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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9년 산행

191013, 섬&산 10좌, 군산 선유도, 선유봉 대장봉 선유해수욕장 옥돌해수욕장 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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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맑음

 

섬&산 10좌, 군산 선유도, 선유봉 탐방의날(동하 10좌, 장미 5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44차(년34차) 군산 선유도 정기산행 (2019년10월13일(일) 06:30)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15주년 기념 산행

2019-10-13 0833 군산 선유도, 선유봉 대장봉 장자대교 선유해수욕장 옥돌해수욕장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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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주차장-선유대교-선유봉-장자대교-대장교-대장봉-대장교-장자교-선유도해수욕장

-선유도여객터미널-선유대교-주차장 (약12km)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83명의 회원들과 함께

 

선유도는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산행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던 때인 2014년 03월 16일에 야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들어와 망주봉 대장봉 선유봉 무녀봉까지 첫번째 탐방을 했고, 지금은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아주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좋긴 하지만 너무 많은 차량들로 인해 여유와 낭만이 많이 떨어져 버린 느낌이다. 동하 또한 다리가 연결된 뒤로 3번을 왔었으니 말이다. 오늘은 2014년에 탐방을 했었던 그때의 기억을 떠 올리며 천천히 천천히 발걸음을 하고자 한다. 선유 2교차로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곧바로 선유봉을 오른다. 선유봉을 오르는 중, 시원스럽고 아름답게 펼쳐지는 선유해수욕장과 그 뒤로 펼쳐지는 남악산 대봉 망주봉이 과연 선유도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선다. 선유봉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인증장소이다. 동하는 섬&산 10좌, 장미는 섬&산 5좌를 하게 되고, 대장봉으로 가기 위해 까칠한 하산길을 따라 선유봉을 내려선다. 장자대교를 건너면 장자도, 장자도는 차량통행의 종점이기도 한 섬이다. 이윽고 대장도에 우뚝 솟아 있는 대장봉이 눈앞에 나타나는데 흙은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온통 한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이다. 서쪽으로 올라 동쪽의 할매바위로 하산을 할 것이다. 대장봉 바로 아래에서 준비해 온 간식을 먹는다. 해물김치전과 명태코다리찜, 그리고 각종 과일을 안주 삼아 막걸리도 나오고, 오미자주도 나오고, 푸짐한 간식 타임이다. 대장봉에 올라서니 예전에 없던 데크가 깔려 있어 엄청 넓어졌다. 데크 한 가운데 예쁜 소나무가 대장봉 정상목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에 이리저리 채여 소나무가 반질반질, 수명이 얼마나 갈까? 걱정이 된다. 할매바위쪽 하산길은 급경사 계단으로 조심조심 내려서야 한다. 할매바위의 슬픈 전설도 알아보고, 구 장자대교를 건넌다. 선유도 짚라인 탑 아래에서 2차 간식타임, 그리고 선유해수욕장의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는 걷기, 이국적인 풍경들 느껴가며, 환상적인 풍경들에 매료되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그런 발걸음이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선유 2교차로를 다시 지나며 옥돌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발걸음, 부드러운 해안선에 옥돌들이 쫙 깔려 옥돌들의 합창, 자글자글자글, 정겨운 소리로 힐링을 하며 해안선을 따라 걷는다. 종착역인 선유대교가 바라 보이고 선유대교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의 선유도 트래킹이 종료된다.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의 창립 15주년 기념산행이기도 하다. 창립 15주년 기념 수건도 준비가 되어 있고, 늦은 점심으로 격포항에 있는 수산시장에서 푸짐한 횟감에 소주 한잔 맛있게 들이키니 술이 많이 취한다. 이게 바로 즐거움이고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랴~~~ㅎㅎㅎ

산행일시 2019 1013(일요일) 06:30
산행코스 A코스 주차장-선유대교-선유봉-장자대교-대장교-대장봉-대장교
-장자교-선유도해수욕장-선유도여객터미널-선유대교-주차장 (12km)
산행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탐방
산행경비 35.000 (목욕생략)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5 : 50 06 : 00 06 : 0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6 : 10 06 : 20 06 : 3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 : 30
준비물 간식상비약,목욕생략.간식.점심(하산 후 식당에서)
임원
연락처
회장 포청천  
산행이사 도움사랑  
총무이사 체리체리  

 선유도 [仙遊島] 

전북 군산의 선유도(선유도)는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비경을 많이 품고 있는 섬이다. 선유도에 우뚝 솟아있는 [망주봉]과 명사십리로 알려진 [선유도 해수욕장]이 아름답기 그지없고, 또 여기 선유도의 낙조는 전국 첫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낙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선유도의 아름다운 경관 8가지를 선유팔경이라 부르는데 다음과 같다.

1) 선유도의 아름다운 낙조인 [선유낙조2) 선유도 앞의 무인도 세곳을 지나오는 만선의 깃발인 [삼도귀범] 3) 월영봉의 아름다운 단풍인 [월영단풍4) 기러기 모양의 팽나무인 [평사낙안] 5) 은빛 백사장의 [선유도 해수욕장의 명사십리6) 비가 오면 폭포를 만들어 내는 망주봉의 [망주폭포7) 밤바다의 고깃배 불빛인 [장자어화8) 선유도 일대에 분포해 있는 열두개의 봉우리 [무산십이봉], 인근 섬인 [무녀도] [장자도]선유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선유도를 여행할 때 함께 돌아 볼 수 있다. 선유도 일대의 섬들은 [고군산군도]라 부르는데, 이 이름은 원래 선유도의 이름이 [군산도]였던 것에 유래한다고 한다그러던 것을 지금의 군산에서 그 이름을 가져가 버리자 이곳이 [고군산]이 되었닫고 한다. 선유도에서 아름다운 백사장을 거닐어보고 망주봉에 올라 선유도의 선경을 내려다 보고, 또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며 [무녀도] [장자도]돌아다 보는 즐거움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선유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으로 면적 2.13㎢, 인구 534명(2001)이다. 신시도·무녀도·방축도·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섬의 북단에 해발 100여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여·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최무선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진포해전 기지였고,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원래 이름은 군산도였으나 조선 초기에 창설된 수군진영이 세종 때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감으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래는 3개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중앙에 긴 사주가 발달되면서 하나로 연결되었다. 최고점은 망주봉(152m)이며, 낮은 구릉지가 많다. 대부분 사질해안으로 중앙에 사주와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1월 평균기온 -1.5℃ 내외, 8월 평균기온 27℃ 내외, 연강수량 1,291㎜ 정도이다. 취락선유 1구의 낮은 남쪽 구릉지대에 집중되어 있고,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조기·바지락·꼴뚜기·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며,  양식이 이루어진다. 농산물로 ·보리·고구마·마늘·고추 등이 소량 생산된다. 관광자원으로는 고군산 8경 중 하나인 선유도해수욕장과 옛날 유배되어 온 충신이 매일 산봉우리에 올라 한양 땅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하였다는 망주봉이 있다. 유적으로는 통계마을과 진말 사이에 있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가 있고, 그밖에 교회·우체국·보건진료소·경찰초소·무선전신전화국 등이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으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1일 1회, 피서철에는 1일 4회 운항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유도 [仙遊島] (두산백과, 두산백과)

 

 

 

선유 2교차로에서 시작하여 선유봉 장자도 대장봉 선유해수욕장

옥돌해수욕장 선유대교아래 주차장으로 하산

 

 

 

8.62km에 3시간 5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군산 선유도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군산 선유도 산행경로

 

 

 

군산 선유도, 고군산군도 지도

 

 

 

군산 선유도

 

 

 

고군산군도

 

 

 

고창 고인돌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광주에서 6시 40분경에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만에 산행들머리인 선유 2교차로에

도착하고, 오늘은 회원들이 너무 많고 장소가 좁아 체조를 생략합니다.

버스 2대가 모두 만차 되었거든요. 

 

 

 

오늘은 첨단산악회 창립15주년 기념산행으로 83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선유봉으로 고고~~~

 

 

 

잠깐의 숲속길 올라서면

 

 

 

툭 트여주는 조망,

남악산, 대봉, 망주봉이 선유해수욕장 뒤로 그림처럼 다가서고

 

 

 

좋은사람님

 

 

 

대봉과 망주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새롭게 다가서는 풍경,

장자대교와 대장봉이 어서오라 손짓을 하는 듯~~~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송원님, 선영씨, 체리체리님, 지도밖으로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송원님

 

 

 

장미님, 송원님

 

 

 

 다향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동하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느림보님

 

 

 

장자대교와 대장봉, 그리고 뒤로는  관리도

 

 

 

대장봉을 배경으로 자유님, 자유부인

 

 

 

장미님과 동하

 

 

 

선유봉이 코앞이고

 

 

 

잠시 선유봉의 앞봉우리를 다녀오렵니다.

 

 

 

선유봉 앞봉에서 바라 본 선유봉

 

 

 

무늬구슬님

 

 

 

까칠하기 그지없는 선유봉의 앞봉우리

 

 

 

 앞봉에서 건너다 본 선유봉, 우리 회원들이 진을 치고 있군요.

 

 

 

망주봉을 배경으로 자유님

 

 

 

동하도 망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정말 멋진 선유도의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이지요.

 

 

 

선유봉 정상에 도착하고, 도움사랑님

 

 

 

선유봉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인증장소이기도 하지요. 장미님

 

 

 

동하도 인증을 하고

 

 

 

선유도의 선유봉은 동하가 산행이사직을 수행할때인 2014년 03월 16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하는 날이지요.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가며 오늘은 천천히 발걸음 해보려 합니다.

 

 

 

한번 더~

 

 

 

주얼리님과 서울보석님

 

 

 

주얼리님은 오늘 첨단산악회에 처음 나오셨지요.

 

 

 

뒤돌아 본 풍경, 무녀대교와 선유대교가 보이는 무녀도의 풍경

 

 

 

좋은사람님

 

 

 

남악산, 대봉, 망주봉

 

 

 

망주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동하

 

 

 

캬~ 멋지다~~~ 가야 할 장자도와 대장도,

왼쪽 뒤로는 관리도, 오른쪽 뒤로는 말도, 명도, 방축도

 

 

 

좋은사람님

 

 

 

동하

 

 

 

하얗게 포말을 일으키며 달리는 보트도 시원스런 그림입니다.

 

 

 

남악산과 망주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과 동하

 

 

 

좋은사람님

 

 

 

장자대교도 그림속에 어울려주고

 

 

 

장자대교를 건너서

 

 

 

아름다운 선유도

 

 

 

장자도의 어느 한적한 포구

 

 

 

장자대교에서 바라 본 대장봉

 

 

 

작은 바위섬까지 이어지는 풍경

 

 

 

통채로 바위봉인 대장봉을 바라보며 대장도로 진행합니다.

 

 

 

대장봉 방향으로~~~

 

 

 

 잠시 부드러운 숲길을 통과하면

 

 

 

홧~ 급경사 암벽 오르기~~~ㅎ

 

 

 

바로 건너편 관리도의 풍경

 

 

 

대장도의 작은 마이산? 두 귀가 쫑긋하고~

 

 

 

대장봉을 오르며 나는나비님

 

 

 

관리도를 배경으로 선영씨

 

 

 

관리도를 배경으로 환태평양님

 

 

 

대장봉 바로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며 막걸리파티가 열리고

 

 

 

무진주님표 코다리찜, 장미님표 해물김치전,

각종 과일들이 맛있는 안주가 되어줍니다.

 

 

 

잠시 급경사를 오르면

 

 

 

대장봉 해발 142m 정상이지요.

 

 

 

 

 대장봉 정상은 데크를 깔아놓아 아주 넓어졌군요. 체리체리님

 

 

 

선영씨

 

 

 

송원님, 선영씨

 

 

 

산오름님

 

 

 

좋은사람님

 

 

 

신령님

 

 

 

대장봉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님

 

 

 

나는나비님

 

 

 

나는새님, 나는나비님

 

 

 

도움사랑님

 

 

 

 자유님, 자유부인

 

 

 

체리체리님

 

 

 

첨단산악회 모이시오~~~

 

 

 

그렇게 행복을 나누어 봅니다.~

 

 

 

대장봉에서 바라 본 선유봉과 장자대교, 장자도

 

 

 

정말로 아름다운 그림이지요.

 

 

 

대장봉에서 바라 본 관리도

 

 

 

환태평양님

 

 

 

구경꾼님

 

 

 

민들레님

 

 

 

서울보석님

 

 

 

 이슬님

 

 

 

민들레님

 

 

 

서울보석님, 주얼리님

 

 

 

잘 어울리죠?

 

 

 

첨단산악회에 첫 발을 내디딘 주얼리님 축하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장봉에서 남악산을 배경으로 장미

 

 

 

무늬구슬님

 

 

 

망주봉과 신시도의 대각산, 무녀대교가 다가서고

 

 

 

당겨 본 망주봉

 

 

 

무녀대교를 당겨보니 돛단배 형상을 하고 있지요.

 

 

 

 섬산행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대장봉에서의 내림길은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계단

 

 

 

시원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망주봉과 대각산

 

 

 

올려다 본 대장봉

 

 

 

할매바위로군요.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이 집은 5년이 지나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군요.

 

 

 

오똑 선 할매바위

 

 

 

할매바위 전설도 읽어보고

 

 

 

대장봉에서는 하산을 완료했습니다.

 

 

 

깜짝이야~ 웬 사슴뿔이 여기에~~~

 

 

 

아름다운 풍경들 바라보며 선유해수욕장으로 천천히 발걸음 진행합니다.

 

 

 

선영씨, 나는나비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초희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아름다운 여인네들이 있어 더 아름답고~

 

 

 

장자도 주차장 근처는 여러가지 먹을거리들이 즐비하군요.

 

 

 

문재인 대통령님도 다녀가셨나 봅니다. 장자도 그때그집

 

 

 

구 장자대교는 자동차가 다닐 수 없는 다리이지요.

 

 

 

앗~ 이런~ 벚꽃이 철 모르고 피었군요. 

엊그제 세찬 태풍을 맞고 나서 봄인줄 알고 피었나 봅니다.

 

 

 

장자대교와 선유봉

 

 

 

장자대교에서 대장봉을 배경으로 초희님, 나는나비님, 장미님, 좋은사람님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선유도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선영씨, 체리체리님

 

 

 

송원님 계 탔습니다.~~~ㅎㅎㅎ, 선영씨, 송원님,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선영씨

 

 

 

송원님

 

 

 

장자대교

 

 

 

푸르디 푸른 하늘, 바다와 모래사장, 그리고 바위산의 정취에 푹 빠져들고

 

 

 

장미님

 

 

 

동하

 

 

 

우뚝 서 있는 탑은 짚라인 타는 곳이지요.

망주봉 앞의 송도로 내리게 되어 있어요.

 

 

 

선유해수욕장의 모래사장도 거닐어 보렵니다.

 

 

 

대장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우~ 신나~~~ 짚라인은 바람을 가르고 쓩~ 날아가고~~~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며 걸어보렵니다.

 

 

 

구경꾼님, 행복나무님, 현명님, 시나브로님, 결이님

 

 

 

행복나무님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서울보석님, 주얼리님

 

 

 

함께하니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요거는 무슨 놀이랑가요?

 

 

 

아름다운 발걸음

 

 

 

망주봉을 배경으로 이슬님, 장미님, 주얼리님, 민들레님, 결이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이슬님, 장미님, 주얼리님, 민들레님, 결이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동하

 

 

 

대장봉을 배경으로 자유부인, 자유님

 

 

 

환태평양님, 구경꾼님

 

 

 

잠시 걸터앉아 봅시다.

 

 

 

무늬구슬님, 좋은사람님, 초희님, 주얼리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결이님, 체리체리님, 산오름님

 

 

 

동하도 끼어봅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흡사 하와이에 온듯한 착각이 드는

아름다운 해변, 선유해변

 

 

 

그 아름다움에 푹 빠져듭니다.

 

 

 

홧~ 진짜 게가 나타난 줄~~~ㅎ

 

 

 

모두들 아름다움에 심취하고, 즐거움에 빠져 행복에 허우적 거리는 듯~~~

 

 

 

요건 뭘까요?

 

 

 

선유도의 신선과 함께~

 

 

 

좋은사람님

 

 

 

민들레님

 

 

 

민들레님, 시나브로님

 

 

 

구경꾼님

 

 

 

동하

 

 

 

정말로 멋진 이국적인 풍경, 선유도 해수욕장과 남악산, 대봉, 망주봉

 

 

 

장자도, 관리도, 대장봉

 

 

 

선유스카이 SUN라인, 짚라인 타는데 1인당 2만원이로군요.

 

 

 

도로를 따라 잠시 오르면

 

 

 

아침에 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했던 곳에 도착하고

 

 

 

계단을 넘어 옥돌해수욕장의 풍경을 감상하러 갑니다.

 

 

 

뒤돌아 본 선유터널과 선유 2교차로

 

 

 

잠시 숲속을 거닐고

 

 

 

와우~ 요건 뭔고 하니~

 

 

 

숭어가 집단으로 일광욕을 하고 있군요.~~ㅎ

 

 

 

옥돌 해수욕장의 옥돌과 부드러운 곡선이 아름답게 다가서고

 

 

 

홀로 떠 있는 보트도 충분한 그림이 되어줍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올랐던, 온통 돌덩이로 이루어진 선유봉이 건너다 보이네요.

 

 

 

선유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도 선유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무늬구슬님, 서울보석님, 동하, 구경꾼님

 

 

 

주얼리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환태평양님, 이슬님, 시나브로님, 민들레님, 장미님, 현명님,

행복나무님, 주얼리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무늬구슬님

 

 

 

아름다운 서해바다

 

 

 

아치형 선유대교가 눈에 띄고

 

 

 

장미님

 

 

 

동하

 

 

 

시나브로님, 동하

 

 

 

 주얼리님, 서울보석님

 

 

 

선유대교 저 아래가 오늘의 산행 종점이지요.

 

 

 

낚시꾼들도 한가롭게 낚시질를 하고

 

 

 

멸치 사세요.

 

 

 

전형적인 어촌의 풍경은 낭만적인 풍경

 

 

 

선유도 대형주차장에서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산행을 종료하게 되고

 

 

 

썬플라워님도 골인~ㅎ

 

 

 

다향님도 도착하고

 

 

 

플로라님과 지도밖으로님도 골인~~~ㅎ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격포항 수산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83명의 회원들이 자리 잡고 앉으니 이런 진귀한 풍경이로군요.

푸짐한 횟감에 소주 한잔, 두잔 하다보니 술이 거나하게 들어가고 많이 취합니다.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15주년 기념산행(창립기념일은 2004년 10월 8일)으로

총 83명의 회원이 함께 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느라 노고가

많으신 운영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여기까지 선유도 산행이 모두 끝나고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으로 이동을 해서 잠시 바람을 쐬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다음이야기 부안 줄포에 있는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1013,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91013,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 첨단산악회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644차(년34차) 군산 선유도 정기산행 (2019년10월13일(일) 06:30)광주첨단산악회 창립 15주년 기념 산행 산행일시2019년 10월13일(일요일) 06:30산행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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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40316, 군산 선유도, 망주봉 대장봉 선유봉 큰무녀봉 선착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40316, 군산 선유도, 망주봉 대장봉 선유봉 큰무녀봉 선착장 - 첨단산악회

2014년 03월 16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01차(년10차) 군산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2014.03.16.일, 07;00) 전북 군산의 선유도(선유도)는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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