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6일 일요일 맑음
72좌, 블랙야크 100대 명산, 창녕 화왕산 757m 탐방의 날(동하 72좌, 장미 22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43차(년33차) 창녕 화왕산 정기산행 (2019년10월06일(일) 06:30)
산행코스 : 옥천주차장-옥천계곡-일야봉산장-허준세트장-동문-화왕산
-서문-자하곡주차장(약 8.7km, 5시간 00분)
함께한 이 : 광주첨단산악회 45명의 회원들과 함께
어제 토요일에 가평의 유명산과 양평의 용문산 연계산행을 하고 왔는데 무리가 되었는지 오른쪽 무릎이 많이 아프다. 그래서 오늘의 창녕 화왕산은 아내와 함께 가장 짧은 코스로 아주 천천히 천천히 걸어보려 한다. 창녕 화왕산은 2013년 10월 20일 첫번째 탐방, 2016년 10월 2일 두번째 탐방, 오늘이 세번째 탐방하는 날이다. 임도의 비포장길은 옥천계곡을 따라 이어지고, 제1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흑염소 가족이 음매~애~애~ 반겨준다. 이곳이 일야봉산장이고, 주막집이로구나~ ~. 곧바로 임도를 버리고 등산로에 접어드니 가파른 길이 이어지고 잠시 후 다시 임도와 만나게 되고 허준세트장이다. 허준세트장은 오래 되어서 없어져 버리지나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관리가 제대로 잘 되어 있다. 화왕산성의 동문에 들어서서 무릎 때문에 잠시 고민을 한다. 배바위를 버리고 곧바로 화왕산정상으로 방향을 잡아 성벽을 타고 오른다. 성벽 마지막부분에서 싱그러운 억새향 맡으며 산들산들 가을바람 맞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화왕산 억새물결을 느끼며 황홀한 점심밥상을 편다. 화왕산의 억새는 생각보다 질이 떨어진다. 그런데도 우리의 심금을 울리기에는 충분하다. 화왕산 억새평전의 부드러움과 바깥쪽의 절벽바위들로 이루어진 까칠한 암릉지대의 대조적인 풍경은 환상적이고 황홀한 화왕산만의 특징이다. 하늘거리는 은빛 억새물결은 마음을 울렁울렁거리게 만들고, 아름다운 화왕산의 풍경은 시인의 경지로 빠져들게 하는 풍경이다. 화왕산 정상에 도착, 동하는 72좌, 장미는 22좌, 탐방 인증을 하게 되고, 화왕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서문으로 내려서니 노상 주막집이 열렸다. 자동적으로 탁자에 앉아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잔은 막걸리가 아니라 억새로 만든 꿀물임에 틀림없다. 이제는 급경사 하산길, 무릎이 아픈 동하는 심히 걱정이 되지만 천천히 한발 한발 내려선다. 하산길 2.7km를 무려 1시간 40분만에 하산을 완료한다. 아울러 오늘은 나는새 강을원님이 "정기산행 200회, 전설"에 등극하는 날이기도 하다. 나는새 친구, 전설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산행일시 | 2019년 10월06일(일요일) 06:30 | |||||||
산행코스 | A코스 | 옥천공영주차장-관룡사-구룡산-관룡산-허준세트장-배바위 -화왕산정상-서문-환장고개-자하곡주차장(약12.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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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옥천공영주차장-관룡사-용선대석불-관룡산-허준세트장 -배바위-화왕산정상-서문-환장고개-자하곡주차장(약10.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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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스 | 옥천공영주차장-옥천계곡-일야봉산장-관룡산-허준세트장 -동문-화왕산정상-서문-환장고개-자하곡주차장(약10.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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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35.000원 (목욕비별도)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광주역 위드미앞 | 문예후문 | |||||
05 : 50 | 06 : 00 | 06 : 05 | ||||||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 양산동새롬연합의원 | 첨단우체국입구 | ||||||
06 : 10 | 06 : 20 | 06 : 30 |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 : 30 | |||||||
임원 연락처 |
회장 | 포청천 | ||||||
산행이사 | 도움사랑 | |||||||
총무이사 | 체리체리 |
화왕산[ 火旺山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이다. 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있어 실제보다 우뚝하게 보인다. 이 산은 억새밭과 진달래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상부에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3년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밭에서 억새 태우기 축제가 열렸으나, 2009년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폐지되었다. 매년 10월 초에는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억새는 습지에 사는 갈대와 구분되는 것으로 이 산의 정상에 서식하는 식생은 억새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억새를 갈대로 불러왔던 지역의 전통에 따라 10월에 열리는 행사는 여전히 갈대제로 불리고 있다. 가장 빠른 산행길은 창녕여자중학교 옆길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자하골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데 가파른 환장고개를 넘어 정상으로 오른다. 봄에 진달래를 보기 위해서는 옥천리 매표소를 기점으로 이어져 있는 관룡산의 관룡사에 들렀다가 관룡산 정상을 거쳐 이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을 억새를 보기 좋은 코스는 창녕여자중학교를 거쳐 도성암을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창녕여자중학교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길게 잡아도 4시간 안팎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산 정상은 밋밋한 분지로 되어 있고 서면 관룡산과 영취산이 지척에 있으며 낙동강을 끼고 있는 평야와 영남알프스의 산들이 보인다. 600m 지대에는 화왕산성(사적 64)이 있다. 삼국시대부터 있던 성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의 분전지로 알려져 있다. 화왕산성의 동문에서 남문터로 내려가는 길 잡초더미 사이에 분화구이자 창녕 조씨의 시조가 태어났다는 삼지(三池)가 있다. 또한 산 정상의 서쪽 아래에는 조선 선조 이후에 축성되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한 목마산성(사적 65)이 있다. 산의 서쪽 사면 말흘리에서 진흥왕의 척경비가 발견되었다. 남쪽 사면에는 옥천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왕산 [火旺山] (두산백과)
옥천주차장에서 옥천계곡 일야봉산장 허준세트장 동문 화왕산
서문 자하곡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8.73km에 5시간 3분이 소요되었군요.
고도표와 같이 화왕산에서 하산길은 아주 까칠한 급경사입니다.
트랭글로 본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경로
창녕 화왕산과 관룡산 지도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경로
거창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휴게소 뒤로는
비계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오늘은 보여주기 싫은지 운무가 덮어 버렸군요.
남쪽으로는 두무산, 그리고 오도산의 송신탑이 오똑하고
오도산과 미녀산
광주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40분만에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준비체조 실시하며 제대로 몸을 풀어주세요.
구룡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오늘은 4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관룡사 방향으로
이쁜 나팔꽃이 환영을 해주는 듯~~~ㅎ
용선대 석불이 조망되어 살짝 당겨봅니다.
옥천계곡물이 풍성하게 넘쳐 흐르고
동하는 어제 유명산과 용문산 연계산행이 무리였던지 오른쪽 무릎상태가 과히 좋질 않아,
동하와 장미, 솔향님과 C코스 만들어 옥천계곡을 따라 허준세트장으로 오르는 지름길을 택해
가렵니다. A조와 B조는 관룡사 방향으로 진행하고, 동하는 왼쪽의 옥천계곡으로 진행합니다.
옥천계곡을 따라 가는 길이 1등산로이군요. 화왕산정상이 5.3km
눈누난나~ 룰루랄라~ 발자국님과 바이칼님도 같은 코스로~~~ㅎ
일주일전 태풍 미탁의 영향인지 옥천계곡물이 아주 세차게 흐릅니다.
시원스런 옥천계곡
두 여인네 앞서가고~ 동하는 따라가는데 간격은 점점 벌어지고,~~~ㅠㅠ
임도 따라 오르는 길도 오늘은 무릎이 좋지 않는 관계로 영 힘들군요.
큰바위 얼굴
큰바위 얼굴
2013년 화왕산 옥천계곡에서 '여인의 얼굴을 닮은 바윗돌'이 한 등산객의 선몽
(창녕으로 가라는 꿈)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바위는 계곡에 반듯하게 누워 머리를
풀고 하늘을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태풍(매미)이
옥천계곡을 강타하면서 땅속에 묻혀 있던 바위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것으로 추정된다.
시원스런 옥천계곡의 물줄기
장미님, 솔향님
잠시 쉬면서 당분 보충하고 갑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는 임도가 계속되고,
제1등산로라 적힌 왼쪽을 따라 오르면
흑염소가 음매애~애~~~ 반갑게 반겨주고
일야봉 산장입니다.
일야봉 산장은 주막집이기도 하고,
흑염소, 닭 등 가축들도 많이 기르고 있더군요.
일야봉 산장 바로 위의 이정표,
오른쪽으로는 임도가 계속되고, 허준세트장으로 이어지지요.
우리는 직진쪽의 숲속으로 접어 들고, 허준세트장으로 오르는 지름길인 것이지요.
적당한 경사도의 길, 약 15분정도를 올라서면
임도와 다시 만나고
허준세트장 앞에 도착했는데 난데 없이 좋은사람님이 나타나네요~~~
A코스로 가다가 몸이 덜 좋아 꾀를 부려 빠져 나왔다고~~~ㅎㅎ
이후 계속 4명이서 함께 걷게 됩니다.
허준세트장
허준세트장은 오래되서 없어져 버리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관리를 잘해 놓았군요.
허준 세트장에서 바라 본 화왕산,
왼쪽의 배바위, 가운데 동문, 오른쪽 화왕산 정상방향
배바위를 살짝 당겨보고
화왕산 정상방향도 당겨봅니다.
동문에 도착했군요.
배바위는 생략하고 화왕산 방향으로 바로 올라 가렵니다.
서문과 화왕산 정상
배바위와 서문, 생각보다 억새꽃이 영 형편 없는 듯~~~
그래도 은빛 억새 물결에 마음을 담궈 보렵니다. 장미님
은빛 억새 물결에 희망을 불어 넣으렵니다. 솔향님
좋은 기분도 넣어 드립니다. 좋은사람님
기쁨도 함께 하렵니다. 동하
이렇게 상쾌한 화왕산의 내음을 마시며
한들한들 춤을 추는 은빛 억새와 장단도 맞추고
화왕산 억새들을 가슴으로 품어 봅니다.
성벽으로 올라서고
뒤돌아 본 허준 세트장
배바위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솔향님, 장미님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솔향님, 장미님
마음껏 화왕산의 억새향을 들이 마셔 봅니다.
마음껏 화왕산의 억새향을 들이 마셔 봅니다.
솔향님
동하
장미님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 산하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한참 식사중에 사리님과 결이님이 합류했지요.
허준 세트장과 관룡산이 바라 보이고
당겨 본 허준 세트장
배바위와 온통 은빛물결의 억새와의 어울림이 그림처럼 다가서고
지게, 탐방로 개설공사를 한다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공사자재들을 옮기느라 지게질을 부지런히 하고 있네요.
750봉에 올라서니 정면으로 화왕산정상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흔적 솔향님, 장미님
발걸음도 상큼하게 좋은사람님, 동하
예년만 못한 억새이지만 심금을 울리기에는 충분합니다.
왼쪽은 끝없는 억새밭, 그런데 오른쪽으로는 절벽 바위들,
아주 대조적인 화왕산이지요.
절벽 바위들의 모습
화왕산 뒤로는 창녕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고
하늘하늘 춤을 추고있는 억새들은 마음을 후벼 파는 듯~
멋스러운 아름다운 산정의 길, 함께 한 발걸음도 아름답지요.
이쁘게 포즈 한 번 취해 볼까요? 장미님
이쁜 미소도 억새와 한 몸이 되고~ 솔향님
언제나 즐거운 좋은사람님
오늘 무척이나 힘든 산행을 하고 있는 동하
걸어왔던 동문에서 750봉으로 이어지는 길, 아~ 아름다움이여~~~
서문 뒤의 배바위 오른쪽으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쭈삣쭈삣 암릉들이 억새물결에 반해 춤을 추고 있는 듯~
억새 평원과 암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
너무나 대조적인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지요.
좋은사람님
화왕산 정상 오름길에 뒤돌아 보면 이런 풍경, 750봉의 멋진 풍경입니다.
동하
좋은사람님
점심을 함께 먹고 같이 출발했는데 벌써 화왕산 인증하고
하산하는 길의 결이님, 우리는 올라가고 있는데~~~ㅠㅠ
오랜만에 뵙게 되는 사리님, 반갑습니다.
사리님은 블백완등 추첨, 히말라야 등정에 당첨되어 오는 10월 18일에
히말라야를 간다고 합니다. 부럽기도 하고,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동하와 같은 아파트 주민인 결이님, 예쁘게 흔적 남겨드리고
자주 자주 뵈어요~~~ 결이님~ㅎㅎ
화왕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화왕산 해발 756.6m
동하는 오늘로써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중
72좌를 탐방하게 되는 창녕의 화왕산입니다.
아울러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화왕산이기도 하구요.
2013년 10월 20일 첫번째 탐방, 2016년 10월 2일 두번째 탐방,
오늘이 세번째 탐방하는 날이지요.
모처럼 둘이 함께 찍어 봅니다.
장미는 오늘로써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중
22좌를 탐방하게 되는 창녕의 화왕산이네요.
아울러 장미는 2013년 10월 20일 첫번째 탐방,
오늘이 두번째 탐방하는 날이로군요.
언제 나타나셨지요? 상산님
송황제님께서 닉네임을 상산님으로 바꾸셨네요.
솔향님도 화왕산에 올랐습니다.
어랏~ 눈을 감으셨네요~ 진주진우님
좋은사람님도 100 명산 수건을 들어보고
멋있는 시간들
화왕산의 시간들입니다.
화왕산 정상에서 바라 본 배바위 방향,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들게 되지요.
아름다운 풍경에 양념이 되어주고, 솔향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웃을 수가 있고, 동하
아름다운 화왕산에 포근한 발자취, 장미님
아름다운 화왕산, 최고예요~~~, 좋은사람님
아름다운 흔적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시간들
서문에 도착, 하산지인 자하곡 매표소는 2.7km입니다.
서문에는 노상 주막집이 섰지요. 도토리묵 1접시,
우포막걸리 2병, 가격은 2만원, 억새와 더불어 산상의 막걸리는
막걸리가 아니라 달달한 억새꿀물? 환상적인 맛을 음미합니다.
막걸리 마시면서 바라 본 동문에서 화왕산 오르는 길,
낭만적인 그림으로 다가서고~
동문을 당겨 보고 이제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하산길은 서문부터
암릉길 갈림삼거리까지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지요.
약 50분정도를 내려서니 암릉길 갈림삼거리입니다.
A조 선두로 갔던 일산님과 하늘땅님과 만나 함께 흔적을 남겨보고
낭만분위기의 화왕산장 카페에서 하이트님, 동하
낭만분위기의 화왕산장 카페에서 하이트님, 좋은사람님
전원카페 풀향기도 지나고
자하동천 입석에 도착
산행 종료 인증
자하동천의 지명유래와 입석 안내문
화왕산 스토리길 안내도
올려다 본 화왕산
산행 후 가장 짜릿한 시간, 하산주의 시간입니다.
머리고기에 시원한 소맥 한잔으로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근처의 핵심탕으로 이동하여 흘린 땀, 개운하게 씻어내고
인월에 있는 부페식당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늘은 첨단산악회 또 하나의 멋진 날,
나는새님이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하여 전설에 등극하는 날이지요.
정기산행 200회 전설 등극,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전설증서 나는새 강을원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함으로써
전설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9년 10월 06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 일 동
전설패와 행운의 열쇠 1.5돈을 증정해 드립니다.
나는새 강을원님! 200회 전설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는새님의 건배제의, 첨단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모두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행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화기애애한 저녁식사시간, 소주 한 잔 곁들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시간이 흘러가고
식사후 밖으로 나오면 정면으로 덕두산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오늘 나는새님의 200회 전설 등극 산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울러 블랙야크
72좌를 탐방하게 된 창녕 화왕산,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주는
첨단산악회 창립 15주년 기념 선유도 탐방이네요. 선유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며 다음주에 뵙기로 하지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1002, 창녕 화왕산, 옥천리 관룡사 용선대 관룡산 배바위 화왕산 자하동천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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