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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 100+7좌, 예산 덕숭산, 수덕사주차장 수덕사 향운각 정혜사 덕숭산 향운각 수덕사 주차장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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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6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100+7좌, 예산 덕숭산(495m) 탐방의 날( 동하 +7좌, 장미 +6좌)

2020-09-06 105646, 예산 덕숭산, 수덕사주차장 수덕사 향운각 정혜사 덕숭산 향운각 수덕사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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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수덕사주차장-수덕사-소림초당-향운각-정혜사-전월사-덕숭산-가야산전망터

-능선삼거리-정혜사-향운각-사면불상-수덕사-주차장(약5.3km, 2시간 26)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수덕사주차장 왕복 420km, 주유비 50,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18,000원,

주차비 2,000원, 수덕사입장료 6,000원, 용봉산휴양림입장료 1,000원,   합계 77,000원

 

예산 덕숭산은 2017년 06월 27일 산림청 100명산 도전 중 첫 탐방을 했었고, 오늘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덕숭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7좌 인증산행이 되어지고, 장미는 100+명산 중 6좌 탐방을 하게 되는 충남 예산 덕숭산이다. 오늘 예산 가야산,덕숭산, 홍성 용봉산, 이렇게 3산 탐방 계획 중 가야산은 조금전에 탐방을 완료했고, 지금부터 덕숭산 탐방을 시작한다. 수덕사 산문을 통과하기 전 매표를 하는데 1인당 3,000원이나 받는다. 주차비를 이미 2,000원이나 지불했는데, 1인당 3,000원씩을 또 받는다? 둘이 통과하는 합계가 8,000원?~~ㅠㅠ, 수덕사의 횡포인가? 수덕사는 그리 높지 않은 덕숭산 아래에 포근하게 자리하고 있다. 수덕사를 가로질러 등산로는 이어지고, 정혜사까지 1080계단이라고 하는 안내를 보면서 오르게 되면 사면불상을 만나고, 이어서 초가지붕의 소림초당을 만나고, 절벽바위 아래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관음보살입상이 서 있는 향운각을 통과한다. 마지막 1080계단을 모두 올라서면 정혜사인데, 스님들의 수행공간이라면서 출입금지이다. 정혜사에서 일구고 있는 배추밭을 지나면 덕숭산정상 삼거리 쉼터이고, 오른쪽으로 올라 덕숭산 탐방 후 왼쪽으로 내려올 것이다. 전월사에 도착하면 덕숭산정상이 0.53km의 거리이고, 침목계단과 능선을 따라 오르면 이내 덕숭산 정상(해발 495m)이다. 덕숭산 인증을 하게 되고 정상에서 소박한 점심식사를 한 후 곧바로 하산길로 접어든다. 덕숭산정상은 사방이 모두 나무로 둘러싸여 조망이 하나도 없는 답답한 정상중의 하나이다. 잠시 내려서니 조금 전 탐방을 했던 가야산 전망터가 있고, 가야산과 석문봉, 원효봉을 바라 볼 수가 있다. 능선삼거리 바로 아래에 덕숭산에서는 귀하디 귀한 예쁜 바윗덩이가 하나 서 있는데 오후에 탐방할 용봉산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되어준다. 다소 경사도가 심한 하산길을 내려서면서 정혜사 향운각 소림초당 사면불상을 차례로 지나며 수덕사에 도착하고, 수덕사를 한바퀴 둘러 본다. 덕숭산덕숭총림수덕사 산문을 나서고 상가지구를 통과해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100+명산, 덕숭산행을 모두 마친다.

 

덕숭산[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95m이다. 수덕산()이라고도 한다. 차령산맥 줄기로 예산읍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있다. 높지는 않으나 아름다운 계곡과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이 많아 예로부터 호서(西)의 금강산이라 불려 왔다. 문화재로는 한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수덕사대웅전(국보 49)과 수덕사노사나불괘불탱(:보물 1263)이 유명하다. 수덕사에서 동쪽으로 4㎞ 떨어진 산 아래에는 덕산온천()이 있어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그 밖에 승려 김일엽()이 기거하다 입적했다는 비구니 도량 견성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수덕사와 1,020개의 돌층계로 이어지는 정혜사()가 있다. 1973년 3월 덕숭산과 인근 가야산(:678m)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덕숭산 [德崇山] (두산백과)

 

 

 

수덕사주차장에서 시작해서 수덕사 정혜사 덕숭산 탐방후 왕복하는 코스

 

 

 

약 5.25km에 2시간 2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예산 덕숭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예산 덕숭산 산행정보

 

 

 

예산 덕숭산 용봉산 가야산 주변지도

 

 

 

예산 덕숭산 지도

 

 

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약 15분만에 수덕사주차장에 도착

 

 

 

즐비하게 널려진 상가지구를 지나면

 

 

 

덕숭산덕숭총림수덕사의 거대한 일주문인 선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입장료를 매표해야 하는군요. 주차료를 2,000원 냈고,

입장료를 또 3,000원씩 받고 있는데 이거 너무나 큰 횡포가 아닌가요?

 

 

 

소나무가 무성한 수덕사 가는 길입니다.

 

 

 

한켠에 예당호 출렁다리 광고를 해놨군요.

 

 

 

부도전 자리를 가림막을 쳐 놓고 벽화처럼 구성을 해 놓은 것 같군요.

 

 

 

여러갈래 자라고 있는 고목과 어울리는

덕숭산수덕사의 진짜 일주문을 통과해야 하지요.

 

 

 

수덕사 가람배치도

 

 

 

수덕사 안내, 현존하는 백제 고찰의 하나라구요

 

 

 

덕숭산 수덕사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왼쪽으로는 초가로 지어진 수덕여관도 바라보이고

 

 

 

금강문을 통과

 

 

 

이어서 사천왕문도 지나고

 

 

 

황하정루와 성보박물관도 통과하면

 

 

 

높은 석축과 그 위로 어마무시한 고목들이 멋지게 다가서고

 

 

 

그 위에 넓게 자리하고 있는 수덕사의 전경입니다.

 

 

 

대웅전 뒤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덕숭산정상이지요.

 

 

 

범종각

 

 

 

금강보탑과 법고각

 

 

 

대웅전

 

 

 

대웅전 바로 뒤에는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고 있군요.

 

 

 

덕숭산 정상이 1.9km입니다.

 

 

 

사면불상을 만나고

 

 

 

작은계곡이지만 떨어지는 폭포수는 시원하게만 느껴집니다.

 

 

 

제법 많은 물이 흘러주는 수덕사계곡이로군요.

 

 

 

수덕사에서 정혜사까지는 1080계단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소림초당

 

 

 

소림초당은 출입금지이네요.

 

 

 

향운각에 도착하고

 

 

 

향운각 입구 바위절벽 아래에 관음보살입상이 서 있습니다.

 

 

 

바위절벽 아래인지라 더 신비스러워 보이지요.

 

 

 

향운각도 마찬가지로 출입금지로군요.

 

 

 

향운각 앞에는 감로수가 철철철 흘러내리고, 시원하게 한모금 들이켜 봅니다.

 

 

 

와우~ 반대쪽에서 바라보니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절벽바위와 관음보살입상입니다.

 

 

 

인자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관음보살의 모습에 심취하고

 

 

 

잠시 돌계단을 또 오르면

 

 

 

만공탑이로군요.

 

 

 

만공탑 자리는 제법 넓은 마당에 멋진 소나무들이 그림이 되어줍니다.

 

 

 

정혜사까지 1080계단이라 하니 많기는 많습니다.

 

 

 

마지막 1080계단을 모두 올라서니 정혜사로군요.

 

 

 

그런데 정혜사도 마찬가지로 묵언정진중이라 일반인은 출입금지이네요.

 

 

 

정혜사에서 밭농사를 짓고 있나 봅니다.

배추가 아주 튼실하게 잘 크고 있어요

 

 

 

쉼터 삼거리에 도착, 정상이 왼쪽으로는 0.5km, 오른쪽으로는 0.74km,

오른쪽으로 올라 덕숭산정상을 탐방하고 왼쪽으로 내려올 겁니다.

 

 

 

부드러운 산책로가 시작되고

 

 

 

전월사에 도착

 

 

 

전월사 또한 출입금지인지라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갑니다.

 

 

 

잠시 급경사 계단을 오르고

 

 

 

능선길을 지나 하늘이 훤해지면

 

 

 

덕숭산 정상입니다.

 

 

 

새로운 정상석과 옛날 정상석이 나란히 서 있는 덕숭산 정상 풍경

 

 

 

덕숭산 해발 495m

 

 

 

덕숭산은 산림청 100명산이면서 블랙야크 100+ 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장미는 블랙야크 100+ 명산 중, 7좌를 탐방하게 되는 예산 덕숭산이지요.

 

 

 

아울러 장미는 오늘 처음 탐방하는 예산 덕숭산입니다.

 

 

 

오늘은 선선한 날씨에 산행하기가 참 좋은 날씨

 

 

 

동하도 덕숭산 인증을 해야지요.

 

 

 

오늘로서 블랙야크 100+ 명산 중, 7좌를 탐방하게 되는 덕숭산입니다.

 

 

 

동하는 2017년 06월 27일 산림청 100명산 도전 중 첫 탐방을 했었고,

오늘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덕숭산이지요.

 

 

 

덕숭산 정상은 나무들이 우거져 조망은 아주 꽝입니다.

한켠으로 보이는 곳은 용봉산 너머 충남도청이 살짝 바라보이고

 

 

 

충남도청을 당겨봅니다.

 

 

 

덕숭산 정상에서 소박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무 사이로 조금 전 다녀왔던 가야산 정상부가 바라 보이지요.

 

 

 

덕숭산 정상 전경을 뒤돌아보며 이제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수덕사까지는 1.67km

 

 

 

덕숭산 정상에서 잠시 내려서니 가야산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터가 있고,

가야봉과 원효봉 뒤로는 석문봉이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네요.

 

 

 

당겨 본 가야산 정상부

 

 

 

가야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

 

 

 

동하도 가야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이제 가야봉, 석문봉, 원효봉을 뒤로 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이쪽 하산길은 경사도가 약간 심한 내리막길이로군요.

 

 

 

능선 삼거리, 오른쪽 방향은 운수암으로 내려서는 능선길인데 아예

방향표지도 안되어 있군요. 2007년 06월 27일 첫 탐방시에 운수암에서

능선을 따라 이곳을 지나 덕숭산 정상으로 등산을 했었던 길이지요.

 

 

 

덕숭산에서는 참 귀한 멋진 바위가 하나 서 있습니다.

 

 

 

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수덕사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뒤로는 백월산

 

 

 

당겨 본 주차장과 상가지구

 

 

 

오후에 탐방할 용봉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용바위부터 악귀봉 노적봉 용봉산정상이

차례로 마루금을 그리고 있는 용봉산 줄기

 

 

 

급경사 바위구간을 조심스레 내려서고

 

 

 

침목계단도 내려서면

 

 

 

등산시에 갈림길이었던 정상 삼거리를 지나고

 

 

 

만공탑도 스쳐 지납니다.

 

 

 

향운각에 도착하고

 

 

 

관음보살입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관음보살입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여전히 인자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관음보살입상

 

 

 

소림초당에 다시 돌아왔고

 

 

 

느티나무인지 어마무시한 나무와 어울려 주는 소림초당

 

 

 

힘들게 올라섰던 돌계단을 지금은 수월하게 내려서고 있습니다.

 

 

 

사면불상도 다시 만나고

 

 

 

수덕사에 도착

 

 

 

수덕사를 잠시 돌아보고 가야지요.

 

 

 

수덕사 대웅전

 

 

 

수덕사 대웅전 안내

 

 

 

관음전 전경

 

 

 

대웅전 뒷켠은 자연의 멋스러움이 살아 숨쉬고

 

 

 

대웅전에서 바라 본 수덕사 마당 전경이 참으로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 아미타, 약사불이 나란히 앉아 있군요.

 

 

 

대웅전 앞 마당의 3층석탑과 금강보탑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도 수덕사의 연륜이 묻어 있는 듯

 

 

 

금강보탑

 

 

 

수덕사 금강보탑 안내

 

 

 

다녀 온 덕숭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

 

 

 

동하도~

 

 

 

그리 높지 않은 덕숭산 아래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수덕사 또한 명당자리인 것 같습니다.

 

 

 

수덕사의 자연

 

 

 

자식이 다복한 포대화상?

 

 

 

포대화상과 마주하고 있는 코끼리탑

 

 

 

사천왕문을 통과하고

 

 

 

일주문을 나서면 특이하게 생긴 여러갈래의 나무를 다시 만나게 되고

 

 

 

뒤돌아 본 덕숭산수덕사 일주문

 

 

 

수덕사 선미술관은 생략합니다.

 

 

 

초대형 일주문인 덕숭산덕숭총림수덕사 산문을 나서며 수덕사는 모두 통과했고

 

 

 

상가지구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두번째 탐방을 했던 덕숭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이제 15분 거리에 있는 홍성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구로

자리를 옮겨 용봉산행을 하렵니다. 다음 용봉산 산행기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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