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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9, 어게인 50좌, 8번째, 강진 덕룡산 주작산, 만덕광업 작은굴 너덜겅 동봉 서봉 동봉 작은굴 만덕광업 & 가우도-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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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9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0좌, 8번째, 강진 덕룡산 433m(동하 어게인 50좌, 장미 93좌) 탐방의 날

2021-08-29 083059, 강진 덕룡산, 만덕광업 작은굴 동봉 서봉 동봉 작은굴 만덕광업.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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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만덕광업-시누대밭-작은굴-너덜겅-동봉-서봉-동봉-너덜겅-작은굴

-만덕광업(약 2.2km, 2시간 54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아로마님, 무진주님, 네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강진 만덕광업, 완도 정도리 구계등 왕복 330m, 주유비 : 46,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2,500원,  나주 남평할매집곰탕 : 36,000원, 합계 : 84,500원,

 

전남 강진 덕룡산은 2009년 03월 22일 첫번째, 2009년 04월 12일 두번째, 2012년 04월 15일 세번째, 2013년 04월 13일 네번째, 2014년 04월 20일 다섯번째, 2017년 04월 16일 여섯번째, 2018년 04월 08일 일곱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여덟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주작산 덕룡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0좌,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93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강진 덕룡산이다. 그동안 항상 진달래꽃이 필때인 4월에만 탐방을 했던 주작산 덕룡산인데, 오늘은 장미의 93좌 인증을 위해 여름산행을 진행한다. 코스 또한 짧게 만덕광업에서 시작하여 동봉과 서봉까지 탐방후 왕복코스로 기획한다. 키가 훤칠한 시누대밭이 곧바로 시작되고 무슨 굴인지 시누대밭 뒤로 커다란 굴이 보이고 최근에 포크레인이 작업을 했던 흔적이다. 잠시후 작은굴에서는 제법 많은 물이 흘러나오고 작지만 멋진 계곡의 형태를 만들어 낸다. 안부에 올라서면 조망이 살짝 열리고 직벽이 턱 버티고 서 있다. 손과 발, 네발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올라서면 강진만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조망터이다. 동백숲 터널을 잠시 통과하면 거대한 너덜겅이 기다리고, 너덜겅은 줄잡아 약100m는 족히 넘을 것 같고 경사 또한 아주 까칠한 급경사로써  돌을 밟으면 흘러내리기 일쑤여서 아주 조심스럽게 올라서야 한다. 소석문이정표를 만나며 밧줄을 잡고 쇠말뚝발판을 힘들게 잡고 올라서면 드디어 덕룡산 동봉 정상이다. 짧은 구간이지만 아주 까칠한 급경사인지라 땀에 흠뻑 젖어버린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0좌,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93좌를 인증하게 되고, 덕룡산의 맛을 조금이나마 보기위해 서봉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동봉에서 내림길 또한 밧줄을 잡고 한참을 내렸다가, 서봉 오름길 또한 쇠말뚝발판을 밟으며 올라야 하는 까칠한 구간이다. 서봉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팔방 조망이 아주 좋다. 다만 아쉬운 것이 조금 높은 산들은 모두 구름에 휩싸여 정상부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아쉬운데로 주변 풍경들을 감상한다. 특히나 덕룡산의 날카로운 톱니같은 남성미의 바윗덩이들은 하나같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는 풍경이다. 동봉을 지나 소석문방향으로의 날카로운 바위봉우리들, 그리고 서봉에서 부채바위봉 주작덕룡봉을 지나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풍경 또한 가슴을 쿵쾅쿵광 망치질을 해댄다. 서봉에서 시원한 에어컨바람과 함께 환상적인 풍경들을 즐기며 간식을 먹고 동봉으로 되돌아오고, 까칠한 하산길을 조심조심 발걸음하며 작은 폭포의 계곡에서 시원하게 세수 한번 하면서 하산을 완료한다.

 

덕룡산[ 德龍山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에 비해 산세는 1,000m 산에 견줄 만큼 웅장하다. 창끝처럼 솟구친 험한 암봉이 이어지며 진달래 군락이 많은 산이다. 산을 오르는 내내 남해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산을 오르는 묘미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나주목편 산천조에 '남쪽으로 60리 떨어져 있다'고 되어 있고, 남평현 산수조에는 '현에서 남쪽으로 30리 떨어져 있다'고 산의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김정호의 《대동지지에는 남평현에 속한다는 기록이 있다. 도암면 석문리의 도암중앙초등학교에서 봉황천을 따라 약 1㎞를 가면 석문산 남쪽의 협곡에 이른다. 이 협곡이 크게 굽어 도는 지점의 개울을 건너면 등산안내도가 있다. 이 안내도가 산행의 기점이다. 주능선길은 손질이 잘 되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다. 쌍둥이처럼 이웃해 있는 쌍봉을 내려서 조금 가면 암봉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밧줄을 타고 넘기도 하고 우회로를 이용하기도 한다. 정상에서는 월출산과 수인산·제암산·천관산 및 완도의 상황봉,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두륜산의 노승봉과 백운봉 등이 조망된다. 하산은 정상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 봉우리 사이의 안부로 돌아와 만덕광업 쪽으로 내려가거나 정상 다음의 안부에서 동사면의 잡목 숲을 헤치고 수양리로 내려서야 한다. 산행시간은 약 5시간이 걸리며 첨봉 북쪽 안부에서 수양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선택할 경우 약 7시간이 걸리는데 전자를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산이 험하여 보조자일을 챙기는 것이 필수이며 식수나 간식을 충분히 준비하여 힘든 산행에 대비하여야 한다. 여름 산행일 경우 긴소매와 긴바지 옷을 준비해야 하고 암벽이 미끄럽고 낙석구간이 많은 것도 조심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덕룡산 [德龍山] (두산백과)

 

 

 

 

만덕광업에서 시작하여 동봉 서봉 탐방후 동봉

만덕광업으로 하산하는 왕복 코스

 

 

 

2.2km에 2시간 5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덕룡산 동봉 서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덕룡산 산행경로

 

 

 

덕룡산 지도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20분만에

강진 만덕광업에 도착하고 산행준비를 합니다.

 

 

 

동봉이 0.85km의 거리이군요.

 

 

 

산행시작 전 흔적을 남기고

 

 

 

아로마님, 동하, 장미님

 

 

 

플라스틱 파레트로 된 다리를 건너며 덕룡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항상 소석문이나 오소재에서 진달래꽃 산행을 했었는데, 

이곳 만덕광업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는 처음이지요.

 

 

 

 

키가 훤칠한 시누대밭이 곧바로 시작되고

 

 

 

얼마나 울창한 시누대밭인지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깜깜합니다.

 

 

 

시누대밭 사이로 살짝 보이길래 들여다 봤더니 커다란 동굴이네요.

 

 

 

시누대밭에서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계곡에는 제법 많은 물이 시원하게 흘러내리고,

하산길에 이곳에서 세수를 하게 되지요.

 

 

 

요게 작은굴이라 부르는 굴인가 봅니다.

 

 

 

굴속에서는 시원한 물이 제법 흘러나오고 있지요.

 

 

 

오름길 또한 완전히 까칠한 길, 미끄럽기도 하니 조심해서 올라야 하고

 

 

 

온통 이끼로 뒤덮힌 바위도 만나며

 

 

 

이끼가 많이 끼어 있는 걸 보니 상당히 음습한 곳이라고 보여지지요.

 

 

 

안부에 올라서고

 

 

 

안부에 올라서니

 

 

 

처음으로 조망이 열리고,

만덕광업이 내려다 보이면서 강진만이 조망되지요.

 

 

 

강진만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강진만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강진만을 배경으로 장미님

 

 

 

강진만을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직벽이 눈앞에 턱 버티고 있습니다.

 

 

 

손과 발, 네 발을 이용해 조심조심 직벽을 올라야하고

 

 

 

직벽을 올라서면 두번째 조망터

 

 

 

강진만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덕룡산 특유의 까칠한 바위들이 눈앞에 다가서고

 

 

 

작은 도랑이지만 제법 많은 물이 흐르고 있지요.

 

 

 

빽빽하게 들어선 동백숲터널을 통과하면

 

 

 

거대한 돌무더기 너덜겅이 시작되고

 

 

 

아주 까칠한 더덜겅을 올라야 하지요.

 

 

 

아로마님과 무진주님, 앞에서 잘 올라갑니다.

 

 

 

너덜겅길은 줄잡아 약100m는 족히 넘을 것 같고 경사 또한 아주 까칠한

급경사로써  돌을 밟으면 흘러내리기 일쑤여서 아주 조심스럽게 올라서야 합니다.

 

 

 

너덜겅을 모두 통과하고 너덜겅 상부에서 바라 본 강진만 풍경

 

 

 

천관산은 구름에 싸여 있어 보이질 않고

 

 

 

가우도와 가우도의 서쪽 다리를 당겨봅니다.

가우도의 동쪽에도 똑같은 모양의 다리가 하나 더 있지요.

 

 

 

소석문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만덕광업에서 0.82km를 올라왔고,

 

 

 

동봉은 0.03km의 거리

 

 

 

밧줄 한번 잡아줘야 합니다.

 

 

 

밧줄 한번 짧게 잡고 올라서고

 

 

 

이어지는 직벽 바윗길의 발판을 밟고 올라서면

 

 

 

어서오세요.

 

 

 

덕룡산 동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주 까칠한 급경사길을 짧고 굵게 올라온 것이지요.

땀도 아주 흠뻑 흘러 온몸이 완전히 젖어버렸습니다.

 

 

 

동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서봉까지 0.28km의 거리

 

 

 

덕룡산 동봉 정상 해발 420m

 

 

 

아로마님 덕룡산 동봉에서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오랜만에 함께 발걸음하는 아로마님입니다.

 

 

 

무진주님도 덕룡산 동봉을 인증하시고

 

 

 

무진주님은 잠시 뒤 서봉에서 빨간 수건을 들겠다구요.~

 

 

 

장미님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 하시고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93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진 덕룡산 동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09년 03월 22일에 첫번째,   2009년 04월 12일에 두번째,

2012년 04월 15일에 세번째, 2014년 04월 20일에 네번째, 2017년 04월 16일에

다섯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여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주작산 덕룡산이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50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진 덕룡산 동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09년 03월 22일에 첫번째,   2009년 04월 12일에 두번째,

2012년 04월 15일에 세번째, 2013년 04월 13일에 네번째, 2014년 04월 20일에

다섯번째, 2017년 04월 16일에 여섯번째, 2018년 04월 08일에 일곱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여덟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주작산 덕룡산입니다.

 

 

 

봉황저수지와 소석문 방향을 바라보고

 

 

 

가야할 서봉을 바라보니 멀리 두륜산은 구름속에 숨어버렸군요.

 

 

 

서봉 정상을 당겨보고

 

 

 

서봉의 다음 봉우리인 부채바위봉(공룡등뼈),

그리고 주작덕룡봉이 뒤로 보이지요.

 

 

 

공룡등뼈, 일명 부채바위봉을 당겨봅니다.

 

 

 

동봉 정상 전경

 

 

 

동봉에서 바라 본 서봉 방향

 

 

 

동봉 정상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무진주님

 

 

 

동봉 정상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로마님

 

 

 

동봉 정상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동봉 정상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동하

 

 

 

동봉 정상에서 사진놀이~ㅎ

 

 

 

아로마님, 동하

 

 

 

동봉 정상에서 소석문과 만덕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흔적을 남기며 서봉으로 건너가야겠습니다.

 

 

 

좁디좁은 석문을 통과하며 서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야할 서봉을 바라보며

 

 

 

밧줄을 잡고 아주 까칠하게 내려서야 하지요.

 

 

 

가야할 서봉 정상, 덕룡산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지요.

 

 

 

뒤돌아본 동봉 정상, 저기서 내려왔으니 땀이 저절로 흐릅니다.

 

 

 

하늘로 솟아오를듯한 이무기 한마리 만나고

 

 

 

서봉 가는 길의 직벽에서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아로마님

 

 

 

서봉 가는 길의 직벽에서 동하, 장미님, 아로마님

 

 

 

금방이라도 부서져 내릴 듯 위태롭고

 

 

 

가야할 서봉 정상부

 

 

 

동봉과 서봉 사이에 있는 봉우리를 하나 넘어야 하지요. 까칠까칠~

 

 

 

참으로 험난한 코스

 

 

 

조심조심 올라서고

 

 

 

한번 더 발판을 잡고 올라서면 서봉 정상이지요.

 

 

 

동봉에서 0.28km의 짧은 거리이지만

오르내림이 심한지라 아주 체력소모가 심한 구간이지요.

 

 

 

덕룡산 서봉 해발 432.9m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서봉 정상에 올라서니 그야말로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네요.

 

 

 

무진주님은 예전에 동봉에서 인증을 했던지라 오늘은 어게인이라구요.

 

 

 

덕룡산 서봉 정상에서 무진주님

 

 

 

아로마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게 되고

 

 

 

덕룡산 산행은 오늘 처음이라는 아로마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93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진 덕룡산 서봉입니다.

 

 

 

장미님은 이제 7개만 더 인증하게 되면 100명산 완등이로군요.

끝까지 차근차근 진행하시길 응원합니다.

 

 

 

힘들게 올라왔던 덕룡산 서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동하도 덕룡산 서봉 인증입니다.

 

 

 

덕룡산은 자주 왔지만 항상 진달래꽃이 필때인 봄에만 왔었는데~

 

 

 

여름에 덕룡산을 탐방하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녹음이 짙은 덕룡산도 볼만 하군요.

 

 

 

서봉에서 뒤돌아본 동봉과 소석문, 만덕산

 

 

 

서봉 정상과 주작산 방향, 멀리 두륜산은 아직도 구름속에 묻혀 있군요.

 

 

 

아름다운 덕룡산과 주작산

 

 

 

공룡의 등뼈 부채바위봉, 그 뒤로는 주작덕룡봉

 

 

 

덕룡산 서봉 정상에서

시원한 에어컨바람을 즐기며 준비해온 간식을 먹고 갑니다.

 

 

 

장미님표 오징어김치부침개,

아로마님표 양주 한잔, 아주 멋진 조합이지요.

 

 

 

덕룡산 서봉 정상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 행운을 얻어갑니다.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경주에서 100명산을 하러 오셨다는 분이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셨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경주에서 오셨다는 두분이로군요. 덕룡산 서봉과 헤어지고,

이제 동봉으로 되돌아가 만덕광업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서봉과 동봉의 중간 봉우리에 도착해서 뒤돌아 본 서봉 정상

 

 

 

서봉과 동봉의 중간 봉우리에서 바라본 가야할 동봉 정상,

아주 까칠하게 내려섰다가 올라야 하지요.

 

 

 

힘들게 동봉을 다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서봉의 멋진 골격,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강진만 뒤로는 천관산이 구름을 살짝 벗었군요.

 

 

 

당겨 본 장흥 천관산

 

 

 

좁은 석문을 다시 통과하면

 

 

 

덕룡산 동봉 정상에 다시 올라섰고

 

 

 

서봉을 뒤돌아보며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소석문 갈림길, 아까는 엄청 땀을 많이 흘리며 아주 힘들게 올라왔던 길,

만덕광업 0.82km의 까칠한 하산길이 기다리고 있지요.

 

 

 

길게 이어지는 너덜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너덜길은 모두 통과했군요.

 

 

 

첫번째 조망터를 통과해 내려서고

 

 

 

작은굴 아래 작은 폭포에서 세수를 하면서

흠뻑 흘렸던 땀을 시원하게 씻어 보내버립니다.

 

 

 

시누대밭을 통과하고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덕룡산 산행을 종료하게 되고, 까칠한 직벽코스 오름길에 땀을 엄청나게

많이 흘렸지요. 서봉 정상에서의 시원한 바람은 흘린 땀을 기분좋게 식혀주었고,

남성미 넘치는 덕룡산의 멋진 바위들을 감상하며 감탄을 했었고, 이제 자동차에

올라타 가우도를 잠깐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덕룡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았던

가우도의 서쪽에 있는 출렁다리에 잠시 들렀습니다.

 

 

 

가우도를 가운데 두고 서쪽으로는 지금 이 다리가 있고,

동쪽으로도 똑같은 모양의 다리가 있는 가우도이지요.

 

 

 

다리를 건너며 뒤돌아 본 조금 전 탐방했던 덕룡산이

병풍처럼 멋지게 펼쳐집니다.

 

 

 

가우도 정상에는 청자모형의 짚라인 탑승장이 올려다 보이고

 

 

 

가우도 다리의 교각

 

 

 

저거는 뭐하는 곳인지?

 

 

 

가우도 함께해(海) 길

 

 

 

동쪽 다리인 청자다리까지 0.8km,

완도 드라이브 후에 청자다리를 들려 볼겁니다.

 

 

 

강진만에서 바라 보는 남해 바다의 완도 고금도

 

 

 

덕룡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아로마님

 

 

 

덕룡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덕룡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멋지게 조망되는 주작산, 덕룡산이지요.

왼쪽부터 두륜산 주작산 주작덕룡봉 서봉 동봉,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당겨 본 두륜산의 투구봉과 두륜봉 가련봉

 

 

 

주작산과 주작덕룡봉 부채바위봉 서봉 동봉

 

 

 

당겨본 주작덕룡봉 부채바위봉 서봉 동봉

정말로 우람하고 남성미 넘치는 골격의 풍경에 감탄을 하지요.

 

 

 

당겨 본 서봉과 동봉, 힘들게 했던 덕룡산행을 가우도 다리를 건너며 보상을 받는 시간이네요.

여기까지 덕룡산 동봉 서봉 산행을 마치고 가우도의 서쪽 다리를 왕복하며 너무나도 멋진

주작산 덕룡산의 자태를 감상하는 시간이었고, 다음 이야기는 완도 드라이브 코스로써

청해진 유적지인 장도 산책, 정도리 구계등 산책, 섬&산 중의 하나인 신지도의 상산 산행,

강진 가우도의 동쪽 청자다리 산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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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9, 섬&산 22좌, 완도 신지도 상산, 청해사 상산 청해사 주차장, & 완도 장도 구계등, & 강진 가우

2021년 08월 29일 일요일, 흐림 섬산 22좌, 완도 신지도 상산 352m (동하 섬산 22좌, 장미 섬산 12좌) 탐방의 날2021-08-29 160426, 완도 신지도 상산, 신지도 청해사 상산 청해사.gpx24.36KB 산행코스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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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8, 6좌, 7번째 강진 덕룡산, 석문공원 석문산 소석문 동봉 서봉 주작산 흔들바위 수양농원 - 첨

2018년 04월 08일 일요일 맑음6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강진 덕룡산 탐방의 날산행코스 :석문공원-석문산-소석문-덕룡동봉-서봉-425봉-작천소령-수양관광농원(10키로,6시간)광주첨단산악회제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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