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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9년 미국 Hawai

190228, 1) 미국 하와이, 광주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공항까지

by 멋진동하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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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8일 목요일 맑음

 

미국 하와이 여행 5박 7일중 1일째 첫번째 이야기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광주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까지

2. 두번째  한반도마을 전망대, 하나우마베이, 하로나블로우홀 

3. 세번째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체크인과 레스토랑

 

광주에서 출발하여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공항 도착까지의 이야기.

아내와 함께 2019년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5박 7일동안 미국의 하와이 여행을 기획했다.

해외여행은 가끔 다녀 왔지만 아내와 함께 단둘이서 가는 여행은 처음이다. 처음 이틀은

패키지여행으로, 나머지 3일은 자유여행이다. 자유여행이니 만큼 계획을 잘 짜고 하와이

공부도 많이 해야 한다. 지금부터 미국의 하와이 여행을 즐겁게 떠나보자~~~

 

 

 

 

1월 15일경, 홈쇼핑을 하던 중 CJ 오쇼핑에 하와이 여행 상품이 나오고 곧바로 신청을 합니다.

 

 

 

포함 불포함 사항도 체크하고

 

 

 

대한항공 KE053편, 비행시간만 8시간 30분이 소요된다구요.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어야 하고 곧바로 이루어지는 관광 일정

 

 

 

호텔은 프린스 와이키키호텔로써 객실 전체가 바다쪽으로 향해 있어 뷰가 아주 좋지요.

 

 

 

2일차 오전 일정, 수박 겉핧기 식으로 진행되지요. 많은 실망~~~ㅠㅠ

 

 

 

오후도 마찬가지이나 폴리네시안 문화센처 체험 프로그램은 참 좋았네요.

 

 

 

선택관광 안내

3일차부터 자유여행인데, 이웃섬인 마우이섬의 화산분화구를 보기 위해 선택관광을 신청했지요.

 

 

 

선택관광 안내

4일차에 렌트카를 빌려 여행을 했고, 5일차 밤에는 디너클루즈를 신청했지요.

 

 

 

4일째는 렌트카를 1일 빌려 타고 못 가본 곳 돌아 보기~~~

5일째는 택시를 타고 다이아몬드헤드 입구로 이동해 등산과 하산후

와이키키해변을 쭉 걸어봅니다. 그리고 밤에는 디너클루즈를 선택관광합니다.

 

 

 

6일째는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한 다음 호놀룰루 공항으로 이동, 

약 10시간 30분 정도를 비행기를 타고 귀국을 하게 됩니다.

출국을 할때와 귀국을 할때의 비행시간이 약 2시간이나 차이가 나지요.

 

 

 

하와이 전체 지도,

큰섬 8개와 작은섬을 모두 합치면 132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주도(州都)는 호놀룰루이다.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제도(별칭 샌드위치제도)로 구성된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하와이섬 남단의 사우스케이프[南串]는 북위 19°에 위치한다. 하와이제도는 니하우·카우아이·오아후·몰로카이·라나이·마우이·카호올라웨·하와이 등 8개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완만한 호(弧)를 그리면서 600km에 걸쳐 이어져 있다. 그들 섬 사이에는 카울라카히·카우아이·카이위·칼로히·파일롤로·아우아우·케알라이카히키·아랄라가이키·알레누이하하 등의 해협이 있다. 최대의 섬은 하와이섬이며 주민의 대부분은 오아후섬에 살고 있다. 모든 섬은 화산섬이고 대체로 남서쪽으로 갈수록 화산 형성의 시기가 늦다. 남동쪽의 하와이섬에는 아스피테형 활화산인 마우나로아(4,171m)·킬라우에아(1,222m) 화산이 있고, 북서쪽의 카우아이섬의 카와이키니 화산은 침식이 몹시 진척되어 와이메아캐니언 등의 대(大)협곡이 있다. 오아후섬에 있는 유명한 다이아몬드헤드는 전형적인 호마테형(Homate:臼狀) 화산이다. 최고점은 하와이섬 북부에 있는 아스피테형 화산인 마우나케아(4,206m)로, 산정부에 홍적세에 발달했던 소형의 산악빙하가 만들어 놓은 빙식지형(氷蝕地形)이 남아 있다. 마우나케아나 마우나로아 등 고산지대에는 겨울에 눈이 쌓인다. 마우이섬에는 거대한 분화구를 가진 할레아칼라 화산이 있고, 해안에는 곳곳에 산호초가 형성되어 있다. 기후는 전역이 열대에 속하여 미국에서 가장 열대성이 강한 지역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와이주 [Hawaii] (두산백과)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 섬 지도

 

 

 

3일차에 관광했던 마우이섬 지도

 

 

 

광주공항에서 11시 00분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김포로 가려 합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매표를 한지라 현금은 들지 않았고,

마일리지 차감이 1인당 7,500점=15,000점 차감함

 

 

 

광주공항 2층으로 올라서

 

 

 

OZ8704 김포행, 탑승 준비중이로군요.

 

 

 

긴장되시나요?

 

 

 

3번 탑승구, OZ8704, 탑승을 시작합니다.

 

 

 

아시아나 OZ8704 탑승권, 좌석은 18K

 

 

 

속속 자리는 채워지고

 

 

 

기내에서 한컷 하며

 

 

 

음료수 한 잔 하고나니 벌써 김포공항에 도착했군요.

 

 

 

인천공항을 가는 리무진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너고

 

 

 

14번 플랫폼에서 KAL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동을 해야지요.

 

 

 

인천공항까지 28인승 리무진이라 요금은 7,000원입니다. 45인승은 5,000원인데 말이지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 3층에 도착합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3층 내부 전경, 제2터미널은 오늘 처음으로

발을 디뎌보는 겁니다. 먼저 1층으로 내려가 주문해 놨던

와이파이도시락(1일 7,700원*7일=53,900원)을 건네 받고~

 

 

 

철쭉이 화사한 꽃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지하 1층에 있는 한식미담길에 들렀습니다.

 

 

 

점심메뉴는 돌솥비빔밥으로~ 가격은 10,800원, 약간 비싸다는 느낌~

 

 

 

많은 사람들이 점심식사를 한식미담길에서 해결하구요.

 

 

 

저녁 8시 45분 출발하는 비행기라 시간이 너무나 많이 남아~~

 

 

 

2018년 작년에 개항했던 인천공항 제2터미널인지라

오늘 처음 방문을 하게 되고 구석구석 구경을 하려합니다.

 

 

 

1층 바깥 전경

 

 

 

맨 아래 20;35 HONOLULU KE053편이 우리가 타고 갈 비행편이지요.

 

 

 

4,200원짜리 커피도 한 잔씩 마셔보고

 

 

 

3층 밖으로 나가 보렵니다.

 

 

 

3층에서 바라보는 바깥전경

 

 

 

2001년 개항 이래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12년 연속 1위를 하며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은 인천국제공항이 2018년 제2여객터미널을 공식 개장했다. 2009년 공사에 착수한 지 9년 만에 문을 연 제2여객터미널은 아트포(Artport·Art+Airport) 개념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며져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승객을 위한 편의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무인탑승수속기와 스마트카운터에서 자동 수화물 위탁을 이용하여 탑승시간을 줄이며 안내로봇, 양방향 정보안내 등 각종 첨단기술로 여행객 안내를 강화하고 항공보안 또한 강화했다. 현저히 줄어든 탑승수속시간에는 공항에서 제공하는 각종 문화공간 및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국에서 엄선한 맛집이 모여있는 '한식미담길'부터 프랜차이즈 식당과 다양한 디저트까페까지 입점해 있으며, 실내정원과 각종 설치미술, 전시관이 꾸며져 있어 문화예술공간으로써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센터 앞에서 각종 공연도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비행기가 이륙을 하고 있군요.

 

 

 

Terminal2

 

 

 

건축물들도 아름다운 형상을 하고 있구요.

 

 

 

비행기는 연신 이륙하고 있군요.

 

 

 

3층 내부 전경

 

 

 

모두투어 데스크에서 하와이여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국장으로 들어가 면세구역을 돌아다녀 봅니다.

 

 

 

아치의 그림자까지 연결을 시키니 하트의 모양이네요.

 

 

 

하트의 모양을 이쁘게 구현해 봅니다.

 

 

 

조명의 색깔도 시시각각 바뀌어지구요.

 

 

 

붉은 빛

 

 

 

푸른빛

 

 

 

보라빛

 

 

 

알록달록

 

 

 

이쁜 하트모형에서의 시간

 

 

 

그만 하트그림에서 벗어나고

 

 

 

꽃과 분수로 장식되어 있는 정원이로군요.

 

 

 

갖가지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놨어요.

 

 

 

꽃밭에서 동하

 

 

 

셀카도 한 컷 해보고

 

 

 

몽롱한 기운이 감도는 연못

 

 

 

그 기분에도 심취해 봅니다.

 

 

 

피아노, 그리고 지구본~ 2019 AIRSTAR AVENUE

 

 

 

피아노에도 앉아 보고~

 

 

 

그런데 소리가~~~ㅎ

 

 

 

마찬가지요~~

 

 

 

지구본에서 장미

 

 

 

창밖 풍경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이 조형물은 무슨 의미일까?

 

 

 

아름다운 조형물이로군요.

 

 

 

하와이 호놀룰루 가는 탑승권, 게이트는 265번

 

 

 

탑승구는 265번이라 했는데, 갑자기 바뀌었군요.

 

 

 

266번 게이트로 바뀌었습니다.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저녁 8시 30분경 출발, 현재까지 7시간이 소요되었고,

앞으로도 1시간 35분을 더 가야 하는군요.

 

 

 

하와이로 출국할때의  속도는 시속 1068km 정도로 약 8시간 30분이 소요되고

인천으로 귀국할때의 속도는 시속 800km 정도로 약 10시간 30분이 소요되더군요.

 

 

 

출발지인 한국 시각이 05시08분으로 총 비행시간이 약 8시간 30분이 걸린 거네요.

 

 

 

호놀룰루공항에 도착, "안녕히 가십시오"란 문구가 나옵니다.

 

 

 

하와이에 첫발을 내디디고 쾌적한 공기를 쭉 들이켜 마셔 봅니다, 

하와이의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군요.

 

 

 

입국장으로 이동하는 중

 

 

 

새파란 하늘과 둥실둥실 떠 있는 흰구름 그리고

야자수 나무를 보니 하와이 땅에 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입국심사하는데 무려 1시간이나 걸렸고,

짐은 이미 콘베어에서 내려져 있어 바로 찾아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바깥 풍경

 

 

 

최재영 현지 가이드와 만났고, 각각의 여행객들이 모두 모이니 6부부 12명이네요.

최소한 내일까지 패키지여행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지요.

 

 

 

코리아나투어 TBG 325, 오늘과 내일 이틀간 패키지 여행을 이 차와 최재영가이드와

함께 하게 됩니다. 12명이 탑승을 하고 곧바로 와이키키리조트 1층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 되어집니다.

다음 이야기는 오아후섬 동부해안을 차창관광과 도보를 병행해 

한반도 지도마을 전망대와 하나우마베이 등을 관광하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i/2

 

190228, 2)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알로하탑 한반도전망대, 하나우마베이, 하로나블로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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