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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0년 산행

200501, 98좌, 울진 응봉산, 덕구온천 제1헬기장 제2헬기장 응봉산 제13교 원탕 용소폭포 제1교 덕구온천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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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1일 금요일 맑음

 

98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울진 응봉산 탐방의 날(동하 98좌, 장미 48좌) 

2020-05-01 0856, 울진 응봉산, 덕구온천 제1헬기장 제2헬기장 응봉산 제13교 원탕 용소폭포 제1교 덕구온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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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덕구온천-제1헬기장-제2헬기장-응봉산-사주목산-덕구계곡-제13교-원탕

-효자샘-용소폭포-제1교-덕구온천(약12.8km, 5시간 45분)

함께한이 : 장미, 동하,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톨게이트비 : 6,000원, 주유비 : 25,000원/인제-울진 편도 210km, 

아침점심식사(김밥) : 23,000원, 덕구온천 : 18,000원, 이상 합계 : 72,000원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연휴동안,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위해 97좌 인제 방태산, 98좌 울진 응봉산, 99좌 부산 금정산을 탐방하기 위해 먼 길을 나선다. 오늘은 그 두번째의 날, 울진 응봉산 탐방이다. 울진 응봉산은 2016년 8월 21일에 첫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고, 아울러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동하는 98좌, 장미는 48좌를 탐방하게 되는 울진 응봉산이다. 어제 인제 방태산 탐방후 울진 죽변항으로 이동, 하룻밤을 잤고 김밥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점심용으로 김밥도 준비를 해서 약 30분만에 덕구온천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응봉산은 산행내내 조망이 없는 울진 특유의 금강소나무숲길의 솔향을 느끼며 하는 산행이다. 별 특징 없이 경사도 또한 무난한 소나무숲길은 응봉산 정상까지 약 5.7km의 거리가 이어지고, 울창하게 우거진 금강소나무의 솔향을 느끼며 묵묵히 걷는다. 어느덧 응봉산 정상(해발 999m)에 도착하고, 비로소 조망이 열린다.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동하는 98좌, 장미는 48좌를 탐방하게 되는 울진 응봉산이다. 이제는 덕구계곡으로의 하산길, 13교량 포스교를 만날때까지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하산길이 이어지고, 잠시후 자연 용출 온천수가 솟구쳐 오르는 원탕에 도착, 원탕의 의미를 새겨보며 계곡을 건너는 교량들을 넘는다. 덕구온천계곡에는 세계의 유명 교량을 모형으로 만들어 총 13개의 교량이 설치되어 있어 자칫 지루한 트래킹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완화시켜준다. 12교량 장제이교를 지나면 효자샘이 나오는데 목이 말라 있던 차, 시원한 효자샘물을 벌컥벌컥 들이킨다. 5교량 크네이교에 도착하면 덕구온천계곡 최고의 하일라이트 구간인 용소폭포가 있는 곳이다. 용소폭포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억겁의 세월을 흘러흘러 환상적이고 황홀한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 해 주는데, 가히 장관이다. 이렇게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푹 빠지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용소폭포를 통과한 맑디맑은 계곡물은 그 아래에 선녀탕을 만들고 있다. 이쁜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 갔다는 그 선녀탕 말이다. 마지막 1교량 금문교를 건너면서 오늘의 응봉산행은 마무리가 되고, 물 좋은 덕구온천 스파월드에 들러 오늘 흘린 땀을 씻어내고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긴다. 내일은 부산 금정산 99좌 산행계획이다. 덕구온천에서 약 3시간 30분을 이동해 부산에 살고 있는 누님댁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기 위해 부지런히 달리며 오늘의 일과를 마친다.

 

응봉산[ 應峰山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리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온정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98.5m이다. 동해를 굽어보는 산의 모습이 매를 닮았다 하여 예전에는 매봉이라고도 불렀다. 전설에 따르면, 울진조씨가 매사냥을 하다가 잃어버린 매를 이 산에서 찾고나서 산 이름을 응봉이라 한 뒤 근처에 부모의 묘자리를 쓰자 집안이 번성하였다고 한다. 산 동쪽 온정골에 천연 노천온천으로 유면한 덕구온천이 있고, 서쪽 용소골에는 여러 개의 폭포와 소가 원시림과 함께 비경을 이룬다. 등산로는 용소골과 덕구온천에서 출발하는 두 가지 코스가 있는데, 보통 덕구온천에서 출발하여 다시 덕구온천으로 내려온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백암산·통고산·함백산·태백산 등이 보인다. 등산로가 많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주요 등산로 외에는 오르기 어려운 산이기도 하다. 산행 시간은 5시간 정도이다. 특히 용소골 코스는 협곡이 많아 비가 내리면 물이 금방 차오르기 때문에 위험하며 계곡 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응봉산 [應峰山] (두산백과) 

 

 

 

 

덕구온천에서 시작하여 헬기장 응봉산 탐방후 덕구계곡을 따라 원탕 효자샘

덕구온천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코스

 

 

 

12.76km에 5시간 4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울진 응봉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울진 응봉산 산행고도

 

 

 

울진 응봉산 주변 지도

 

 

 

울진 응봉산 지도

 

 

 

덕구온천 앞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하고

 

 

 

여기가 등산로 입구이지요.

 

 

 

산행 시작전 단체사진~~~ㅎ

 

 

 

응봉산 정상까지의 거리는 5670m이고, 제법 먼 거리이지만 

완만한 경사의 부드러운 길이라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목책계단을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되고

 

 

 

이내 부드러운 신작로처럼 넓은 산책길이 이어지지요.

 

 

 

오늘은 응봉산의 멋진 금강소나무들을 원없이 많이 감상하게 되고,

 

 

 

응봉산의 멋진 금강소나무의 솔향을 원없이 많이 마시게 될 겁니다.

 

 

 

철쭉도 예쁘게 마중을 나왔군요.

 

 

 

오메~ 귀여운 거~~~

 

 

 

부드러운 산책길은 계속되고 솔향기 그윽한 길~

 

 

 

진하디 진한 봄의 솔향을 마시며, 장미

 

 

 

솔내음에 푹 빠집니다. 동하

 

 

 

현위치 2번 지점, 응봉산 정상이 4340m 지점이네요.

 

 

 

내내 울창한 소나무숲인지라 조망은 없지만,

소나무 사이로 빼꼼히 응봉산 정상부가 보이고

 

 

 

커다란 묘지인데, 소나무숲 아래인지라 잔디가 자라지를 않지요.

 

 

 

묘지가 있는 지점이 3번 지점이면서

응봉산 정상이 3670m 남은 지점이지요.

 

 

 

제 1헬기장을 통과하고

 

 

 

멋진 소나무와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조망이라곤 없고 소나무길만 주구장창 걷게 되지요. 동하 

 

 

 

귀한 바위도 하나 만납니다.

 

 

 

응봉산 정상을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 보고, 

가운데 뒤 나무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곳이 정상이지요.

 

 

 

정상 2320m, 8번 지점도 통과하고

 

 

 

요건 진달래인가요? 철쭉인가요?

 

 

 

연분홍 철쭉이 아주 이쁘고 귀여운 모습으로 피우고 있습니다.

 

 

 

오늘 첫 조망터 바위로군요. 장미

 

 

 

계속 소나무 그늘에만 있다가 햇빛을 보니 또한 좋습니다.

 

 

 

작은 암릉이지요.

 

 

 

축축 늘어진 소나무 고사목의 형상이 이토록 아름다운지~~~

 

 

 

바위에는 늘 그렇듯 멋진 분재소나무가 자라고, 영양분 없는 바위틈

척박한 곳에서 어쩌면 저렇게 고고하게 자랄 수가 있단 말인가?

 

 

 

짧은 계단 구간도 오르고

 

 

 

정상이 1820m 남은 9번 지점도 통과합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소나무숲길

 

 

 

제 2헬기장에 도착하고, 응봉산 정상이 빼꼼히 올려다 보입니다.

 

 

 

현위치 제 2헬기장은 11번 지점이지요.

 

 

 

철쭉과 어울려주는 소나무군락

 

 

 

정상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 앞 봉우리가 정상이거든요.

 

 

 

정상 320m 지점, 응봉산 주등산로 제 13번 지점이네요.

 

 

 

정상 바로 아래라고 그런지 경사도가 살짝 심해졌구요.

 

 

 

목책계단 위 저 곳이 응봉산 정상입니다.

 

 

 

마지막 힘 내슈~~~ㅎ

 

 

 

정상에 오르면 먼저 헬기장이 나타나고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응봉산 정상석, 

이지점이 정상이면서 14번 지점이네요.

 

 

 

응봉산 정상은 덕풍계곡과 덕구계곡,

덕구온천 갈림길 삼거리이기도 합니다.

 

 

 

응봉산 해발 998.5m, 반올림을 하면 999m네요.

 

 

 

도전 100명산 응봉산 인증 들어갑니다. 장미

 

 

 

장미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48좌를 탐방하는 울진 응봉산입니다.

 

 

 

올라오면서 사진 찍을 곳도 별로 없었는데

정상에서라도 실컷 찍어 봅시다.

 

 

 

힘들게 올라왔잖아요?

 

 

 

장미는 오늘 처음 탐방을 하는 응봉산이기도 하지요.

 

 

 

언제 또 다시 이곳 응봉산을 찾을 것인지?

 

 

 

동하도 도전 100명산 인증 들어갑니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98좌를 탐방하는 울진 응봉산입니다.

 

 

 

앞으로 부산 금정산, 광양 백운산, 이렇게 2좌만을 남겨놓게 되었네요.

 

 

 

99좌의 부산 금정산은 내일 탐방을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6년 08월 21일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는 응봉산이기도 합니다.

 

 

 

둘이서 함께 찍는 행운도 얻어가지요.

 

 

 

응봉산 정상에서 아내와 함께

 

 

 

응봉산 정상석에서 동해를 바라 보는데,

해무가 많이 끼어 바다인지 구분이 잘 가질 않네요.

 

 

 

당겨보니 바닷가에 발전소도 보입니다.

 

 

 

아침에 김밥집에서 사온 김밥으로 응봉산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클린마운틴 365 인증도 합니다. 장미

 

 

 

동하도 클린마운틴 365 인증을 하고

 

 

 

응봉산 해발 998.5m

 

 

 

뒷면에는 응봉산에 얽힌 이야기를 담아 놨네요.

 

 

 

헬기장에서 산행을 시작했던 덕구온천과 동해바다를 바라 봅니다.

 

 

 

가운데 능선이 올라 왔던 능선이고,

덕구계곡 아래 덕구온천 주변의 시설물들

 

 

 

헬기장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장미

 

 

 

헬기장에서 아름다운 산그리메를 배경으로

 

 

 

헬기장에서 동하

 

 

 

동하도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응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응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이제 원탕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응봉산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원탕방향의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면서 하산이 시작되지요.

 

 

 

목책계단으로 바뀌고

 

 

 

이곳 하산길의 금강소나무는 오전 오름길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아래에 서 보니

사람은 그저 아주 작은 장식품인가요?

 

 

 

쌍둥이 같은 두 그루의 소나무가 대문처럼 서 있는 풍경

 

 

 

동하도 한 컷 하고

 

 

 

급경사의 까칠한 하산길은 정상에서부터 계곡을 만나는 지점인 

제 13교인 포스교를 만날때까지 계속 되어집니다.

 

 

 

쉼터인지? 전망대인지?

 

 

 

전망대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쉼터라고 해야겠습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쉬었다 갑시다.~~~ㅎ

 

 

 

소나무 사이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응봉산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연분홍 철쭉은 가끔 출현하면서 솔향과 어울려주고~

 

 

 

많이 내려오기는 했는데 아직도 계속되는 급경사 까칠한 하산길

 

 

 

길도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내려서야 합니다.

 

 

 

정말이지 응봉산은 온통 소나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안타깝게도 앙상하게 뿌리를 다 드러내 놓고 있군요.

 

 

 

목책계단을 잠시 오르면

 

 

 

사주목산 정상이면서 곧바로 계단으로 이어지는 하산길이지요.

 

 

 

사주목산 정상(해발 386m)인 제 20지점입니다.

 

 

 

계단을 내려서면서 정상에서부터의 급경사 내리막길은 모두 끝이 났고

 

 

 

제 13교인 포스교를 만나며 덕구온천계곡 트래킹이 시작됩니다.

 

 

 

여기까지 힘들고 까칠한 급경사길, 수고 많았슈~~~

지금부터 덕구온천까지는 계곡길 따라 부드럽게 이어지는 길이라우~~~

 

 

 

13교량 포스교

 

 

 

포스교를 배경으로 동하

 

 

 

포스교 앞에는 이런 이정표가 있네요.~~~ㅠㅠ

응봉산 2km(2시간 소요), 시속 1km, 그만큼 빡센 오름길이란 이야기이지요.

 

 

 

지금부터는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걷는 길~~~ㅎ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원탕에 도착했군요.

계곡에 발 담그고 있는 저 팀은 산은 가질 않고,

계곡에서 발만 담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곡물은 차분히 흘러 내리고

 

 

 

덕구온천계곡의 하일라이트인 용소폭포가 2.85km

 

 

 

원탕에는 산신각도 있군요.

 

 

 

덕구 자연용출 온천수로 발마사지를 할 수 있게 시설을 해 놓았군요.

발마사지를 할 까? 하산후 온천욕을 하기로 해서 생략을 하고 그냥 지나칩니다.

 

 

 

덕구 자연용출 온천수 발마사지 안내

 

 

 

덕구온천 원탕 안내

 

 

 

원탕의 자연 용출 온천수가 분수가 되어 솟구쳐 오르고 있습니다.

 

 

 

이 배관은 덕구온천까지 온천수를 배달하는 역할을 하는 거지요.

 

 

 

장제이교에 도착하고

 

 

 

장제이교에서 바라 본 덕구온천계곡

 

 

 

12교량 장제이교

 

 

 

장제이교를 뒤로하고

 

 

 

효자샘에 도착합니다.

 

 

 

효자샘, 일명 신선샘

목이 말랐던지라 시원한 효자샘물을 떠서 벌컥벌컥 들이 마십니다.

 

 

 

도모에가와교를 건너고

 

 

 

11교량 도모에가와교

 

 

 

어서 보고 싶은 용소폭포가 1.05km 남았네요.

 

 

 

평지 걷는 것도 이제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트리니티교를 건너가고

 

 

 

10교량 트리니티교

 

 

 

트리니티교 아래 암반위를 흘러가는 계곡의 물줄기

 

 

 

그렇게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청운교 백운교로군요.

 

 

 

9교량 청운교 백운교

 

 

 

청운교 백운교에 이어서

 

 

 

취향교가 기다리고 있네요.

 

 

 

취향교 아래를 흐르는 계곡물은 참 아름답습니다.

 

 

 

8교량 취향교

 

 

 

알라미요교가 나타납니다.

 

 

 

암반위를 흘러내리는 물은 용트림을 하듯이

 

 

 

시원하게 흐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7교량 알라밀로교라 쓰여 있는데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인지라 '알라미요' 라고 읽어야 맞습니다.

 

 

 

알라미요교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곧이어 모토웨이교를 건너고

 

 

 

6교량 모토웨이교

 

 

 

드디어 덕구온천계곡 최고의 하일라이트인

용소폭포가 있는 크네이교에 도착합니다.

 

 

 

크네이교에서 내려다 본 용소폭포

 

 

 

환상적이고 황홀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지요.

 

 

 

5교량 크네이교

 

 

 

크네이교를 건너 잠시 내려서면 용소폭포의 장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용소폭포 맛배기~

 

 

 

용소폭포 안내

 

 

 

짜쟌~~~, 최고의 하일라이트 용소폭포 개봉박두~~~ㅎㅎ

 

 

 

이렇게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푹 빠지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당연히 흔적도 남겨봐야지요. 장미

 

 

 

 

용소폭포에 서니 오늘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

 

 

 

아름다운 용소폭포여~~~

 

 

 

동하도 멋지게 흔적을 남겨 봐야지요.

 

 

 

오늘 산행 내내 이곳에 서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걷고 또 걸었습지요.

 

 

 

사랑합니다. 용소폭포여~~~ 

 

 

 

용소폭포에 동화되어 갑니다.

 

 

 

용소폭포 속으로~~~

 

 

 

용소폭포와 함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억만겁의 시간이 흘러

 

 

 

그 모습을 예쁘게 단장하여

 

 

 

우리의 눈 앞에 나타났구려~~~

 

 

 

환상적이고 황홀한 모습, 기억속에 꼭꼭 집어 넣습니다.

 

 

 

용소폭포에서 흐르는 물은

 

 

 

아름다운 선녀탕을 만들어 내고~~~

이제 용소폭포와는 이별을 해야 하는군요.

 

 

 

하버교를 건너고

 

 

 

4교량 하버교

 

 

 

노르망디교도 건너갑니다.

 

 

 

3교량 노르망디교

 

 

 

이어지는 서강대교

 

 

 

2교량 서강대교

 

 

 

서강대교 아래를 흐르는 물줄기도 한번 볼까요?

유유자적 암반을 흐르며 길을 만들고 커다란 소를 만들어 냅니다.

 

 

 

맑디 맑은 응봉산 덕구온천계곡의 시원스런 물줄기이지요.

 

 

 

이제 마지막 교량, 금문교이네요.

 

 

 

금문교를 건너면서 오늘의 산행이 종료가 되어지지요.

 

 

 

덕구온천계곡의 맑은 물은 금문교 아래를 흘러흘러 동해로 합류하겠지요.

 

 

 

1교량 금문교

 

 

 

응봉산 등산로 안내소에 도착,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지질명소인 덕구계곡입니다.

 

 

 

덕구온천 리조트를 지나

 

 

 

아침에 시작했던 등산로입구 주차장에서 차량을 회수하고

 

 

 

울진 재즈 페스티벌이라 쓰여 있는 덕구온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덕구온천에서 온천을 즐기려 합니다.

 

 

 

주차장의 석축에는 빨간 철쭉이 참 예쁘게 피어 있네요.

 

 

 

아름다운 철쭉이여~~~

 

 

 

덕구온천 유래

 

 

 

덕구 대온천장, 스파월드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스파월드 요금은 1인당 9,000원

 

 

 

물 좋은 덕구온천 스파월드에서 1시간 동안 땀도 씻어 내고, 온천욕을 즐겼습니다.

오늘의 산행은 여기까지, 동하는 98좌, 장미는 48좌의 응봉산행을 마칩니다.

내일은 부산 금정산 고당봉의 99좌 탐방 계획을 하고 있지요.

부산에 살고 있는 누님댁으로 이동을 해 한밤을 자고 금정산행을 할 겁니다.

이곳 덕구온천에서 누님댁까지는 약 270km에 3시간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감사합니다.

 

 

 

응봉산 덕구계곡 용소폭포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r8pH/26

 

200502, 99좌, 부산 금정산, 공해마을 동문 의상봉 원효봉 북문 고당봉 미륵사 산성마을 광장 공해

2020년 05월 02일 토요일 맑음99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부산 금정산 고당봉 탐방의 날(동하 99좌, 장미 49좌)2020-05-02 0945, 부산 금정산, 공해마을 동문고개 동문 의상봉 원효봉 북문 고당봉 미

cafe.daum.net

 

http://cafe.daum.net/kdk4876/pGnA/35

 

160821, 울진 응봉산, 덕구온천 옛재능선 응봉산 덕구계곡 덕구온천 - 효사랑산악회

2016년 08월 21일 일요일 맑음 효사랑산악회 제217차(2016/08/21) 울진 응봉산 탐방의 날 산행일시 2016년 08월 21일(일요일) 00:00산행코스 A코스덕구온천콘도-옛재능선(모래재-제1헬기장-제2헬기장)-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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