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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 어게인 7좌, 예산 가야산 가야봉, 원효봉전망대 KBS송신소 가야산 KT송신소 원효봉전망대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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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6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좌, 충남 예산 가야산 가야봉(해발678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7좌, 장미 58좌)

2020-09-06 094011, 예산 가야산 가야봉, 원효봉전망대 KBS송신소 가야산 KT송신소 원효봉전망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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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원효봉전망대-KT, KBS송신소-가야봉-KT, KBS송신소-원효봉전망대(약 2km, 50분)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수덕사주차장 왕복 420km, 주유비 50,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18,000원,

주차비 2,000원, 수덕사입장료 6,000원, 용봉산휴양림입장료 1,000원,   합계 77,000원

 

충남 예산 가야산 가야봉은 2016년 03월 20일에 첫번째, 2019년 02월 24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된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좌 인증산행이 되어지고, 장미는 100명산 중 58좌 탐방을 하게 되는 충남 예산 가야산 가야봉이다. 오늘은 바로 근처에 있는 예산 가야산, 덕숭산, 홍성 용봉산, 이렇게 3산을 탐방하는 계획인 것이다. 첫번째 가야산을 탐방하기 위해 가야산 허리에 있는 원효봉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주차를 하고 짧은 거리에 짧은 시간으로 가야산 가야봉을 탐방하고자 한다. 가야산 정상에 있는 KT와 KBS송신소 바로 아래에 가야봉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가는 들머리가 있어 정상부의 허리를 감고 돌아 발걸음을 하고 데크 계단을 오르면 가야산 가야봉 정상석을 만나게 된다. 가야산 정상 인증을 하고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을 감상한다. 빗방울이 간간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는 흐린 날씨이지만 멀리까지 바라 보이는 조망이 시원한게 좋기만 하다. 덕산시가지 방향으로는 은은한 안개가 바닥에 깔려 있고, 안개 위로 솟아 있는 아산의 도고산, 천안의 설화산, 광덕산 라인이 아름답게 다가선다. 석문봉과 옥양봉으로 뻗어 나가는 능선 또한 상쾌한 풍경으로 그림이 되어준다. 가야봉 정상에서 한참동안을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 조망과 함께 놀며 즐기며,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간다.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서는 길에 시원한 전망봉에 올라 잠시 후 탐방을 하게 될 덕숭산을 바라보고, 오후에 탐방을 하게 될 용봉산도 건너다 보며, 짧은 거리 짧은 시간의 예산 가야산 탐방을 마치게 된다.

 

가야산[  ]

충청남도 예산군과 서산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78m이다. 백제시대에는 가야산을 상왕산()이라고 불렀다. 신라시대에는 서진(西)을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소재관()으로 하여금 봄 ·가을에 제사지내게 하였다. 주봉은 가야봉이며 남쪽으로 원효봉이 있고 북쪽으로 석문봉(653m)이 있으며 북동쪽에 옥양봉(621m)이 있다. 명승지로는 동쪽에 가야사(), 개심사(), 일락사(), 보덕사(), 원효암() 등 고찰들이 있고 동쪽에는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의 묘가 있다. 서쪽에는 수렴동()이 있다. 1973년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야산 [伽倻山] (두산백과)

 

 

 

원효봉전망대에서 시작하여 KBS송신소 가야산 인증후 왕복코스

 

 

 

약 2km에 5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오늘의 예산 가야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예산 가야산 산행고도

 

 

 

오늘 산행을 해야 할 예산 가야산, 덕숭산, 용봉산 지도

 

 

 

예산 가야산 지도

 

 

 

광주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예산 가야산 중턱인 원효봉이

바라보이는 전망대에 도착, 원효봉을 바라보면서 산행을 준비하고

 

 

 

가야산의 가야봉 정상부를 올려다 봅니다.

 

 

 

가야봉에서 흐르는 금북정맥 능선도 까칠하게 흘러내리는군요.

 

 

 

45번 국도의 왼쪽에는 가야산행 후 오늘 2번째로 탐방할 덕숭산이

부드러운 모습을 하고 있고, 그 뒤로 멀리 오서산이 뚜렷이 바라보입니다.

 

 

 

송신탑이 보이는 곳이 가야봉 정상이고,

오른쪽으로는 옥양봉이 여인네 젖가슴마냥 봉긋하고

 

 

 

남연군묘가 있는 상가리방향을 내려다 보고, 그 뒤로 서원산

 

 

 

덕산시가지는 안개가 은은하게 끼어 있고 오른쪽은 원효봉

 

 

 

당초 계획은 이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었는데,

조금 더 밑에다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부드럽게 올라서는 구간

 

 

 

옥계저수지와 덕산면소재지, 그리고 원효봉,

멀리 안개 위로 떠 있는 도고산과 광덕산도 멋지게 다가섭니다.

 

 

 

송신탑을 바라보며 아스팔트 경사길을 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하고

 

 

 

옥계저수지와 덕산면소재지, 그리고 안개 위로 떠 있는

도고산과 광덕산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네요.

 

 

 

KBS송신탑 바로 아래에 도착, 자동차의 오른쪽편으로 등산로가 열려있지요.

 

 

 

이곳이 산으로 접어드는 오늘의 들머리 날머리입니다.

 

 

 

둘레길처럼 산허리를 감아 돌아가는 길이지요.

 

 

 

작은 너덜도 지나고

 

 

 

데크 계단을 오르면 가야산 가야봉 정상입니다.

 

 

 

가야산 가야봉 정상에 도착

 

 

 

금북정맥 가야산 가야봉 정상 전경

 

 

 

석문봉까지는 1.48km

 

 

 

가야봉 정상에서 도고산과 광덕산이 바라 보이네요.

 

 

 

은은한 안개위로 드러난 도고산 라인과

설화산 광덕산 라인이 참 아름답게 다가섭니다.

 

 

 

석문봉과 옥양봉을 바라봅니다.

2019년 2월 24일 두번째 탐방때 용현마애불에서 시작하여 수정봉

옥양봉 석문봉을 거쳐 이곳 가야봉을 탐방후 남연군묘로 하산을 했었지요.

 

 

 

석문봉과 왼쪽의 일락산방향을 바라보고~

2016년 3월 20일 첨단산악회에서 첫번째 탐방때 개심사에서 시작하여 

용현산 일락산 석문봉을 거쳐 이곳 가야봉을 탐방후 남연군묘로 하산을 했었고,

 

 

 

오늘 탐방함으로써 세번째 탐방하는 가야산의 가야봉입니다.

 

 

 

가야산 가야봉 해발 678m, 현위치 668m, 실제 정상은 송신탑 때문에

출입을 할 수가 없어 10m가 낮은 이곳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지요.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58좌를 탐방하게 되는 예산 가야산 가야봉입니다.

 

 

 

하나씩 두개씩 발걸음 하다보니 벌써 58좌를 하게 된것이지요.

 

 

 

아울러 2016년 3월 20일 첨단산악회에서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예산 가야산 가야봉입니다.

 

 

 

늘 함께 해 주는 아내가 고마울 뿐이지요.

 

 

 

동하도 가야봉 인증을 하게 됩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7좌를 탐방하게 되는 예산 가야산 가야봉이지요.

 

 

 

100좌 패치도 들어보고~ㅎ

 

 

 

오늘 덕숭산과 용봉산까지 탐방을 하기 위해 조금 꾀를 부린 가야산이지요.

 

 

 

세번째 탐방하는 가야산이니 이해해 주겠지요~~~ㅎㅎ

 

 

 

가야산 가야봉 정상에서 아내와 함께 흔적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한번 더~~~

 

 

 

사진을 찍어주신 분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가야봉 정상에서 석문봉을 배경으로 장미

 

 

 

지난주 변산 관음봉 산행때는 정말로 너무나 많이 뜨거웠는데,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그야말로 산행하기에 딱 좋습니다.

 

 

 

간간이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흐린 날씨인데도 조망은 멀리까지 보이는게 참 좋구요.

 

 

 

동하도 석문봉과 옥양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가야봉 정상에서 천안 광덕산을 배경으로 장미

 

 

 

가야산의 예전 정상석 앞에도 서 봅니다.

 

 

 

데크가 깔리기 전에는 위태롭게 인증을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정상석 주변에 데크를 넓게 깔아놓아 인증을 하기도 참 좋아졌지요.

 

 

 

예전 가야산 정상석에서 동하

 

 

 

가야산 정상에서 천안 광덕산을 배경으로 동하

 

 

 

하산길은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왕복코스입니다.

 

 

 

서해의 서산앞바다와 석문봉까지의 파노라마

 

 

 

석문봉 옥양봉  서원산과 상가리까지의 파노라마

 

 

 

산수저수지와 서산앞바다. 봉긋한 산은 낮으막한 도비산으로 보입니다.

 

 

 

서산앞바다가 희미하게 바라보이고

 

 

 

살짝 당겨본 서산앞바다와 도비산

 

 

 

이제 가야봉 정상을 내려서면서 하산을 시작하렵니다.

 

 

 

헬기장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회전

 

 

 

산허리를 돌아 계단을 오르면 들머리 날머리 입구에 도착하고

 

 

 

KT와 KBS 송신탑쪽으로 가 봅니다.

 

 

 

KT 송신탑

 

 

 

KBS 송신탑, 그 뒤로 가야봉 정상석이 있는 곳이지요.

 

 

 

KBS송신탑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서산앞바다를 배경으로 장미

 

 

 

KBS 송신탑을 배경으로 동하

 

 

 

둘이서 함께 찍어봅니다.

 

 

 

한번 더~

 

 

 

시원한 바람이 좋은 이곳입니다.

 

 

 

원효봉중계소 표지석에서

 

 

 

원효봉중계소 표지석에서

 

 

 

이제 다시 포장도로 따라 내려갑니다.

 

 

 

오른쪽 넓어 보이는 곳이 오늘의 산행 들머리 날머리였지요.

 

 

 

도고산과 광덕산을 배경으로 장미

 

 

 

도고산과 광덕산을 배경으로 장미

 

 

 

도고산과 광덕산을 배경으로 장미

 

 

 

도고산과 광덕산을 배경으로 동하

 

 

 

바위로 이루어진 전망터에도 잠시 올라 서 봅니다.

 

 

 

원효봉이 시원스럽게 바라 보이고 나의 애마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군요.

 

 

 

 

원효봉을 배경으로 장미

 

 

 

동하

 

 

 

가야봉 정상을 배경으로

 

 

 

원효봉을 다시 바라봅니다.

 

 

 

원효봉과 오후에 탐방할 용봉산,

그리고 잠시 후 탐방할 덕숭산을 함께 잡아봅니다.

 

 

 

용봉산과 덕숭산, 그리고 오른쪽 뒤로는 보령의 오서산이 큰 덩치로 나타나네요.

 

 

 

가야산 정상부를 다시 올려다 보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며

 

 

 

덕산시가지와 원효봉

 

 

 

원효봉, 용봉산, 덕숭산, 오서산이 차례로 조망되는 풍경

 

 

 

잠시후 가야 할 덕숭산과 오후에 탐방할 용봉산을 바라보며 여기까지

수월하게 산행을 했던 짧은 거리에 짧은 시간의 가야산탐방을 마칩니다.

이제 덕숭산을 가기위해 수덕사주차장으로 애마의 기수를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906-2, 100+7좌, 예산 덕숭산, 수덕사주차장 수덕사 향운각 정혜사 덕숭산 향운각 수덕사 주차장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00906-2, 100+7좌, 예산 덕숭산, 수덕사주차장 수덕사 향운각 정혜사 덕숭산 향운각 수덕사 주차장 -

2020년 09월 06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100+7좌, 예산 덕숭산(495m) 탐방의 날( 동하 +7좌, 장미 +6좌)2020-09-06 105646, 예산 덕숭산, 수덕사주차장 수덕사 향운각 정혜사 덕숭산 향운각 수덕사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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