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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1년 산행

210314, 어게인 26좌, 제천 월악산 영봉, 동창교 송계삼거리 신륵사삼거리 영봉 중봉 하봉 보덕암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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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4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6좌, 제천 월악산 영봉(1097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26좌, 장미 68좌)

2021-03-14 094221, 제천 월악산, 동창교 송계삼거리 신륵사삼거리 영봉 중봉 하봉 보덕암.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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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동창교-자광사-산신당-송계삼거리-신륵사삼거리-영봉-중봉-하봉

-보덕암-보덕굴-보덕암주차장(약8.4km, 6시간 20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웅암님  다섯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동창교 왕복 600km, 주유비 84,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22,000원, 보덕암-동창교 택시비 30,000원,

청주본가저녁식사 50,000원, 합계 186,000원

 

제천 월악산 영봉은 2015년 6월 13일에 첫번째, 2017년 10월 15일에 두번째, 2019년 12월 01일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월악산 영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6좌를, 장미는 100명산 6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제천 월악산 영봉이다. 동창교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곧바로 자광사를 통과하고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만나며 등산로가 시작된다. 부드러운 등산로를 따르면 월악산 산신각이 나타나고, 계수대를 통과해서 영봉 3.3km의 이정표를 만나면서 차츰 경사도가 심해지며 너덜길과 돌계단의 급경사로 바뀐다. 첫번째 철계단을 올라서면 덕주사 방향의 까칠한 바위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고, 송계삼거리까지 끊임없이 오름길이다. 쉼터에서 당분을 보충하고 잠시 평지길과 낙석방지터널을 지나면서 신륵사갈림길을 지나 작은 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영봉 오름길의 급경사 계단이 지그재그 형태로 수직을 이루고 있어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그나마 주변의 절벽들과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 감상을 하며 천천히 올라서면 영봉 0.3km, 이정표를 만나며 월악산 영봉에 도착한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6좌를, 장미는 100명산 68좌를 인증하게 되는 월악산 영봉이다. 영봉에서 내려서는 길도 까칠한 계단의 연속, 건너편으로 가야 할 중봉 또한 거대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고, 한참을 내려섰다가 까칠하게 올라서야만 중봉이다. 중봉에서의 조망은 아주 좋은 곳인데 오늘의 날씨가 미세먼지에 완전히 휩싸여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것처럼 흐리멍텅한 조망인지라 멀리 보이질 않아 많이 답답할 뿐이고, 아름다운 청풍호의 모습 또한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어쨌던 영봉부터 하봉까지의 구간은 월악산의 하일라이트 구간, 가까운 거리의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만 감상할 뿐이다. 첫번째 구름다리를 지나면 전망봉, 전망봉에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들은 몇백년동안 바람을 피하고 햇빛을 쬐이며 생명을 이어온 듯 배배 꼬이고 구불어지고, 그 모습이 가히 환상적인 소나무들이다. 두번째 구름다리를 지나면 하봉이다. 중봉과 전망봉, 그리고 하봉의 아름다운 소나무들과의 어울림이 정말로 멋지다. 하봉 바로 아래에는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바로 아래의 청풍호조차도 희미해서 제대로 조망이 되지 않는다. 못내 아쉬운 조망을 탓하며 보덕암으로의 하산길이 이어지고, 마지막 풍경이라고 해야 할까? 어마무시한 시루떡 바위 군락이 눈을 호강하게 만들어준다. 보덕암에 도착, 잠시 보덕굴을 다녀오고 보덕암 아래의 주차장에 도착하며 월악산행을 종료한다.

 

월악산국립공원[  ]

충북 제천시 한수면()과 덕산면()의 월악산을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으로 면적 287.977㎢이다. 1984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국립공원의 중심을 이루는 월악산(1,097m)은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과 한수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지만, 국립공원은 제천시·충주시·단양군, 경상북도 문경시 등 4개 시·군에 걸쳐 있다. 북쪽에는 충주호가 공원 북쪽면을 휘감아 돌고, 동쪽에는 단양팔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서쪽에는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다. 월악산은 삼국시대에는 월형산()이라 불렸고, 군대가 주둔하기도 한 전략상의 요충지였다. 소백산맥 포암산(:962m) 부근에서 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지맥의 끝에 솟아 있으며, 주봉인 영봉(:일명 국사봉)에 오르면 사면의 절경이 발 아래로 보인다. 공원 안에는 월악산 영봉과 문수봉(1,162m),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산(:1,028m)을 비롯해 황장산(:1,077m)·대미산(:1,115m) 등 1,000m가 넘는 고봉이 많다. 또 남한강의 지류인 광천()이 동쪽에서 북서쪽으로 가로질러 충주호로 들어가고, 달천()이 월악산 서쪽을 흘러 역시 충주호로 들어간다. 명승지로는 동서로 8㎞에 이르는 송계계곡과 16㎞에 이르는 용하구곡(), 선암계곡 등이 꼽히며, 월광폭포()·자연대()·망폭대()·수경대()·학소대() 등도 유명하다. 그 밖에 덕주사()·산성지()·동문·남문·신륵사()·중원미륵리사지 등 문화재와 사적도 풍부하다. 월악산 동쪽 기슭에는국내에서 손꼽히는 중석광산인 월악광산이 있다. 충주댐, 문경새재도립공원(문경관문), 제천 의림지,단양수양개선사유적, 청풍문화재단지, 수안보온천, 단양팔경 등 주변 볼거리도 풍성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악산국립공원 [月岳山國立公園] (두산백과)

 

 

 

 

동창교에서 시작하여 송계삼거리 영봉 중봉 하봉 보덕암으로 하산하는 코스

 

 

 

8.4km에 6시간 2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월악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경로

 

 

 

월악산과 주변 지도

 

 

 

월악산 지도

 

 

 

광주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만에

제천시 한수면 하늘계곡펜션에 도착하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 장미님, 아로마님, 웅암님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탐방로, 동창교 입구에서 시작이 되는 거지요.

 

 

 

곧바로 자광사가 나타나고

 

 

 

자광사 대웅전

 

 

 

자광사를 지나면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만나며 등산로가 시작되고

 

 

 

부드럽게 올라섭니다.

 

 

 

동창교에서 0.5km 올라 온 지점

 

 

 

월악산 산신제을 지내고 있는 산신각이로군요.

 

 

 

산신제 안내

 

 

 

산신각 바로 위에 있는 계수대를 통과하고

 

 

 

월악산에도 봄의 전령사가 찾아 왔습니다. 생강나무꽃

 

 

 

영봉 3.3km 지점부터는 경사도가 심해지기 시작하고

 

 

 

까칠한 너덜길도 올라서야 하지요.

 

 

 

그런데 뒤에 처져 있는 장미님의 발걸음이 예사롭지 않네요.

 

 

 

영봉, 산양 관찰전망대가 새로 설치되어 있어 잠시 들러봅니다.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중봉과 영봉,

미세먼지가 가득해 조망이 영 시원치 않음이 아쉬울 뿐이고

 

 

 

이곳에서 바라 본 모습은 영봉보다 중봉이 훨씬 더 멋있어 보이는군요.

 

 

 

미세먼지 속의 중봉과 영봉이 흐리멍텅하기만 하고

 

 

 

장미님이 산멀미를 하는지

어지럽고 메스껍고 힘이 쫙 빠져 못 가겠다구요~~~ㅠㅠ

 

 

 

급경사 계단을 천천히 올라서면

 

 

 

덕주사 방향에서 올라서는 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까칠한 월악산의 봉우리들이지요.

 

 

 

전망대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동하도

 

 

 

전망대가 있는 곳이 영봉 2.7km 지점이고

 

 

 

잠시 편안한 길을 걷게 되는데, 장미님의 뒷모습이 영 힘이 없어요~~~ㅠㅠ

 

 

 

장미님의 배낭은 웅암님이 뺏들어 메고 이미 떠나셨고~

 

 

 

송계삼거리까지만 올라서면 한시름 놓을 수 있습니다.

 

 

 

평지길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잠시 올라서면 송계삼거리 쉼터입니다.

 

 

 

송계삼거리, 동창교에서 2.8km를 끊임없이 올라섰고,

영봉 1.5km 지점이지요.

 

 

 

송계삼거리쉼터에서 당분 보충을 하고 갑니다.

 

 

 

이제 조금 괜찮나요? 힘들게 올라섰으니 흔적을 남기고,

영봉까지는 1.5km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고

 

 

 

영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영봉의 절벽을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기며 고고~~~

 

 

 

낙석방지 터널이 시작되고

 

 

 

낙석방지 터널에서 일렬로~

 

 

 

신륵사삼거리, 영봉 최단코스인 신륵사이지요.

영봉 0.8km 지점인 이곳부터가 영봉을 오르기 위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로 까칠한 구간입니다.

 

 

 

한고비 계단을 올라서면

 

 

 

절벽사이로 만수릿지가 희미하게 조망되고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영봉이 턱하니 가로막고 있지요.

저길 어떻게 올라가? 지그재그 형태로 계단을 교묘하게도 잘 설치해 놓았습니다.

영봉 아래 비탈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이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로군요.

 

 

 

계단을 오르면서 만나는 기암 절벽과 아름다운 소나무들

 

 

 

만수릿지도 다시 조망되고

 

 

 

계단을 오르는데 밑이 훤히 보여 섬뜩섬뜩 공포감이 엄습하고~~~

 

 

 

그나마 아름다운 멋진 풍경이 있어

공포감을 상쇄시켜주며 천천히 올라섭니다.

 

 

 

공포의 까칠한 계단을 올라서면 영봉 0.3km

 

 

 

마지막 계단이 기다리고 있네요.

 

 

 

영봉 전위봉에 도착

 

 

 

영봉 정상을 건너다 봅니다.

 

 

 

월악산 영봉 안내

 

 

 

월악산 영봉 해발 1097m,

무등산 서석대보다 3m가 낮은 월악산 영봉이로군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월악산 영봉 인증입니다. 웅암님

 

 

 

오랜만에 월악산을 탐방한다는 웅암님, 멋집니다.

 

 

 

아로마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월악산 영봉 인증을 하시고

 

 

 

역시나 월악산 탐방은 오늘 처음이라구요. 아로마님

 

 

 

무진주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오늘로서 30좌 인증이라 합니다.

 

 

 

무진주님도 월악산 탐방은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68좌를 인증하게 되는 월악산 영봉이네요.

 

 

 

아울러 장미님은 2012년 6월 17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월악산 영봉이라구요.

 

 

 

동하도 월악산 영봉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26좌를 인증하게 되는 월악산 영봉이지요.

 

 

 

아울러 2015년 6월 13일에 첫번째, 2017년 10월 15일에 두번째,

2019년 12월 01일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월악산 영봉이기도 합니다.

 

 

 

월악산 영봉에서 단체사진도 남길 수가 있군요.

 

 

 

모두 월악산 영봉의 영험한 기를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영봉에서 바라 본 전위봉, 저쪽으로 건너가

전위봉 데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렵니다.

 

 

 

전위봉과 영봉

 

 

 

전위봉에서 바라 본 영봉 전경

 

 

 

전위봉에서 편안하고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오늘도 산상뷔페가 맛있게 차려졌지요. 굴미역국, 갑오징어 등

각종 나물에 웅암님표 엉겅퀴주의 향이 아주 감미로웠습니다.

 

 

 

점심을 먹고 났더니 제법 추위가 느껴지네요. 어휴~ 추워~~~ㅎㅎ

 

 

 

영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영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영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동하도 영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이제 중봉을 향하여 출발~~~

 

 

 

영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중봉, 미세먼지의 극성으로

너무나도 아쉬운 조망, 영봉에서부터 하봉까지의 길이 월악산의

하일라이트 구간이면서 가장 까칠한 구간이기도 하지요.

 

 

 

영봉에서 내려서며

 

 

 

다시 바라 보이는 중봉

 

 

 

중봉 가는 하산길 중간에는 요염한 고목이 있고

 

 

 

요염한 고목 속에 요염한 아로마님~

 

 

 

어이쿠야~~ 철퍼덕~~~ㅎㅎ

녹지 않은 얼음이 낙엽밑에 숨어 있지 뭡니까?~~~ㅠㅠ

 

 

 

한참을 내려섰다가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중봉

 

 

 

중봉의 바위 절벽, 중봉 또한 거대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지요.

 

 

 

중봉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영봉

 

 

 

영봉 정상에서부터의 내림길도

아주 아찔한 계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월악산 영봉

 

 

 

영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아로마님

 

 

 

오늘도 멋진 산행이 되고 있지요.

 

 

 

웅암님

 

 

 

월악산행이 힘든 이유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구요.

 

 

 

장미님

 

 

 

영봉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

 

 

 

무진주님

 

 

 

월악산 영봉은 이렇게 멋진 모습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영봉과 명품소나무

 

 

 

아주 힘들게 올라왔고, 여기만 올라서면 중봉정상입니다.

 

 

 

중봉정상은 넓은 데크를 깔아 놓았지요.

 

 

 

중봉 정상석은 없고 영봉 1.0km 이정목으로 중봉의 정상석을 대신합니다.

 

 

 

중봉 정상에서 뒤돌아 본 영봉, 그런데 나무들 때문에 조망을 방해 받지요.

 

 

 

중봉에서 영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중봉에서 영봉을 배경으로 동하

 

 

 

중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하봉을 바라보고

 

 

 

중봉에서 내려다 본 산행시작점인 동창교

 

 

 

동창교 부근을 당겨봅니다.

 

 

 

가야 할 하봉 방향도 아름다움과 까칠함의 연속이지요.

 

 

 

봉우리마다 계단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풍경

 

 

 

중봉에서 영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아로마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과 동하

 

 

 

웅암님과 아로마님

 

 

 

무진주님과 아로마님

 

 

 

중봉에서 내려서며 포토존

 

 

 

장미님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훨씬 좋은 조망이었을텐데~

 

 

 

아로마님

 

 

 

저 아래 청풍호의 물길까지 보이는 이곳 풍경인데

흐릿해서 물길은 보이질 않고~

 

 

 

무진주님

 

 

 

미세먼지 때문에 못내 아쉬운 조망이 안타까울 뿐~

 

 

 

웅암님

 

 

 

다음번 기회에는 활짝 열린 조망을 기대해보며~~~

 

 

 

동하

 

 

 

4년전 동하가 회장직을 수행할 때인 2017년도 첨단산악회에서의

월악산행시 찍어 본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이제 가야 할 하봉을 바라보며 까칠한 계단을 내려서야 하지요.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면

 

 

 

가야 할 하봉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중봉에서 내려섰던 까칠한 계단, 온통 계단 뿐입니다.

 

 

 

계단은 계속 이어지고, 하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도 하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하봉도 영봉, 중봉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고,

한참을 내려섰다가 또 다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합니다.

 

 

 

중봉에서 내려서면서의 통천문?

 

 

 

보덕암 2.4km 방향으로

 

 

하봉을 오르는 길도 이렇게 까칠한 계단을 올라서야 하지요.

 

 

 

하봉을 오르며 뒤돌아 본 영봉과 중봉

 

 

 

중봉을 당겨 보니 중봉에서 내려왔던 계단들이 아주 까칠하게 다가섭니다.

 

 

 

영봉도 당겨 보니 까칠하기는 매한가지

 

 

 

영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영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영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영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동하

 

 

 

하봉의 두봉우리 중 전망봉인 이곳은 해발 930m,

중봉과 영봉을 뒤돌아 봅니다.

 

 

 

가야 할 하봉

 

 

 

하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아주 질퍽한 내림길,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내려서면

 

 

 

보덕암 2.1km 지점을 통과하고

 

 

 

구름다리를 건너

 

 

 

다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두번째 작은 전망봉 오름길

 

 

 

천천히 조심조심 올라 가세요~~~

 

 

 

두번째 전망봉을 오르며 아름다운 명품소나무에서 전망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두번째 전망봉을 오르며 아름다운 명품소나무에서 전망봉을 배경으로 동하

 

 

 

두번째의 작은 전망봉에는 꼬이고 구불어지고~~~

환상적인 소나무의 모습이지요.

 

 

 

몇백년을 바람을 피하고 햇빛 쬐이며

생명을 이어온 시간이 함축되어 있는 듯~~~

 

 

 

명품 소나무와 전망봉, 중봉이 바라 보이는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두번째 구름다리를 건너면 하봉정상 해발 937m 이지요.

 

 

 

하봉에서 전망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하봉에서 전망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하봉에서 전망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하봉에서 전망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하봉에서 전망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동하

 

 

 

하봉 정상 해발 937m 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하봉도 정상석이 없어 하봉인지 잘 알 수가 없고

 

 

 

영봉 2.1km 지점인 이곳이 하봉 정상 해발 937m 인 것이지요.

 

 

 

하봉 정상 아래에는 전망데크가 깔려 있고

 

 

 

전망데크에서 청풍호를 내려다 보는데 영 시원찮습니다.

 

 

 

당겨 본 청풍호

 

 

 

하산지인 보덕암 아래 수산리도 내려다 보고

 

 

 

하봉 정상도 올려다 봅니다.

 

 

 

전망데크에서 내려서면서 올려다 본 전망데크

 

 

 

절벽바위를 우회하며 계단은 계속 이어지며

 

 

 

아름다운 소나무군락지도 만나게 되고

 

 

 

보덕암 1.0km 를 지나면서부터

 

 

 

부드러운 하산길이 시작되고

 

 

 

시루떡 바위를 만나 당분보충도 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시루떡바위에서 아로마님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동하

 

 

 

조금 더 내려서니 어마무시한 시루떡 바위 군락이로군요.

 

 

 

거대한 시루떡바위에서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웅암님

 

 

 

바위의 무늬가 형이상항적입니다.

 

 

 

보덕암에 도착

 

 

 

보덕암 대웅전

 

 

 

보덕암 옆으로는 보덕굴로 가는 길이 열려있고,

50m 거리에 있는 보덕굴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보덕굴

 

 

 

보덕굴은 신기하게도 이런 모습의 역고드름이 생기는 굴이라고 합니다.

 

 

 

엄청 넓은 보덕굴 안쪽 구석에는 불상이 자리하고

 

 

 

기도를 드리는 기도처로 이용되고 있나 봅니다.

 

 

 

보덕굴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면 이런 모습

 

 

 

은은한 멋이 있고

 

 

 

실루엣을 만들어봅니다.

 

 

 

보덕굴에서 바라 본 풍경, 등곡산과 떡갈봉

 

 

 

보덕굴 전경

 

 

 

보덕암에 되돌아 왔고

 

 

 

수산리 2.0km, 영봉 4.1km 지점, 보덕암 주차장이지요.

 

 

 

보덕암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월악산행을 종료하고, 수안보

개인택시를 불러 보덕암에서 동창교까지 30,000원의 요금을 지불합니다.

 

 

 

광주로 되돌아 오던 중 남천안 나들목 근처에 있는 청주본가에 들러 오랜만에 왕갈비탕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합니다. 광주에서 꽤 먼 거리였지만 오늘도 함께 해 주신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장미님 모두 함께 한 발걸음,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엔 양평의 용문산과 유명산을 기획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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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5, 제천 월악산, 동창교 송계삼거리 영봉 중봉 하봉 보덕암 수산리-첨단산악회

2017년 10월 15일일요일맑음광주첨단산악회 제555차(년36차) 정기산행, 제천 월악산(2017.10.15.일요일, 06;30)산행일시2017년10월15일(일요일)06: 30산행코스A코스덕주골산장-마애불-송계삼거리-신록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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