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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3, 섬&산 13좌, 신안 자은 두봉산, 자은우체국 꽃깔봉 두모산 두봉산 도명사 유천제 유천리 - 희망토요산악회

by 멋진동하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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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3일 토요일 흐림

 

희망토요산악회 제459차 자은도 두봉산 / 암태도 승봉산 연계 산행

두번째, 섬&산 13좌, 전남 신안 자은도 두봉산(364m) 탐방

2020-05-23 1310, 신안 자은 두봉산, 자은우체국 꽃깔봉 두모산 두봉산 도명사 유천제 유천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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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자은우체국-꽃깔봉-두모산-작은봉-두봉산-도명사-유천제-유천리(약7km, 2시간 20분)

함께한이 : 나홀로, 광주희망토요산악회 따라서

산행경비 : 30,000원(목욕 없음)

 

신안 자은도 두봉산, 암태도 승봉산 연계산행을 하기 위해 광주희망토요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신안의 압해도와 암태도를 이어주는 천사대교가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되어 이제는 아주 쉽게 자은도와 암태도를 갈 수 있게 되었다. 두봉산행은 자은면소재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시가지를 통과해 구영저수지 옆으로 등산로는 열려 있고, 제법 급경사의 임도를 잠시 올라서면 송수신탑이 있는 꽃깔봉이다. 이후 부드러운 길이 이어지다가 자은초등학교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면 침목계단이 나타나며 성제봉(두모산)까지 아주 까칠하게 올라서야 한다. 오전에 승봉산행을 하고 온지라 다리는 퍽퍽하고 숨은 턱까지 올라차 헐떡거리고 땀은 흥건히 쏟아진다. 대율마을과 면사무소 갈림길 사거리를 지나면 바위 전망터이고, , 두봉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며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지금부터 두봉산까지는 바위 암릉의 까칠한 길이지만 주변 풍경들을 감상하며 오르는 길인지라 별로 힘든 줄 모르고 두봉산 정상(해발 363.8m)에 도착한다. 섬&산 13좌, 두봉산 인증을 하게 되고, 간식타임을 가지며 주변 풍경 감상을 하게 된다. 오전에 올랐던 암태도 승봉산이 바로 앞에 조망이 되고 주변 풍경들이 아름답게 다가선다. 하산길은 역시나 암봉으로 이루어진 두봉산인지라 아주 까칠하게 시작되고, 조심조심 내려서면 임도와 만나고 도명사를 거쳐 유천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두봉산

아득한 옛날 태고 때 천지가 생성되던 그 때에 자은땅이 모두 물속에 잠겨 있었다. 이때 한 말(1斗) 가량의 땅 덩어리가 솟아 있었다가 세월이 흘러 점점 바닷물이 줄고 육지가 형성되어 높은 산을 이루어 두봉산이 되었다고 전해온다. 두봉산의 생성에 관한 설화를 자은도 주민뿐만 아니라 이 지역 섬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두봉산의 산정까지도 그 옛날의 자취를 알 수 있는 조개껍질이 바위 등에 붙어 있다. 호남의 삼신산을 지리산, 무등산, 방등산(방장산)이라고 했다는 기록과 함께 호남 서해안에도 삼신산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영주산(두봉산)이라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해안가에서 신성한 산으로 대접을 받으려면 높거나 독특한 모습을 보여 우선 뱃사람들의 눈에 잘 띄어야 하는데 인근의 섬 산들이 100-200m에 불과한데 비해 두봉산은 훨씬 높고 정상부가 바위벼랑을 이루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두봉산 남쪽 해발 126m 지점에는 바위 속에 2평 남짓한 방 모양의 바위굴이 있는데 이를 천혜방이라 부른다. 이는 두사춘이 탈영해 숨어 있던 곳으로 원정군이 회군하자 그도 떠나면서 무사히 은신하게 된 것을 감사히 여겨 그렇게 불렀다고 전해온다.

 

 

 

 

자은면소재지에서 출발하여 꽃깔봉 두모산 작은봉 두봉산

도명사 유천리로 하산하는 코스

 

 

 

7.05km에 2시간 2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경로

 

 

 

신안 자은도 두봉산 지도

 

 

 

면소재지에서 출발, 동네를 가로질러 갑니다.

 

 

 

오른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두봉산을 바라보며

 

 

 

성제봉(두모산) 방향으로 방향을 바꾸고

 

 

 

실질적인 산행 시작점입니다.

 

 

 

단체사진 한 컷 하고~

 

 

 

구영저수지 뒤로 바라 보이는 두봉산

 

 

 

걸어야 할 길을 머리속에 그려보고

 

 

 

헬기장을 지나

 

 

 

개운한 향기가 코끝에 스며들어 찾아 보았더니

아카시아꽃이 탐스럽게도 영글었습니다.

 

 

 

송수신 안테나가 있는 곳, 꽃깔봉을 통과하면

 

 

 

부드러운 초원길이 기다리고 있지요.

 

 

 

쉬었다 가라고 벤취도 놓여 있고

 

 

 

자은초등학교와 구영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

 

 

 

자은초등학교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면

 

 

 

급경사 목책계단이 까칠하게 기다리고 있지요.

 

 

 

두모산까지 급경사의 계단길은 숨도 헐떡거리며 다리도 퍽퍽하고,

 오전에 승봉산행을 했겠다~ 조금 전에 점심식사를 했겠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엄청 힘이 듭니다.~~~ㅠㅠ

 

 

 

두모산(성제봉) 해발 227m에 도착, 정말로 힘들게 올라섰습니다.

 

 

 

신령님과 정아님 두모산에서 흔적을 남기시고

 

 

 

신령님

 

 

 

솔나무님

 

 

 

동하

 

 

 

두모산 정상에는 쉼터인 정자가 있군요.

 

 

 

두봉산 정상은 두모산에서 1.9km

 

 

 

두모산 정상까지 애써 힘들게 올랐는데 한참을 또 내려서게 되네요.~ㅠㅠ

 

 

 

시누대밭도 통과하고

 

 

 

소사나무 녹음이 우거진 울창한 숲길도 지나면

 

 

 

대율마을과 면사무소 갈림길 사거리입니다.

 

 

 

두봉산 등산 안내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곧이어 조망터에 도착하고

 

 

 

두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두봉산을 배경으로 동하

 

 

 

한컷 더 찍어 주시는군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산울타리님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대율리와 끝에 오똑하게 서 있는 부엉산

 

 

 

자은면소재지와 해변으로는 바람개비가 즐비하게 서 있는 풍경

 

 

 

양산 내치 외기 해변으로 풍력발전소가 빽빽하게 들어 서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풍경들을 조망하며 오르는 길이라

힘은 들어도 즐거움이 배가 되는 구간이지요.

 

 

 

두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통채로 거대한 바위로 구성되어 있는 두봉산입니다.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멀리 해변의 바람개비들이 조망되고

 

 

 

까칠한 바위구간을 조심스럽게 올라서면

 

 

 

두봉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산행을 시작했던 자은면소재지도 내려다 보입니다.

 

 

 

멋진 두봉산을 바라보며 풍경도 감상하며 천천히 발걸음 합니다.

 

 

 

바다 건너는 오전에 탐방을 했었던 승봉산이 조망되고

 

 

 

당겨 보니 승봉산은 뫼산(山)의 형태를 하고 있네요.

 

 

 

가야 할 두봉산 정상부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전망바위에 오르면 큰봉,

걸어왔던 꽃깔봉과 두모산 작은봉이 훤히 조망이 되고

 

 

 

큰봉에서 뒤돌아 본 걸어왔던 길, 꽃깔봉,두모산,작은봉

 

 

 

드디어 두봉산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두봉산 오르는 길은 생각보다

경사가 아주 심하고 많이 까칠해 엄청 힘들게 올라왔지요.

 

 

 

두봉산 정상 해발 363.8m

 

 

 

많이 힘들었슈~~~ㅎㅎ

 

 

 

자은도의 두봉산도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입니다. 정아님

 

 

 

신령님도 섬&산 인증을 하시고

 

 

 

동하도 섬&산 인증입니다.

 

 

 

섬&산 100명산, 13좌를 탐방하게 되는 신안 자은도 두봉산이지요.

 

 

 

동하는 오늘 처음 탐방하는 신안 자은도 두봉산이기도 합니다.

 

 

 

산울타리님도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자은도 두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암태도 승봉산

 

 

 

오전에 탐방했던 승봉산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두봉산 정상에서 다함께 간식타임을 갖고

 

 

 

두봉산 정상 전경

 

 

 

암태도 승봉산과 은암대교

 

 

 

은암대교도 당겨봅니다.

자은도의 '은'과 암태도의 '암'을 따서 은암대교라 명명이 되어 있네요.

 

 

 

천사대교를 찾아 보는데 해무때문에 희미해서 보이질 않고

 

 

 

승봉산을 바라보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두봉산 정상 바로 밑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유천리로 하산을 하면

가깝게 하산을 할 수 있지만 오늘 코스는 도명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되지요.

 

 

 

하산길은 아주 까칠하게 급경사가 시작되고

 

 

 

하산을 하며 올려다 본 두봉산 정상부

 

 

 

밧줄에 의지해 급경사 암반길을 내려가고

 

 

 

두봉산 최고의 까칠한 암릉 하산길은 안전난간을 잡고 내려서야 하지요.

 

 

 

조심조심 발걸음을 떼고

 

 

 

거의 직벽수준의 하산 암벽길입니다.

 

 

 

조심히 내려 오세요.

 

 

 

내려와서 올려다 본 암벽 하산길이 정말로 까칠합니다.

 

 

 

올려다 본 두봉산 정상부

 

 

 

이내 하산길은 편한 길로 바뀌고

 

 

 

이건 무슨 나무인지? 새로 올라온 새싹이 꽃처럼 이쁘게 피었군요.

 

 

 

임도와 만나고 

 

 

 

도명사에 도착

 

 

 

구영마을쪽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도명사 전경, 도명사도 오전의 노만사와

마찬가지로 절집이 아닌 시골집처럼 생겼네요.

 

 

 

도명사부터는 콘크리트 도로따라 유천리까지 진행이 되어집니다.

 

 

 

도명사 입구 삼거리에서 유천리 1.8km 방향으로 고고~~~

 

 

 

유천제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써 울타리로 막아 보호가 되어지고

 

 

 

유천제 둑 아래에는 상수원 정수시설이네요.

 

 

 

넓디넓은 마늘 밭, 유천리에 도착하니 생산비가 나오지 않는다며

트랙터로 마늘밭을 갈아 엎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버드내골 유천마을 어서오십시요.

유천마을 입구에 도착하며 자은도 두봉산행이 종료됩니다.

 

 

 

근처의 백길해수욕장 주차장으로 이동을 해서

오늘의 뒤풀이 시간이 준비되고

 

 

 

쨘~~~ 오늘의 뒤풀이는 푸짐한 횟감에다가 한잔 술을 더해 얼풋해집니다.

정말로 푸짐하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잠시 백길해수욕장을 거닐어 볼까요?

 

 

 

바다 건너는 비금도, 오는 6월 7일, 일요일 첨단산악회에서 기획을

해 놓은 비금도 선왕산과 그림산이 조망되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해수욕장의 풍경은 늘 보아도 낭만적인 풍경이지요.

 

 

 

여유가 있는 풍경이지요.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신안 자은도에는 해사랑길이 기획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아름다운 백길해수욕장을 실컷 감상하고

 

 

 

송림 아래에는 온갖 텐트들이 즐비하군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는 풍경입니다.

 

 

 

이곳은 천사대교에서 암태면소재지로 가다보면 기동삼거리에 있는

유명한 부부벽화입니다. 좌회전을 하면 암태면소재지이고,

우회전을 하면 자은도로 가는 기동삼거리이지요.

 

 

 

벽화에 그려진 부부는 당연히 이집 주인장이라고 합니다.

 

 

 

이 벽화가 탄생된 배경을 찾아 보았습니다.

 

 

 

동백꽃이 필 때면 집안을 기웃거리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을 본 군청공무원이 동백나무 아래

담장에 만화캐릭터를 그려 보자는 제안을 군수님에게 했고, 군수님은 그 집에 사시는 아내를

모델로 하자고 했답니다. 아내는 부끄러웠지만 흔쾌히 승락을 했고 그림이 완성되어 가던 중

샘이 난 남편이 군수님에게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 이 집 주인은 난데, 나도 좀 그려

넣어 주시요~" 그런데 문제는 동백나무가 한 그루밖에 없었던지라 전국에 있는 비슷한

크기의 동백나무를 수소문 끝에 제주도에서 찾았고, 150만원의 운송비를 들여 공수해

지금의 부부 벽화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아닙니까?

 

 

 

덕분에 지금은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는 셈이지요.

 

 

 

모두가 예쁘게 말이지요.

 

 

 

동백나무에 실제로 동백꽃이 만발 할때면 얼마나 이쁠까요?

 

 

 

두 노부부는 관광객들에게 이렇게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었고

 

 

 

두 노부부 또한 알콩달콩 행복한 삶을 살고 있겠지요.

 

 

 

이제 부부의 벽화와 헤어지고 천사대교를 구경하러 가렵니다.

 

 

 

천사대교 아래에 위치한 암태 오도 여객선 터미널 앞

광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와우~~~ 웅장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천사대교

 

 

 

천사대교의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천사대교[ 千四大橋 ]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 개통되었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

이다. 2010년 7월 공사를 시작하여 9년 여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5,81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교량 위의 도로는 국도 2호선에 속하는 도로로, 주행차선은 왕복 2차선 도로로 건설

되었으며 일부구간 왕복 3차선로로 조성되어 가변차선제를 실시하고 있다. 교량의 길이는 7.22km,

폭(너비)은 11.5m이며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상부구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되어 있는 혼합된 형태이다. 교량의 암태도쪽은 사장교 형식의

교량으로, 높이 95m, 135m의 2개의 주탑이 세워졌으며 주경간의 길이를 1004m로 건설하여

 1004개의 신안군 섬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135m의 주탑 정면에는 마름모꼴 형태(가로보)를

새겨 넣어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형상화하고 있다. 교량의 압해도쪽은 현수교 형식으로 세워

졌으며, 교량의 길이 1,750m, 주탑의 갯수 3개인 다경간의 교량으로 케이블의 옆면이 W자 모양을

그리고 있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암태도, 자은도, 안좌도, 팔금도, 자라도, 추포도 6개 섬은

육지와 연결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사대교 [千四大橋] (두산백과)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1004 벤취를 설치해 놓아 포토존으로도 딱입니다.

 

 

 

1004 포토존에 한 번 앉아 볼까요? 동하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고~~~

 

 

 

환상적인 천사대교는 그 이름에 딱 걸맞는 것 같지요.

 

 

 

이 공사를 하면서는 얼마나 많은 난관이 있었을까요?

 

 

 

우리나라 최고의 토목기술이 또 한 번 증명이 되는 그런 공사였겠지요.

 

 

 

천사대교를 건너 향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하의도까지 연결되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평화로운 바다의 풍경

 

 

 

1004 천사섬 신안, 상징적인 탑이로군요.

 

 

 

1004, 천사와 천사대교의 어울림도 멋지고

 

 

 

남여 두 총무님, 득구님, 한나무님 반가이 맞이해 주시어 즐거웠구요.

 

 

 

한나무 총무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신안 중부권 관광안내도

 

 

 

압해도에서 바라 본 천사대교의 야경도 안내되어 있네요.

 

 

 

하얀능선님의 협찬으로 어묵, 핫바, 핫도그 등을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여기까지 신안 암태도의 승봉산과 자은도의 두봉산 연계산행이 모두 마무리

되어지고 광주로 되돌아 오면서 오늘의 하루일과를 마치게 됩니다. 덕분에 처음

탐방하게 된 승봉산과 두봉산을 아주 즐겁게 산행을 할 수 있었고 반겨주신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r8p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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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3일 토요일 흐림 희망토요산악회 제459차 암태도 승봉산 / 자은도 두봉산 연계 산행첫번째, 섬산 12좌, 전남 신안 암태도 승봉산(356m) 탐방의 날2020-05-23 0914, 신안 암태 승봉산, 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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