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8, 3) 미국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2019년 02월 28일 목요일 맑음

 

미국 하와이 여행 5박 7일중 1일째 세번째 이야기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광주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까지

2. 두번째  한반도마을 전망대, 하나우마베이, 하로나블로우홀 

3. 세번째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체크인과 레스토랑

 

5일 동안 숙박을 하게 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오후에 오아후섬 동부해안 관광을 마치고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체크인을 하게 된다.

 

5층 호텔의 외벽을 타고 흐르는 빛나는 수관 벽, 탁 트인 대리석 로비와 유선형 전망 엘리베이터 등이 외부 해자와 어우러져 아주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이 호텔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프린스 코트(Prince Court)는 아일랜드 스타일과 일식을 접목한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요트 정박장이 바라다 보이는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오픈하며, 일본의 하코네 지역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마리나 프론트 카페(Marina Front Cafe)는 요청에 따라 티타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침과 점심시간에는 가벼운 식사를 선보입니다. 직원이 상주하는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팩스, 복사, 프린트와 우편 서비스가 가능하며, 공용구역에서는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층에 위치한 선덱 하우스에는 야외수영장, 스파 욕조, 조용하고 그늘진 테라스가 있습니다. 야마노 데이 스파&뷰티(Yamano Day Spa&Beauty)에서는 다양한 헬스 & 뷰티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트로피컬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피트니스 센터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 : 100 Honomoana St. Honolulu, HI 96815 홈페이지주소 : http://kr.hawaiiprincehotel.com/  등급 : 특급,  별갯수 : ★★★★★,   위치 : 알라 모아나 센터(Ala Moana Center)에서 0.5마일, 알라 모아나 비치 파크(Ala Moana Beach Park)와 와이키키 해변(Waikiki Beach)에서 2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체크인/체크아웃 15;00/12;00, 객실수 : 541부대시설 : 사우나, 테니스코트, 스파, 실외수영장, 실내수영장, 레스토랑, 룸서비스, 회의실, 바/Pub, 비지니스센터,   객실정보 : -30인치 LCD TV / CD & RADIO 시계, -케이블 채널/ 유료영화 / 위성방송 TV,    -객실 내 영화 시청 가능 / 커넥팅 룸, -초고속 인터넷 접속(유료) / 유아용 침대(요청 시 무료 제공), -냉장고 / 헤어드라이기 / 객실 개인 금고 / 다리미&다리미판, -엑스트라 베드 (요청 시 유료 제공) 전화/팩스 : (TEL)808-956-1111

 

 

 

 

하와이 전체 지도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위치를 확인해 보고

 

 

 

동부해안 관광을 마치고 체크인을 하게 됩니다.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전경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로비 전경

 

 

 

밖에서 보면 쌍둥이빌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하나는 왼쪽의 빌딩인 '알라모아나 타워'이고

 

 

 

또 하나는 오른쪽의 빌딩인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이지요.

우리가 숙박을 할 곳은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입니다.

 

 

 

방으로 들어갑니다. 우리의 방은 1209호

 

 

 

정갈하게 정돈되어진 화장실

 

 

 

실내화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킹사이즈 침대가 더블로 놓여 있고, 창밖의 오션뷰는 아주 끝내줍니다.

 

 

 

TV도 엄청 크군요. 별로 볼일은 없지만서도~~~ㅎ

 

 

 

아늑한 침대 그리고 벽에 그려진 꽃 그림이 참 안정감을 주는 듯~

 

 

 

바다의 뷰가 통채로 다 보이는 시원함

 

 

 

창문을 한 번 열어 봅니다.

 

 

 

정박해 있는 요트들, 그리고 하와이의 맑은 공기가 그대로 방안으로 들어옵니다.

 

 

 

오후 6시 30분경이면 해가 저무는데,

지금이 4시 31분이니 방에서 썬셋을 감상할 수 있겠군요.

 

 

 

5층에는 이런 그림의 수영장이 있구요.

 

 

 

끝내주는 뷰에 아주 뿅 갑니다.

여태껏 해외여행을 다녀 본 것 중 최고의 호텔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렇죠?

 

 

 

암~ 그렇구말구~~~

 

 

 

아름다운 풍경에 저절로 피곤이 싹 물러가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하와이의 그림들

 

 

 

5일동안 내내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접할 수 있다는 게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갈한 더블 베드

 

 

 

준비되어 있는 각종 샴푸와 비누

 

 

 

아름다운 바깥 풍경을 다시 바라 봅니다.

 

 

 

흰구름 두둥실 떠 있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요트, 공원과 어우러진 빌딩들

 

 

 

해가 지는 썬셋도 상상하면서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푹 빠져듭니다.

 

 

 

이제 저녁식사를 하러 가야 할 시간, 가이드가 픽업하러 오기 전 짬을 냅니다.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을 배경으로 한 컷,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겨 봅니다.

 

 

 

건물의 외관도 타원형으로 생긴게 참 멋스럽군요.

 

 

 

왼쪽이 알라모아나 타워, 오른쪽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

이 두 건물이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인 것입니다.

 

 

 

동하의 흔적

 

 

 

장미의 흔적 

 

 

 

가이드가 픽업을 해서 와이키키리조트 호텔 2층에 있는 서울정으로 장소를 이동했습니다.

 

 

 

한국식당인 서울정, 오늘의 메뉴는 불고기백반이로군요.

소주생각이 나서 가격을 물어 봤더니 우리 돈으로 약 2만원이라 합니다.

너무 비싸서 한잔 하고 싶지만 그냥 참고 맙니다.~~~ㅠㅠ

 

 

 

저녁식사 후 와이키키비치의 야경 한 컷, 와이키키 해변을 잠시 거닐고 싶은데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요~ 아쉽지만 그냥 호텔로 바로 돌아와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ABC 편의점에 들러 맥주와 안주, 그리고 약간의 과일을 사들고 간식타임을

갖습니다. 하이네캔 맥주 6캔 1박스에 10달러이니 맥주값은 비싸지 않네요.

하와이에서의 첫날 밤을 그렇게 푹 꿈나라로 빠져듭니다.

 

 

 

다음날 아침 2일차, 3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하게 됩니다.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는 음식들 모두 정갈하게 준비가 되어 있지요.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이렇게 오션뷰가 멋져요.

 

 

 

이렇게 멋진뷰를 보면서 아침식사를 해 보는 것도 처음 일이지요.

 

 

 

즉석에서 해주는 각종 양념이 들어 간 오믈렛과 각종 음식들, 맛이 참 좋아요.

 

 

 

레스토랑의 식탁들, 그리고 바깥 뷰

 

 

 

그리고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들

 

 

 

하와이안 정통 커피를 한잔 하면서 맛있고 행복한 아침식사를 마칩니다.

 

 

 

방으로 돌아와 1209호 방에서 내려다 본 창밖의 아침 풍경

 

 

 

참으로 깔끔합니다.

 

 

 

이토록 상쾌하고 황홀한 하와이의 아침을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창문을 열고 하와이 호놀룰루의 공기를 마음껏 들이켜 봅니다.

다음 이야기는 가이드가 픽업을 하러 오기 전까지 아침산책으로 와이키키해변을 걸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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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1, 4)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키키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