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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 신안 임자도, 대광해변튤립공원, 증도 짱뚱어다리 우전해수욕장 태평염전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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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8일 일요일 흐림

신안 임자도 대광해변튤립공원, 증도 우전해수욕장 탐방의 날

 

탐방코스 : 임자도대광해변튤립공원-조희룡미술관-전장포-임자대교

-증도짱뚱어다리-짱뚱어해변-우전해수욕장-태평염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처형, 세명이서 함께

탐방경비 : 광주첨단-목포-임자도-증도 왕복 400km, 주유비 52,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3,400원, 짱뚱어탕점심 36,000원, 소금아이스크림 2,500원, 합계 93,900원

 

신안 임자도는 2014년 4월 27일 비 오는 날, 튤립축제를 하고 있는 기간에 배를 타고 가서튤립공원 관광을 했던 적이 있다. 지난주 3월 19일에 임자대교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시간을 내어 임자도의 튤립공원과 증도를 한바퀴 돌아보려 한다. 당초 오늘의 계획은 호랑이친구들과 진해에 있어야 한다. 3월 27일부터 1박 2일동안 호랑이부부 모임을 진해 벚꽃구경을 하고자 기획을 해 놨었는데 주말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로 아쉽게도 모임을 취소해 버렸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임자도와 증도의 관광이 시작되어진다. 목포에 들러 처형을 태우고 임자도로 향한다. 웅장하게 나타나는 임자 2대교, 예전에는 배을 타고 건넜던 생각을 하며 임자대교를 천천히 건넌다. 수도섬을 지나니 임자 1대교가 새로이 나타나고, 이렇게 2개의 다리를 건너야 비로소 임자도이다. 대광해변의 튤립공원에 도착하니 그전에 못봤던 근사하게 생긴 민어 조형물이 먼저 반겨준다. 그리고 말 조형물들이 반갑다. 해변의 바람은 아직 차가워 손이 시렵다. 튤립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출입구는 차가운 느낌으로 굳게 닫혀 있다. 이 또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튤립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되어 버린 것이다. 울타리 위에 올라서서 아쉬운 마음으로 튤립공원을 바라보며 돌아 나오는데, 한켠 조그마한 공간에 조성해 놓은 튤립밭에는 갖가지 색깔을 뽐내고 있는 튤립들이 아주 예쁘게 활짝 피어 있다. 어찌 이렇게도 색깔이 곱단 말인가? 튤립의 화려함에 푹 빠져든다. 우봉 조희룡미술관에 잠시 들렀다가 새우젓이 유명한 전장포로 장소를 옮겼는데, 썰렁한 분위기의 전장포, 전장포에서는 새로 놓인 임자 1, 2교가 희미하게 조망되고, 임자 1교를 건너면 수도 섬에 작은 쉼터와 공원을 만들어 놓았다. 쉼터에서 바라 본 임자 2대교는 정말로 웅장하고 멋진 다리이다. 증도의 짱뚱어다리로 이동, 바닷물이 찰랑찰랑 금방이라도 발이 적셔질 것만 같은 짱뚱어다리를 거닐어 본다. 호수 위에 둥둥 떠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엘도라도 리조트가 있는 우전해수욕장은 한국의 발리라고 이름을 명명해 놓아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고, 웨딩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이미 물이 가득 들어 차 모래사장을 모두 덮어 버린 우전해수욕장이지만 세찬 바람의 영향으로 파도가 잘게 부서지며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풍경에 한없이 매료된다. 증도를 나오는 길에 태평염전에 잠시 들러, 꼭 맛 봐야 하는 신안 대표 먹거리라고 표현되는 소금아이스크림을 맛본다.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딸기, 오렌지 등 각종 토핑을 올려주는데, 그 토핑이 짭쪼롬한 소금맛이 들어 있어 아주 색다른 맛이다. 모처럼 처형과 함께 한 임자도와 증도 나들이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임자도[ 荏子島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荏子面)에 속한 임자군도의 주도(主島)로써 면적은 40.85㎢, 인구는 3426명(2011)이다. 해안선 길이는 56.5㎞이며, 최고점은 해발 319.5m의 대둔산(大屯山)이다. 신안군의 최북단으로 목포시에서 66.6㎞ 거리에 있으며, 수도(水島)·재원도(在遠島)·부남도(扶南島)·갈도(葛島) 등의 부속도서가 있다.삼국시대의 백제 때에는 개요지도(開要只島), 고려 중기에는 개야소도(開也召島) 또는 가야소도(伽倻召島)라고도 부르다가 후기에 임치도(臨淄島)로 바뀌었으며, 조선 숙종 때 임자도라 부르게 되었다. 임자도라는 명칭은 섬이 들깨알[荏;들깨 임]처럼 작고 섬 주위에 아들[子]같이 작은 섬이 많은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하며, 사질토(砂質土) 토양에서 자연산 깨가 많이 생산된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백제 때에는 고록지현(古祿只縣)에, 통일신라 때에는 염해현(鹽海縣)에 속하였고, 고려 때에는 염해현이 임치현(臨淄縣)으로 바뀌어 영광군(靈光郡)의 속현(屬縣)이 되었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영광군의 속현에서 나주목(羅州牧)의 월경지(越境地;경계 밖의 관할지역)로 편입되었으며, 1415년(태종 15) 임자도목장이 설치되었다. 1711년(숙종 37) 전라우수영 소속의 수군(水軍) 기지인 임자진(荏子鎭)이 설치되어 수군첨절제사가 목장을 감독하던 감목관(監牧官)을 겸임하다가 1796년(정조 20) 임자도목장은 폐쇄되었다. 1896년(건양 1) 신설된 지도군(智島郡)에 편입되었다가 일제강점기인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 때 지도군이 폐지되어 무안군(務安郡)으로 이관되었으며, 1969년 무안군에서 분리된 신안군에 편입되었다. 농산물로는 쌀·보리 외에도 양파·대파 등을 대량생산하며 근해 어장에서는 수산업도 성하다. 특히 북단의 전장포(前場浦)에서는 전국 어획고의 60%에 이르는 새우젓을 생산한다. 유적으로는 대둔산성지(大屯山城址)와 무산단(舞山壇)·삼두리패총·화산단·도림단·지석묘군(支石墓群) 등이 있으며, 박장군 설화와 들노래·상여소리 등의 민요가 구전된다. 서북쪽에 백사장 길이 12㎞, 폭 300m에 이르는 대광해수욕장이 있으며, 2008년부터 해마다 4월에 신안튤립축제가 열린다. 지도읍 점암선착장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하루 14회 배편을 운항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자도 [荏子島] (두산백과)

 

 

 

광주에서 8시 30분에 출발하여 목포에서 처형을 태우고 지난

3월 19일 개통된 임자대교를 건너 대광해변튤립공원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 40분,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되었군요.

 

 

 

영원한 사랑의 향기 신안튤립, 튤립의 전설

옛날, 작은 어느 나라에 아름다운 소녀가 살았다. 어느날, 소녀에게 이 나라의 왕자와 용감한

기사, 돈 많은 상인의 아들이 동시에 청혼을 했다. 왕자는 광관, 기사는 칼, 부자의 아들은 황금을

소녀에게 약속했지만 소녀는 욕심이 없고 모두 훌륭했기 때문에 선택을 할 수 없었다. 그들은

아름다운 소녀의 대답을 기다리다 지쳐 떠나버렸고 애를 태우던 소녀는 병이 들어 그만 죽고

말았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꽃의 여신 플로라는 왕관 같은 꽃송이와 칼을 닯은 잎, 그리고

황금빛의 뿌리를 가진 아름다운 튤립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대광해변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우봉 조희룡 미술관은 튤립공원 탐방후에 들리기로 합니다.

 

 

 

민어를 형상화한 분수대가 멋지게 설치되어 있군요.

 

 

 

민어 분수대에서 처형과 아내

 

 

 

처형과 동하

 

 

 

처형과 동하

 

 

 

민어를 생동감 있게 잘 표현해 놓은 조형물입니다.

 

 

 

임자도 갯벌모실길 안내, 튤립 모양의 표석이로군요.

 

 

 

민어상과 대광해변튤립공원 표석, 그리고 1004섬 부표를

재활용을 해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어울리는 풍경

 

 

 

대광해변튤립공원 표석에서 처형

 

 

 

대광해변튤립공원 표석에서 아내

 

 

 

대광해변튤립공원 표석에서 동하

 

 

 

대광해변에는 말과 관련이 있는 섬인 듯 말 조형물도 보이고

 

 

 

말 조형물이 있는 이유로군요.

 

 

 

임자 대광해변의 승마 역사도 읽어보고

 

 

 

건장한 말과 함께 처형

 

 

 

대광해변 풍경

 

 

 

바람이 많이 불어 오는지라 제법 쌀쌀한 날씨입니다.

 

 

 

넓디 넓은 대광해변을 감상해 보고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는 대광해변

 

 

 

말을 한번 타 보렵니다. 동하

 

 

 

아내도 말에 올라타 보고

 

 

 

이랴~ 이럇~~~

 

 

 

처형도 말에 올라 타 봅니다.

 

 

 

말이 참 잘 달리지요?~~~ ㅎㅎ

 

 

 

튤립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고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면서

 

 

 

신안튤립축제,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되어 버렸지요.

 

 

 

튤립공원으로 가보는데 축제가 취소되어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는 풍경이 많이 아쉽기만 하고

 

 

 

풍차 앞에서 처형과 아내

 

 

 

울타리 너머 튤립을 감상하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

 

 

 

울타리에 올라서서 튤립공원을 감상해 봅니다.

 

 

 

아름다운 튤립꽃

 

 

 

이곳은 제법 많이 피어 있는 튤립이 이쁘기만 하지요.

 

 

 

내부는 들어가지를 못하고

 

 

 

울타리에 서서 아름다운 튤립을 감상하는 중

 

 

 

갖가지 색깔로 단장이 되어 있는 튤립 공원, 아직 조금 덜 피어

일주일 정도 후에 오면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땅에 붙어있는 예쁜 꽃들도 갖가지 색깔을 뽐내고

 

 

 

아기자기한 이쁨을 보여주고 있지요.

 

 

 

처형과 아내

 

 

 

이뻐요~~~

 

 

 

조그마한 공간에 바로 볼 수 있는 곳,

튤립이 예쁘게 활짝 피어 있는 풍경입니다.

 

 

 

어서 피우기 위해 잔뜩 부풀리고 있는 모습이 멋지고,

활짝 핀 튤립은 그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루고 있지요.

 

 

 

화려함과

 

 

 

은은함과

 

 

 

순수함을 연출해 주고

 

 

 

와우~~~ 정말로 이뻐요~~~

 

 

 

여러가지 환상의 색깔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듯 ~~~

 

 

 

아~ 얘는 생명을 다해가는군요.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공원을

제대로 관람하지 못하는게 너무나도 아쉬울 뿐입니다.

 

 

 

우봉 조희룡 미술관에 들어가 봅니다.

 

 

 

임자도에 핀 홍매화

 

 

 

달빛, 매화에 걸리다.

 

 

 

디지털 영상의 매화

 

 

 

디지털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는 매화 작품입니다.

 

 

 

아름다워요~

 

 

 

역시나 디지털 영상물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조희룡 미술관이네요.

 

 

 

조희룡선생의 작품세계

 

 

 

조희룡이 기록한 임자도의 신기한 이야기

 

 

 

매화 액자가 전시되어 있고

 

 

 

난초 액자도 걸려 있습니다.

 

 

 

"만구음관", 조희룡의 적거지, 갈매기 만 마리가 우는 집이라구요.

 

 

 

우봉 조희룡 미술관을 빠져 나와

 

 

 

급히 홍매화를 조성해 놓은 곳

 

 

 

조희룡미술관 앞뜰에 급히 조성해 놓은 홍매화로군요.

향후 10년 20년후에는 아주 멋진 홍매화의 잔치가 되겠지요.

 

 

 

이쁘게 피어 있는 홍매화를 바라 보며 주차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뻥 도깨비?

 

 

 

뻥튀기에다가 쌀튀밥을 묻혀 놓은 뻥튀기과자,

제법 먹을만 하네요.

 

 

 

주차장 한켠에서 팔고 있는 기적의 나무 '모링가' 열매를 한봉지 구매했습니다.

3개월분 10,000원, 13가지 효능은 그야말로 만병통치약 수준입니다.~~ ㅎㅎ

 

 

 

안녕히 가십시오. 신안튤립공원

 

 

 

새우젓이 유명하다는 전장포항에 도착했는데, 썰렁한 분위기이고 2개의

임자대교가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수도를 가운데에 두고 왼쪽으로

지도와 이어주는 임자 2대교, 오른쪽으로 임자도와 이어주는 임자 1대교

 

 

 

신안군 수도리와 임자도를 이어주는 연도교인 임자 1대교

 

 

 

신안군 지도와 수도를 이어주는 연도교인 임자 2대교

 

 

 

신안군 지도와 수도를 이어주는 연도교인 임자 2대교

 

 

 

수도 섬에는 작은 쉼터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쉼터에서 바라 본

웅장한 임자 2대교, 여기가 수도이고, 다리 건너는 지도이며,

지난주 3월 19일에 개통을 한 임자대교이지요.

 

 

 

임자대교

전남 신안군 지도와 임자도를 잇는 대교로, 2013년 10월 착공·2021년 3월 19일 준공돼 전면 개통

이 이뤄졌다. 총공사비  1720억 원이 소요된 임자대교는 연장 4.99km에  11m의 2차로이다이는

신안군의 12번째 다리로, 천사대교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임자대교로 이어지는 지도와 임자도

여객선으로는 30분 이상 소요되는 거리지만, 임자대교 개통시 차량으로는 3분이면 가능해져 

수산물 유통비 절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은 대파 국내 생산량의 40%를 차지

하는 최대 생산지로, 특히 임자대교가 연결되는 임자면은 800ha(약 240만 평) 규모를 자랑하는

주산지다. 또 임자면에는 매년 4월 개최되는 튤립 축제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백사장을 지닌

대광해수욕장(12km)이 있어 향후 관광객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자대교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점심시간이 되어 언젠가 한번 먹어봤던 집, 지도읍에 있는 청해 짱뚱어탕,

아주 맛이 좋아서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준비해 놓은 짱뚱어탕

재료가 모두 떨어졌다고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하네요.~~~ㅠㅠ, 시간이 이제

12시 57분, 한참 점심시간인데 벌써 모두 떨어졌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군요.

 

 

 

청해 짱뚱어탕 차림표

 

 

 

할 수 없이 다리를 건너 전주식당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곧바로 자리에 앉았으나 이후 손님들은 자리가

없어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군요. 청해 짱뚱어탕 식당의

영향으로 전주식당이 매우 분주한 듯 하지요.

 

 

 

그래도 다행히 전주식당의 짱뚱어탕 맛은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점심식사 후 증도를 한바퀴 돌아 보렵니다.

증도의 짱뚱어다리에 도착했고

 

 

 

짱뚱어다리

 

 

 

짱뚱어다리 앞에는 짱뚱어 조형물을 멋지게 설치해 놨군요.

 

 

 

짱뚱어 다리와 짱뚱어 조형물

 

 

 

짱뚱어 다리를 건너봅니다.

 

 

 

바닷물이 들어 호수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의 짱뚱어 다리이지요.

 

 

 

신안해저유물발굴 지점 방향을 바라보고

 

 

 

짱뚱어 다리에서 처형과 아내

 

 

 

역광이어서 사진이 영 맘에 들지 않는군요.

 

 

 

정상적인 빛을 받으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아내와 처형, 모처럼 함께 하는 시간이지요.

 

 

 

짱뚱어 다리의 아치, 배가 통과해야 하는 곳입니다.

 

 

 

셀카도 한 번 찍어 볼까요?

 

 

 

처형, 아내, 동하

 

 

 

넘실거리는 바다를 걷고 있는 느낌,

괜히 오금이 저리고 간질간질 한 느낌입니다.

 

 

 

천사의 섬 신안

 

 

 

짱뚱어 몸매가 아주 좋아요.~~~ㅎㅎ

 

 

 

짱뚱어와 함께 아내와 처형

 

 

 

모처럼 바람을 쐬러 나오니 기분이 엄청 좋다고 합니다.

 

 

 

짱뚱어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이동

 

 

 

짱뚱어해수욕장 전경

 

 

 

캠핑카도 보이는군요.

 

 

 

바람이 제법 세게 불어오고, 파도가 점점 거세어지고 있네요.

 

 

 

한국의 발리, 우전해변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우전 해수욕장 안내

 

 

 

이국적인 풍경의 우전 해수욕장이지요.

그런데 만수위가 되어 모래사장은 아예 보이지를 않는게 조금은 아쉽고

 

 

 

엘도라도 리조트 방향

 

 

 

우전해수욕장의 이국적인 풍경에서 아내 장미

 

 

 

괜찮은 풍경 맞죠?

 

 

 

아내와 처형

 

 

 

정말로 오랜만에 함께 나들이를 하게 되는 오늘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라서 너무도 기분이 좋은 처형

 

 

 

행복합니다.

 

 

 

동하도 우전해수욕장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우전해수욕장에서 동하

 

 

 

엘도라도 리조트를 바라보고

 

 

 

우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우전해수욕장과 헤어질 시간

 

 

 

태평염전에 잠시 들러봅니다.

 

 

 

태평염전에는 소금가게, 소금카페, 소금아이스크림,

소금박물관 등 볼거리가 제법 있는 곳이지요.

 

 

 

소금 아이스크림, 꼭! 맛 봐야 하는 신안 대표 먹거리라고요.

가격은 2,500원,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딸기, 오렌지 등 각종 토핑을

올려주는데, 그 토핑이 짭쪼롬한 소금맛이 들어 있어 아주 색다른 맛이로군요.

 

 

 

태평염전까지 둘러보고, 목포 처형과 함께한 임자도와 증도의 나들이,

광주로 되돌아오면서 오늘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40427, 신안 임자도 튤립 축제와 대광해수욕장 탐방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140427, 신안 임자도 튤립 축제와 대광해수욕장 탐방 - 아내와 함께

2014년 04월 27일 일요일 비신안 임자도 튤립 축제와 대광해수욕장 탐방 - 아내와 함께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즐거운처사, 처사각시, 김선희 다섯명이서 함께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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