결되는 장보고대교와 주변풍경들은 바다에 둥실둥실 떠 있는 작은 섬들과 어울려 너무나도 멋진 풍경이고, 가깝게 보이는 청산도는 구름이 모두 덮어 버렸다. 완도읍의 오밀조밀한 시가지풍경은 정감이 간다. 신지도의 상산 정상에서 간식도 먹으며 주변풍경을 감상하고 청해사로 하산을 완료하며 상산 산행을 마친다.

 

신지도[  ]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30.92㎢, 해안선길이 77.4㎞이다. 완도 동쪽 5㎞ 해상에 있으며 모황도 등과 함께 신지면을 구성한다. 삼한시대에는 백제의 새금현에 속하였고 통일신라시대에는 탐진현속하였다. 고려시대인 1124년(인종 2) 장흥부에 편입되었으며, 조선시대인 1417년(태종 17) 도강현과 함께 강진현에 편입되었다. 1896년 완도군이 창설되면서 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른다. 옛날에는 지도라고 하였으나 나주목에 있는 지도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이를 피하기 위하여 신지도라고 하였다고 한다. 최고점은 상산(352m)이며, 그밖에도 노학봉(225m)·범산(151m)·기선봉(141m) 등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서남쪽에 소규모의 평지가 있다. 1월 평균기온 0.1℃, 8월 평균기온 26.5℃, 연강수량 1,339㎜이다. 동백나무·곰솔·후박나무·팽나무 등의 아열대성 식물이 자란다. 주요농산물은 보리···고구마·마늘·고추 등이며, 근해에서는 갈치·멸치가 잡히고, 김·미역 등의 양식도 활발하다. 섬 주변에는 광어, 우럭, 도다리 등 어종이 풍부하여 이곳을 찾는 낚시꾼들도 많다. 유적지로는 신지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이 있고, 해수욕장으로는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유명하고 동고리해수욕장이 있다. 교통은 2005년 12월 신지대교가 완공되어 완도와 연결되며 완도와 신지도를 연결하는 정기여객버스가 운행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지도 [薪智島] (두산백과)

 

 

 

 

청해사에서 시작하여 상산 정상 탐방후 청해사로 하산하는 왕복 코스

 

 

 

1.24km에 4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완도 신지도 상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상산 산행경로

 

 

 

완도 신지도 상산 개념도

 

 

 

완도 청해진유적지 장도 산책 후 정도리 구계등을 둘러보고 신지대교를 건너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가던 중, 섬&산 중의 하나인 신지도의 상산 안내가 있어

계획을 급변경, 상산 산행을 하고자 임도를 따르니 청해사 아래 인동장씨

가족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단체사진 한컷 하며 상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청해사 아래 요사채인지 개 한마리가 열불나게 짖어대는군요.

 

 

 

청해서 입구에는 쇠사슬로 출입을 통제해 놨고,

역시나 개한마리가 목이 쉬도록 짖어댑니다.

 

 

 

청해사 입구 오른쪽으로 임도처럼 넓은 등산로가 시작되고,

까칠한 급경사의 등산로이지요.

 

 

 

이내 목책계단으로 바뀌고

 

 

 

급경사를 오르는 계단인지라

새로이 땀샘이 열리며 흥건하게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저기만 오르면 상산 정상입니다.

 

 

 

그런데 목책계단을 올라서고 오른쪽길이 송신탑이 있는 더 높은곳이라 당연히

정상석이 높은 곳에 있겠지 생각하며 진행했더니 아무리 찾아봐도 수풀만 무성할 뿐

  정상석을 찾을 수가 없다. 어디에 정상석이 있는 거야? ~~ㅠㅠ,  한참을 헤매다가

되돌아 내려서며 올라왔던 계단에서 왼쪽으로 몇 발자국 내려서니 주변 조망이

시원하게 트이며 상산 정상석이 제대로 서 있군요.~~ㅎㅎ

 

 

 

어렵사리 찾은 상산 해발 352m 정상석,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아로마님은 섬&산 100명산 상산 인증을 하시고

 

 

 

짧은 거리였지만 제법 급경사인지라 땀도 흠뻑 흘렸죠? 아로마님

 

 

 

장미님도 섬&산 100명산 완도 신지도 상산 인증입니다.

 

 

 

장미님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서 12좌를 인증하게 되는 완도 신지도 상산이지요.

 

 

 

아울러 오늘 처음 탐방하는 완도 신지도 상산이기도 합니다.

 

 

 

무진주님도 섬&산 신지도 상산 인증입니다. 

 

 

 

섬&산 100명산 하나, 그냥 거저 주웠다구요~~~ㅎㅎ

 

 

 

마찬가지로 오늘 처음 탐방하는 상산이라구요.

 

 

 

동하도 섬&산 100명산 하나 추가하는 완도 신지도 상산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서 22좌를 인증하게 되는 완도 신지도 상산이지요.

 

 

 

아울러 동하도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완도 신지도 상산입니다.

 

 

 

완도 신지도 상산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완도 상왕산은 구름에 모두 덮혀버려 보이질 않지요.

차를 타고 건너왔던 신지대교와 신지도의 길이 아름답게 다가서고

 

 

 

잠시 후 건너가야 할 신지도에서 고금도를 이어주는

장보고대교가 멋진 풍경으로 자리합니다.

 

 

 

구름에 덮힌 청산도가 가깝게 조망이 되고

 

 

 

완도 시가지도 포근한 모습으로 다가서지요.

 

 

 

상왕산과 신지대교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장미님, 아로마님

 

 

 

고금도와 장보고대교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고금도와 장보고대교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동하, 장미님

 

 

 

고금도와 장보고대교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도 흔적을 남겨보고

 

 

 

상왕산과 신지대교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전망이 참 좋은 상산이로군요.

 

 

 

잠시 후 건너가야 할 장보고대교, 그리고 고금도의 아름다운 풍경

 

 

 

장보고대교를 당겨봅니다.

 

 

 

두개의 작은 무인도 또한 멋진 그림으로 다가서고

 

 

 

건너왔던 신지대교와 완도 상왕산

 

 

 

신지대교를 당겨보고

 

 

 

신지도의 상산 정상과 헤어지며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무슨 꽃인지 향기가 참 좋은 듯~~~

 

 

 

급경사인지라 쭉쭉 미끄러지며 내려서야 하고

 

 

 

청해사에 다시 내려섰군요.

 

 

 

콘크리트 도로를 잠시 따르면

 

 

 

인동장씨가족묘 앞의 주차장에 도착하며 간단하게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인

완도 신지도 상산 산행을 마쳤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덕룡산행을 마치고, 완도

드라이브 코스로써 맨 먼저 들렀던 아름다운 청해진유적지 장도 산책 이야기입니다.

 

 

 

완도대교를 건너 장좌리에 있는 청해진유적지 장도를 바라보니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건가요?

 

 

 

파란하늘 아래 푸른 초원으로 꾸며진 장도, 청해진유적지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하늘아래 신지도와 완도읍 시가지가 바라보이고

 

 

 

신지대교와 완도시가지를 살짝 당겨봅니다.

 

 

 

청해진유적지 장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덕룡산행후 시원한 콧바람을 쐬는 기분 짱이지요. 아로마님, 무진주님

 

 

 

최고의 기분이라고 할까요?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아름다운 장도 앞에 아름다운 여인네들

 

 

 

다리를 건너 장도로 들어가 보시지요.

 

 

 

 신지대교와 완도시가지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완도타워가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멋진 그림으로 다가오지요.

 

 

 

장보고 장군도 큰칼을 들고 청해진을 호령하고 있군요.

 

 

 

다리를 천천히 건너갑니다.

 

 

 

시국이 코로나 시국인만큼 마스크도 쓰고~~~ㅠㅠ

 

 

 

장도의 외성문, 내성문, 고대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장보고 해상왕국의 본거지

청해진은 지금으로부터 1,000년 전 동아시아의 제해권을 장악하고 해상왕국을 만들었던 장보고의

본거지다. 완도 동쪽의 장좌리 앞바다에 있는 장도가 그곳인데 1991년부터 발굴을 시작해 섬

주변으로 둘러진 목책을 비롯해, 통일신라시대의 문양이 새겨진 기와, 동아시아 해상교류를

알려주는 중국의 자기 등의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장도는 장좌리에서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는데 물 때에 상관없이 오고 갈 수 있게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장도 내부는 어느 정도 발굴이

마무리되어 곳곳에 건물들을 복원해 놓고 있다. 섬으로 들어가보면 왜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

했는지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안에는 우물이 있어 생활이 가능하며, 육지는 아니지만 썰물 때면

오가기가 용이하며, 또 섬의 지형 자체가 성을 쌓기에 좋았기 때문일 것이다. 섬 주변 갯벌 위로

솟아 따개비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목책을 볼 수 있는데 원래는 그 높이가 더 높았을 것이나

지금은 아래 기둥만 남아서 옛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장보고는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주변의

해적들을 소탕함으로써 동아시아 해상교통을 다스렸는데 지금 바다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일본, 일본-중국 간의 분쟁을 생각한다면 우리 시대에 장보고와 같은 인물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장좌리마을에 최근 장보고 기념관이 완공되어 청해진과 장보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먼저 기념관을 관광하고 장도로 들어가 청해진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자.

[네이버 지식백과] 장도 청해진 유적지와 장보고 기념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뒤돌아보니 완도의 상왕봉과 백운봉은 모두 구름속에 숨어 버렸고

 

 

 

우물

 

 

 

외성문을 통과해 들어갑니다.

 

 

 

내성문이 바라보이고

 

 

 

내성문을 통과해 장도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고대로 갈 겁니다.

 

 

 

내성문을 통과

 

 

 

고대 오르는 길

 

 

 

고대와 아름다운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고대와 소나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고대와 멋진 소나무의 어울림이 멋지구요.

 

 

 

고대에서 내려다본 외성문과 내성문 그리고 장좌리

 

 

 

고대에서 바라 본 상왕산

 

 

 

고대에서 맛있는 점심상을 폈습니다.

바닷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어 맛있는 점심을 더 맛깔나게 해 주는군요.

 

 

 

오늘의 소박하지만 맛깔난 점심상

 

 

 

아름다운 소나무 한그루도 연출해주고

 

 

 

외성의 둑을 따라 한바퀴 돌아 보렵니다.

 

 

 

바람이 제법 불어주어 아주 시원하지요.

 

 

 

룰루랄라~ 행복의 날개짓~~~

 

 

 

장보고대교를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도 잠시후에 가야 할 신지도의 상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신지대교와 완도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님

 

 

 

당집이로군요.

 

 

 

완도 장좌리 당제 및 당굿 안내

 

 

 

천천히 발걸음하며

 

 

 

장보고대교와 신지도의 상산, 신지대교가 바라보이는 풍경

 

 

 

상왕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장미님, 아로마님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초원을 걷는 느낌은 상쾌하기만 하고

 

 

 

한바퀴 돌아 외성문이 보이는군요.

 

 

 

고대와 내성문, 그리고 푸릇푸릇한 초원의 풍경에 내내 감탄을 하고

 

 

 

저절로 콧노래가 흥얼흥얼~~~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청해진유적지 장도입니다.

 

 

 

외성문을 통과하고

 

 

 

200m 거리의 목책은 생략합니다.

 

 

 

목교를 건너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청해진유적지 장도 산책을 마치게 되고

 

 

 

아름다운 장도와 아름다운 여인네들, 여기까지 행복한 장도에서의 시간이었고,

이제 다시 자동차를 타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정도리구계등으로 장소를 옮겨갑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정도리 구계등 탐방지원센터에 도착

 

 

 

정도리 구계등

정도리 구계등은 1972년 명승 제 3호, 1981년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해변에서 방풍숲까지 갯돌이 마치

아홉계를 이룬다 하여 구계등(九階燈)이라 이름 붙었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내도

 

 

 

가슴속이 뻥 뚫리는 아름다운 구계등

 

 

 

한쪽에는 해식 절벽이 소나무와 멋진풍경을 만들어내고

 

 

 

출렁이는 바닷물은 잔잔하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구계등 자갈마당에서 아로마님

 

 

 

잔잔한 파도는 자갈속으로 스며들며 촤르륵 촤르륵~~

 

 

 

잔잔한 파도가 빠져 나가며 몽돌 구르는 소리는 좌르륵 좌르륵~~~

 

 

 

툭 트여 있는 남해바다, 가슴까지 툭 트이는 기분이지요.

 

 

 

동하와 장미, 구계등에서 한폭의 그림을 그려내 봅니다.

 

 

 

거기에 시원한 바닷바람은 덤이라고 할까요?

 

 

 

때론 적막함의 멋이 더해지는 아름다움의 구계등의 풍경에 푹 빠져들지요.

 

 

 

따끈따끈한 몽돌은 발바닥 지압에 최고? ~~~ㅎㅎ

 

 

 

아름다운 구계등의 풍경 뒤로 멀리

청산도가 보이는데 잔뜩 구름속이로군요.

 

 

 

어마어마한 한그루의 나무는

모든이의 쉼터가 되어주며 볼거리도 되어주고~~~

 

 

 

와우~~ 바람이 장난이 아녀~~~

 

 

 

모자가 날아갈것 같아요~~~

 

 

 

그렇게 아름다운 구계등을 찬찬히 감상합니다.

 

 

 

최고여요~~~ㅎㅎㅎ

 

 

 

철썩철썩~ 촤르륵촤르륵~ 좌르륵좌르륵~ 까르륵까르륵~~~

 

 

 

정도리 구계등에서 바라본 경관, 명승 제 3호

완도읍 정도리에 위치한 구계등은 1972년 7월 명승 제 3호로 지정되었으며

해변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입니다. 구계등은 파도에 밀려 표면에

나타난 자갈밭이 아홈개의 계단(등)을 이룬다하여 붙여졌으며, 둥글고

아름다운 갯돌들이 해안선을 따라 활모양으로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청산도는 온통 구름에 휩싸여 있고

 

 

 

소안도는 가까스로 구름을 면하고

 

 

 

노화도, 그리고 보길도의 격자봉은 구름을 잔뜩 머리에 이고

 

 

 

특이한 바위가 멋진 횡간도를 바라봅니다.

 

 

 

해양생명센터에서는 해양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나 봅니다.

 

 

 

깃대종 상괭이와 풍란

 

 

 

구계등 횟집도 있군요.

 

 

 

구계등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횟감 한접시 먹는 재미도 아주 운치가 있으려나요?

구계등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이고, 이제 신지대교를 건너 신지도 상산 산행을

한 다음 강진 가우도의 동쪽 청자다리를 잠시 들러봅니다.

 

 

 

완도 신지도 상산 산행 후 강진 가우도 입구에 도착했고

 

 

 

폐프라스틱, 폐 캔 등으로 만들어 놓은 돔 한마리,

지구의 청정화를 홍보하고 있지요.

 

 

 

가우도 청자다리의 교각 사이로 어느덧 오늘의 해는 서서히 떨어져가고

 

 

 

제트보트를 타고 있는 사람들은 신났군요.

 

 

 

제트보트 선착장

 

 

 

가고싶은 섬 가우도,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인 가우도이지요.

 

 

 

가고싶은 섬 가우도에서 섬&산 인증하나 추가하고, 아로마님

 

 

 

가우도의 이 위치가 섬&산 인증장소이지요.

 

 

 

무진주님도 섬&산 100명산 가우도 인증하나 추가합니다.

 

 

 

드라이브 하면서 즐기는 섬&산, 가고싶은 섬 가우도이지요.

 

 

 

장미님도 섬&산 100명산, 가고싶은 섬 가우도 인증입니다.

 

 

 

천천히 산책을 즐기며 섬&산 가우도

 

 

 

동하도 섬&산 100명산, 가고싶은 섬 가우도 인증입니다.

 

 

 

가고싶은 섬 가우도에서 동하

 

 

 

가우도 안내도

 

 

 

가고싶은 섬 가우도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하여 '가우도'라 부르게 되었다.

강진 대구면을 잇는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로 '함께해(海)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가우도 동쪽의 청자다리 전경

 

 

 

가우도 청자다리의 교각이 나름 멋진 모습이지요.

 

 

 

가우도 청자다리를 모두 건너왔고

 

 

 

가고싶은 섬 가우도 액자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액자속으로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흔적을 남기고 가우도를 떠나 나주로 이동합니다.

 

 

 

광주로 돌아오면서 나주곰탕으로 뒤풀이를 하러

나주 1000년가로 나주로에 도착

 

 

 

남평할매집에서 나주곰탕을 먹기로 합니다.

 

 

 

남평할매집 주방

 

 

 

남평할매집 메뉴

 

 

 

오랜만에 들려본 남평할매집의 나주곰탕, 어째 맛이 영 없어져 버렸나요?

곰탕 맛이 무덤덤한 영 별로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9,000원*4명=36,000원

오전에 힘들게 했던 덕룡산행, 오후에 완도 드라이브하면서 청해진유적지

장도산책,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정도리구계등 산책, 잠깐의 신지도 상산 산행,

강진 가우도 산책까지 하루의 시간을 너무나도 알뜰하고

재미있게 보냈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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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9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0좌, 강진 덕룡산 433m(동하 어게인 50좌, 장미 93좌) 탐방의 날2021-08-29 083059, 강진 덕룡산, 만덕광업 작은굴 동봉 서봉 동봉 작은굴 만덕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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