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3일 일요일 흐림
24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청송 주왕산 주봉 721m 탐방의 날(장미 24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47차(년37차) 청송 주왕산 정기산행 (2019년11월03일(일) 04:00)
두번째 이야기 - 절골계곡 대문다리까지 탐방에 이어 대문다리부터 가메봉 용추협곡 대전사까지
산행코스 : 주산지탐방-주산교-대문다리-가메봉-용연폭포(왕복)-용추폭포-학소대
-주왕암-주왕굴(왕복)-주왕암-자하교-대전사-상의주차장(약14.3km)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청송 주왕산은 2012년 11월 4일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중, 34좌 탐방을 하기 위해 1년전인 2018년 10월 27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청송 주왕산 절경의 가을 나들이다. 먼저 주산지를 탐방하게 되고, 주산지는 늘 신비에 쌓인 그 무언가가 있다고 상상이 되는데 생각보다는 못하다. 잠깐의 주산지를 둘러보고 절골교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탐방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절골계곡, 절골탐방안내소를 통과하면서 절골계곡의 협곡과 황홀한 단풍의 향연이 시작된다. 대문다리까지 3.5km의 긴 절골계곡, 요리조리 협곡을 건너가며 빼어난 풍경들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대문다리이다. 앞서간 회원들이 당분을 보충하며 쉬고 있다. 부드러운 계곡길은 잠시 0.8km가 더 이어지고, 가메봉 1.5km 지점부터는 곧바로 급경사의 까칠한 길을 올라서야 한다. 가메봉에 올라서니 사방 조망이 아주 좋다. 바로 건너 가메봉에서 왕거암으로 흐르는 능선의 단풍은 벌겋게 달아오른 쇳덩이처럼 화려하다. 왕거암에 커다란 혹처럼 붙어 있는 암봉 또한 주왕산 기암의 하나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웅장하다. 북쪽으로는 금은광이, 두수람, 먹구등이 부드럽다. 가메봉 정상은 암봉으로써 커다란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가메봉을 떠 받치고 있는 듯하고, 가메봉과 명품소나무의 아름다운 조화가 아주 환상적이다. 이내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고, 후리메기골의 울긋불긋 진한 단풍향기에 젖어 발걸음 옮기면 용연폭포, 절구폭포, 용추폭포 등 폭포들이 즐비하고 용추협곡으로 이어지는 빼어난 협곡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천하 절경인 듯, 그 기세가 당당하고, 황홀한 환상의 절경을 연출해 준다. 이런 절경에 감탄의 탄성을 절로 지르며, 머리 속에 꼭꼭 집어 넣으며 눈이 호강하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의 산행을 만들어 간다.
산행일시 | 2019년 11월 03일(일요일) 04:00 | |||||||
산행코스 | A코스 | 주산지탐방-주산교-대문다리-가메봉-용연폭포(왕복)-용추폭포-학소대-주왕암 -주왕굴(왕복)-주왕암-자하교-대전사-상의주차장(약14.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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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주산지탐방-상의주차장-대전사-주왕산(주봉)-칼등고개-용연폭포(왕복)-용추협곡 -학소대-주왕암-주왕굴(왕복)-자하교-대전사-상의주차장(약12.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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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조 | 주산지탐방-상의주차장-대전사-자하교-학소대-용추폭포-용연폭포(왕복) -용추폭포-학소대-주왕암-주왕굴(왕복)-자하교-대전사-상의주차장(약1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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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45,000원 (목욕비별도)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광주역 위드미앞 | 문예후문 | |||||
03 : 20 | 03 : 30 | 03 : 35 | ||||||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 양산동새롬연합의원 | 첨단우체국입구 | ||||||
03 : 40 | 03 : 50 | 04 : 00 |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4 : 00 | |||||||
준비물 | 간식, 물, 상비약, 점심도시락, 목욕준비물 | |||||||
임원 연락처 |
회장 | 포청천 | ||||||
산행이사 | 도움사랑 | |||||||
총무이사 | 체리체리 |
주산지
조선 숙종 46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인 10월 경종 원년에 준공하였다고 전해지는 주산지는 6 천여평으로 주왕산면 이전리 농민들의 농업용 저수지에 불과하다. 한눈에 들어오는 6천여 평의 조그마한 저수지 한쪽면에 아름드리 버드나무 고목들 30여 그루가 물속에서 제 그림자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딱히 볼 것도 초라한 주산지가 무슨 마력이 있어 사진인들의 성지가 되었을까? 다른 곳에 없는 풍광이라면 단지, 300년, 적게는 100여년 된 왕 버드나무들이 물속에 몸의 반을 담그고 자라는 유일한 모습이다. 그런데 렌즈가 그리는 주산지의 모습은 계절, 렌즈별, 앵글에 따라 천양지차(天壤之差)이다. 봄. 여름.가을 ,겨울 다른 모습으로 다가서는 주산지의 마력에 한낱 오지의 작은 마을 이전리 주산지는 스타 촬영지로 연중 사진 마미아들로 붐빈다. 주산지가 가장 아름 다울때는 면경 같은 수면에 별 바위 단풍들이 그림을 그리고 물안개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입동 무렵인 10월 말 11월 초이다. 주왕산에 수달래가 한창일 무렵 주산지에는 고목에서 돋아나는 파란 새순에 저수지 전체가 살아있는 듯 하고 봄비가 내리는 날은 한층 낭만적이다. 여름에는 저수지 전체가 온통 녹색의 물감을 풀어놓은 듯 아름답다. 그리고 만추의 주산지는 한 폭의 산수화를 그린다. 늦가을 주왕산 자락은 만산홍엽이 민경같은 수면에 그림을 그리고 물안개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동틀녘은 그야말로 환상이다. 겨울 주산지도 좋다. 꽁꽁 얼어붙은 주산지 왕버드나무 가지에 하얀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풍경도 낭만적이다.
주왕산국립공원[周王山國立公園]
주왕산(721m)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을 중심으로 하여 진보면(眞寶面)과 영덕군 지품면(知品面)·달산면(達山面)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 면적은 107.4㎢이며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하여 석병산(石屛山)이라고도 하고, 주방산(周房山)이라고도 한다. 중심부는 금은광이산(812 m)과 주왕산을 잇는 지역이며 태행산(太行山:933m)·연화봉(蓮花峰)·장군봉(將軍峰) 등을 거느리고, 이들 사이를 월외(月外)·주왕·내원(內院) 등의 계곡이 흐른다. 대전사(大典寺)·광암사(光岩寺)·연화사 등의 절과 주왕암·백련암(白蓮庵)·연화암 등의 암자와 기암(旗岩)·석벽암·급수대(汲水臺)·정암(淨岩)·아들바위 등의 기암과, 주왕굴·무장굴(武藏窟)·연화굴 등의 굴, 제1·2·3 폭포 외 월외·주산 폭포 등이 주요 관광자원을 이룬다. 주왕산 4대명물의 하나인 수단화(水丹花)를 비롯하여 망개나무·고양목·산작약 등이 봄에 만발하며, 복령(茯笭)·백출(白朮) 등의 약초와 송이버섯도 유명하다. 산허리에 높이 6 m의 자하성(紫霞城)이 15km 가량 뻗쳐 있고, 괴내[塊川] 중류에 있는 달기물 약수터도 찾는 사람이 많다.
절골교에서 시작하여 탐방안내소 절골계곡 대문다리 가메봉 후리메기
용추협곡을 감상하고 대전사를 거쳐 상의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약 15.75km에 5시간 3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청송 주왕산 산행고도
고도표를 보면 절골계곡의 대문다리까지는 완만한 길이고 가메봉까지는 급경사 코스,
하산길은 후리메기삼거리 못 미처까지가 급경사이고 나머지는 평지수준입니다.
트랭글로 본 오늘의 청송 주왕산 산행경로
청송 주왕산과 주변 지도
오늘의 청송 주왕산 산행경로
절골 탐방안내소부터 3.5km 지점인 이곳 대문다리까지
환상적인 절골협곡의 아름다움에 빠졌었고,
이곳 대문다리에서 가메봉은 2.2km이고, 앞으로도 0.7km 정도는
부드러운 계곡길을 더 걷게 되며, 가메봉 1.5km 지점부터
가메봉 정상까지는 까칠한 급경사길을 오르게 됩니다.
이곳 대문다리에서 앞서가던 회원들이 당분 보충하며 쉬고 있지요.
함께 쉬었다가 가메봉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 하게 됩니다.
계곡은 계속 이어지고
한줄로 줄지어 가는 우리의 회원들, 멋지지 않나요?
가을은 이렇게 무르익어 가고
돌담같은 곳을 넘어 계곡을 건너면
하늘을 찌를 듯한 낙엽송
주변의 노란빛깔과 어울려 주고
가메봉 1.5km 지점을 통과하면 계곡을 버리고 되고, 여기서부터
가메봉까지 까칠한 급경사구간이지요. 약 50분을 올라채야 합니다.
거친 숨소리가 쉭쉭~~ 들리고
금새 0.5km를 올라섰군요.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이 비탈길에 묘지가?
가파른 비탈길
부러진 고목 앞의 빨간 단풍의 유혹에 빨려들고
나무 사이 오른쪽 방향으로 왕거암이 올려다 보입니다.
작은 바윗돌을 올라서면
가메봉이 0.5km 밖에 남지 않았군요.
약간 산허리를 돌아
환상적인 단풍에 취하며
길은 지그재그로 유도되고 있네요.
홧~ 저 앞이 능선~~~
가메봉 사거리로군요. 가메봉이 0.2km
이 방향은 왕거암 가는 길이고
가메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나무 사이로 가메봉이 슬며시 고개를 내밀고
이게 바로 가메봉, 가메봉 또한 거대한 바윗덩어리입니다.
가메봉 전위봉에 올라서니 깜짝 놀랄만한 풍경
가메봉 전위봉에서 바라 본 왕거암, 그리고 가메봉에서 왕거암으로
흐르는 능선의 화려한 단풍에 입이 쩍~쩍~~ 벌어집니다.
그 자리에 무진주님
저기는 뭔가요? 두발루님
강풍님도 멋지게
두발루님
무진주님
동하
전위봉에서 올려다 본 가메봉이 형이상학적으로 생겼네요.
또 다른 기암을 보면서
가메봉에 오릅니다.
주왕산 가메봉 정상 해발 882m,
강풍님 가메봉 인증하시고
두발루님도
무진주님도
동하도 가메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가메봉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가메봉 정상에서 잠깐의 사진놀이를 해보기로 하지요.
건너다 보이는 왕거암과 화려한 단풍이 황홀 그 자체이고
우리가 올라왔던 절골계곡 방향
건너다 보이는 금은광이 두수람능선
두수람과 먹구등의 능선이 부드럽고
왕거암 능선도 참 부드럽군요.
왕거암의 돌덩이들
절골 계곡을 배경으로 강풍님
절골 계곡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절골 계곡을 배경으로 두발루님
절골 계곡을 배경으로 동하
먼 발치의 그림을 그려봅니다. 동하
가메봉 정상의 암봉을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떠 받치고 있는 듯
정말로 근사한 멋진 소나무입니다.
가메봉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주왕산안내
아름다운 가메봉 정상 전경, 뒤로는 왕거암
가메봉 바로 건너는 제 2의 가메봉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가메봉 정상 소나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두발루님
두발루님
가메봉 정상 소나무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무진주님
가메봉 정상 소나무를 배경으로 강풍님
강풍님
가메봉 정상 소나무를 배경으로 동하
가메봉에서 식사시간 포함 약 30분 정도로 많이 놀았고,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곧바로 나타나는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면
잠시 부드러운 길
그리고 산허리길을 지나면
주왕산 주봉과 후리메기 대전사 방향의 삼거리이고,
대전사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계속되는 급경사길이지만 부드럽고 좋습니다.
멋진 왕소나무도 만나고
다시 계단을 내려서면
가메봉에서 1.5km 지점의 급경사 하산길이 끝나고,
이제 후리메기계곡이 시작되면서 완만한 길로 바뀌게 됩니다.
계곡은 이렇게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시작이 되고
계곡에 들어서자 화사한 단풍이 환영을 해주고 있습니다.
조용한 계곡의 향기
때론 까칠한 바윗길도 넘어서면
까무러칠 듯 예쁜 고운 빛깔이 유혹하고
가메봉에서 2.2km 지점을 지납니다.
작은 폭포가 귀엽고
말 그대로 울긋불긋~~~
발걸음도 울긋불긋
후리메기삼거리에 도착했고, 이 지점이 오늘 A조는 가메봉 탐방후,
B조는 주봉을 탐방후 만나게 되는 삼거리이지요.
광주불교산악회에서 오셨다는 사람들이 주봉 가는 길을 물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하산길을 서두릅니다. 여기서 예전에 첨단산악회를 자주 나오셨던
'제주강'님을 우연히 만나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작은 폭포와 작은 소, 반영도 아름답고
졸졸졸 떨어지는 물줄기는 우리의 마음과도 같은 듯
화사한 단풍숲을 거닐어 갑니다.
한 번 뒤돌아 보셔~~~ㅎㅎ
참~ 곱습니다. 두발루님, 무진주님
멋집니다. 강풍님
단풍아래 동하도 어울리나요?
좋아요~~~ㅎㅎㅎ
조용히 흐르는 이 계곡물은 잠시후 우리가 가야 할 절구폭포를 거쳐
용추폭포를 만들어 내며 용추협곡을 통과해 주방천으로 흘러가지요.
조용히 조용히~~~
오메~ 이쁜거 좀 보소~~ 뿅 갑니다.~~~ㅎㅎ
어느덧 후리메기입구에 도착했군요.
우회전하여 용연폭포를 들렀다가 다시 여기로 내려와야 합니다.
2단으로 흘러내리는 용연폭포
나무때문에 시야가 좋지 못한게 약간은 흠이로군요.
먼저 용연폭포는 어떻게 시작되는지 위로 올라가 보니 그저 평범한 평지이고
그리고 용연폭포 위에는 그저 평범하게 흘러내리는 주방천 계곡인 것이지요.
그리곤 절벽바위 밑을 휘감고 돌아내려 떨어지면서
그렇게 멋진 용연폭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조금 전 봤던 절벽바위 밑을 휘감고 돌아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용연폭포 안내
용연폭포는 2단 폭포로 구성되며, 주왕산의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폭포는 두 줄기의 낙수현상으로 인해 쌍용추폭포라고도 불립니다. 1단 폭포의 양쪽 벽면
에서는 각각 3개씩의 하식동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폭포가 형성되고 발달하면서 침식에
의해 폭포면이 차츰 뒤로 물러나게 됩니다. 지금의 폭포면에서 가장 먼 곳의 하식동이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폭포가 점차적으로 후퇴하면서 두 번째, 세 번째 하식동굴이 만들어 졌습니다.
계단 아래로 내려서면 힘차게 떨어지는 두줄기 물보라를 바라볼 수 있고
새하얗게 내리치는 두 줄기 물 보라,
그 밑의 깊이는 얼마이길래 새까맣게 보여주지 않는거요?
붉게 영글어 가는 가을 잎사귀는 누가 그리 이쁘게 색칠을 해 놓았다우~~~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지 구경도 제대로 못 하겠네~~~
용연폭포에서 두발루님
두발루님
용연폭포에서 무진주님
무진주님
용연폭포에서 강풍님
강풍님
용연폭포에서 동하
이제 용연폭포와 헤어지고 이제 절구폭포로 가야겠습니다.
절구폭포도 들렀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절구폭포 가는 길의 협곡
절구폭포안내
아름다운 절구폭포여~
너는 어찌하여 이런 모습으로 태어났니?
주왕산 응회암의 절벽에 자라는 이끼들의 고장
절구폭포는 주왕산 응회암에 발달한 세로방향의 틈에 의해 생긴 폭포이며, 2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단 폭포 아래에는 선녀탕이라 불리는 돌래구명이 있으며, 2단 폭포 아래엔, 폭호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절구폭포는 협곡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습도가 높고 폭포 주변 바위에는
이끼류가 자라고 있습니다. 절구폭포는 마치 조각가가 공을 들인 작품처럼 오묘하고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절구폭포에서 두발루님, 무진주님
두발루님, 무진주님
두발루님, 무진주님
절구폭포에서 강풍님
강풍님
절구폭포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동하
무진주님
무진주님
두발루님
여기까지 절구폭포를 감상하고 잠시 내려서면
지금부터 오늘 최고의 하일라이트,
용추폭포를 만들어 낸 용추협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리도록 맑디 맑은 용추협곡의 물은 주방천을 누비고~
용추협곡의 시작점인 첫번째 폭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듯 굉음을 내며 세차게 흘러내리고
그 아름다운 태고의 신비를 만끽하게 되는 순간이지요.
잠시 쉬어가는 여정, 부드러운 소를 만들어주며, 구비구비 흘러가는 풍경,
그 매력에 어찌 빠지지 않을 수 있으리오~~~ 다만 너무나 아쉬운 풍경 하나? 폭포 왼쪽의
통행로를 조금 더 자연과 어울리게 설치를 해 놓았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여기는 이 천혜의
자연유산의 아름다운 폭포를 저 콘크리트 구조물이 심하게 망쳐 놓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주변
경관과 너무 어울리지 않게 설치가 되어 있어 아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그런 풍경이네요.
청송군에서는 한 번 더 심사숙고하여 새로이 연구를 해서 자연 친화적으로 재 설치를 해
봄직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청송군이 아니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겠지요?
주왕산 최고의 하일라이트 용추협곡,
우리나라에서는 몇 안되는 멋진 협곡이지요.
춘천 삼악산의 등선폭포가 있
는 금강굴 협곡과도 많이 비슷해 보이는 협곡입니다.
요르단 출장을 갔었을때 "페트라"라고 하는 유적지가 있었는데
흡사 페트라하고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정말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금수강산, 눈에 쏙쏙 넣어 봅니다.
용추협곡
속세와 천상을 가르는 침식협곡, 용추폭포는 용꼬리에 해당하는 폭포라는 뜻이며, 총 3단 폭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과 2단 폭포 아래 돌개구멍은 각각 선녀탕, 구룡소라고 불립니다. 폭포
주변의 응회암 절벽에서는 피아메라고 불리는 렌즈모양으로 납작하게 눌려진 암석조각들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청학동이라 불리며 선비들이 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즐기던
곳입니다. 입구의 협곡을 들어서면 마치 신선세계에 발을 딛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응회암에 발달하는 틈들을 따라 침식이 일어나면서 첩첩산중의 보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오고가고
용추폭포가 새로이 폭포수가 되어 시작됩니다.
힘들면 쉬었다 가려고 폭호를 만들고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겨내는 단풍 아래, 한줄기 빛과 같은 용추폭포
그 아름다운 모습에 모두가 넋을 잃고 바라 봅니다.
아~ 용추폭포여~
용추협곡을 살짝 빠져 나오면, 홧~ 여기가 어디메뇨?
분명 이 세상이 아닐 것이여~~~
정면에 학소대와 그리고 시루봉,
연화봉의 협곡이 어울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뒤돌아 본 용추협곡
거대한 돌덩이의 학소대
학소대 안내 한번씩 읽어보시고
뒤돌아 본 풍경
시루봉도 잡아봅니다.
시루봉은 이렇다고 합니다.
용추협곡, 속세와 천상을 가르는 침식협곡
용추폭포는 용꼬리에 해당하는 폭포라는 뜻이며, 총 3단 폭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과 2단 폭포 아래 돌개구멍은 각각 선녀탕, 구룡소라고 불립니다. 폭포 주변의 응회암 절벽
에서는 피아메라고 불리는 렌즈모양으로 납작하게 눌려진 암석조각들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청학동이라 불리며 선비들이 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즐기던 곳입니다.
입구의 협곡을 들어서면 마치 신선세계에 발을 딛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응회암에 발달하는 틈들을 따라 침식이 일어나면서 첩첩산중의 보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시루봉 앞에서 용추협곡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두발루님
시루봉 앞에서 용추협곡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시루봉 앞에서 용추협곡을 배경으로 동하
시루봉 앞에서 용추협곡을 배경으로 강풍님
잠시 쉬었다가 주왕암방향으로 고고~~~
약 5~6분 걸으면 아주 훌륭한 전망대가 있거든요.
전망대에 도착하면 바로 이렇게 황홀한 풍경을 얻을 수 있지요.
이름하여 연꽃이 핀 모습이라 하여 연화봉,
연화봉과 병풍바위
병풍바위와 급수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겁니까? 가히 황홀경이라 칭해야겠습니다.
병풍바위와 급수대를 배경으로 두발루님
한번 더~
연화봉을 배경으로 두발루님
한번 더~
병풍바위와 급수대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한번 더~
연화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한번 더~
병풍바위와 급수대를 배경으로 동하
한번 더~
연화봉을 배경으로 동하
전망대를 내려서서 주왕암으로 가는 길
주왕암 입구에 도착하고
주왕굴은 생략하고 곧바로 대전사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서운한 마음에 작년에 들렀었던 주왕굴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주왕굴 안내
주왕굴 전경
대전사로 내려오는 길에 우리회원은 아닙니다만,
다래덩굴 그네를 타고있는 모습이 정겨워서 한 컷 해보았습니다.
데크길 따라 여전히 형형색색 빛깔이 춤을 추고
자하교를 건너며 또 한번의 이야기가 있지요. 무진주님, 두발루님
자하교에서 연화봉을 배경으로 동하
아침에 B조가 산행을 시작했을 주왕산 주봉 2.km 지점 삼거리에 도착하고,
B조는 오른쪽 주봉으로 올라서 왼쪽 용추폭포로 하산하는 원점회귀를 하게 된거지요.
주봉 가는길은 주봉 마루길이라 이름이 지어졌군요.
이곳 삼거리에서 올려다 본 우람하기 그지없는 기암봉
땅바닥에 기암의 모형을 귀엽게 설치해 놨군요.
대전사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좀 그렇지요? ㅎ, 기암을 배경으로 두발루님
기암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돌풍이 심하게 불기 시작하네요.
은행잎도 돌풍을 못 이기고 후두둑 사정없이 떨어집니다.
대전사의 관음전과 기암봉의 환상적인 조화가 아름답고
거기에 사람이 있어 더 아름다운 그림,
즐거움이 함께 하게 되고,
행복을 만드는 세상
한발 한발 걸어서
한땀 한땀 엮어서
우리의 세상
행복하게 만들어 보아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그런 그림을 그려보고
모든 이들이 두손 꼭 잡고 발걸음 해보아요~~~
노오란 은행잎, 관음전, 그리고 너무나도
멋진 기암의 풍경에 충분히 넋을 잃게 되고
장군봉과 기암봉, 그리고 대전사의 운치, 노란 빛깔은
그야말로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그림입니다.
매표소를 지나고, 1인당 3,500원? 장난이 아닌 가격이로군요.
오늘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도대체 입장료가 얼마나 될꼬?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사
상가지구를 지나고
흐미~ 발디딜틈도 없을 정도의 수많은 인파~
사방댐에서 뒤돌아 본 장군봉과 기암봉의 위엄이 근엄하고
상의주차장에 도착하며 주왕산 산행을 종료하고,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산주를
막 시작하는데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하여 후다닥 맥주 한잔 들이키고
안주를 제대로 먹을새도 없이 빗방울이 굵어져 하산주상을 거두게 되네요.
목마름이 조금은 아쉬운데 말이지요~~~ㅠㅠ ㅎㅎ
여기까지 A코스의 산행 이야기를 모두 마무리 하고,
장미님의 B코스 산행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장미님은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중,
24좌를 인증하게 되는 청송 주왕산 주봉이지요.
24좌 인증을 축하합니다. 장미님~
산행을 시작하며 대전사에서 기암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대전사에서 기암봉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대전사에서 기암봉을 배경으로 메리엄마님
대전사에서 기암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대전사에서 기암봉을 배경으로 페러맨님
대전사에서 기암봉을 배경으로 들꽃향기님
대전사에서 기암봉을 배경으로 원츄리님
대전사에서 기암봉을 배경으로 호랑가시님
주봉마루길 산행 시작점인, 용추폭포와 주봉 갈림길 삼거리에서 B조 회원들
주봉 오름길 계단에서 회원들
전망대에서 바라 본 혈암 장군봉 기암봉, 그리고 빼어난 전경들,
봉화 청량산과도 비슷한 느낌의 닮은 꼴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기암과 절벽들 그리고 형형색색 어우러진 단풍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연화봉과 병풍바위 급수대의 아름다움이 황홀하고
전망대에서 도움사랑님
아름다운 전망대에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님
한번 더~
들꽃향기님, 좋은사람님, 알초롱님
박기영님, 마당바우님
장미님
삼인산님
올해 산행이사직 수행하느라 늘 고생하시는 도움사랑님,
어젯밤 모임하느라 잠을 못 잤다고, 오늘은 B코스를 선택했군요.
주왕산 주봉에 도착하고, 주봉에서의 흔적, 섬돌고문님
주왕산 주봉에서 마당바우님
장미님은 오늘로써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중,
24좌를 인증하게 되는 청송 주왕산 주봉이지요.
24좌 인증을 축하합니다. 장미님~
오늘 B코스로 산행을 진행해 주왕산 주봉, 인증을 하게 되는 장미님
올해 총무이사직을 수행하느라 늘 고생하시는 체리체리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산행이사직을 수행하느라 늘 고생하시는 도움사랑님,
덕분에 행복한 산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좋은사람님
메리엄마님, 오랜벗님
페러맨님
하산 중 후리메기골에서 체리체리님, 장미님
하산 중 후리메기골에서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발걸음입니다.
화사한 단풍아래 여학생들이 모두 모였군요.
모두 모두 화사하기만 합니다. 첨단산악회의 꽃들~~~ㅎㅎ
체리체리님, 장미님, 메리엄마님, 알초롱님, 들꽃향기님, 원츄리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발걸음
셀카놀이도 하시고~~~ㅎ
용추협곡의 빼어난 절경 감상하며
전망대에서 병풍바위와 급수대의 황홀한 풍경도 눈에 넣고
대전사를 통과해 하산을 완료합니다.
청송읍으로 사우나 하러 이동 중 차창밖으로
무지개가 한줄기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청송읍사무소 옆에 있는 금강모텔사우나에서 개운하게 흘린 땀 씻어내고
멀리 남원 인월의 청솔회관까지 약 3시간만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저녁메뉴는 흑돼지 주물럭, 시간이 늦은지라 모두 배가 고팠겠지요. 소주 한 잔 곁들여 아주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고, 오늘의 하루를 모두 마감하게 됩니다. 오늘 애쓰신 운영진 여러분
그리고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이렇게 청송 주왕산의 환상적이고 황홀한 아름다움에
푹 빠졌던 하루, 이러한 시간속에 있을 수 있음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이런 행복을 만들어
주신 첨단산악회의 모든 회원들, 그리고 운영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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