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8, 6번째 무주 덕유산, 설천하우스 설천봉 향적봉 설천봉 설천하우스-처가족과 함께

2019년 08월 18일 일요일 맑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무주 덕유산, 설천봉 향적봉 1614m 탐방의 날(장미 17좌)

2019-08-18 1107 무주 덕유산, 설천하우스 설천봉 향적봉 설천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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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시 : 2019.08.17(토) 12;00 ~ 08.18(일) 14;00

2. 장소 : 전북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10번지 [다온별장]

063-353-2999, 010-3134-0711,  http://www.daonhouse.co.kr/

3, 누구와 : 처가족 모두

산행코스 : 설천하우스-설천봉-향적봉-설천봉-설천하우스

함께한이 : 처가족 9남매와 그 가족들 38명

참석자 : 한화자, 양경미, 김재관, 김동현, 김태현, 양경옥, 정경원, 한춘례, 한생부, 임순자, 

한광옥, 안선자, 한도윤, 한해자, 김홍수, 유수현, 유태영, 정종균, 정해명, 정해안, 

유민영, 정효진, 정이든, 한생봉, 한민희,조경재, 한성욱, 한생남, 박청자, 한호진, 한호준, 

한호용, 한춘자, 김동구, 한생담, 손영희, 한복자, 김철, 김성훈, 이상 39명 참석 

 

해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2019년도 하계 처가족 모임을 전북 장수 토옥동 계곡의 다온별장에서 9남매의 가족, 총 39명의 가족들이 모여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간다. 첫날은 다온별장에서 음식을 먹으며, 족구도 즐기고, 재미난 시간을 갖는다. 둘쨋날은 덕유산으로 이동,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을 올라 덕유산을 만끽하고 내려와 점심식사를 한 뒤 헤어진다. 

 

덕유산[ 德裕山 ]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최고봉은 향적봉(香積峰:1614.2 m)이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상남도 거창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安城面)·설천면(雪川面)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향적봉)과 남덕유산(1,507m)으로 나뉜다. 남덕유산은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과 전라북도 장수군 경계에 솟아 있다. 두 산봉 사이의 약 20㎞ 구간에는 해발고도 1,300∼1,400m의 소백산맥 주맥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으면서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경계를 이룬다. 주봉우리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무풍면(茂豊面)의 삼봉산(三峰山:1,254m)에서 시작하여 대봉(1,300m)·덕유평전(1,480m)·중봉(1,594m)·무룡산(1,492m)·삿갓봉(1,410m) 등 해발고도 1,3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줄 지어 솟아 있어 일명 덕유산맥으로 부르기도 한다. 동·서 비탈면에서는 황강과 남강 및 금강의 상류를 이루는 여러 하천이 시작되어 낙동강 수계와 금강 수계의 분수령 역할을 한다. 식생은 250여 종의 식물과 116종의 조류, 446종의 곤충류, 19종의 어류, 95종의 거미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곡은 총 8곳이 있는데, 특히 북동쪽 무주와 무풍 사이를 흐르면서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南大川)으로 흘러드는 길이 30㎞의 무주구천동(茂朱九千洞)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소다. 무이구곡(武夷九谷)을 비롯한 구천동 33경과 칠련폭포(七連瀑布)·용추폭포(龍湫瀑布) 등이 장관이고, 안성계곡·송계사계곡·산수리계곡 등도 명소로 꼽힌다. 6월 초순에는 20㎞의 능선과 등산로를 타고 펼쳐지는 철쭉 군락이 볼 만하고 여름이면 시원한 구천동계곡이 피서객들로 가득 찬다. 또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겨울에는 눈에 덮인 구상나무와 주목, 바람에 흩날리는 눈보라가 장관이다. 구천동을 지나 향적봉을 약 3㎞ 남겨 둔 곳에는 천년 고찰 백련사(白蓮寺)가 있다. 이곳에는 매월당부도(梅月堂浮屠:전북유형문화재 43), 백련사계단(전북지방기념물 42), 정관당부도(靜觀堂浮屠:전북유형문화재 102) 등의 문화재가 있다. 1975년 2월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덕유산 [德裕山] (두산백과)

 

 

 

1박 2일 동안의 일정을 기획하고

 

 

 

총 39명 중 한호진 1명만 먼저 가고,

38명의 가족들이 모두 덕유산 설천봉을 올라갑니다.

 

 

 

설천하우스에서 곤도라 타고 설천봉에 내려 향적봉까지 왕복하는 코스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1.2km, 천천히 약 1시간 코스이지요.

 

 

 

오늘의 무주 덕유산 산행고도

 

 

 

무주 덕유산과 주변 지도

 

 

 

무주 덕유산 지도

 

 

 

설천하우스 주차장에 도착하고

 

 

 

줄 지어 케이블카 탑승권을 구매합니다.

 

 

 

탑승권 가격 안내로군요.

 

 

 

 경로우대 9명*11,200원=100,800원,  대인 24명*16,000원=384,000원,  소인 4명*12,000원=48,000원.

유아 1명 무료, 총합계 : 532,800원입니다. 가족수가 많으니 금액도 장난이 아니네요.~~~ㅎ

하지만 가족잔치에 이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지요.~~~ㅎㅎㅎ

 

 

 

 지금 시간이 곤도라를 탈 한참 피크시간인지, 줄을 많이 서 있습니다.

 

 

 

 자~ 우리식구가 탈 시간이네요. 8인승

 

 

 

김태현, 김성훈, 한성욱

 

 

 

정경원, 한생봉, 김동구, 김동현

 

 

 

17분이 소요되어 상부승강장에 도착하고,

 

 

 

설천봉에 올라서며, 여기는 덕유산국립공원입니다.

 

 

 

하늘은 맑고 흰구름 두둥실, 그야말로 쾌청한 좋은 날씨이지요.

 

 

 

한복자, 김철 부부

 

 

 

9남매 중 막내이자 다섯째 딸과 사위이지요.

 

 

 

한생담, 손영희 부부

 

 

 

  9남매 중 여덟째이자 넷째아들과 며느리이지요.

 

 

 

9남매 중 여섯째 아들 가족, 한호용, 박청자, 한생남, 한호준

한호용과 한호준은 쌍둥이로서, 지금도 누가 누군지 분간을 잘 못 하겠어요.

 

 

 

김동현, 정해명, 한화자, 김태현

 

 

 

9남매 중 다섯째이자 둘째아들 가족, 한성욱, 한생봉, 조경재, 한민희

 

 

 

9남매 중 셋째이자 장손가족, 한생부, 한도윤, 안선자, 임순자, 한광옥

 

 

 

9남매 중 일곱째이자 넷째딸 부부, 한춘자, 김동구

 

 

 

며느리와 딸들

 

 

 

며느리와 딸들

 

 

 

다섯째, 둘째, 첫째, 여섯째, 셋째, 넷째, 아홉째, 일곱째,

여덟째는 어디 갔누~~~

 

 

 

한겨울 눈꽃이 피는 상제루도 멋있지만 한여름의 상제루도 충분이 멋지네요.

왼쪽의 뾰족한 봉우리가 덕유산 향적봉 정상이지요.

 

 

 

다리가 아파 못 가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빼놓고,

갈 수 있는 사람들만 향적봉을 가기로 합니다.

 

 

 

 김철, 한복자 부부

 

 

 

김동구, 한춘자 부부

 

 

 

한생남

 

 

 

정경원, 한화자, 김재관, 한춘례

 

 

 

한생부, 임순자, 한광옥

 

 

 

한생부, 임순자 부부

 

 

 

유민영, 정이든, 정효진

 

 

 

정종균, 유태영, 정해안, 정해명

 

 

 

계단따라 올라갑니다.

 

 

 

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설천봉의 상제루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전망대에 도착,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 뒤로 멀리 운장산이 조망되고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향적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덕유주능선, 가운데 백암봉, 그뒤로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서봉이 차례로 줄지어 있습니다.

 

 

 

한복자, 김철

 

 

 

김동구, 한춘자

 

 

 

덕유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김동구, 한춘자

 

 

 

덕유산 향적봉을 배경으로 한생봉, 한화자, 한생부

 

 

 

덕유주능선을 배경으로

 

 

 

향적봉을 배경으로 조경재

 

 

 

시원한 덕유주능선 뒤로는 멀리 지리산 주능선도 선명합니다.

 

 

 

덕유주능선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서봉, 덕태산, 운장산까지의 파노라마

 

 

 

향적봉을 배경으로 한화자

 

 

 

하얀구름 아래 반짝 반짝 빛이 나는 마이산도 찾아서 당겨봅니다. 

 

 

 

향적봉 가는 길, 천천히 걸음을 옮겨가고

 

 

 

덕유산 향적봉 해발 1,614m 정상에 도착합니다.

 

 

 

장미 한춘자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 17좌를 탐방하는

덕유산 향적봉이지요. 지난 기록을 찾아보니 공교롭게 동하 김동구도

덕유산 향적봉이 17좌였더군요. 이런 우연이~~~

 

 

 

한춘자의 17좌 인증을 축하드립니다.

 

 

 

김동구는 이미 인증을 했지만 그래도 빨간 수건 한번 들어보고,

덕유산 향적봉은 오늘로 6번째 탐방하는 날입니다.

 

 

 

김동구, 한춘자

 

 

 

한생남

 

 

 

한생남

 

 

 

임순자, 한생부

 

 

 

임순자, 한생부

 

 

 

한광옥

 

 

 

한광옥

 

 

 

한복자

 

 

 

한복자, 김철

 

 

 

김철

 

 

 

김철, 김성훈

 

 

 

조경재, 한생봉

 

 

 

한생봉

 

 

 

조경재

 

 

 

정해명,김동현, 한화자

 

 

 

 김태현, 한화자

 

 

 

한화자

 

 

 

향적봉 정상에서 설천봉 상제루를 내려다 보고, 바로 뒤로는 적상산

 

 

 

이 멋진 향적봉 정상에서 설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산하

 

 

 

즐거움을 만끽해 봅니다.

 

 

 

큰처형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한번 더요~~~ㅎ

 

 

 

처제도 이쁘게~~~

 

 

 

멋져요~~~

 

 

 

덕유산 향적봉 정상 전경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 본 덕유산 주능선 안내도

 

 

 

왼쪽 향적봉부터 수도산 가야산 비계산 황매산 황석산까지의 파노라마

 

 

 

맨 뒷라인은 황매산부터 지리산 천왕봉 주능선 반양봉, 그리고 덕태산 라인이 약간 희미하고

바로 앞라인은 중봉부터 백암봉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서봉의 덕유능선이 선명합니다.

 

 

 

남덕유산 서봉부터 덕태산라인 그리고 운장산라인이 멀리 펼쳐져 있고

 

 

 

운장산라인부터 멀리 대둔산  적상산 향적봉까지의 파노라마

 

 

 

덕유산 향적봉 정상 전경

 

 

 

남덕유산까지 장쾌하게 뻗어 있는 덕유주능선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남쪽 방향, 지리산 천왕봉은 잔뜩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어 보이질 않고 주능선만

훤하게 보여주고 있군요. 맨 오른쪽에 반야봉이 쫑긋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쪽 방향, 수도산과 단지봉 뒤로는 가야산이 오똑하니 솟아 올라와 있지요.

 

 

 

당겨 본 가야산, 가야산 앞에는 단지봉

 

 

 

동남쪽 방향, 맨 뒷라인은 비계산 두무산 오도산,

그 앞으로 보해산과 금귀봉이 쫑긋하고, 그 앞으로는 호음산이 자리하고

 

 

 

맨 뒤 비계산 두무산 오도산,

그 앞 왼쪽으로 남산제일봉 매화산, 그 앞으로 보해산

 

 

 

서쪽 방향으로는 마이산이 조망되고

 

 

 

마이산의 오른쪽 뒤로는 운장산 라인이 거대하게 다가섭니다.

 

 

 

당겨 본 운장산 라인

 

 

 

향적봉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남덕유산이 14.8km

 

 

 

천천히 하산을 하며 바라 본 설천봉, 그 바로 뒤로 적상산이 선명하고

 

 

 

북쪽 방향, 맨 뒤로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이 줄지어 서 있고

그 앞으로는 선인봉 능선이 다소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설천봉 직전 계단에서 바라 본 설천봉 상제루와 설천봉의 넓은 공터

 

 

 

상제루와 곤도라 탑승장, 곤도라를 타고 하산을 해야지요.

 

 

 

곤도라를 타고 17분이 소요되어 하산을 완료했습니다.

 

 

 

가족들 단체사진, 38명의 가족들이 함께 했지요.

 

 

 

온 가족들 행복한 미소 지으며 흔적을 남깁니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무주 리조트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무주 리조트 입구에 있는 예촌본가로 이동을 했습니다.

 

 

 

메뉴는 청국장, 된장국, 갈비탕 3종류로~

 

 

 

그런데 관광지라 그런지 음식이 너무나 형편 없어요. 된장국과 청국장은 아주 짜서 소금을 씹어 먹는

느낌이고, 반찬도 부실하고, 갈비탕은 1인분을 가지고 4인분으로 만들어 버렸는지, 자그마한 갈비가

4개밖에 들어 있질 않네요. 한 사람당 갈비 1개씩~~~ ㅠㅠ ㅠㅠ, 사장님~ 정말로 너무합니다.

산행때  자주 가는 청주본가 왕갈비탕집에는 1인분에 커다란 갈비가 4개씩 들어 있는데 말이지요.

역시나 관광지에서는 단체로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또 얻고 갑니다. 가격도 장난이 아니

네요. 4명씩 9상의 가격이 352,000원이니 1인당 거의 1만원씩 나온 셈입니다. 너무 부실하다고

협상을 해서 겨우 4만원 깍아서 312,000원을 결재 해 주고 나왔습니다. 모든게 즐겁고 좋았는데

마지막 점심식사가 기분을 몹시 상하게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음식을 조금 더 넉넉하게

준비해서 꼭 점심까지 챙겨 먹고 헤어져야겠습니다. 여기까지 1박 2일간 39명의 가족모임을

모두 마치고 헤어집니다. 안전하게 집까지 무사히 돌아가세요.~~~ 

 

 

 

광주로 되돌아 오면서 잠깐 들러 본

장수의 수분재 뜬봉샘 금강발원지 생태공원

 

 

 

세갈래 물줄기의 분수가 뿜어 나오고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어울리는 풍경

 

 

 

연못도 조성되어 있고

 

 

 

뜬봉샘이 1.5km,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을 가보고 싶은데 

덥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생략하고 맙니다.~~~ ㅠㅠ

 

 

 

뜬봉샘 생태공원 전경

 

 

 

금강천리대장군과 금강천리여장군

 

 

 

뜬봉샘 가는 길은 건물의 왼쪽편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다음을 기약합니다.

 

 

 

구름도 쉬어가고 바람도 자고가는 곳,

수분령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하고 가렵니다.

 

 

 

수분재의 해발고도가 539m로군요.

 

 

 

수분령 고개  고두영

바람도 오르다 쉬어가고 구름도 내려서 자고가는 정두고 가는 길손 안개낀 수분령고개

고개마루 목로집 주모 섬진강 물줄기 따라 남해로 떠나가고

장돌뱅이 돌이 나그네 금강수 줄기따라 서해로 흘러간 마루터기 넘고 넘다

두고간 간짓대귀 장끼타령 육자배기 남도가락 삼기도 올올 창창

목 놓아 장단을 친다.

 

 

 

수분령 휴게소 내부

 여기까지 1박 2일간 장수군 계북면 토옥동 다온펜션에서의 신나고 행복한 시간,

그리고 곤도라 타고 오른 덕유산 설천봉, 향적봉, 대부분의 가족들은 향적봉을

 처음 올라 새로운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내년에

다시 또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817, 장수 토옥동, 다온별장 2019년 처가족 모임 - Daum 카페

190817, 장수 토옥동, 다온별장 2019년 처가족 모임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708, 17좌, 4번째 무주 덕유산 향적봉, 설천봉 향적봉 중봉 백암봉 동엽령 칠연폭포 안성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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