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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6년 산행

160320, 서산 예산 가야산, 개심사 용현산 일락산 석문봉 가야산 원효봉 남연군묘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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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0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88차(년10차)충남 예산 가야산(677.6m)

일락산(516m)정기산행[2016.3.20.일.07:00

산행코스 : 개심사-일락산-사잇고개-석문봉-가야산-헬기장-원효봉-헬기장

-남연군묘-주차장 (약14km, 5시간3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8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개심사-일락산-사잇고개-석문봉-가야산-헬기장-원효봉
-헬기장-남연군묘-주차장 (약14km, 5시간30분)
* 원효봉은 헬기장으로 왕복 산행
 B코스 남연군묘-옥양 폭포-옥양봉-석문봉-가야산-헬기장
-남연군묘-주차장(약9Km, 5시간)
산행경비  금 30,000원
차량경유  백운동 06:20      광주역 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준 비 물  점심, 간식, 물, 상비약, 목욕준비물(목욕비는 개인부담),

가야산[ 伽倻山 ]

충청남도 예산군과 서산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78m이다. 백제시대에는 가야산을 상왕산(象王山)이라고 불렀다. 신라시대에는 서진(西鎭)을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소재관(所在官)으로 하여금 봄 ·가을에 제사 지내게 하였다. 주봉은 가야봉이며 남쪽으로 원효봉이 있고 북쪽으로 석문봉(653m)이 있으며 북동쪽에 옥양봉(621m)이 있다. 명승지로는 동쪽에 가야사(伽倻寺), 개심사(開心寺), 일락사(日樂寺), 보덕사(報德寺), 원효암(元曉庵) 등 고찰들이 있고 동쪽에는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南延君)의 묘가 있다. 서쪽에는 수렴동(水廉洞)이 있다. 1973년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야산 [伽倻山] (두산백과)

 

 

 

서산시 개심사에서 시작해 일락산 석문봉 가야봉 원효봉 탐방 후

예산군 남연군묘로 하산을 합니다. 

 

 

 

A코스 12.7km에 5시간 5분이 소요되었군요.

 

 

 

고도는 약 120m에서 678m까지 올렸고

 

 

 

예산 가야산 주변 지도

 

 

 

예산 가야산 지도 

 

 

 

오늘의 예산 가야산 산행경로

 

 

 

아침에 탑승지인 우체국앞으로 가던 중 횡단보도에서 만난 일출,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봅니다.

 

 

 

약 1시간 10분여 만에 도착한 군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시지요.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여분만에 들머리인 서산시 개심사주차장에 도착

 

 

 

어김없이 몸은 풀어줘야 하지요. 기지개도 한번 펴고 쭈~~~욱~~~

오늘은 모처럼 좋은사람님 덕분에 제대로 몸풀기 체조 이어갑니다.

 

 

 

오늘은 38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며, A조는 이곳 개심사에서 산행시작을 하고

B조는 하산지인 남연군묘로 이동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우리들의 정겨운 풍경인 좌판대를 지나

 

 

 

상왕산개심사 일주문을 통과해 갑니다.

 

 

 

개심사는 이렇다고요.

 

 

 

아담한 곳에 자리하고 있고

 

 

 

세심동 개심사입구

 

 

 

계단을 올라서면

 

 

 

개심사에 도착하고

 

 

 

상왕산개심사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개심사 대웅보전

 

 

 

안양루

개심사는 보는둥마는둥 하고 스쳐 지나갑니다.

 

 

 

서산 9경, 모두 가 보셨나요?

 

 

 

자그마한 계곡길을 따라 등산로가 편안하게 시작되고

 

 

 

벌써 쉴때가 되었나요? 완연한 봄날씨에 이미 등줄기에 땀은 흐르고

잠시 목 한번 축이고 갑니다. 자연스럽게 A조 후미그룹이 형성되고

 

 

 

용현산 정상에 도착하네요.

 

 

 

A코스 후미조 자연스럽게 결성되고

 

 

 

참으로 편안한 길을 걷습니다. 이게 산길이야?

 

 

 

일락산 1.6km 지점

 

 

 

부드럽고 순한 길을 그윽한 솔향 맡으며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잠시 멈춰 보시지요. 오랜벗님

 

 

 

동하도 살짝

 

 

 

한발 두발 내딛어 갑니다.

 

 

 

처음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 건너편 옥양봉을 바라봅니다. 오랜벗님

 

 

 

꽃밭에 파묻혔군요.ㅎㅎ  둥굴레님, 동하, 체리체리님

 

 

 

늘 정답게 함께 하시는 오랜벗님과 메리엄마님, 항상 고맙습니다.

 

 

 

요새 많이 바쁘다는 좋은사람님

덕분에 오늘 체조 제대로 했시요~~~

 

 

 

짠~~ 하고 나타나셨네요. 길버트님

오늘 첫 산행 참가인데 A코스 완주하셨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일꾼 산행이사 페러맨님

 

 

 

일락산 정상 해발 521m

 

 

 

일락산 정상에는 쉴 수 있는 정자도 있고

 

 

 

일락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동하

 

 

 

어제 백두대간 24km를 질주하시고 오늘 또 참가하신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 둥굴레님

 

 

 

체리체리님과 둥굴레님, 친남매 같으요~~~ㅎㅎ

 

 

 

일락사 입구인 황락저수지를 내려다 보고

 

 

 

B조 회원들이 걷고 있을 옥양봉도 바라봅니다.

그런데 B조 회원들과 상봉하면서 보니 계획된 코스의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해서

가야산을 먼저 탐방하고 석문봉 들려서 결국은 옥양봉은 들리지 않았다 합니다. ㅎㅎ

 

 

 

아침에 향긋한 커피도 자그마치 2리터를 가지고 와서 회원들 전체에게

제공해 주신 둥굴레님, 향긋한 커피맛 음미하며 잘 마셨습니다.

 

 

 

동하도 한 번 서 봅니다. 뒤의 석문봉과 함께

고사목이 되어 더욱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내는군요.

 

 

 

페러맨님도

 

 

 

일락산에서 잠시 내려서니 넓디넓은 사잇고개에 도착하고

 

 

 

산(山), 사잇고개에 세워져 있네요.

 

 

 

이쁜이 3인방

 

 

 

사잇고개에도 정자가 세워져 있어 쉼터가 되어 주고

 

 

 

멋진 소나무 만나면 그냥 못 지나치지요, 체리체리님, 둥굴레님

 

 

 

멋진 페러맨님

 

 

 

오늘 처음 오셔서 A코스 완주하신 심산님,

반가웠고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은 널직한 평상이 점심식탁이 되어 주고, 가을남님표 복분자에,

오랜벗님표 매실주 곁들여 맛깔난 점심식사를 합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식사도 했고 움직여 보시지요. 길버트님

 

 

 

어느 포즈를 취해도 예쁘신 둥굴레님

 

 

 

페러맨님도 멋져요.

 

 

 

동하와 체리체리님

 

 

 

동하도 멋지게

 

 

 

점심식사후인지라 다리는 퍽퍽하고,

조금 올라서니 석문봉 정상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가야산 정상도 시야에 들어오고

 

 

 

마지막 숨고르기 목책계단을 올라서니

 

 

 

석문봉 정상입니다.

 

 

 

석문봉 정상에 있는 이정목, B조 회원들이 올라 왔을 옥양봉,

그러나 B조는 가야산을 먼저 올랐다 합니다.

 

 

 

석문봉 정상에서 바라 본 가야산 정상과 통신탑

 

 

 

가야산 석문봉에 올라섰습니다. 둥굴레님

 

 

 

체리체리님도

 

 

 

오랜벗님도

 

 

 

오늘 처음 오신 길버트님도

 

 

 

메리엄마님도

 

 

 

좋은사람님도

 

 

 

오늘 처음 오신 심산님도

 

 

 

오랜벗님 한번 더

 

 

 

가을남1에서 북두칠성으로 정식 닉네임을 가지셨습니다.

달마산에 이어 오늘 2번째 참여 하셨는데 종종 뵙길 바랍니다.

 

 

 

가야산 석문봉 해발 653m 정상

 

 

 

5월달부터 백두대간에 도전하려고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는 뚜버기님

 

 

 

페러맨님

 

 

 

동하도 태극기 잡고, 석문봉을 6년만에 다시 섰습니다.

 

 

 

장미님, 마찬가지로 6년만에 다시 서 보고

 

 

 

플로라님, 셀비어님, 민들레님, 처사각시님, 장미님

첨단산악회의 이쁜 처자들이 다 모이셨습니다.

 

 

 

오늘 B조 회원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석문봉 정상에서 가야산 배경으로

가을남님, 둥굴레님, 메리엄마님, 체리체리님, 오랜벗님, 좋은사람님,

                                                    페러맨님, 북두칠성님

 

 

 

석문봉정상에서부터 가야산까지는 멋진 암봉들로 이루어져

암봉 밟는 재미가 쏠쏠하고, 가야산 최고의 하일라이트인 셈이지요.

한걸음 한걸음 마루금 걸으며 세상을 만끽하며 가야산까지 진행합니다.

 

 

 

석문봉에서 셀카도 한 번 날려보고

 

 

 

가야산을 배경으로 해맑은 미소가 예쁜 둥굴레님

 

 

 

석문봉 정상 풍경, 많은 산님들로 붐빕니다.

 

 

 

석문봉 정상에서 바라 본 옥양봉

 

 

 

사자바위 밑에 선 페러맨님

 

 

 

사자바위 옆면, 주둥이 부분

 

 

 

사자바위와 뒤의 석문봉

 

 

 

뒤돌아본 석문봉

 

 

 

석문봉을 배경으로 셀카

 

 

 

장미님도 석문봉을 배경으로

 

 

 

B조 회원님들

 

 

 

뿌연 미세먼지로 인해 멀리 보이질 않습니다.

가야 할 가야산

 

 

 

만세

 

 

 

석문봉을 배경으로 동하

 

 

 

석문봉 배경으로 둥굴레님

갑자기 등산화의 밑창이 분리되어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불편한 신발로 하산까지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꼬~~~

 

 

 

고사목 뒤로는 옥양봉이 바라보이고

 

 

 

처사각시님과 장미

 

 

 

무슨 소원을 비셨나요? 둥굴레님

 

 

 

소원바위라고 합니다.

 

 

 

소원바위

 

 

 

동하도 가족을 위해 소원 한번 빌어봅니다. ㅎㅎ

 

 

 

좋은 소원 빌어 보세요.

 

 

 

기암들을 지나며

 

 

 

시원하게 드러난 가야산 정상과 그 뒤 원효봉,

오늘 저 원효봉까지 가야합니다.

 

 

 

거북바위 안내

 

 

 

깜찍합니다.

 

 

 

거북바위인지? 성기바위인지? ㅎㅎ

 

 

 

와우! 멋진 모델~~~

 

 

 

산을 오를때가 최고이지요.

 

 

 

암릉 너머로 가야산 정상,

멋진 조망들 만끽하며 조심스럽게 암릉을 타고 넘어갑니다.

 

 

 

둥굴레님과 동하

 

 

 

절벽바위틈에 생명를 이어가고 있는 나무가 애처롭고

 

 

 

암릉을 넘어서는 동하

 

 

 

밧줄 타고 조심스럽게 내려옵니다.

 

 

 

기암들의 연속

 

 

 

장미

 

 

 

가야산을 배경으로 장미

 

 

 

여기도 이쁜이 3인방, 처사각시님, 장미님, 민들레님

 

 

 

앗! B조 회원들을 조우합니다. 반갑습니다. 이곳으로 올라와서

가야산 찍고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막 점심상을 물리고 있네요.

 

 

 

B조는 이제 석문봉을 거쳐 하산을 할 거라 합니다.

B조 회원들을 뒤로 하고 가야산으로 진행합니다. 가야봉이 0.3km

 

 

 

장미와 상봉 기념으로 한컷 하고

 

 

 

친절한아저씨님과 장미님

 

 

 

가야산 정상이 코앞이네요.

 

 

 

뒤돌아본 석문봉 능선과 오른쪽 옥양봉

 

 

 

계단을 오르면 가야봉 정상입니다.

 

 

 

가야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가야산 정상 해발 678m

통신탑 때문에 저기 안에는 들어갈 수가 없네요.

 

 

 

가야산 정상에서 페러맨님

 

 

 

가야산 정상에서 둥굴레님

 

 

 

깜찍하게

 

 

 

동하도 가야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가야산 정상에서 동하

 

 

 

가야산 정상에서 장미님

 

 

 

가야산 정상에서 회원님들이 즐겁습니다.

 

 

 

가야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통신탑

 

 

 

원효봉을 향해 급경사계단을 내려가고

 

 

 

헬기장 0.91km 방향으로

 

 

 

하산지인 상가리 저수지를 내려다 봅니다.

 

 

 

목책계단을 따라 조금 내려서니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내려온 길을 뒤돌아보고

 

 

 

원효봉 올라가는 길이고 원효봉 들렀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야 하지요.

도움사랑님과 박광연님은 벌써 원효봉을 찍고 내려왔네요.

 

 

 

역시 원효봉 찍고 내려선 총무이사 마스터님

 

 

 

선두와 상봉기념 단체

가을남님, 오랜벗님, 북두칠성님

마스터님, 둥굴레님, 도움사랑님, 박광연님, 체리체리님, 페러맨님, 길버트님, 좋은사람님, 메리엄마님,

 

 

 

여기서 몇명은 바로 하산을 하고  몇명은 원효봉으로 고고~~~

 

 

 

내포 문화발원탑

 

 

 

원효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가야산정상과 석문봉,

원효봉 오름길의 경사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까칠한 오름길을 오르고서야 조망을 볼 수 있네요.

 

 

 

심산님, 오늘 처음 오셔서 원효봉까지 A코스 완주하셨습니다.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원효봉을 올라서며 가야산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

 

 

 

길버트님, 오늘 처음 오셔서 역시 원효봉까지 A코스 완주하셨습니다.

 

 

 

헬기장부터 통신탑까지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포장도로가 개설되어 있네요.

 

 

 

길버트님 앞으로 자주 나오실거지요?

 

 

 

허허! 또 눈을 감으셨군. 좋은사람님

 

 

 

좋은사람님

 

 

 

원효봉까지 함께 한 회원님들

 

 

 

가야산부터 석문봉까지 흐르는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가야산을 배경으로 셀카로 흔적을 남기고

 

 

 

원효봉 정상에 도착

 

 

 

원효봉 정상 해발 608m

 

 

 

원효봉은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과 정상목이 대신하고 있네요.

 

 

 

원효봉 정상목에서 동하

 

 

 

길버트님

 

 

 

페러맨님

 

 

 

좋은사람님

 

 

 

북두칠성님

 

 

 

가을남님

 

 

 

원효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팔방으로 멋지게 펼쳐지지요.

그런데 미세먼지 때문에 멀리 보이지 않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가야산과 석문봉

 

 

 

바로 앞 덕숭산과 그 뒤 왼쪽으로 용봉산에서 수암산으로 흐르는 부드러운 능선

 

 

 

맨 오른쪽이 용봉산

 

 

 

45번 국도

 

 

 

한바퀴 둘러 보고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헬기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에 바라 보이는 암릉과 가야산, 석문봉, 옥양봉

 

 

 

미소 짓고 있는 큰바위얼굴? 소의 머리라고 해야 하나?

 

 

 

가야산과 어울려주는 기암이 멋지고

 

 

 

시원스런 조망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즐깁니다. 가야산과 석문봉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면

 

 

 

아까 지나왔었던 헬기장이고 남연군묘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헬기장부터 남연군묘 하산지까지는

경사도가 완만하고 참 걷기 편한 산책길 같은 하산길이군요.

 

 

 

소나무향도 음미하며

 

 

 

쉼터를 지나

 

 

 

징검다리도 건너고

 

 

 

상가리저수지 둑길도 지나며

 

 

 

남연군 묘를 당겨봅니다.

 

 

 

가야산과 상가리저수지

 

 

 

장미님, 민들레님, 플로라님

 

 

 

B조 회원들, 아침에 산행을 시작하며 촬영한 사진

 

 

 

연수원인데 무슨 연수원인지?

 

 

 

남은들 상여 안내

 

 

 

남은들 상여

 

 

 

남연군 묘

1989년 12월 29일 충청남도기념물 제80호로 지정되었다.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아버지인

남연군 이구(李球)의 무덤으로 규모는 약 5,590㎡이다. 풍수지리설을 믿은 대원군 이하응이 한

풍수가에게 명당을 찾아줄 것을 부탁하였는데, 풍수가는 이 자리를 2대에 걸쳐 천자가 나올 자리

지목하였다고 한다. 이곳에는 원래 가야사(伽倻寺)라는 절이 있었고 무덤자리에는 탑이 서

있었는데, 1844년(헌종 10) 대원군은 명당자리를 찾아 옛 가야사를 불지르고 탑을 부순 후 경기도

연천에 있던 부친의 묘를 썼다. 그리고 인근 골짜기에 절을 지어 보덕사(報德寺)라 이름짓고 개운사

주지인 도문(道文)을 초대 주지로 삼은 후에 남연군묘 수호일품대승(守護一品大僧)이라는 직책을

내려 묘를 돌보게 하였다. 7년 후 대원군은 차남 재황(載晃)을 얻었는데, 이가 곧 철종의 뒤를 이어

12세에 왕위에 오른 고종이다. 1868년 독일인 에른스트 오페르트(Ernst Oppert)가 1866년 3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친 조선과의 통상교섭에 실패한 뒤 대원군과 통상문제를 흥정하기 위하여 이 묘의

시체와 부장품을 도굴하려다 미수에 그치기도 하였다. 이 사건으로 대외적으로는 서양인의 위신이

크게 떨어졌고, 크게 노한 대원군은 통상수교거부정책을 강화하고 천주교탄압을 가중시켰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연군의 묘 [南延君─墓] (두산백과)

 

 

 

남연군 묘

 

 

 

좋은사람님과 송원님

 

 

 

친절한아저씨님, 길버트님, 좋은사람님, 페러맨님, 송원님

 

 

 

가야산과 남연군 묘

 

 

 

비석

 

 

 

남연군 묘 안내

 

 

 

남연군 묘 제각

 

 

 

백제의 미소길이란 이름의 둘레길이 있나 봅니다.

 

 

 

가야산 등산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가늠해보고,

하산을 완료하여 간단히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 한잔으로 갈증을 해소시키며

 

 

 

서산시내에 있는 유심천으로 이동하여 땀을 씻어냅니다.

 

 

 

근처에 있는 청미식당에서 왕갈비탕으로 저녁식사,

청미식당은 둥굴레님 친구분이 운영을 하는 서산 맛집이라 합니다.

덕분에 왕갈비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첨단산악회원들이 방을 가득 채웠고

 

 

 

오늘의 메뉴 왕갈비탕, 10,000원

 

 

 

서산과 예산에 걸쳐 있는 일락산 석문봉 가야산의 하루를

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이 되고 모두 마무리합니다.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224, 45좌, 서산 예산 가야산, 용현마애불 수정봉 옥양봉 석문봉 가야봉 남연군묘 상가리주차장 - 요산회 - Daum 카페

 

190224, 45좌, 서산 예산 가야산, 용현마애불 수정봉 옥양봉 석문봉 가야봉 남연군묘 상가리주차장

2019년 02월 24일 일요일 맑음 45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서산 가야산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용현교-마애불-수정봉-옥양봉-석문봉-가야산가야봉-헬기장         -상가저수지둑길-상가리주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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