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21년 산행

210404, 어게인 27좌, 서울 북한산 백운대, 소귀천 진달래능선 대동문 시단봉 동장대 백운봉암문 백운대 대피소 소귀천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1. 4. 5.
728x90
반응형

2021년 04월 04일 일요일 맑고 쾌청한 조망 최고의 날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7좌, 서울 북한산 백운대(836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27좌, 장미 71좌)

2021-04-04 090647, 서울 북한산, 소귀천탐방소 진달래능선 대동문 동장대 노적봉 백운봉암문 백운대 백운대피소 하루재 소귀천.gpx
0.18MB

산행코스 : 소귀천주차장-진달래능선-대동문-시단봉-동장대-용암문-노적봉-백운봉암문-백운대

-백운봉암문-백운대피소-인수암-하루재-백운탐방센터-소귀천주차장(약10.2km, 6시간 50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네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서울 우이동 소귀천주차장 왕복 720km, 주유비 94,000원, 주차비 10,000원,

고속도로통행료 38,000원, 청주본가저녁식사 44,000원, 합계 186,000원

 

서울 북한산 백운대는 2014년 03월 23일에 동하가 첨단산악회에서 산행이사직을 수행할 당시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2019년 04월 07일에 두번째 탐방,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7좌를, 장미는 100명산 71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이다. 우이동의 소귀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되돌아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진달래능선의 들머리가 시작되고, 대동문까지 아주 부드러운 산책길이 이어지며 북한산의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의 환상적인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또한 영봉을 지나 오봉 칼바위봉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의 도봉산 주능선이 황홀하게 펼쳐져 있는 풍경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도봉산의 오른쪽으로는 수락산 불암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예봉산 검단산 남한산 뒤로는 용문산도 거침없이 바라보이고, 롯데월드타워 또한 너무나 선명하게 다가선다. 대동문을 통과하고 시단봉에 오르니 동장대와 노적봉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이 백운대는 감추어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래된 건축물인 동장대는 목조건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하고, 인천 시가지가 아주 가깝게 조망이 되며 영종도와 이어주는 인천대교가 선명하다. 북한산에 오르며 이렇게 쾌청하고 맑은 조망이 좋은 날이 어디 있으랴? 가시거리와 온세상이 깔끔하고 조망이 좋은 오늘 같은 날이 다시 있을까 싶다. 노적봉을 지나 백운봉암문을 통과하면 오늘의 하일라이트코스인 백운대 암벽등반이 기다리고 있다. 안전 울타리를 설치해 놓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구간, 급경사를 올라서고 백운대의 허리를 감고 돌아 올라서면 정상인 백운대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7좌를, 장미는 100명산 71좌를 인증하게 되고,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서 약 30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면서 사방팔방 조망을 실컷 즐기며 사진놀이도 즐긴다. 아무튼 쾌청한 날인지라 최고의 조망을 선사해준다. 백운봉암문까지 되돌아 내려오고 백운대피소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간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인지 작은 계곡에 물이 넘쳐나고 크고 작은 폭포수를 만들어낸다. 영봉갈림길인 하루재를 지나 급경사를 내려서니 백운대탐방센터에 도착하고 아스팔트 도로옆의 산책로를 따라 내려서다 보니 두계곡이 합수되는 지점인 제2곡 적취병에 엄청나게 큰 폭포가 형성되어 충분히 감탄할만한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소귀천계곡의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진달래능선에서 시작하여 백운대 탐방후 하산을 하게 된 오늘의 북한산 한바퀴 산행을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게 마치게 된다.

 

북한산[  ]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서울의 진산으로 명승 제10호이다.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 835.57m), 인수봉(, 810.5m), 만경대(, 787.0m)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삼각산() 또는 삼봉산(), 화산()으로 불렸고 삼국시대에는 부아악()이라고 불렀는데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인 온조와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자리잡고 살 만한 땅을 고를 때 이 봉우리에 올라 서울의 지세를 살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세개의 봉우리에 따온 이름인 삼각산이라고 불렀다. 북한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서울의 옛이름인 한산()에서 유래한 것이며 한산의 북쪽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 백운대의 남쪽에 있는 만경대는 주변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국망봉이라 불렸다. 무학대사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할 때 삼각산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삼각산은 수도 한양을 방비하는 천혜의 방어막이 되었으며 병자호란을 겪은 효종이 북벌정책의 일환으로 산성을 축성하고자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숙종 재위 37년인 1711년에 산성이 만들어졌으며 이를 북한산성()이라고 불렀다. 북한산 능선에는 북한산성이 8㎞에 걸쳐 펼쳐지는데, 평균높이는 7m이며, 14개 성문 가운데 대남문()·대서문(西)·대성문()·보국문()·용암문() 등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북한산은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렸다. 서울의 북쪽과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있으며 최고봉인 백운봉의 높이는 해발 836.5m이다. 그리고 봉우리는 32개가 있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에 파고 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표면에 드러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산이 되었다. 주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봉산·북악산·남산·관악산은 물론 맑은 날에는 강화도·영종도  황해의 섬도 보인다. 백운대 북쪽에 있는 인수봉은 암벽 등반 코스로 인기가 높다.   정상부의 산세는 불규칙하다. 그밖에 노적봉(716m)·영봉(604m)·비봉(:560m)·문수봉(716m)·보현봉(700m) 등 이름난 봉우리만도 40여 개나 된다. 등산 코스는 구기동·우이동·정릉·세검정·구파발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며 칼바위능선, 사자능선, 탕춘대성능선, 형제봉능선, 응봉능선, 비봉능선 등이 등산로로 이용되는 능선이다. 또한 골짜기 마다 빼어난 풍경의 계곡을 자랑하는데 진관사계곡, 세검정계곡, 성북동계곡, 정릉계곡, 우이동계곡, 구기계곡, 삼천사계곡, 산성계곡, 구천계곡, 평창계곡, 효자리계곡, 소귀천계곡 등의 여러 계곡도 볼 만하다. 그리고 중랑천, 창릉천, 불광천, 모래내는 북한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이다. 북한산에서 살아가는 동물상은 약 1400종의 곤충과 조류 42종이 있으며 야생동물은 그 종류가 매우 적어 10여 종에 불과하다. 오소리, 살쾡이, 너구리, 멧돼지 등 포유류가 있으며 큰오색딱다구리, 소쩍새, 후투티 등이 서식한다. 또한 흑비둘기, 솔개, 부엉이,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조류들도 서식한다. 식물상은 신갈나무와 소나무가 가장 흔하게 있으며 철쭉군락, 상수리나무 등이 많이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북한산 [北漢山] (두산백과)

 

 

 

 

소귀천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진달래능선 대동문 동장대 노적봉

백운대 백운대피소 하루재 소귀천으로 하산하는 코스

 

 

 

10.2km에 6시간 5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북한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경로

 

 

 

북한산 지도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에서 5시 30분에 출발하여 3시간 30분만에

서울 우이동 소귀천주차장에 도착하고

 

 

 

어제 비가 많이 왔는지 계곡물이 철철철 넘쳐 흐르며,

목련이 흐드러지네요.

 

 

 

산행 시작전 단체사진? 박기영님, 장미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장미님, 동하

 

 

 

주차장에서 약 500m 정도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내려서야

진달래능선 들머리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표석을 만나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박기영님, 장미님, 무진주님

 

 

 

북한산국립공원 표석에서 장미와 동하

 

 

 

백운천 계곡물이 아주 맑고 투명한 색깔로 시원스럽게 넘쳐 흘러내리는 풍경

 

 

 

약 500m 정도 도로를 따라 내려왔고 오른쪽으로 들머리, 대동문 2.9km 까지

진달래능선으로써 아주 부드러운 산책코스가 이어지며 북한산과 도봉산의

빼어난 자태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산책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곧바로 급경사 계단을 잠시 올라서면

 

 

 

대동문 2.7km 이정표를 만나며

아주 부드러운 산책코스 오르막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산책길

 

 

 

이름하여 진달래능선, 예쁜 진달래도 담아보는데

서울의 북한산도 진달래의 꽃이 시들어가고 있네요.

 

 

 

너무나도 좋은 편안한 길은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길~

 

 

 

오른쪽 소나무 가지 사이로 아름다운 북한산이 고개를 내밀고

 

 

 

가끔 이런 바윗길도 만나게 되지요.

 

 

 

아름다운 북한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아름다운 북한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아름다운 북한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아름다운 북한산을 배경으로 동하

 

 

 

대동문 2.2km 방향으로 천천히 고도를 올려가고

 

 

 

한번씩 급경사 코스도 있어야 맛이지요.

 

 

 

다시 만나는 북한산 풍경,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이 환상의 모습으로 달려듭니다.

 

 

 

당겨 본 만경대 정상부는 갖가지 모양의 수석 전시장이지요.

 

 

 

북한산의 정상인 백운대를 당겨보니

태극기가 펄럭이며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인수봉은 거대한 몸집이지만 매끄럽게 잘 빠진 몸매을 자랑하고 있지요.

 

 

 

북한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북한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북한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북한산을 배경으로 동하

 

 

 

백련공원지킴터 갈림길, 대동문 1.6km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짧은 돌계단을 올라서면

 

 

 

북한산 특유의 화강암 바위길이 시작 되며

 

 

 

남쪽 잠실방향의 조망이 열리며 롯데월드타워가 시원스럽게 보이고

 

 

 

롯데월드타워를 당겨보니 이렇게 시원스런 모습입니다.

 

 

 

북한산의 조망도 다시 열려주고, 박기영님

 

 

 

어제의 비가 미세먼지를 모두 쓸어버렸는지 너무도 깔끔한 서울, 무진주님

 

 

 

너무도 아름다운 북한산을 가까이 마주합니다.

 

 

 

북한산의 용암봉, 만경대, 백운재, 인수봉을 배경으로 동하

 

 

 

도봉산 방향도 볼까요? 박기영님

 

 

 

오봉과 도봉산의 주능선이 환상적으로 다가섭니다. 장미님

 

 

 

오봉, 칼바위,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의 도봉산이

일렬로 도열해 있는 풍경, 무진주님

 

 

 

너무나도 개운하게 볼 수 있는 도봉산 주능선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지요. 동하

 

 

 

도봉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동하와 박기영님

 

 

 

북한산의 암봉들과 어울려주는 진달래가 예쁘고

 

 

 

영봉부터 도봉산까지의 아름다움도 눈에 넣어 봅니다.

 

 

 

오봉을 당겨보니 적나라하게 표현되는 오봉의 아름다움

 

 

 

도봉산의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의 환상적인 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네요.

 

 

 

진달래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안내

 

 

 

북한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북한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북한산을 배경으로 동하

 

 

 

인수봉, 영봉, 도봉산을 배경으로 동하, 박기영님

 

 

 

북한산의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

 

 

 

영봉, 도봉산의 오봉, 칼바위봉,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도봉산의 오른쪽으로 수락산이 병풍처럼 서 있고

 

 

 

수락산의 오른쪽으로는 불암산이 멋지게 다가서는 그림, 불암산 뒤로는 천마산,

가운데 뒤로는 운악산 명지산 맨뒤로 화악산까지 또렷합니다.

 

 

 

검단산 남한산 뒤로는 용문산이 조망되고

 

 

 

당겨 보니 용문산 정상은 구름을 잔뜩 이고 있고 오른쪽의 백운봉이 뾰족하지요.

 

 

 

하얗게 빛을 발하는 예봉산의 강우레이더도 조망됩니다.

 

 

 

아기자기한 바윗길을 잠시 걷게 되고

 

 

 

간식 타임, 광주에서 오셨다는 분을 만나 간식도 나누어 먹고

 

 

 

진달래능선이란 이름에 걸맞게 진달래가 활짝 피었군요.

 

 

 

진달래가 자라고 있어요.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지 말고 보호해 주세요~~~ㅎㅎㅎ

 

 

 

수유분소 갈림길, 대동문 0.5km 방향으로

 

 

 

촛대바위 옆으로 계단을 올라서면

 

 

 

진달래가 제대로 활짝 피었군요. 장미님

 

 

 

무진주님

 

 

 

동하

 

 

 

소귀천 주차장에서 계곡따라 오르는 길과 합류지점이로군요.

 

 

 

돌계단과 오른쪽으로 대동문의 북한산성벽이 보이고

 

 

 

아카데미 갈림길을 지나면

 

 

 

대동문에 도착합니다.

 

 

 

북한산성 안내

 

 

 

대동문 안내

 

 

 

내부에서 바라본 대동문

 

 

 

북한산성 안내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안내도

 

 

 

대동문 전경

 

 

 

백운대가 대동문으로부터 3.1km의 거리이군요.

 

 

 

대동문에서 셀카 한 번 찍어봅니다.

 

 

 

이제부터 북한산성벽을 따라 걷는 길

 

 

 

시단봉[  ]에 도착,

북한산의 산성주능선에 있는 봉우리로써 북한산 대동문에서 산성주능선을 타고 용암봉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봉우리로서 높이는 해발 610m이다. 행정구역상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

속한다. 정상에 옛날 장수들의 지휘소로 사용되었던 동장대()가 있으며, 봉우리 사이로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어 해돋이 장소로 유명하다. 도봉구 수유동 방면의 수유분소에서

운가암~대동문을 거쳐 시단봉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단봉 [柴丹峰] (두산백과)

 

 

 

시단봉에는 제를 지내는 제단이 놓여 있고,

북한산을 조망하는 멋진 조망터 역할을 해주고 있네요.

 

 

 

동장대와 노적봉,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이 바라볼 수 있는 시단봉이지요.

 

 

 

시단봉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시단봉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시단봉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시단봉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시단봉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시단봉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시단봉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동하

 

 

 

시단봉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동하

 

 

 

시단봉에서 노적봉 만경대 인수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장미님, 박기영님,

즐겁습니다.

 

 

 

시단봉에서 노적봉 만경대 인수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행복합니다.

 

 

 

동장대에 도착

 

 

 

동장대 정상 해발 610m, 백운대 2.5km 방향으로

 

 

 

동장대에서의 전망

 

 

 

대성문 보현봉 대남문 문수봉 청수동암문 나한봉 나월문 남장대지 의상능선

 

 

 

동장대에서 박기영님

 

 

 

동장대에서 장미님

 

 

 

동장대에서 무진주님

 

 

 

동장대에서 동하

 

 

 

동장대 전경

 

 

 

동장대 정상의 진달래가 최고 예쁜 모습이로군요.

 

 

 

동장대를 뒤돌아보며 용암문을 향해 내려서는 길

 

 

 

뒤돌아 본 대성문 보현봉 대남문 문수봉 청수동암문 나한봉 나월문 의상능선

 

 

 

인천시가지가 가깝게 보이고, 인천 송도와 영종도를 이어주는

인천대교의 주탑이 또렷하게 조망이 되네요.

 

 

 

인천대교의 주탑을 당겨봅니다.

 

 

 

동장대에서 내림길에 노적봉,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노적봉

 

 

 

웅장하고 거대한 용암봉과 만경대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이 멋진 소나무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아름다운 북한산에서 무진주님

 

 

 

노적봉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노적봉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노적봉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을 배경으로 동하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 영봉 오봉 도봉산까지의 황홀한 그림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용암봉, 만경대

 

 

 

용암봉 만경대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용암봉 만경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용암문에 도착

 

 

 

용암문에서 백운대는 1.5km

 

 

 

용암문에서 점심상을 폈습니다.

 

 

 

소주 한잔 곁들이는 맛난 점심시간이지요.

 

 

 

작은 너덜지대를 지나 노적봉이 보이고

 

 

 

노란 들꽃천지가 열렸군요.

 

 

 

노적봉 오르는 길

 

 

 

노적봉 716m, 실제 노적봉은 비지정으로 올라갈 수가 없지요.

국공직원 2명이 산객들 5명을 노적봉에서 데리고 내려 오는 것을

보고 물어봤더니 모두 1인당 10만원씩 벌금딱지를 떼었다 하네요.~ㅠㅠ

 

 

 

정면으로 백운대 정상이 다가서고

 

 

 

백운대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장미님, 무진주님, 동하

 

 

 

북한산의 정상 백운대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요.

 

 

 

백운봉암문을 향해 오르는 길

 

 

 

뒤돌아 본 노적봉 정상

 

 

 

백운대에서 뻗어내린 염초봉과 원효봉

 

 

 

만경대 아래를 지나며 올려다 본 만경대

 

 

 

만경대와 노적봉 사이의 뒤로는 보현봉  문수봉  나한봉

 

 

 

노적봉 의상봉

 

 

 

의상봉 아래 국녕사에는 거대한 좌불상이 있군요.

 

 

 

노적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가야 할 백운대를 다시 올려다 봅니다.

 

 

 

우람한 골격을 자랑하고 있는 백운대의 암벽

 

 

 

백운대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가히 압도 당할 수 밖에 없는 백운대의 암벽입니다.

 

 

 

그 암벽에 자라고 있는 멋진 소나무에도 감탄의 찬사를 보내고

 

 

 

계단을 오르면

 

 

 

백운봉암문에 도착

 

 

 

백운봉암문 안내

 

 

 

백운대는 0.3km의 거리이고, 북한산 백운대의 최고 하일라이트

암벽구간이지요. 백운대 탐방 후 이곳까지 되돌아 내려와서

백운 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계단을 잠시 오르고

 

 

 

지금부터 정상까지 바윗길, 안전울타리도 잡고 줄지어 올라야 하고,

저 위 사람들이 있는 곳이 백운대 정상입니다.

 

 

 

백운대를 오르며 뒤돌아 본 만경대 노적봉 문수봉 나한봉

 

 

 

수락산을 바라보며 북한산 백운대를 이루고 있는

통채 바윗길의 허리를 감아 돌며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구간,

안전울타리가 없었다면 오르기가 힘든 구간이지요.

 

 

 

삼각산 안내문을 만나고

 

 

 

북한산 백운대 정상부에서

 

 

 

백운대에 올라오느라 고생했슈~~~ㅎㅎ

 

 

 

바위가 갈라진 거대한 틈새도 있군요.

 

 

 

북한산 백운대 정상이 웬일이지? 오늘은 매우 한가한 풍경입니다.

 

 

 

3.1 운동 암각문 안내문을 읽어보고

 

 

 

백운대 정상에 새겨진 3.1 운동 암각문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는 태극기가 365일 휘날리고 있지요.

 

 

 

백운대에서 바라 본 만경대 용암봉 노적봉,

그 뒤로는 보현봉 문수봉 나한봉이 시원스럽게 조망됩니다.

 

 

 

남산타워도 깔끔하게 바라 보이고,

그 뒤로는 청계산의 송신탑이 조망되는 풍경

 

 

 

청계산의 오른쪽에 있는 관악산도 당겨봅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 해발 836m,

"北漢山 白雲臺(북한산 백운대) 836m"라고

새겨진 글씨는 2015년도에 음각으로 새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망 좋은 쾌청한 날의 북한산 백운대 탐방인지라 감개무량이네요.

 

 

 

장미님은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71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4년 3월 23일에 첫 탐방을 했었고,

7년만에 다시 찾은 북한산 백운대이지요.

 

 

 

서울 북한산의 기를 마음껏 실컷 얻어 가시기를~~~

 

 

 

무진주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북한산 백운대라고 합니다.

 

 

 

무진주님도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하나 추가요~~~

 

 

 

이렇게 쾌청한 서울을 보기가 어려운데, 오늘 우리가 복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어랏~ 박기영님이 빨간 수건을 들었다?

 

 

 

박기영님도 북한산 백운대의 정기를 흠뻑 받아 가시옵소서~~~

 

 

 

동하도 북한산 백운대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27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4년 03월 23일에 동하가 첨단산악회에서 산행이사직을

수행할 당시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2019년 04월 07일에 두번째 탐방,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입니다.

 

 

 

미세먼지 하나 없이 쾌청한 날,

북한산 백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크나큰 행운이지요.

 

 

 

네명이서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도 얻어갑니다.

 

 

 

무진주님, 동하, 박기영님, 장미님

 

 

 

이렇게 북한산 백운대 정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쾌청한 날 너무나도 조망이 좋은 날의 북한산이지요.

 

 

 

백운대 정상부 전경

 

 

 

고양, 서울, 김포, 부천, 인천, 영종도까지 바라보이는 깔끔한 조망이 펼쳐지고

 

 

 

가까이 방화대교의 주황색 아치교가 보이고

왼쪽 뒤로는 인천대교, 그리고 영종도가 보이는 풍경

 

 

 

영종도를 당겨봅니다.

 

 

 

상장능선의 상장봉 왕관봉 영봉,

뒤로는 도봉산의 오봉과 신선대 자운봉이 멋지게 펼쳐지고

 

 

 

상장능선과 도봉산능선

 

 

 

양주방향으로 멀리 당겨 봤는데 무슨 산인지?

파주 감악산이 선명하게 바라보입니다.

 

 

 

도봉산과 인수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도봉산과 인수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도봉산과 인수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도봉산과 인수봉을 배경으로 동하

 

 

 

도봉산과 인수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백운대 정상에서 동하

 

 

 

백운대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백운대 정상에서 만경대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백운대 정상에서 만경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백운대 정상에서 만경대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 본 만경대, 용암봉, 보현봉 문수봉 나한봉

 

 

 

청계산을 당겨 보고

 

 

 

멋진 모습의 관악산도 당겨봅니다.

 

 

 

서울 시가지를 내려다 보고

 

 

 

당겨 본 롯데월드타워

 

 

 

2주 전에 다녀왔던 용문산도 당겨 봅니다.

 

 

 

인수봉의 왼쪽으로 도봉산의 오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오른쪽으로 수락산이 조망되는 풍경

 

 

 

사패산은 대머리형상으로 빛이 나고 오봉산은 제각각 멋진 자태를 자랑합니다.

 

 

 

도봉산의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이 어서오라 유혹을 하는 듯~

 

 

 

수락산도 히끗히끗 암봉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불암산의 뒤로는 천마산이 뾰족합니다.

 

 

 

백운대 정상에서 약 30분정도의 오랜시간동안 조망을 즐기고 하산하는 길,

백운대의 허리를 다시 감고 돌면서

 

 

 

올려다 본 백운대 정상

 

 

 

만경대와 노적봉 앞에 오리바위가 유혹을 하지요.

 

 

 

오리바위와 함께 무진주님

 

 

 

오리바위와 함께 만경대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오리바위와 함께 만경대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오리바위와 함께 박기영님

 

 

 

오리바위와 함께 만경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오리바위와 함께 장미님

 

 

 

오리바위와 함께 만경대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오리바위와 함께 장미와 동하

 

 

 

오리바위에서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리바위와 함께 만경대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만경대 노적봉의 뒤로는 보현봉 문수봉 나한봉

 

 

 

아름다운 북한산이여~

 

 

 

너무나도 쾌청한 날

 

 

 

너무나도 깔끔하게, 장미님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 무진주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 박기영님

 

 

 

실컷 즐기고 느끼고 행복을 얻어가는 시간입니다. 동하

 

 

 

의상봉과 서울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백운대 정상부를 올려다 봅니다.

 

 

 

백운봉암문에 되돌아왔고,

백운대탐방지원센터 1.8km 방향으로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현위치 백운봉암문

 

 

 

백운봉암문을 뒤돌아 보며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고

 

 

 

까칠한 바윗길도 내려서야 합니다.

 

 

 

백운대피소에 도착

 

 

 

백운대피소 전경

 

 

 

백운대피소, 백운대탐방지원센터 하산길 1.6km

 

 

 

'백운의 혼'이란 탑이 서 있군요.

 

 

 

폭포가 되어 흐르는 물줄기가 계곡을 이루고

 

 

 

계곡을 따라 하산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원래 물이 많은 건지?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많은 건지?

 

 

 

길게 설치해 놓은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인수봉의 거대한 바위봉을 올려다 볼 수 있지요.

 

 

 

인수봉 안내

 

 

 

어마무시한 인수봉입니다.

 

 

 

인수암이란 아담한 암자에 도착

 

 

 

인수암의 부처님

 

 

 

상중무불 불중무상,

멋진 인수봉 아래 자리하고 있는 인수암이로군요.

 

 

 

아이고~ 힘들기도 하고,

인수봉을 올려다 보며 감탄을 하고 있는 중생들~~ㅎㅎㅎ

 

 

 

백운대탐방지운센터 1.0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여기서부터 하루재까지는 완만한 경사를 다시 올라채야 하는 구간이지요.

 

 

 

하루재를 통과합니다.

 

 

 

영봉 갈림길이기도 한 하루재이지요. 백운대탐방지원센터 0.7km

 

 

 

하루재에서부터는 다시 급경사의 하산길이 시작되고

 

 

 

돌계단길의 연속이라 몹시 피곤한 길이로군요.

 

 

 

백운대탐방지원센터 0.3km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고

 

 

 

백운대 가는 길, 박기영님, 장미님, 무진주님

 

 

 

백운대탐방지원센터에서 북한산행을 마치며, 동하와 장미

 

 

 

소귀천주차장까지는 아스팔트 옆 산책로를 따라

약 1.4km를 더 내려가야 합니다.

 

 

 

타이어 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산책로가 쿳션이 있어 아주 편하고

 

 

 

북한산에서 흘러내리는 많은 물이 아주 멋진 폭포를 만들어주고 있군요.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아래로 흐르는 폭포수가 아주 장관입니다.

 

 

 

적취병

 

 

 

북한산 정상을 뒤돌아보고

 

 

 

옥경대

 

 

 

옥경대 안내

 

 

 

산책로를 따라

 

 

 

엄청난 양의 계곡물이 시원하게 느껴지고

 

 

 

소귀천 주차장에 도착, 백운대에서 3.2km의 하산길이었습니다.

 

 

 

아침에 주차를 했던 소귀천 주차장에 도착하며 북한산

한바퀴 산행을 종료합니다. 주차비는 하루종일주차 10,000원

 

 

 

아침에 봤던 계곡과 예쁜목련을 다시 보고

 

 

 

남청주 나들목 근처에 있는 청주본가에 들렀습니다.

 

 

 

오늘의 뒤풀이 메뉴는 청주본가 왕갈비탕, 1인분 10,000원, 소주 1병 4,000원,

소주도 한잔 곁들이면 좋을텐데 운전을 해야 하는 관계로 꾹 참을 수 밖에요.~~~

당초 계획은 강진 덕룡산의 진달래꽃 산행이었는데, 하루종일 비소식이 있어

급하게 변경한 서울 북한산행, 너무나도 쾌청한 날 아주 멀리까지 보이는

조망에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북한산행 한바퀴였습니다. 다음주는

완도 청산도의 매봉산행을 기획하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8/37

 

140323, 서울 북한산, 밤골 숨은벽 해골바위 백운대 문수봉 승가봉 비봉 연화사 - 첨단산악회

2014년 03월 23일 일요일 맑음광주첨단산악회 제402차(년11차) 서울 북한산 837m(2014.03.23.일, 05;30)산행일시2014년 03월 23일(일요일)05:30산행코스A코스 :밤골매표소-숨은벽능선-해골바위-백운대-위문-용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