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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1년 산행

210523, 100+28좌, 강화 고려산, 백련사 전망대 진달래군락지 진달래전망대 고려산 청련사갈림길 백련사-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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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23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100+28좌, 강화 고려산(436.3m) 탐방의 날(동하 100+28좌, 장미 100+17좌)

2021-05-23 084447, 강화 고려산, 백련사 전망대 진달래사진 고려산 청련사갈림길 백련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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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백련사-전망대-진달래사진-진달래군락지-진달래전망대(736.5m)

-고려산(436.3m)-청련사갈림길-백련사(약 4.1km, 1시간 37분)

함께한이 :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동하, 넷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인천 강화 백련사 정수사 왕복 770km, 주유비 100,000원, 

주차비 무료, 정수사입장료 8,000원, 고속도로통행료 36,000원, 합계 144,000원,

 

인천 강화 고려산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산으로써, 월간산 150명산 중의 하나인지라 오래전부터 계획을 하고 있었으나 드디어 오늘 탐방을 하게 되는 고려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28좌, 장미는 명산 100+17좌를 인증하게 되는 인천 강화 고려산이다. 백련사에 주차를 하고 잠시 올라서니 뜬금없는 아스팔트 도로와 만나고 전망대를 거쳐 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다. 고려산 오련지를 잠시 감상하고 두번째 전망대에 도착하니 자욱한 해무 때문에 선명하지는 않지만 봉천산 뒤로 북한땅 개성의 송악산이 바라보인다. 조망이 좋은 날이면 아주 시원스럽게 가까이 바라보이겠다. 청련사 갈림길에 도착하니 화려하고 이쁘게 핀 진달래꽃 풍경사진을 커다랗게 전시해 놓았다. 산객들에 대한 서비스일까? 제철에 찾지 못해 진달래꽃을 직접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충분히 달랠 수 있는 멋진 사진이다. 진달래능선에 있는 376.5봉의 데크전망대에 도착,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28좌, 장미는 명산 100+17좌를 인증하게 되고 주변전경들을 조망한다. 왔던 길을 잠시 되돌아가 진짜 고려산 정상에 올라서니 넓은 헬기장이 있고 한켠에 고려산 정상목이 외로이 서 있다. 도로를 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진달래꽃 풍경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 청련사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부드러운 하산길이 이어지고 백련사로 하산을 완료하며 강화 고려산행을 마친다.

 

고려산[ 高麗山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과 내가면·하점면·송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36m이다. 강화읍내에서 5㎞쯤 떨어져 있는 산이다.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옛 명칭은 오련산(五蓮山)이다. 416년(고구려 장수왕 4)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는데,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적석사)와 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한다. 이 산에서 인근 낙조봉(343m)으로 가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산행은 적석사 입구에서 시작한다. 적석사로 오를 때에는 적석사 축대 밑에서 왼쪽으로 올라야 낙조대를 거쳐 낙조봉으로 오를 수 있다. 적석사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낙조봉이다. 서쪽 능선에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된 3기의 고인돌이 있으며, 낙조대에는 작은 해수관음보살상이 있다. 이곳에 바라보는 석양은 강화팔경 중 하나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려산 [高麗山] (두산백과)

 

 

 

 

백련사에서 시작하여 진달래군락지 고려산 청련사갈림길 백련사로 하산하는 코스

 

 

 

4.1km에 1시간 3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고려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산행경로

 

 

 

고려산 지도

 

 

 

고려산 안내도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5분만에 강화도 백련사에 도착하고

 

 

 

울창하고 거대한 나무들이 즐비한 백련사로군요.

 

 

 

고려산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불두화 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는 백련사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고 있는 연등이 즐비하게 걸렸고

 

 

 

강화 고려산 백련사 극락전

 

 

 

백련사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은행나무도 있군요.

 

 

 

백련사 은행나무 안내

 

 

 

백련사 안내

 

 

 

백련사를 한바퀴 돌아 나오며

 

 

 

백련사의 오른쪽 뒤로 등산로가 열려 있지요.

 

 

 

커다란 소나무군락지를 만나며

 

 

 

단체사진을 찍고 갑니다.

 

 

 

웅암님, 장미님, 동하

 

 

 

잠시후 아스팔트 도로를 만나게 되고

 

 

 

전망대에 올라봅니다.

 

 

 

 

전망대에 올라서서 바라 본 별립산

 

 

 

고려산 정상을 바라보며

 

 

 

아스팔트 도로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백련사에서 왼쪽으로 올라서면 만나는 삼거리이군요.

 

 

 

고려산오정이란 표석이 있고

 

 

 

고려산 오련지 안내

 

 

 

고려산 오련지라고 합니다.

 

 

 

두번째 전망대에 도착

 

 

 

진달래꽃 김소월의 시가 새겨져 있구요.

 

 

 

잠시후 가야 할 진달래 능선, 진달래가 활짝 필때면 장관이겠습니다.

 

 

 

별립산, 그 뒤로는 교동도

 

 

 

봉천산과 그 뒤로는 북한땅이지요.

 

 

 

봉천산과 북한의 산그리메를 당겨봅니다.

 

 

 

안개 너머로 북한땅 개성시, 높이 보이는 산은 개성의 송악산으로 추정되고

 

 

 

진달래꽃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무진주님

 

 

 

아름다운 진달래꽃밭에서 장미님

 

 

 

멋진 진달래꽃밭에서 웅암님

 

 

 

동하도 화려한 진달래꽃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진달래 능선의 화려한 풍경을 전망대 앞에 사진으로 담아놓아

영락없는 진달래꽃밭을 즐기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지요.

 

 

 

진달래꽃 사진이 걸려 있는 이곳이 청련사 갈림길입니다.

 

 

 

고려산 탐방 후 하산을 하면서는 청련사 방향으로 진행할 겁니다.

 

 

 

세번째 전망대에서 진달래능선을 배경으로 장미와 무진주님

 

 

 

세번째 전망대에서 별립산과 북한땅을 배경으로 장미와 무진주님

 

 

 

세번째 전망대에서 별립산과 북한땅을 배경으로 동하와 웅암님

 

 

 

세번째 전망대에서 진달래능선을 배경으로 웅암님과 동하

 

 

 

저 위가 고려산의 실제 정상인 436.3봉이고,

진달래 능선의 376.5봉을 갔다가 올겁니다.

 

 

 

진달래군락지 376.5봉으로 가는 길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아름다운 진달래 능선

 

 

 

376.5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주변은 온통 진달래밭이고

 

 

 

띠엄띠엄 소나무들도 멋지게 어울려주며

 

 

 

연녹색의 녹음이 너무나도 예쁘게 펼쳐지고 있는 풍경

 

 

 

온통 진달래꽃이 피어 있는 화려한 풍경을 상상해 봅니다.

 

 

 

이게 온통 진달래밭인데~~~ㅠㅠ

 

 

 

석모도 방향을 바라보고

 

 

 

고려산 진달래능선 376.5봉 전망대에 도착

 

 

 

고려산 진달래 전망대 해발 376.5m

 

 

 

이곳에서 고려산 인증을 하게 되고

 

 

 

웅암님

 

 

 

장미님도 고려산 인증

 

 

 

장미님은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중

오늘로서 17좌를 하게 되는 강화 고려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강화 고려산이지요.

 

 

 

무진주님도 고려산 인증입니다.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

 

 

 

무진주님도 고려산은 첫 탐방이라구요.

 

 

 

동하 차례이군요.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중,

오늘로서 28좌를 인증하게 되는 고려산이지요.

 

 

 

아울러 동하도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강화 고려산입니다.

 

 

 

고려산 376.5봉에서 단체 한컷

 

 

 

넷이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지요.

 

 

 

오늘도 좋은 날의 고려산

 

 

 

376.5봉의 데크전망시설과 봉천산 오른쪽 뒤로는 북한땅이 바라보이고

 

 

 

바다 건너 북한땅 개성

 

 

 

진달래능선의 낙조봉 가는 길과 별립산

 

 

 

석모도를 바라보며, 왔던 길로 되돌아가 고려산 정상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쁜 붓꽃도 지천으로 피어있군요.

 

 

 

정상 갈림길에 되돌아왔고

 

 

 

376.5봉의 진달래능선과 교동도, 별립산

 

 

 

고려산 정상은 넓은 헬기장이 있고

 

 

 

한켠에 고려산 정상 해발 436.3m 정상목이 외로이 서 있군요.

 

 

 

고려산 정상에서 무진주님

 

 

 

고려산 정상에서 장미님

 

 

 

고려산 정상에서 웅암님

 

 

 

고려산 정상에서 동하

고려산은 블야 100+명산이자 월간산 150명산 중의 하나로써 오래전부터

가야 할 산으로 계획을 하고 있었으나 이제야 찾게 된 고려산이지요.

월간산 150명산의 완등은 영월 마대산, 봉화 문수산, 홍천 문암산,

영양 일월산, 이렇게 4개를 남겨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려산 정상에서 오후에 가야 할 마니산을 찾아봅니다.

 

 

 

당겨봅니다. 맨 뒤의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마니산

 

 

 

고려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석모도

 

 

 

석모도

 

 

 

화려한 진달래꽃 사진은 이렇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진달래 시즌이 아닌 계절에 찾는 산객들에게

충분히 멋진 서비스가 되어주는 사진인 것이지요.

 

 

 

청련사 방향으로 진행하고

 

 

 

데크길을 따라

 

 

 

급경사를 오르면

 

 

 

고려산 정상 갈림길을 지나고

 

 

 

부드러운 하산길이 시작됩니다.

 

 

 

청련사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가지런한 키큰 낙엽송 군락지도 지나고

 

 

 

청련사 갈림길 삼거리가 한번 더 있군요.

백련사 0.6km 방향으로 진행하여

 

 

 

도로에 내려서고

 

 

 

내려왔던 하산길이지요.

 

 

 

도로를 잠시 따르고

 

 

 

다이어트 브리지? 재미있는 다리로군요.

혹시나 배가 끼일까봐 가질 않았습니다.~~~ㅎㅎㅎ

 

 

 

백련사 주변에는 어마무시한 나무들이 원시림을 이루고 있는 풍경이고,

그 중의 하나 느티나무 그늘이 아주 시원하겠습니다.

블야 100+명산이자 월간산 150명산 중의 하나인 강화 고려산 탐방은 여기까지이고,

마니산을 탐방하기 위해 정수사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백련사와 헤어집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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