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3, 거제 계룡산, 공설운동장 암봉 계룡산 의상대 통신탑 고자산치 덕산아파트 - 첨단산악회

2016년 04월 03일 일요일 흐리고 가랑비 왔다 갔다

광주첨단산악회 제490차(년12차) 거제도 계룡산/선자산 정기산행(2016년4월3일. 06:30)

산행코스 : 공설운동장-계룡산-의상대-통신탑-고자산치-덕산아파트(약7.36km, 3시간 34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8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6년 4월 3일 (일요일) 06:30
산행코스	A코스	공설운동장-계룡산-의상대-통신탑-고자산치-덕산아파트 (약7.4km, 3시간 30분)
	B코스	A코스와 동일하게 진행
산행경비	금 35,000원(어린이 ￦25,000) →목욕비 미포함.
차량경유	백운동 05:50     광주역 06:00     문예후문 06;05   비엔날레주차장 06: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20       첨단우체국입구 06:3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30
준 비 물	점심, 간식, 물, 상비약, 목욕준비물(목욕비는 개인부담),

계룡산[ 鷄龍山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과 구(舊) 신현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66m이다. 북쪽으로 장평동에, 남쪽으로 동상리, 서쪽으로 옥산리에 접한다.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고, 산줄기는 구(舊) 신현읍과 거제면을 나누며 남동쪽에서 북서쪽을 향해 길게 뻗어 있다. 북쪽으로 대금산, 동쪽으로 옥려봉(555m), 남쪽으로 가라산(585m)과 노자산(565m), 서쪽으로 산방산(507m)이 있다. 계룡산은 산의 형상이 닭과 용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최고봉 아래에 신라 화엄종의 개조(開祖) 의상이 수도하던 의상대의 터가 남아 있다. 중턱에는 계룡사가 자리잡고 있다. 1688년(숙종 14)에 현령 김대기가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길을 개설하였고, 이를 기리는 김현령치비가 서문고개에 있다. 6·25전쟁 때는 산 밑에 유엔군거제도포로수용소를 설치하였으며, 현재 건물의 돌담벽이 보존되어 있다. 자작나무, 참나무 등의 잡목이 많고, 정상 아래쪽에는 대나무 숲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부근에 닭볏같은 돌무리가 있다. 거제도가 한눈에 보이고 충무, 가덕도, 영도의 태종대가 보이며, 날씨가 맑을 때는 쓰시마섬［對馬島］도 아른거린다. 산행은 거제 계룡사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 송신탑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경사가 급해 힘들다. 농촌지도소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르고 서상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서상리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다. 둘다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서상리로 하산할 때 북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데, 조금 내려오면 의상대 터가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식수대가 가까워 야영지로 좋다. 교통편은 부산에서 출발하려면 중앙동 여객선 부두에서 고속여객선을 이용하며, 50분 정도 걸려 장승포항에 도착하여 고현행 버스를 탄다.

[네이버 지식백과] 계룡산 [鷄龍山] (두산백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시작하여 계룡산 탐방후 덕산아파트로 하산하는 코스

 

 

 

7.36km에 3시간 34분이 소요되었군요.

 

 

 

약 100m에서 568m까지 고도를 올렸고

 

 

 

거제시 지도

 

 

 

 오늘 산행안내도

 

 

 

첨단 '패션의 거리'에도 벚꽃이 활짝 만개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지요.

 

 

 

섬진강휴게소에 잠시 들러 근심을 버리고

 

 

 

거제시 공설운동장에 도착합니다.

비가 예보 되어있어 산행걱정이 앞서는군요.

 

 

 

곧 비가 올것 같아 빠른 진행의 이유로 오늘은

체조를 생략하고 바로 단체 인증 38명이 함께 합니다.

 

 

 

거제 공설운동장

 

 

 

거제공고 정문을 지나서

 

 

 

왼쪽으로 들어서는 경사 임도방향으로 진행하면

 

 

 

육교가 보이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비옷을 입고 시작하는데 뒤쪽에서는 산행을 해? 말어?

의견들이 오가고, 어쨌던 비가 오는 날은 산행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뒤따라 오고 있는 회원님들

 

 

 

통영으로 이어지는 14번국도가 시원하게 달리고

 

 

 

육교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등산시작

 

 

 

봄꽃들은 이미 마중을 나와 있고

 

 

 

약수터, 거제도의 물맛은 워뗘?

 

 

 

전망대까지 까칠한 급경사가 이어져 금새 등줄기에,

이마에 땀이 흥건합니다.

 

 

 

진달래도 일찍 마중 나와 있네요. 반갑다 진달래야~~~

 

 

 

연이어진 목책계단을 오르니

 

 

 

쉼터가 나오고, 잠시 목 좀 축이고 갑시다.

 

 

 

비가 제대로 오려는지 봄날씨답지 않게

후텁지근한게 모두들 땀을 흥건히 쏟아냅니다.

 

 

 

장미님도 올라왔고

 

 

 

아이고 더워~~~, 반팔 차림으로 고고~~~

 

 

 

임도와 만나고

 

 

 

부드럽게 올라서는 길

 

 

 

곳곳에 쉼터가 많이 마련되어 있네요.

 

 

 

또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 땀 흘리며 올라갑니다.

 

 

 

어제 백두대간 13구간 26km를 타시고 오늘 또 합류하신 철인여전사,

둥굴레님도 땀을 쏟아 내는군요.

 

 

 

진달래 앞에 서 봅니다. 동하

 

 

 

좋은사람님

 

 

 

송황제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시나브로님

 

 

 

아미고님

 

 

 

무늬구슬님

 

 

 

둥굴레님

 

 

 

힘들게 올라서니

 

 

 

조망이 열립니다. 삼성조선소가 내려다 보이고

 

 

 

출발했던 공설운동장도 내려다 보이고

 

 

 

공설운동장이 멋지게 다가서는군요.

 

 

 

전망팔각정 앞에 진달래가 선명한 분홍빛 뽐내며 활짝 펴 있어

땀 흘려 올라온 보람을 느끼게 해 주네요. 아름다워요.

 

 

 

거제시가지를 내려다보고

 

 

 

힘들게 올라 선 장미님, 진달래로 위안 삼아봐요~~~

 

 

 

팔각정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 갈까요? 모처럼 구경꾼님표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씩 들이켜 봅니다. 영판 시원하고 좋은거~~~

여기까지 올라오느라 모두가 땀을 바가지로 흘렸다니깐요.~~~ㅎㅎ

 

 

 

거제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고

 

 

 

메리엄마님, 체리체리님

 

 

 

진달래가 아주 탐스럽습니다. 장미님

 

 

 

동하도 진달래 앞에서

 

 

 

하이트님 그게 뭔가요?

 

 

 

장미님, 체리체리님, 하이트님

 

 

 

메리엄마님,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아! 전망대 있는 이 봉우리가 434봉이었군요.

이제 계룡산 정상이 500m 남았고

 

 

 

군데군데 진달래가 참 예쁘게 피었어요.

 

 

 

생강나무인지?  역시 예쁘게 피어 반기고

 

 

 

저 앞 암봉을 지나면 계룡산 정상입니다.

 

 

 

가랑비가 오락가락 조망이 영 좋질 않고

 

 

 

예쁜 진달래꽃에서 예쁜 장미님

 

 

 

 

시나브로님

 

 

 

좋은사람님

 

 

 

둥굴레님

 

 

 

서울보석님

 

 

 

아미고님

 

 

 

구경꾼님

 

 

 

송황제님

 

 

 

이제부터 아기자기한 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둥굴레님이 포착되고

 

 

 

장미님도

 

 

 

동하도 한번

 

 

 

장미님

 

 

 

죽은 나무, 산나무~~~

 

 

 

골프장을 뒤돌아보고

 

 

 

멋진 암릉 구경하며

 

 

 

예쁜 미소도 지어봅니다.

 

 

 

계단도 길게 올라야 하는군요.

 

 

 

계룡산의 바위들, 561m암봉지대

 

 

 

동하

 

 

 

동하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보며, 

멀리 보이지 않는 조망에 못내 아쉬워합니다.

 

 

 

날씨는 꾸무레해도 산을 오르니 즐겁기만 하지요.

 

 

 

561m 암봉지대에서 장미

 

 

 

작은 암봉들도 제각각 자기의 모습에 도취해 있는 것 같고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계룡산 정상이 바로 앞으로 다가옵니다.

문명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고압선 철탑도 산을 넘고 있지요.

 

 

 

곳곳에 진달래가 박혀 있는 암릉들을 넘고

 

 

 

모두가 활짝 폈으면 더욱 더 좋은 그림이 되었을텐데~~~

하지만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꽃몽우리도 희망입니다.

 

 

 

활짝 핀 진달래꽃 만큼 활짝 웃어 보입니다. 둥굴레님, 장미님

 

 

 

오늘 A코스가 없는지라 내내 함께 걸어 좋답니다. 동하와 장미

 

 

 

통신대봉도 바라 보이고

 

 

 

예쁜 봄꽃들에 취해 봅니다.

 

 

 

계룡산 정상이군요. 566m, 좋은사람님

 

 

 

올해 회장직 수행하느라 늘 바쁘신 시나브로님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 체리체리님,

 

 

 

어제 백두대간 26km에 이어 오늘도 산에 오르신 여전사, 둥굴레님

 

 

 

항상 고마운 동하의 반려자, 장미님

 

 

 

체리체리님, 멋진 포즈로 한번 더 ~~~

 

 

 

동하도 계룡산정상에 섰습니다.

 

 

 

둘이 함께 흔적을 남기고

 

 

 

계룡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시인 무늬구슬님

 

 

 

첨단산악회의 산 역사이신 송황제고문님

 

 

 

삼인산님도 끼었구려~~~ 송황제고문님과

함께 찍으니 영광입니다.~~~라는 삼인산님의 말씀

 

 

 

 

정상인증도 했고 비가 또 언제 내릴 줄 모르니 얼른 갑시다. 

이넘의 비는 계속 오락가락 해서 비옷을 벗었다 입었다를 반복하게 되고

 

 

 

참! 예쁘지용~~~ 여유있게 감상을 하고 가야 하는데,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마음이 급합니다.

 

 

 

그래도 찍을 것은 찍고 가야지요~~~ㅎㅎㅎ

 

 

 

바위들과 어울린 봄꽃들이 정말 예뻐요.

마음도 샤방샤방 합니다.

 

 

 

동하와 송황제님

 

 

 

여기도 석문이 있었군요.

 

 

 

누구게??

 

 

 

그 틈새에도

 

 

 

기쁨이 있고

 

 

 

여유가 있고

 

 

 

바라다 보이는 멋진세상이

 

 

 

있습니다.

 

 

 

멋진 바위들이 시시때때로 나타나고

 

 

 

날씨가 좋았으면 정말로 멋진 모습으로 다가 왔을 풍경에 아쉬움도 삼키며

 

 

 

계단이 있어 편리함도 느끼고

 

 

 

때론 계단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렇게 흘러 갑니다. 의상대에 도착하고

 

 

 

뒤돌아보니 계룡산정상의 태극기는 하염없이 펄럭이고

 

 

 

의상대에서 가야할 방향 통신대정상

 

 

 

깜찍하게 피어있는 진달래에 취합니다.

 

 

 

잠깐 내려서니 바위 밑 평평한 기가 막힌 점심식사 장소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합니다. 절터에서의 환상적인 점심식사

 

 

 

그 자리에서 올려다 보니 바위틈에서도 진달래가 요염하게도 피었습니다.

 

 

 

아름다워요. 올려다 본 의상대의 바위군

 

 

 

환상적인 조화

 

 

 

고자산치 1.5km 방향으로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진한 분홍물결

 

 

 

노랑물결

 

 

 

계룡산정상을 배경으로 일렬로 서 봅니다.

 

 

 

계룡산정상 아래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그 곳에

후미그룹이 도착해 점심상을 펴고 있네요.

 

 

 

당겨 봅니다.

 

 

 

통신탑정상(559m)에 도착하고

 

 

 

계룡산 정상부를 다시 돌아봅니다.

 

 

 

어쩔수 없이 공존을 해야 하는 통신탑

 

 

 

셀카도 찍어보고

 

 

 

하이트님, 아미고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봄날에 무슨 시츄에이션인가요? 구경꾼님

 

 

 

발아래 6.25 전쟁때 쓰였다는 포로수용소를 감시하는

통신대의 흔적들이 내려다 보이고, 건너에는 543m봉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흔적들이지만 또한 공유해야 하는 것들

 

 

 

아픈 역사의 한켠에는 세월의 무상함이라 했나요.

아름다움은 곁에 있는 것을요.

 

 

 

지금은 벽만 남아 있군요.

 

 

 

조심하세요.

 

 

 

선자산이 3.4km

 

 

 

역사의 흔적들을 지나치며 그때를 상상해 봅니다.

 

 

 

삼인산님

 

 

 

그 옛날 통신대 위에 새로운 통신대가 자리잡고 있는 것은 운명인가요.

 

 

 

묵묵히 세월은 가고

 

 

 

통영 한산도 방면인데 멀리는 도통 보이질 않으니 원~~~

 

 

 

저 쪽에 미륵산이 있을 거야 아마~~~ 추측만 해 봅니다.

 

 

 

 543봉을 지나며 계룡산정상 방향의 아름다운 그림을 다시 뒤돌아 보고

 

 

 

가야할 방향 고자산치와 선자산(507m)이 훤하게 다가옵니다.

 

 

 

고자산치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가 선자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자니

뒤에서 다급하게 부르는 시나브로회장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어이~~ 동하~~, 선두그룹도 선자산 가지 않고 여기서 덕산아파트로 하산했다네~~~

가지 말고 어서 돌아와~~~ " ㅠㅠ, 비가 오락가락 하는지라 산행을 일찍 끝낼 계획이지요.

어쩔 수 없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되돌아 내려와 덕산아파트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임도따라 용산마을 방향으로 하산해야 합니다.

 

 

 

선자산방향으로 가던 도중 되돌아 간 지점,

동하 포함 이렇게 6명의 회원이 선자산으로 진행하려 했네요.

 

 

 

아쉬움에 계룡산을 배경으로 흔적 한번 남기고

 

 

 

동하 홀로 서 봅니다.

 

 

 

하산길에 만난 봄꽃들 감상해 보시지요.

 

 

 

 

 

 

 

 

혹부리?

 

 

 

하산길이 둘레길이어서 경사도 완만하고 참 편한 길입니다.

 

 

 

봄의 기운을 물씬 풍겨주는 새싹도 보이고

 

 

 

임도와 만납니다.

 

 

 

만발한 하얀 벚꽃에서 좋은사람님

 

 

 

임도를 따르며 만난 벚꽃에서 장미님

 

 

 

벚꽃에서 장미와 동하

 

 

 

임도변에는 벚꽃이 활짝 만발해 행복한 기분을 느낍니다.

 

 

 

화사한 벚꽃향을 마시며

 

 

 

동백꽃도 만발했군요.

 

 

 

화사한 벚꽃에 미소가 절로 흐르고

 

 

 

편백숲에 화사한 벚꽃이 만발해 있으니 이 또한 멋있습니다. 좋은사람님

 

 

 

장미님

 

 

 

동하

 

 

 

아름다운 길, 아름답게 걸어 갑니다.

 

 

 

아름다워요.

 

 

 

용산마을 1.5km 방향으로

 

 

 

거제 계룡산의 유래, 오늘의 산행은 총 7.4km 의 거리, 여기까지입니다.

 

 

 

무늬구슬님

 

 

 

유채꽃

 

 

 

도로가에 우리의 버스가 서 있고

 

 

 

오후 1시가 되기 전에 하산했어도 역시 하산주는 맛있습니다. 두부김치에 막걸리,

맥주 한잔~ 캬~~~ 후미그룹까지 하산 완료하고 이제 남부면 해금강

가는 길목에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바람의 언덕을 탐방하고 난 후 거제시내에 있는 대성오아시스에서 목욕을 하고

통영으로 이동,  통영에 있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슬이네밥집

 

 

 

보리밥(비빔밥) 메뉴인데 서비스로 나오는 반찬 종류가 참 맛이 좋네요.

돼지고기수육, 호박전, 멍게, 생굴, 생선, 고막, 양념게장, 멸치회무침 등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도 참 착한 가격이로군요. 아침 9시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잔뜩 긴장하고 산행을 시작,

산행 내내 비가 오락가락 했으나 염려할 만큼 많은 비는 오지 않아 다행이었으나 원래 계획되었던

산행대로 하지 못하고 반토막 산행을 한 것이 못내 아쉬웠던 거제 계룡산행의 하루였습니다.

 다음주에 뵙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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