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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0년 산행

200223, 섬&산11좌, 남해금산, 두모주차장 부소암 상사암왕복 금산 보리암 쌍홍굴 금산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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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2월 23일 일요일 맑음

 

섬&산11좌, 경남 남해 금산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660차(년7차)정기산행 경남,남해 금산,(해발705m)

2020년2월23일(일요일)07시00분

2020-02-23 0917, 두모주차장 부소암 헬기장 상사암왕복 금산 보리암 쌍홍굴 금산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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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은 5년전인 2015년 6월 28일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고,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동하는 11좌를 탐방하게 되는 경남 남해 금산인 것이다. 두모주차장에서 산행은 시작되고, 부드러운 경사로를 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첫번째 쉼터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당분을 보충하고서는 제법 경사도가 심해진다. 첫번째 조망터에 도착하니 펼쳐지는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풍경이 시원스럽게 다가선다. 북쪽을 바라 보니 남해의 호구산, 망운산이 바로 앞에 펼쳐지고, 하동의 금오산 정상이 바라보인다. 그런데~ 홧~~ 그 뒤로 뭐가 보인다 보여~~ 지리산의 반야봉에서부터 천왕봉까지의 지리주능선이 길게 늘어서 있는 풍경이 희미한 듯, 또렷한 듯, 와우~ 여기서 지리산주능선을 이렇게 또렷하게 볼수 있다니 이렇게 멋진 날인가?? 그야말로 환희의 희열을 맛본다. 원통형 계단을 올라서니 부소암, 암자는 공사중이라 출입금지이다. 흡사 사람의 두뇌처럼 희안하게 생긴 부소암, 자연의 신비는 계속된다. 헬기장을 거쳐 오늘의 하일라이트 구간인 상사바위에 도착한다. 금산 정상과 그 아래 펼쳐진 아기자기하게 생긴 무수한 암릉들, 여러가지 이름으로 금산의 아름다움을 만들어주고 있는 기암괴석들, 그리고 그 속에 편안하게 자리하고 있는 보리암과 어울리는 그림은 정말로 환상의 풍경 그것이로다. 남해의 금강산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좌선대와 금산산장, 제석봉, 일월봉을 거쳐 가려 했으나, 오류로 인해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곧장 금산 정상으로 가 버리는 바람에 아쉬운 발걸음이 되어버린 부분이 안타깝다. 금산 정상에 도착, 금산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이기도 하다. 오늘로서 동하는 섬&산 11좌를 하게 되고, 이제는 보리암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대장봉 절벽아래 절묘하게 걸쳐 있는 보리암, 어떻게 이런 곳에 절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는 상주해수욕장과 한려수도 남해를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건너다 보이는 상사바위와 제석봉 일월봉 등의 바위암릉들은 어찌 저리 이쁘게만 생겼단 말인가? 이제는 하산길, 금산의 수문장이라고 하는 쌍홍문은 태고적 신비를 가득 가지고 있는 풍경, 쌍무지개가 떠 있는 형상이라고 하나? 커다란 공룡 한마리가 걸어가다가 그냥 화석이 되어버린 그런 형상, 해골바가지 형상? 동하가 보기에는 커다란 공룡한마리가 떡 버티고 서 있는 형상으로 보인다. 금산입구의 주차장으로 하산을 완료하고 봄날같은 따뜻한 날, 남해의 금강산, 금산 산행을 이렇게 마친다.

산행일시 20200 2 23 (일요일) 07 : 00
산행코스 A코스 두모주차장-상주리석각-부소암-헬기장-상사암왕복-단군성전-금산(705m)
-
보리암-쌍홍문-도선바위-금산주차장  (8 km, 5 시간00)
B코스  A코스와 동일
산행경비 35,000(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 남광주농협 건너편 건강관리협회 앞 문예후문
06 ; 25 06 ; 30 06 ; 35
비엔날레주차장도로변 양산동새롬병원앞 첨단우체국입구
06 ; 40 06 ; 50 07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식수 .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
임원
연락처
회장 좋은사람 010-4662-9665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금산

금산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해발 705m의 산으로, 서쪽으로 대구청산, 북쪽으로 호곡산, 무등산, 남쪽으로 해운산과 이어져 있고, 주봉인 망대와 문장봉, 화엄봉, 일월봉, 대장봉, 가마봉 등의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래 산이름은 신라 신문왕때 원효대사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하여 보광산이라 불리다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약 200m ​떨어 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어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산이름을 금산으로 지어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어 금산으로 부르며,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남해 금강으로도 부르며,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 하기도 한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쌍의 무지개라고도 불리는 쌍홍문,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고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상사암, 상사바위 위에 있는 9개의 구덩이로 빗물이 고이면 샘처럼 보이고 이물로 세수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구정암,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가 기단을 쌓고 기도를 올린 삼사기단, 어미돼지가 새끼돼지를 업고 있는 형상의 바위 저두암, 바위 모양이 화엄 두 글자를 닮은 화엄봉, 버선바위 또는 명필암이라고도 하는 문장암, 여덟명의 신선이 내려와 놀다가 바위가 된 팔선대, 진시왕의 아들 부소가 유배되어 살다간 부소암,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다.

※ 금산38경 - 1.망대, 2.천마암, 3.삼사기단, 4.화엄봉, 5.문장암, 6.만장대, 7.저두암, 8.일월봉, 9.대장봉, 10.음성굴, 11.촉대봉, 12.흔들바위, 13.형리암, 14. 용굴, 15.향로봉, 16.부소암, 17.탑대, 18.쌍홍문, 19.사자암, 20.남해 양아리 석각, 21.천구암, 22.사선대, 23.팔선대, 24.세존도, 25.조선태조기단, 26.백명굴, 27.상사암, 28.노인성, 29.가사굴, 30.천구봉, 31.구정암, 32.일출경, 33.삼불암, 34.제석봉, 35.감로수, 36.천계암, 37. 좌선대, 38.농주암

 

 

 

 

두모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부소암 상사암 금산 보리암 쌍홍굴 금산주차장으로 하산

 

 

 

6.8km에 4시간 56분이 소요되었군요.

 

 

 

트랭글로 본 오늘의 남해 금산 산행경로

 

 

 

트랭글로 본 오늘의  남해 금산 산행고도

 

 

 

남해 금산 주변 지도

 

 

 

남해 금산, 오늘의 산행경로

 

 

 

섬진강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7시 1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경남 남해 상주면 양아리의

두모주차장에 도착하고, 두모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금산

 

 

 

오늘도 역시나 좋은사람회장님의 구령에 따라 준비체조 실시합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때문에 대다수 모임들이 줄줄이 취소 된다고 하는데,

첨단산악회 회원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르지요.

 

 

 

몇명의 취소자가 있어 오늘은 3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서복[ 徐福 ]

중국 진나라 때의 방사. 자 군방(君房). 《사기(史記)》에는 서불(徐市)로 기술되어 있다. 

진나라 시황제(始皇帝)의 불로불사(不老不死)하려는 소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그는 수천 명의 동남동녀(童男童女)를 데리고 영약(靈藥)을 찾아 바다 끝 신산

(神山)으로 배를 타고 떠났으나 중국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복 [徐福] (두산백과)

 

 

 

금산 정상까지는 3.2km의 거리이네요.

 

 

 

등산로는 부드러운 경사로부터 시작이 되고

 

 

 

작은 계단도 올라서면

 

 

 

양아리석각이 있는 위치에 도착합니다. 금산 정상 2.3km

 

 

 

양아리석각

금산 부소암의 평평한 바위 위에 새긴 그림문자이다. 일명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불리는데 지금까지 해독을 하지 못하여 내용은 알 수 없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중국 진시황 때 삼심산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시종 서불이 이곳 금산을 찾아와서 

사냥을 즐기다 떠나면서 자신들의 발자취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 새긴 것이라고도 한다.

 

 

 

양아리석각 안내

 

 

 

제법 경사가 있는 계단을 올라서고

 

 

 

부소암 1km 지점을 통과하면

 

 

 

다시 부드러운 산책로이지요.

 

 

 

쉼터에 도착, 차홍님표 막걸리 한잔에

마당바우님표 홍어무침이 훌륭한 안주가 되어주고

 

 

 

지금부터 부소암까지는 제법 급경사를 올라야 합니다.

 

 

 

처음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열리고, 다랭이마을로 유명한 설흘산이

건너다 보이며, 그 뒤로는 여수의 돌산도부터 엑스포까지 조망이 되는군요.

 

 

 

산행이사 페러맨님은 아래의 암봉에 올라 촬영에 열중이고

 

 

 

300리 아름다운 바닷길, 한려해상국립공원

 

 

 

회원들 모두 남해 금산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송등산, 호구산 뒤로는 망운산이 조망되고

 

 

 

예쁘게 서 봅니다. 민들레님

 

 

 

부소암 줄기의 멋진 암릉인데 강렬한 햇빛 때문에 사진을 찍기가 어렵군요.

 

 

 

호구산과 망운산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무진주님도 흔적을 남기고

 

 

 

웅암님도 멋지게

 

 

 

오랜만에 나오신 조문도님도 멋지십니다.

 

 

 

바로 아래 바위에서는 회원들 조망을 만끽하고 있네요.

 

 

 

호구산 망운산 하동 금오산이 조망되고, 

앗~ 맨 뒤로 희미하게 지리산주능선과 천왕봉이 바라보이네요. 

 

 

 

지리산을 당겨봅니다. 

금오산 오른쪽 뒤로는 천왕봉이 뚜렷하고 천왕봉 정상은 하얗게 눈이 쌓여 있는 듯~

왼쪽의 반야봉부터 지리주능선과 천왕봉이 비교적 선명하게 다가섭니다. 

남해 금산에서 이렇게 지리산을 볼 수 있다는게 크나큰 행운인 것이지요.

 

 

 

원통계단을 오르는 재미를 느끼고

 

 

 

원통 계단이 설치되기 전에는 일명 통천문인 저 구멍을 통과해야만 했었지요.

 

 

 

원통형 계단에서 올려다 본 금산 정상의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아름답고

 

 

 

아름다운 금산의 경치를 음미해 보며, 무진주님

 

 

 

그 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민들레님 

 

 

 

부소암이로군요.

부소암은 바위도 부소암이고 부소암 아래 암자도 부소암이지요.

 

 

 

부소암은 공사중인지라 통행을 금지시켜놔서 들어가지를 못하네요.

 

 

 

2015년도에 부소암에서 바라 본 구름다리를 데려와 봅니다.

 

 

 

커다란 부소암을 옆으로 돌아

 

 

 

부소암은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 유배되어 살다가 갔다는 전설이 있다구요.

 

 

 

부소암, 참 이상하게도 생겼죠?

부소암에서부터 금산의 아름다움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소암, 이 지점이 금산정상 0.7km 지점이지요.

 

 

 

글로리아님

 

 

 

글로리아님, 세상에나님

 

 

 

누구게?

 

 

 

동하도 한컷 멋지게 건졌습니다.

 

 

 

부소암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글로리아님

 

 

 

아리따운 첨산의 아가씨들~ ㅎ, 민들레님, 글로리아님, 무진주님, 세상에나님

모두들 예쁜미소가 즐겁습니다.

 

 

 

무진주님

 

 

 

웅암님

 

 

 

민들레님

 

 

 

박기영님

 

 

 

오랜만에 오신 조박사님도 반갑습니다.

 

 

 

역시나 오랜만이시지요. 조문도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웅암님

 

 

 

동하도 활짝 웃어보고,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즐겁기만 하지요.

 

 

 

부소암과 왼쪽 뒤로 설흘산이 조망되고,

부소암은 희안하게 생긴게 사람의 뇌처럼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부소암에서 바라 본 지리주능선

반야봉부터 천왕봉까지의 지리주능선이 제법 선명하고, 그 앞에는 하동 금오산

 

 

 

우람한 골격의 암릉들이 반겨주고

 

 

 

무진주님 

 

 

 

헬기장에 도착했군요.

상사바위까지 0.4km, 상사바위를 탐방한 뒤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 올 겁니다.

 

 

 

헬기장 전경

 

 

 

상사바위 가는 길은 아주 부드러운 길이지요.

 

 

 

저 건너가 상사바위입니다.

 

 

 

상사바위의 암릉들

 

 

 

기암 위에는 까치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멋진 바위가 까치의 놀이터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상사바위의 암릉들

 

 

 

상사암 안내

 

 

 

상사암에서 아름다운 금산 정상과 보리암을 바라 봅니다.

 

 

 

글로리아님, 세상에나님 - 참으로님 작품

 

 

 

글로리아님, 세상에나님 - 참으로님 작품

 

 

 

글로리아님 - 참으로님 작품

 

 

 

민들레님, 세상에나님, 글로리아님 - 참으로님 작품

 

 

 

민들레님, 세상에나님, 조문도님, 글로리아님 - 참으로님 작품

 

 

 

아름다운 금산의 그림 앞에 무진주님

 

 

 

동하

 

 

 

박기영님

 

 

 

글로리아님

 

 

 

보리암 전경, 끝내주는 자리에 멋지게 자리하고 있지요.

 

 

 

무진주님

 

 

 

민들레님

 

 

 

마당바우님

 

 

 

차홍님

 

 

 

시나브로님

 

 

 

반팔 차림의 뜨거운 피가 솟구치는 송원님도 멋지게~

 

 

 

오랜만에 오신 세상에나님도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회장 좋은사람님

 

 

 

동하

 

 

 

조문도님

 

 

 

섬돌님

 

 

 

해송님

 

 

 

구경꾼님, 민들레님, 서울보석님, 해송님, 콜라님

 

 

 

상사바위에서 바라 본 금산정상과 보리암 전경,

향로봉,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 금산정상, 대장봉, 보리암, 만장대 등이 모두 조망됩니다.

 

 

 

상사암에서의 전경, 각각 암봉들 새겨 보시구요.

 

 

 

공깃돌 바위 아래에는 두모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헬기장으로 되돌아 올라왔더니 부산의 어느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하고 있군요.

그런데 오늘 우리가 오류를 범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회원들이 이곳 헬기장에

다시 돌아 올 거라고 배낭을 놓고 상사암으로 가는 바람에 이곳까지 되돌아 왔는데

이것이 잘못된 선택이 되고 말았던 것이지요. 상사암에서 헬기장으로 되돌아 오던

중간에 금산산장으로 가는 갈림길 삼거리에서 헬기장으로 올라오지 않고, 우회전

하여 금산산장 방향으로 갔어야만이 아름다운 제석봉, 좌선대, 금산산장을 들릴 수

있었는데, 그 아름다운 코스를 그냥 놓치고 헬기장으로 다시 올라와 버렸던 것입니다.

아쉬워도 어쩔 수 없는 일~~~ㅠㅠ

 

 

 

아쉬운 마음에 5년전 그때의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금산산장에서 추억의 막걸리 한잔~~~

 

 

 

 금산산장에서 바라 본 향로봉

 

 

 

운치있는 금산산장 전경

 

 

 

어쨌던 잘못된 걸음이 되어버린 것이고,

헬기장에서 모든회원들 모여 앉아 맛있는 점심식사시간이 되어집니다.

 

 

 

클린마운틴365 인증을 간단히 하고, 동하

 

 

 

좋은사람님도 클린산행 인증

 

 

 

차홍님도 클린산행 인증

 

 

 

이제 금산 정상으로 가 보시지요.

 

 

 

단군성전은 생략하고 금산 정상으로~~~

여기서라도 금산산장으로 갔어야 했는데~~~ㅠㅠ

 

 

 

정상으로 가는 길

 

 

 

금산 정상으로~

 

 

 

키가 엄청 큰 시누대길을 통과하고

 

 

 

바윗덩이 사잇길을 통과하면

 

 

 

오른쪽 한켠에 옛날의 금산 정상석이 서 있습니다.

 

 

 

마당바우님

 

 

 

동하

 

 

 

멀리 여수 금오도와 돌산도를 배경으로 동하

 

 

 

멀리 여수 금오도와 돌산도를 배경으로 마당바우

 

 

 

저 위가 금산 정상인 망대이지요.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명승 제 39호 남해 금산 해발 705m

 

 

 

진주진우님

 

 

 

나는새님

 

 

 

알초롱님

 

 

 

남해 금산은 블랙야크 섬&산 인증장소이기도 합니다. 알초롱님

 

 

 

삼인산님

 

 

 

콜라님 

 

 

 

무진주님

 

 

 

동하도 명산도전 수건을 들어 보이고

 

 

 

동하는 오늘로서 블랙야크 섬&산 11좌를 인증하게 되는 남해의 금산이지요.

 

 

 

남해 금산은 지난 2015년 6월 28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페러맨님

 

 

 

산행이사 페러맨님

 

 

 

웅암님

 

 

 

나는새님

 

 

 

차홍님

 

 

 

행복나무님

 

 

 

박기영님

 

 

 

좋은사람회장님

 

 

 

마오타이님

 

 

 

마당바우님 

 

 

 

대보포유 총무이사님

 

 

 

좋은사람 회장님

 

 

 

글로리아님

 

 

 

삼인산님

 

 

 

섬돌님

 

 

 

서울보석님

 

 

 

무늬구슬님

 

 

 

금산의 정상 망대 안내

 

 

 

금산 정상에 있는 버선바위

 

 

 

버선코가 참 이쁘게 생겼지요?

 

 

 

망대에 올라 봅니다.

 

 

 

저기는 어디여? - 대보포유님 작품

 

 

 

망대에서 조문도님

 

 

 

삼천포화력발전소 수우도와 그 뒤로 사량도의 윗섬과 아랫섬이 바라보이고

 

 

 

삼천포화력발전소의 왼쪽으로는 사천 와룡산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당겨본 와룡산과 삼천포 시가지

 

 

 

당겨본 수우도, 사량도의 윗섬 아랫섬

 

 

 

아기자기하게 이쁜 바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금산 정상의 풍경들

 

 

 

조문도님 - 참으로님 작품

 

 

 

버선코 바위에서 뒤늦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버선코로 동하를 밀어 내는 중~ㅎ

 

 

 

동하, 금산 정상을 실컷 즐기고 이제 보리암으로 하산을 해야 하지요.

 

 

 

목탁바위를 지나

 

 

 

시누대길도 지나고

 

 

 

보리암으로~~~

 

 

 

잠시 계단을 내려서면

 

 

 

보리암입구 기념품 판매장

 

 

 

그 위의 아스라한 바위가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롭고

 

 

 

상주해수욕장과 망망대해 남해가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당겨 본 상주해수욕장,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나지요.

산행후에 샤워를 할 목욕탕 건물이 붉은 빛으로 꽤나 크게 보이는군요.

 

 

 

끔찍하리만큼 이쁜 보리암 위의 멋진바위 대장봉

 

 

 

동하 - 무늬구슬님 작품

 

 

 

동하 - 무늬구슬님 작품

 

 

 

 동하 - 해송님 작품

 

 

 

무늬구슬님

 

 

 

무늬구슬님

 

 

 

계단따라 보리암으로 내려갑니다.

 

 

 

기가 막힌 장소에 자리하고 있는 보리암

 

 

 

탁 트인 조망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굽어보며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보리암이지요.

 

 

 

보광전

 

 

 

보광전 내부

 

 

 

범종각

 

 

 

목조관음보살좌상 불감

 

 

 

제석봉과 일월봉을 바라보며

 

 

 

해수관음상으로 이동합니다.

 

 

 

해수관음상과 일월봉, 화엄봉

 

 

 

아까 다녀 온 상사바위는 참으로 멋지게 다가섭니다.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마당바우님과 박기영님

 

 

 

구경꾼님, 대보포유님

 

 

 

뭘 그리 유심히 바라 보시나요? 글로리아님~

 

 

 

글로리아님

 

 

 

동하, - 대보포유님 작품

 

 

 

멋지게 아웃포커스로 잡아 주었군요. 동하 - 대보포유님 작품

 

 

 

아름다운 절경에 아름다운 회원들의 미소가 또한 아름답고

 

 

 

세상 모든것을 다 가진 표정들입니다. - 대보포유님 작품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은 이야기가 있는 풍경이지요.

 

 

 

당겨보니 무슨 다리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뭔지요?

 

 

 

박기영님

 

 

 

보리암 해수관음상에서 건너다 본 상사바위, 정말 멋진 그림입니다.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민들레님

 

 

 

민들레님

 

 

 

무늬구슬님

 

 

 

아름다운 금산이여~

 

 

 

일월봉과 화엄봉 아래 해수관음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평온하게 서 있는 풍경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박기영님, 동하

 

 

 

박기영님, 민들레님, 동하

 

 

 

해수관음상에서 내려다 본 상주해수욕장

 

 

 

참으로 평화로운 그림입니다.

 

 

 

애틋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상사바위도 언제나 거기에 그렇게 서 있겠지요. 

 

 

 

제석봉과 일월봉도 서로 자기의 모습을 뽐내고 있는 듯~

 

 

 

상사바위와 제석봉을 바라보면서

 

 

 

해수관음상도 뒤로 하고

 

 

 

상주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쌍홍굴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해수관음상 아래의 음성굴

 

 

 

음성굴 안내

 

 

 

쌍홍굴에 도착하고

 

 

 

신비스러운 쌍홍굴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금산의 관문이라고도 하는 쌍홍문

 

 

 

거대한 통천문이라고나 할까요?

 

 

 

신비스러운 바위 터널입니다.

 

 

 

태고적의 신비를 품고서~

 

 

 

쌍홍굴로 스며들어 온 빛은 너무 강한 느낌이로군요.

 

 

 

마당바우님 흔적을 남기고

 

 

 

모두들 신비함을 감상하며 그 신비함에 놀랍니다.

 

 

 

쌍홍굴을 마주보고 있는 장군암은 늠름하게 쌍홍굴을 지키고 서 있지요.

 

 

 

신비스럽게만 생긴 쌍홍문

 

 

 

흡사 공룡의 화석처럼 공룡한마리가 그대로 서 있는 모습 같기도 합니다.

 

 

 

흔적도 남겨봐야지요.

 

 

 

쌍홍문의 신비스러운 모습

 

 

 

쌍홍문

금산의 수문장, 해골을 닮은 검은 동굴, 금산을 오르는 관문으로 쌍홍문은 두개의

무지개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금산 기암괴석 중 제일경으로 손꼽히며 석가세존과

세존도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세존도의 전설이 궁금해진다.

 

 

 

쌍홍문은 또한 협곡속에 들어 있는 신비한 동굴이지요.

 

 

 

장군봉 절벽에는 커다란 도마뱀 한마리가 힘겹게 기어 오르고~

 

 

 

하산길이 이제 1.6km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바라 본 모습이 가장 멋진 공룡의 모습인가요?

 

 

 

두개의 무지개를 닮은 모습인가요?

 

 

 

해골을 닮은 모습인가요?

 

 

 

쌍홍문을 벗어나면 까칠한 급경사의 불규칙한 돌계단이 기다리고

 

 

 

사선대라고 합니다.

 

 

 

사선대, 동서남북에 흩어져 있는 네 신선이

이 암봉에서 모여 놀았다하여 사선대라고 부른다.

 

 

 

사선대에서 올려다 본 쌍홍문, 공룡, 해골, 쌍무지개

 

 

 

목재계단을 내려서면

 

 

 

도선바위 쉼터이고

 

 

 

하산지점인 금산입구는 1.0km

 

 

 

과일 나누어 먹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이후는 부드러운 하산길

 

 

 

어느새 산행이 끝나는 지점이로군요.

 

 

 

산행종료 인증, 무늬구슬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해송님, 조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우셨나요?

 

 

 

금산정상이 이곳으로부터 2.2km 이로군요.

 

 

 

금산입구주차장에 도착하고, 하산이 종료됩니다.

 

 

 

오늘 걸은 길을 복습해 보고

 

 

 

주차장에서 상사바위와 멋진 기암괴석들을 올려다 보며

 

 

 

소주, 막걸리, 맥주 한잔의 하산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금산을 즐겨봅니다.

마당바우님이 협찬을 해 준 맛있는 홍어회무침,

그리고 운영진에서 준비한 돼지머리고기는 또한 덤입니다.

 

 

 

하산주도 끝을 맺고,

상사바위의 금산을 올려다 보며 이제 샤워를 하러 갈 시간

 

 

 

상주해수욕장 근처의 상주해수유자랜드에서 올려다 본 금산

 

 

 

이곳 상주해수유자랜드에서 개운하게 흘린땀 씻어냈지요.

 

 

 

사우나 근처에 있는 해송흑염소숯불구이 식당으로 이동해서

아주 이른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메뉴는 맛있고 푸짐한 흑염소 전골 - 무늬구슬님 작품

 

 

 

식당을 가득 메운 회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술잔도 바쁘게 오가는 그림,

산행 후의 식사시간은 회원들간의 친목이 더욱 돈독해진다고나 할까요~~~

경남 남해에서 먹어보는 흑염소전골, 또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광주 가는 길에 잠깐 남해유배문학관을 들러봅니다.

그런데 코로나 19의 여파로 문학관 역시 굳게 문을 닫아버렸군요~~ㅠㅠ

 

 

 

아쉽지만 그냥 주변 한바퀴 돌아보렵니다.

 

 

 

넓은 공간, 잘 조성해 놓은 유배문학관의 잔디밭

 

 

 

구운몽의 저자 김만중선생의 집?

 

 

 

 한가로이 낚시도 즐기고

 

 

 

서포 김만중상

 

 

 

서포 김만중선생 안내

 

 

 

김만중과 사친시

 

 

 

고난의 유배길 행차

 

 

 

추억의 그네뛰기에 잠시 도전도 해 봅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때문에 각종 모임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첨단산악회는 회원들의 열화가 같은 열기가 식을 줄을 몰라 산행취소 없이 계속

진행되어집니다. 오늘도 운영진의 노심초사 한 흔적,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주일 내내 코로나19 각별히 조심하고 건강히 지내시고,

다음주에 신안 비금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n9/17

 

150628, 남해 금산, 두모 부소암 상사암 좌선대 제석봉 일월봉 금산 보리암 쌍홍문 도선바위-첨단

2015년 06월 28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57차(년21차) 정기산행, 남해 금산,705m(2015.6,28,일,07:30) 산행일시2015년 06월28일(일요일) 07:30산행코스A코스 : 두모주차장-상주리석각-부소암-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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