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3, 청송 주왕산 절골, 주산지 절골탐방안내소 절골계곡 대문다리 - 첨단산악회

2019년 11월 03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647차(년37차) 청송 주왕산 721m 정기산행 (2019년11월03일(일) 04:00) 

첫번째 이야기 - 주산지 탐방후 절골탐방안내소, 절골계곡의 협곡들 감상하며 대문다리까지

2019-11-03 0857 청송 주왕산, 절골 대문다리 가메봉 후리메기 용연폭포 학소대 주왕암 대전사 상의주차장 .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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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주산지탐방-주산교-대문다리-가메봉-용연폭포(왕복)-용추폭포-학소대
-주왕암-주왕굴(왕복)-주왕암-자하교-대전사-상의주차장(약14.3km)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청송 주왕산은 2012년 11월 4일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중, 34좌 탐방을 하기 위해 1년전인 2018년 10월 27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청송 주왕산 절경의 가을 나들이다. 먼저 주산지를 탐방하게 되고, 주산지는 늘 신비에 쌓인 그 무언가가 있다고 상상이 되는데 생각보다는 못하다. 잠깐의 주산지를 둘러보고 절골교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탐방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절골계곡, 절골탐방안내소를 통과하면서 절골계곡의 협곡과 황홀한 단풍의 향연이 시작된다. 대문다리까지 3.5km의 긴 절골계곡, 요리조리 협곡을 건너가며 빼어난 풍경들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대문다리이다. 앞서간 회원들이 당분을 보충하며 쉬고 있다. 부드러운 계곡길은 잠시 0.8km가 더 이어지고, 가메봉 1.5km 지점부터는 곧바로 급경사의 까칠한 길을 올라서야 한다. 가메봉에 올라서니 사방 조망이 아주 좋다. 바로 건너 가메봉에서 왕거암으로 흐르는 능선의 단풍은 벌겋게 달아오른 쇳덩이처럼 화려하다. 왕거암에 커다란 혹처럼 붙어 있는 암봉 또한  주왕산 기암의 하나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웅장하다. 북쪽으로는 금은광이, 두수람, 먹구등이 부드럽다. 가메봉 정상은 암봉으로써 커다란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가메봉을 떠 받치고 있는 듯하고, 가메봉과 명품소나무의 아름다운 조화가 아주 환상적이다. 이내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고, 후리메기골의 울긋불긋 진한 단풍향기에 젖어 발걸음 옮기면 용연폭포, 절구폭포, 용추폭포 등 폭포들이 즐비하고 용추협곡으로 이어지는 빼어난 협곡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천하 절경인 듯, 그 기세가 당당하고, 황홀한 환상의 절경을 연출해 준다. 이런 절경에 감탄의 탄성을 절로 지르며, 머리 속에 꼭꼭 집어 넣으며 눈이 호강하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의 산행을 만들어 간다.

산행일시	2019년 11월 03일(일요일) 04:00
산행코스	A코스	주산지탐방-주산교-대문다리-가메봉-용연폭포(왕복)-용추폭포-학소대-주왕암 -주왕굴(왕복)-주왕암-자하교-대전사-상의주차장(약14.3km)
	B코스	주산지탐방-상의주차장-대전사-주왕산(주봉)-칼등고개-용연폭포(왕복)-용추협곡 -학소대-주왕암-주왕굴(왕복)-자하교-대전사-상의주차장(약12.5km)
	힐링조	주산지탐방-상의주차장-대전사-자하교-학소대-용추폭포-용연폭포(왕복) -용추폭포-학소대-주왕암-주왕굴(왕복)-자하교-대전사-상의주차장(약10km)
산행경비	금45,000원 (목욕비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3 : 20				03 : 30		03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3 : 40				03 : 50		04 : 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4 : 00
준비물	간식, 물, 상비약, 점심도시락, 목욕준비물
임원 연락처	회장		포청천
	산행이사		도움사랑
	총무이사		체리체리

주산지

조선 숙종 46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인 10월 경종 원년에 준공하였다고 전해지는 주산지는 6 천여평으로 주왕산면 이전리 농민들의 농업용 저수지에 불과하다. 한눈에 들어오는 6천여 평의 조그마한 저수지 한쪽면에 아름드리 버드나무 고목들 30여 그루가 물속에서 제 그림자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딱히 볼 것도 초라한 주산지가 무슨 마력이 있어 사진인들의 성지가 되었을까? 다른 곳에 없는 풍광이라면 단지, 300년, 적게는 100여년 된 왕 버드나무들이 물속에 몸의 반을 담그고 자라는 유일한 모습이다. 그런데 렌즈가 그리는 주산지의 모습은 계절, 렌즈별, 앵글에 따라 천양지차(天壤之差)이다. 봄. 여름.가을 ,겨울 다른 모습으로 다가서는 주산지의 마력에 한낱 오지의 작은 마을 이전리 주산지는 스타 촬영지로 연중 사진 마미아들로 붐빈다. 주산지가 가장 아름 다울때는 면경 같은 수면에 별 바위 단풍들이 그림을 그리고 물안개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입동 무렵인 10월 말 11월 초이다. 주왕산에 수달래가 한창일 무렵 주산지에는 고목에서 돋아나는 파란 새순에 저수지 전체가 살아있는 듯 하고 봄비가 내리는 날은 한층 낭만적이다. 여름에는 저수지 전체가 온통 녹색의 물감을 풀어놓은 듯 아름답다. 그리고 만추의 주산지는 한 폭의 산수화를 그린다. 늦가을 주왕산 자락은 만산홍엽이 민경같은 수면에 그림을 그리고 물안개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동틀녘은 그야말로 환상이다. 겨울 주산지도 좋다. 꽁꽁 얼어붙은 주산지 왕버드나무 가지에 하얀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풍경도 낭만적이다.

 

주왕산국립공원[周王山國立公園]

주왕산(721m)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을 중심으로 하여 진보면(眞寶面)과 영덕군 지품면(知品面)·달산면(達山面)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 면적은 107.4㎢이며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하여 석병산(石屛山)이라고도 하고, 주방산(周房山)이라고도 한다. 중심부는 금은광이산(812 m)과 주왕산을 잇는 지역이며 태행산(太行山:933m)·연화봉(蓮花峰)·장군봉(將軍峰) 등을 거느리고, 이들 사이를 월외(月外)·주왕·내원(內院) 등의 계곡이 흐른다. 대전사(大典寺)·광암사(光岩寺)·연화사 등의 절과 주왕암·백련암(白蓮庵)·연화암 등의 암자와 기암(旗岩)·석벽암·급수대(汲水臺)·정암(淨岩)·아들바위 등의 기암과, 주왕굴·무장굴(武藏窟)·연화굴 등의 굴, 제1·2·3 폭포 외 월외·주산 폭포 등이 주요 관광자원을 이룬다. 주왕산 4대명물의 하나인 수단화(水丹花)를 비롯하여 망개나무·고양목·산작약 등이 봄에 만발하며, 복령(茯笭)·백출(白朮) 등의 약초와 송이버섯도 유명하다. 산허리에 높이 6 m의 자하성(紫霞城)이 15km 가량 뻗쳐 있고, 괴내[塊川] 중류에 있는 달기물 약수터도 찾는 사람이 많다.

 

 

 

절골교에서 시작하여 탐방안내소 절골계곡 대문다리 가메봉 후리메기 용추협곡을

감상하고 대전사를 거쳐 상의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약 15.75km에 5시간 3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청송 주왕산의 절골 가메봉 산행고도,

고도표를 보면 절골계곡의 대문다리까지는 완만한 길이고 가메봉까지는 급경사 코스,

하산길은 후리메기삼거리 못 미처까지가 급경사이고 나머지는 평지수준입니다.

 

 

 

트랭글로 본 오늘의 청송 주왕산의 절골 가메봉 산행경로

 

 

 

청송 주왕산과 주변 지도

 

 

 

오늘의 산행경로

 

 

 

경북 군위휴게소에서 아침식사도 할 겸 잠시 쉬어가며,

오늘의 아침메뉴는 미역국에 찰밥을 말아 맛있게 먹고 갑니다.

 

 

 

광주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만에 주산지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은 44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오늘은 주산지를 먼저 다녀와야 하니 각자 걸으며

준비운동을 하시라고 준비체조는 생략합니다.

 

 

 

포장된 길을 따라 천천히 발걸음 하고

 

 

 

곧게 자란 낙엽송을 지나면

 

 

 

주산지입니다.

 

 

 

주산지 안내

 

 

 

주산지의 사계절

 

 

 

장미님, 체리체리님 먼저 한 컷 하시고

 

 

 

좋은사람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물안개가 피었으면 더 아름다웠을텐데,

그냥 평범한 안개 속의 주산지 풍경이로군요.

 

 

 

얼마전 종아리를 다쳤다던데 금새 다 나았는지

 이렇게 만나게 되니 반가울뿐이고~. 박기영님

 

 

 

동하

 

 

 

동하, 장미 한컷 얻었습니다.

 

 

 

은은한 주산지의 아침향기 머금으며

 

 

 

마당바우님, 좋은사람님, 박기영님

 

 

 

주산지의 특징은 물에 빠져있는 왕버들이지요.

 

 

 

주산지

 

 

 

물속에서 자생하고 있는 왕버들

 

 

 

수면위의 모습과 수면아래의 경계는 어디인지?

 

 

 

물결없는 잔잔한 주산지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자태의 왕버들 거울이로군요.

 

 

 

어디가 호수이고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산인지?

 

 

 

아름다운 주산지여~~~

 

 

 

 많은 사람들, 너도나도 사진 찍느라 북새통이네요.

 

 

 

단풍색깔은 살짝 아쉽기만 하고

 

 

 

우리도 한번 찍어 보자구요.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들꽃향기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마당바우님

 

 

 

동하,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들꽃향기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마당바우님

 

 

 

여기가 주산지 탐방종점이고 이제 되돌아가야 합니다.

 

 

 

앙상해서 더 아름다워 보이는 왕버들

 

 

 

몇백년의 물속의 삶을 영위해 왔던가?

 

 

 

주산지 한켠에 있는 바위에 세워져 있는 저수지 건립 송덕비,

비석에는 "李公堤堰成功頌德碑 (이공제언성공송덕비)", "乾隆 三十六年 辛卯 十月 日 立

(건륭 36년 신묘 시월 일 입)"이 새겨져 있습니다. '건륭'은 청나라 고종 건륭제(1736~1795)의

연호로  60년간 쓰였는데 건륭 36년은 1771년 신묘년으로 1721년 주산지가 세워진지

 50년 뒤에 세워진 비석인데 왜 청나라 연호를 썼을까요?

[출처] [경북 청송] 주산지의 가을|작성자 엽토51

 

 

 

아직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 모두가 부지런한 발걸음이네요.

 

 

 

아름다운 주산지

 

 

 

입구부터 전망대까지 딱 1km의 거리로군요.

 

 

 

생각보다는 크게 감흥을 주지 못한 주산지의 탐방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야 합니다.

 

 

 

낙엽송길 걸으며 주차장으로~

 

 

 

주산지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주왕산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봅니다.

 

 

 

산행채비를 하고 절골교에서 A코스 산행 시작,

절골 탐방안내소까지는 약 0.8km를 아스팔트길을 걸어야 하지요.

 

 

 

 길 옆으로는 빨갛게 익은 사과가 탐스럽기 그지없고

 

 

 

입속에 군침이 절로 도는군요.

 

 

 

절골 탐방안내소에 도착,

일산님은 인터넷예약을 했던 터라 출입수속을 진행하고

 

 

 

A조 회원들 단체 한컷 하고 산행을 시작하렵니다.

 

 

 

박광연님, 두발루님, 행복한동행님, 강풍님, 하늘땅님, 도토리님, 무진주님, 일산님, 파랑연필님, 산남님

그리고 동하까지 11명의 회원이 오늘 A코스를 진행하게 되지요.

 

 

 

절골계곡은 인터넷 예약을 해야만이 탐방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움사랑산행이사님이 사전에 예약을 해놓아

문제없이 통과해서 산행을 시작하게 되지요.

 

 

 

구름과 물을 벗 삼아  걷는 길 운수(雲水)길,

절골 계곡을 운수길이라고 한다는 말씀~~~

 

 

 

절골협곡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로군요.

 

 

 

아름다운 절골 협곡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뻘건 단풍이 절골을 안내해 주기 시작하고

 

 

 

협곡도 시작이 됩니다.

 

 

 

아~ 아름다운 절골 협곡이여~~~

 

 

 

한발 한발 뗄 때마다 바뀌는 풍경

 

 

 

강풍님, 무진주님, 행복한동행님, 도토리님, 두발루님

 

 

 

그 속으로 빠져 들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절골협곡에

 

 

 

무한 상상의 나래도 펼쳐보고

 

 

 

천천히 이어가는 발걸음

 

 

 

 때론 데크길도 절골 협곡과 어울려 줍니다.

 

 

 

암봉과 단풍의 어울림도

 

 

 

병풍 속에 있음직한 그림도 세상에 나왔습니다.

 

 

 

거기에 점 하나, 강풍님

 

 

 

거기에 행복 하나, 두발루님

 

 

 

거기에 기쁨 하나, 무진주님

 

 

 

그렇게 그림을 만들어 갑니다. 동하

 

 

 

절골분소에서 1km 지점을 통과하고

 

 

 

누군가의 정성도 보이는 풍경

 

 

 

아~ 아름다움이여~~~

 

 

 

모두들 발걸음이 상쾌하고

 

 

 

노란색의 물결이 부드럽고

 

 

 

환상적인 암봉 아래에 붉은 빛깔

 

 

 

강풍님

 

 

 

무진주님

 

 

 

두발루님, 무진주님

 

 

 

두발루님

 

 

 

동하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당겨 본 암봉과 소나무 분재들이 황홀하게 다가오네요.

 

 

 

대문다리 가는 길은 계곡을 이쪽 저쪽 자주 넘나들게 되어 있지요.

 

 

 

아치형 다리를 건설하고 있는 모습을 여러 군데 만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길은 계속 이어지고

 

 

 

절골분소에서 1.5km를 통과 하고 있는 중

 

 

 

빨간 단풍이 눈길을 확 잡아채기도 하고

 

 

 

한발 한발 행복한 걸음입니다.

 

 

 

돌개구멍

 

 

 

돌개구멍 안내

 

 

 

갈라진 암벽도 신기하고

 

 

 

붉음 붉음 붉음~~~

 

 

 

낭만적인 풍경도 다가서고, 강풍님

 

 

 

낭만도 만들어 갑니다. 동하

 

 

 

낭만이 빠져드는 작은 소도 만나고

 

 

 

 벌써 2km를 걸었군요.

 

 

 

잠시 계곡을 벗어나기도 하고

 

 

 

다시 계곡을 건너게 되는 길

 

 

 

노란빛깔이 어울리는 길

 

 

 

그 빛깔이 아름답고

 

 

 

노란 빛깔 아래 새까만 동하의 얼굴도 환해진 듯~~~ㅎ

 

 

 

행복한 미소는 저절로 그려지고

 

 

 

행복한 미소 지어 봅니다. 무진주님

 

 

 

무진주님

 

 

 

두발루님

 

 

 

두발루님

 

 

 

강풍님

 

 

 

강풍님

 

 

 

동하

 

 

 

동하

 

 

 

안전한 데크길을 건설하느라 열심인 포크레인도 보이고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만들기 위한 현장

 

 

 

수영장 같은 넓은 못을 만나니

 

 

 

바로 이곳이 대문다리입니다.

 

 

 

이곳 대문다리에서 가메봉은 2.2km이고, 앞으로도 0.7km 정도는

부드러운 계곡길을 더 걷게 되고, 가메봉 1.5km 지점부터

가메봉 정상까지는 까칠한 급경사길을 오르게 됩니다.

 

 

 

 이곳 대문다리에서 앞서가던 회원들이 당분 보충하며 쉬고 있지요.

함께 쉬었다가 가메봉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 하게 됩니다.

 주산지에서 대문다리까지 오늘의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다음 이야기는 대문다리에서부터 가메봉에 올랐다가, 후리메기, 용추협곡의

폭포와 협곡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대전사로 하산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1103, 24좌, 청송 주왕산, 대문다리 가메봉 후리메기 용연폭포 용추협곡 주왕암 대전사 상의주차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91103, 24좌, 청송 주왕산, 대문다리 가메봉 후리메기 용연폭포 용추협곡 주왕암 대전사 상의주차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1027, 34좌, 청송 주왕산, 대전사 주왕산주봉 후리메기 용연폭포 절구폭포 용추협곡 주왕굴 대전사 - 산길백리산악회 - Daum 카페

181027, 34좌, 청송 주왕산, 대전사 주왕산주봉 후리메기 용연폭포 절구폭포 용추협곡 주왕굴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