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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9년 America Hawai

190228, 2)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알로하탑 한반도전망대, 하나우마베이, 하로나블로우홀

by 멋진동하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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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8일 목요일 맑음

 

미국 하와이 여행 5박 7일중 1일째 두번째 이야기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광주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까지

2. 두번째  한반도마을 전망대, 하나우마베이, 하로나블로우홀 

3. 세번째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체크인과 레스토랑

 

호놀룰루 공항에서 최재영 가이드를 만나 미니버스에 12명의 일행들이 모두 탑승을 하고 투어를 시작한다. 먼저 알로하 타워가 있는 청정 바다를 살펴 보고,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의 1층에 있는 일리마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다음은 한반도 지도 형태를 하고 있는 마을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잠깐 들러 사진 한 컷 하고, 이어서 하나우마베이로 이동을 해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하나우마베이를 감상한다. 바닷물가 까지는 가보지를 못하고 위에서만 감상하는 코스인지라 다소 아쉬움은 남는다. 다음은 하로나블로홀로 이동, 바닷물이 솟구쳐 오르는 광경을 감상하며 끝없이 펼쳐지는 짙푸른 태평양의 전경과 푸른 하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가슴이 툭 트임을 느낀다. 오늘 오후는 이렇게 오아후섬의 동부해안 관광으로 일정이 마무리되고, 프린스 와이키키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투숙을 시작하게 된다.

 

 

 

 

하와이 전체 지도

 

 

 

메인섬이라 할 수 있는 오아후섬

 

 

 

오아후섬 동쪽 해안

 

 

 

오아후섬 동쪽 해안

 

 

 

하나우마베이 위성사진

 

 

 

호놀룰루 항구에는 알로하탑이 있지요.

 

 

 

호놀룰루공항에서 미니버스에 탑승해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 중

가장 먼저 들른 곳 알로하탑이 있는 곳에 잠시 정차합니다.

하와이의 상징인 알로하탑이 바라 보이고

 

 

 

투명하고 깨끗한 물속을 들여다 봅니다.

 

 

 

알로하 타워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놀룰루 항구에 있는 등대로써 높이는 56m이며

꼭대기에 12m의 깃발 기둥이 세워져 있다. 1926년 9월 11일 호놀룰루 항구의 9번 부두에

세워져 문을 열었다. 네모진 시계탑이며 정면에 'ALOHA'란 글자가 적혀 있는데, 호놀룰루의

상징이며 다운타운의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9층이 박물관,

 10층이 전망대로 되어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항구와 다운타운 거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해질 무렵의 바다 경치는 절경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로하 타워 [Aloha Tower] (두산백과)

 

 

 

알로아 타워를 배경으로 장미

 

 

 

호놀룰루항에서 동하

 

 

 

호놀룰루항에서 장미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 줄 미니버스, 그리고 최재영 가이드

 

 

 

와이키리리조트 1층에 있는 식당에 도착하고

 

 

 

와이키키리조트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일리마 카페, 오늘 점심식사 장소이지요.

 

 

 

와이키키리조트, 이 호텔에 투숙한 사람도 우리의 일행 중 1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타고왔던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여기서 식사를 하고 있어

물어봤더니 이 호텔에서 숙박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도착하면 제일 먼저 점심식사 코스로

이곳 식당으로 유도하는 모양입니다.

 

 

 

오늘의 메뉴,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아마도 Erna's New York Steak 이지 싶다. 

가격은 13.75달러인데, 맛은 그런데로 괜찮은 맛이다.

 

 

 

ILIMA(일리마) 식당 간판

 

 

 

와이키키리조트 앞 거리에서

 

 

 

전형적인 호놀룰루의 거리인 것이지요.

 

 

 

한국 교포들의 마음   서정주

산까치 우지짖는 아름다운 아침나라/ 그 맑은 조국의 햇빛을/ 우리 어느때들 어찌 잊을건가?

그 밝은 햇살로써/ 우리는 태평양 건너/ 여기 미국까지 뻗어 왔나니

그 햇빛의 사랑으로/ 땅에 나는 풀 한포기까지/ 우리는 뭇생명을 도와 기르고

어느 어두운 구석에서도/ 악이 다시는 발 붙이지 못하게/ 세상을 밝히고 맑혀 나가자

우리 자손의 영원을 이어/ 내 조국의 얼을 심어 키워 나가자/ 이 세상이 두루 다 밝는 날까지...

1995.10.26

 

 

 

한반도마을 전망대로 이동했군요.

 

 

 

마을이 형성되면서 우리나라 한반도지도 형상과 닮은 꼴이 되었다.

 

 

 

왼쪽 끝은 다이아몬드 헤드

 

 

 

한반도지도 마을을 배경으로 장미

 

 

 

한반도지도 마을을 배경으로 동하

 

 

 

한반도지도 마을을 배경으로 동하

 

 

 

둘이서 함께 셀카

 

 

 

코코헤드

코코헤드 하이킹은 왕복 1시간 남짓의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쉬운 코스로, 관광지이기 보다는

현지인들이 산책겸 등산겸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가는 코스라 해야 더욱 수긍이 갈 것 같다. 

하와이의 동쪽 해안을 따라가다 보면 꼬깔 모양의 우뚝 솓은 코코 크래터가 보인다. 약 10,000년전

오아후섬에서 일어난 화산폭발로 인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등산의 시작부터 끝까지 철도가

지나다니는 철길같은 계단을 올라 가게 되는 특이한 등산길이다. 이유인즉, 세계 2차 대전 중

1206피트 해상길이의 코코 크래터에 철길을 놓아 무기 등을 운반하는 길로 사용했다고 한다. 

계단의 수만 해도 약 1100개라고 하니 왜 30분 이상이나 걸리는지 알 것 같다.

 

 

 

한반도 지도 형상 뒤로는 산맥이 뾰족뾰족하고

 

 

 

한반도 지도 마을을 배경으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 봅니다.

 

 

 

하나우마베이 전망대로 이동했군요.

 

 

 

저 아래가 하나우마베이이지요.

 

 

 

하나우마베이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하나우마 베이 안내

하얀 백사장푸르고 투명한 바다의 물높이 솟은 야자나무 등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에서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환상적인 스노클링을 즐길수 있다'굽은 만이라는 의미 그대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해안이다앞바다의 산호초가 파도와 거친 해류를 막아 주기 떄문에 해안 가까

에서 수영하기에 아주 안전하다이곳은 수만 마리의 열대어가 헤어치는 맑고 푸른 물과 깨끗한

백사장이 있어 초보자도 무리 없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명소로 손꼽힌다다이빙 장비를

갖추고 깊은 바다로 들어가면 가오리의 일종인 '만타레이'를 비롯해 더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철저한 관리로 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으며환경 보호를 위해 화요일은 개방하지 않는다.

 

 

 

하나우마베이를 배경으로 장미

 

 

 

하나우마베이를 배경으로 동하

 

 

 

동하와 장미

 

 

 

주차장이 있는 곳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고

 

 

 

푸르른 공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나우마베이 전경

 

 

 

스노클링이나 물놀이를 하려면 경사길을 따라 한참 내려가야 하지요.

 

 

 

우리는 위에서만 내려다 보는 걸로 만족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게 되어서 내내 섭섭한 마음입니다.

 

 

 

하나무마베이는 하와이어(語)로 'Hana'는 '만(bay)'을, 'uma'를 '은신처(shelter)'를 뜻한다. 말굽

모양으로 구부러진 백사장과 산호초, 푸르고 투명한 바다가 있어 오아후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다. 1967년부터 법에 따라 수중공원과 보존공지를 설립해 해양생물들이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바닷속에는 열대어들이 산호초와 어울려서 다이버들과 스노클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크게 구부러진 하나우마만의 왼쪽 해안에는 토일렛볼(Toilet Bowl)이 있다.

 이 토일렛볼은 지름 5m 정도의 웅덩이가 있는데, 이 웅덩이의 밑바닥이 외해(外海)와 이어져

있어서 밀물이 되면 넘쳐 흐르고 반대로 썰물이 되면 소용돌이가 생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나우마만 [Hanaumma Bay] (두산백과)

 

 

 

하나우마베이를 배경으로 한 컷 더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다음 장소로 이어갑니다.

 

 

 

새로이 도착한 곳은 하로나 블로홀

 

 

 

 끝없이 새파랗게 펼쳐져 있는 태평양과 아름다운 하와이의 동부해변

 

 

 

 하로나 블로홀

오래전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자연 용암동굴 사이로 파도가 밀려들어올 때

분수처럼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관광명소이고, 물줄기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오아후 동부해안의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오른쪽 방향에 파도가 칠 때마다 물줄기가 솟구쳐 올라 옵니다.

 

 

 

 아름다운 바닷가의 전경

 

 

 

 흔적을 남겨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최고의 기분이지요.

 

 

 

 새파란 바다와 거친 바위에 부딪쳐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바닷물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어지는 차창 밖 풍경

 

 

 

차창 밖으로 바라 보이는 섬을 뒤로 하며 하와이에 있는 5일동안

숙박을 할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로 체크인을 하러 갑니다.

다음 이야기는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이야기,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i/3

 

190228, 3) 미국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2019년 02월 28일 목요일 맑음미국 하와이 여행5박 7일중1일째 세번째 이야기3)-3. 세번째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체크인과 레스토랑오늘의 일정1. 첫번째 광주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까지2.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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