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0, 신안 안좌도 퍼플교, 천사대교 추포대교 퍼플교 두리선착장 단도 반월도 박지도 두리-아내와 함께

2021년 04월 10일 토요일 맑음

신안 암태도 천사대교, 추포대교, 안좌도 퍼플교, 팔금도 유채밭 탐방의 날

2021-04-10 163717, 신안 안좌도, 퍼플교 두리선착장 단도 반월도 박지도 두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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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코스 : 압해도 천사대교휴게소-오도선착장-추포대교-안좌도 퍼플교-반월도-박지도

-두리마을-팔금도 유채밭(약55km, 5시간 00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둘이서 함께

산책경비 : 광주첨단-신안 안좌 퍼플교주차장 왕복 300km, 주유비 : 40,000원, 주차비무료,

고속도로통행료 : 7,600원, 퍼플교 입장료 : 6,000원, 신안맛집저녁식사 : 20,000원, 합계 73,600원

 

출근을 했다가 오전근무후 퇴근을 하고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코스를 찾아 신안천사대교를 거쳐 퍼플교 산책을 하기로 한다. 천사대교는 오늘로써 세번째 찾아보는 코스, 건너기 전 휴게소에 들러 주변을 감상하고, 천사대교를 건너 오른쪽 아래에 있는 오도선착장으로 내려가면 천사대교를 가장  멋지게 감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웅장하기 그지없는 천사대교의 위용이 바다위를 수놓아 정말로 환상적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움이다. 포토존의 1004는 "천사의 섬과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상징하며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인 2021년 3월 29일에 개통한 추포대교를 잠시 들러본다. 간조때만 드나들 수 있었던 노두길이 이제는 언제나 건널 수 있는 추포대교가 되어 개통된 것이다. 안좌도에 있는 퍼플교에 도착하고, 매표를 한다음 산책시간이다. 두리마을에서 반월도 박지도 두리마을로 이어주는 3개의 다리를 퍼플교라 한다. 주변의 집들, 도로, 다리의 색깔이 온통 퍼플빛깔(보라색)이다. 첫번째 퍼플교는 두리 단도와 반월도를 이어주고 물이 차면 뜨고 물이 빠지면 가라 앉는 부교 형태의 다리이다. 반월도에 도착하니 초승달모양의 조형물이 반월도임을 알려주고 두번째 퍼플교를 건너면 박지도이다. 박지도에는 조롱박모양의 조형물이 반겨주고, '중노둣길'이란 전설을 안내해 놓았다. 이루지 못할 사랑을 주제로 한 안타까운 전설의 내용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박지도와 두리마을을 이어놓은 퍼플교는 3개의 다리 중 가장 화려하게 꾸며 놓은 다리이다. 퍼플교 산책이 끝나고 광주로 되돌아 오는 길에 팔금면 원산리 일대의 논에는 전체가 노랗게 물든 유채밭의 풍경, 노란 물결이 최고조를 이루며 심금을 울린다. 암태면 소재지의 신안맛집식당에 들러 낙지덮밥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모처럼 토요일 오후, 짧은 짜투리 시간의 행복한 마무리를 하게된다.

 

천사대교[ 千四大橋 ]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 개통되었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2010년 7월 공사를 시작하여 9년 여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5,81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교량 위의 도로는 국도 2호선에 속하는 도로로, 주행차선은 왕복 2차선 도로로 건설되었으며 일부구간 왕복 3차선로로 조성되어 가변차선제를 실시하고 있다. 교량의 길이는 7.22km, 폭(너비)은 11.5m이며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상부구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되어 있는 혼합된 형태이다. 교량의 암태도쪽은 사장교 형식의 교량으로, 높이 95m, 135m의 2개의 주탑이 세워졌으며 주경간의 길이를 1004m로 건설하여 1004개의 신안군 섬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135m의 주탑 정면에는 마름모꼴 형태(가로보)를 새겨 넣어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형상화하고 있다. 교량의 압해도쪽은 현수교 형식으로 세워졌으며, 교량의 길이1,750m, 주탑의 갯수 3개인 다경간의 교량으로 케이블의 옆면이 W자 모양을 그리고 있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암태도, 자은도, 안좌도, 팔금도, 자라도, 추포도 6개 섬은 육지와 연결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사대교 [千四大橋] (두산백과)

천사섬 신안 퍼플교

퍼플교는 신안국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우게 되었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는 바닷물이 가득차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퍼플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신안 안좌도 두리마을에서 반월도를 건너고 박지도를 지나

두리마을로 도착하는 퍼플교 산책코스

 

 

 

4km에 1시간 1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바닷가 트래킹 고도

 

 

 

트랭글로 본 퍼플교 경로

 

 

 

천사대교 입구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신안군 관광안내도

 

 

 

천사대교로 떠나는 섬여행 안내

 

 

 

천사대교에 천사의 날개를 달았습니다.

 

 

 

천사대교 개요

 

 

 

1004 조형물

 

 

 

1004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천사대교[ 千四大橋 ]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 개통되었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

이다. 2010년 7월 공사를 시작하여 9년 여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5,81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교량 위의 도로는 국도 2호선에 속하는 도로로, 주행차선은 왕복 2차선 도로로 건설

되었으며 일부구간 왕복 3차선로로 조성되어 가변차선제를 실시하고 있다. 교량의 길이는 7.22

km, 폭(너비)은 11.5m이며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상부구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되어 있는 혼합된 형태이다. 교량의 암태도쪽은 사장교 형식의 교량

으로, 높이 95m, 135m의 2개의 주탑이 세워졌으며 주경간의 길이를 1004m로 건설하여 1004개의

신안군 섬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135m의 주탑 정면에는 마름모꼴 형태(가로보)를 새겨 넣어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형상화하고 있다. 교량의 압해도쪽은 현수교 형식으로 세워졌으며, 교량

의 길이 1,750m, 주탑의 갯수 3개인 다경간의 교량으로 케이블의 옆면이 W자 모양을 그리고

있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암태도, 자은도, 안좌도, 팔금도, 자라도, 추포도 6개 섬은

육지와 연결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사대교 [千四大橋] (두산백과)

 

 

 

멋진 천사대교이지요.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장미

 

 

 

천사대교에서 동하

 

 

 

모처럼 산행이 아닌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참 좋습니다.

 

 

 

천사대교를 건너가 보렵니다. 이곳은 압해도, 저곳은 암태도

 

 

 

천사의 날개

 

 

 

압해도쪽은 주탑이 3개인 현수교 구간이고

 

 

 

암태도쪽은 주탑이 2개인 사장교구간입니다.

 

 

 

멋짐을 선사해 주고 있는 천사대교의 주탑이지요.

 

 

 

천사대교를 건너 천사대교 아래 오도선착장으로 이동, 잠시 산책을 하렵니다.

 

 

 

오도선착장에서 바라본 천사대교

 

 

 

압해도쪽은 마름모형태의 주탑이 3개인 현수교,

암태도쪽은 주탑이 2개인 사장교

 

 

 

안내되어 있는 천사대교 야경사진,

압해도에서 바라 본 천사대교의 야경입니다.

 

 

 

사진을 촬영해서 컵도 만들어 준다네요.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동하

 

 

 

셀카도 한 번 찍어보구요.

 

 

 

아름다운 천사대교가 환상적으로 다가섭니다.

 

 

 

웅장하고 멋진 모습, 이렇게 거대한 공사를 하면서

얼마나 난관이 많았을까요?

 

 

 

세찬 바람에 머리카락이 휘날리고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상당히 세차게 부네요.

 

 

 

천사대교에서의 즐거운 시간

 

 

 

이 포토존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천사의 섬을 상징하는 1004,    2. I LOVE YOU의 약자 1♥4

천사의 섬, 신안군의 오심을 환영하며,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당신의 사랑을 담아보세요.

1004섬 신안 & I LOVE YOU

 

 

 

천사의 의미를 담아봅니다. 장미

 

 

 

1004섬 신안 & I LOVE YOU

 

 

 

새로 개통된 추포대교를 건너 추포도에 도착했고,

자은도의 두봉산과 암태도의 승봉산이 바라 보이는 풍경

 

 

 

승봉산과 새로이 개통된 추포대교

 

 

 

추포대교

300여년 전부터 간조 때만 되면 개펄에 돌을 쌓아 만든 노두길로 왕래했던 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도 주민들의 육지를 향한 염원이 해결됐다. 신안군은 2021년 3월 29일 오전 11시쯤 박우량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무안·영암·신안)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포대교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해상 교량 개통으로 주민은 24시간 육지 나들이가 가능해졌다. 추포대교는 총연장 1.82㎞ 규모

해상교량으로 2016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354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추포도

주민들의 육지를 향한 300년 염원을 담은 노두길 위에 건설된 추포대교는 비금도, 도초도로 향하는

비금∼추포 연도교 건설 사업의 초석이 됐다. 추포대교 개통으로 섬 주민들은 그간 만조 때 통행이

어려웠던 추포도~암태도 구간을 언제든지 건널 수 있게 됐다.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천사

대교와 연계한 서해안 관광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삼석 의원은 "해상교통의

불편은 섬 주민이 아니면 모른다"면서 "추포도 주민들의 365일 육지 나들이가 가능해졌다"고 환영

했다. 박 군수도 "추포대교 개통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에 비금∼추포 연도교

건설사업이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은도의 두봉산을 당겨보고

 

 

 

암태도의 승봉산

 

 

 

추포대교 옆의 염전을 바라보며, 안좌도의 퍼플교로 이동합니다.

 

 

 

안좌도의 퍼플교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퍼플교를 배경으로 장미

 

 

 

왼쪽 안좌면 두리와 박지도를 이어주는 퍼플교를 배경으로 동하

 

 

 

당겨 본 퍼플교

 

 

 

박지도

 

 

 

주차장에서 반월도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반월도의 형상이로군요.

 

 

 

보랏빛(Purple)다리, 보랏빛(Purple)섬이 있기까지

 

 

 

1004섬 신안 Puple Island 반월도와 박지도 안내를 바라보고

 

 

 

요새 제철인 만발한 유채꽃이 예쁘게 피었군요.

 

 

 

신안갯벌 도립공원 박지도 반월도

 

 

 

퍼플섬 매표소, 요금은 1인당 3,000원입니다.

 

 

 

퍼플섬 입장권, 보라빛으로 물들다~~~ 안좌 퍼플섬

 

 

 

안좌면 두리 단도와 반월도를 이어주는 퍼플교는

물이 차면 뜨고 물이 빠지면 가라앉는 부교로군요.

 

 

 

단도에서 반월도를 배경으로 장미

 

 

 

단도에서 반월도를 배경으로 동하

 

 

 

부교이므로 안전에 유의 하라는 말씀

 

 

 

퍼플 부교를 배경으로 장미

 

 

 

퍼플교를 천천히 건너갑니다.

 

 

 

바다를 비추고 있는 햇님도 아름답고

 

 

 

두리와 박지도를 이어주는 퍼플교를 바라봅니다.

 

 

 

부교를 지탱하고 안내를 해주는 가이드 기둥이로군요.

 

 

 

건너왔던 두리마을을 배경으로 장미

 

 

 

동하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지요.

 

 

 

장미

 

 

 

동하

 

 

 

건너왔던 두리 단도에서 반월도로 연결된 퍼플교

 

 

 

반월도에서 퍼플교를 배경으로 장미

 

 

 

반월도에서 퍼플교를 배경으로 동하

 

 

 

반월도 선착장이로군요.

 

 

 

반월도 반드리 표석

 

 

 

퍼플교 0.5km 방향으로

 

 

 

반월교, 초승달로 1004의 형상을 만들어 놨군요.

 

 

 

집들의 지붕도 모두 보라색입니다.

 

 

 

건너편은 안좌면 두리

 

 

 

예쁜 꽃들로 장식을 해 놨고

 

 

 

화려한 이꽃의 이름은?

 

 

 

아네모네라고 합니다.

 

 

 

반월도의 조형물에서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박지도 0.9km 방향으로 퍼플교를 건너야지요.

 

 

 

퍼플교 반월-두리구간, 22분 걸린다고 하네요.

반월도-박지도-두리 구간인것이지요.

 

 

 

반월도 천사공원

 

 

 

반월 두리구간을 건너보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체크를 해 봐야겠네요.~ ㅎㅎ

 

 

 

일직선으로 설치되어 있는 반월도에서 박지도구간

 

 

 

조금전 건넜던 두리마을에서 반월도까지의 퍼플교를 바라보고

 

 

 

반월도에서 박지도의 퍼플교을 건너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갯펄 바닥엔 각종 생물들이 살아 숨쉬고

 

 

 

바닷속의 강, 개용

 

 

 

구비쳐 돌아가는 개용과 갯펄의 그림도 멋집니다.

 

 

 

장미

 

 

 

동하

 

 

 

도로, 전동차, 지붕 모두가 보라색입니다.

 

 

 

반월도에서 박지도를 건너온 퍼플교로 쏟아져 내리는 햇빛이 운치가 있고

 

 

 

박지도에서 두리마을로 연결된 퍼플교를 건너야 합니다.

 

 

 

박지도인지라 조롱박을 형상화 해 놨군요.

 

 

 

박지도에서 장미

 

 

 

박지도에서 동하

 

 

 

박지리 배기마을

 

 

 

중노두 전설

 

 

 

중노둣길 전설, 읽어 보세요.

 

 

 

이제 박지도에서 두리마을로 나가는 퍼플교입니다.

 

 

 

박지도 선착장을 바라보며

 

 

 

900년 우물과 등산로 가는 길은 그냥 바라 보기만 하고

 

 

 

세군데의 퍼플교 중 가장 화려하게 지어진 박지도에서 두리마을간 퍼플교입니다.

 

 

 

아름다운 빛을 내리 받고

 

 

 

커다란 개용이로군요.

 

 

 

바닥에는 굴이 무수히 많은 굴밭

 

 

 

3개의 퍼플교를 모두 건넜습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신안군 갯펄이라고 하지요.

 

 

 

퍼플교와 박지도

 

 

 

두리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광주로 되돌아 가던 중,

팔금도의 유채꽃단지를 들러 보려 합니다.

 

 

 

신안군 팔금면 원산리 일대의 논이 모두 노란 유채밭입니다.

 

 

 

유채꽃이 활짝 만발해 있지요.

 

 

 

노란색깔의 유채꽃바다 참 아름답습니다.

 

 

 

노란꽃밭에 마음도 노랗게 물들고

 

 

 

노란 마음이 즐거워지는 시간

 

 

 

나눔의 시간

 

 

 

배려의 시간

 

 

 

기쁨의 시간

 

 

 

행복의 순간입니다.

 

 

 

평온해지는 노란 마음

 

 

 

노란 향기에 취해

 

 

 

노란빛 바다를 헤엄쳐 갑니다.

 

 

 

팔금도 원산리에 있는, 온통 노란빛깔의 유채밭과도 헤어지고

 

 

 

암태면소재지에 있는 신안맛집을 들러 저녁식사를 하고 가렵니다.

061-271-3555

 

 

 

신안맛집 메뉴

 

 

 

오늘의 메뉴는 낙지덮밥으로 정했습니다. 1인분 10,000원,

비빔그릇에 밥과 낙지볶음을 얹어 비벼 먹는 낙지덮밥, 아주 맛이 좋아요~

 

 

 

짜지 않고 적당한 간에 감칠맛이 넘치는 맛, 아주 맛이 좋네요. 주변 반찬들도

모두 맛이 좋구요. 모처럼 토요일 오후에 잠깐 시간을 내서 바람을 쐴수 있었던

신안 나들이,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204, 신안 천사대교 개통, 압해도 암태도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 자라도 드라이브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190204, 신안 천사대교 개통, 압해도 암태도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 자라도 드라이브 - 아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