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01일 금요일 맑음
미국 하와이 여행 5박 7일중 2일째 세번째 이야기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와이키키 해변 산책하기
2.두번째 하와이 주정부와 알로하 타워 탐방
3. 세번째 쿠알로아 공원 해변 모자섬 관광
4. 네번째 폴리네시안 전통문화 체험
5. 다섯번째 북부해변과 와이켈레 아울렛
오아후섬 북부해안 관광을 위해 고속도로를 타고 나간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쿠알로아 리저널 공원 포인트 해변에 도착한다. 일명 모자섬이라고 불리우는 모콜리이섬이 아름답게 조망되는 곳, 그리고 쿠알로이 랜치 뒤로 병풍처럼 펼쳐지는 산맥이 아름다운 곳, 새파란 쪽빛 바다의 투명함과 푸른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아름다운 곳, 그곳에서 재미난 산책을 즐겨본다.
하와이섬 전체 지도
호놀룰루와 와이키키 비치가 있는 섬, 오아후섬
쿠알로아 리저널 공원 포인트
일명 모자섬이라고 불리우는 모콜리이섬을 배경으로 장미
빨간 머리깃털이 예쁜 하와이의 새라고 합니다.
무슨 연출?
모콜리이섬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쿠알로이 산맥을 배경으로
어느 방향으로 서 있어도 다 멋집니다.
하트도 만들어보고, 사랑해~~~
모콜리이 섬을 배경으로 장미
모콜리이 섬을 배경으로 작은 하트 뿅뿅~~~
모두들 사진 찍느라고 바쁩니다.
둘이서 함께 셀카도 찍어 보고
모자섬을 배경으로 장미
모자섬을 배경으로 동하
참으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지요.
요게 모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모자섬이라고 불리우는 모콜리이섬이지요. 중국인모자섬의 공식
명칭은 모콜리이 섬으로, 용암으로 만들어진 원뿔형의 작은 섬입니다. 모자를 닮은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쉽게 눈에 띄며 하와이 동장에서 일하던 중국인들이 쓰던 모자처럼 생겼다 하여
중국인모자섬이라는 특이한 명칭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섬은 직접 이동할 수는 없어
멀리서 모양새를 감상해야하는데 쿠알로아 공원에서 모양이 가장 잘 보인다고 합니다.
초록의 푸르름이 향긋하고
마음은 저 산위의 능선을 한참 걷고 있네요.
푸르디 푸르고 잔잔하기만 태평양의 물결
수심도 완만해 보입니다.
포토존~~~ㅎ
아름다워요~~~
어디를 보거나 아름다운 풍경들
푸르름 푸르름
장미
동하
하와이도 기상이변인지 지금 시기는 더워야 정상인데
현재 온도가 섭씨 25도 정도 밖에 안되어 추운편이라고 하네요.
유난히 올해만 이렇게 늦게까지 추운 날씨가 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년 같으면 한참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다녀야 하는데 긴팔에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구요. 아닌게 아니라 전혀 땀이 나질 않습니다.
평화롭기만 한 쿠알로아 리저널 공원
우리나라 동해와도 비교가 되는 끝없이 펼쳐지는 태평양 바다
알로~~~하~ 함께 했던 일행들 사진은 이 사진 딱 한장뿐이네요.
다들 부부지간에 왔습니다. 6부부
잠시 쇼핑시간이로군요. Aloha Hawaii Gifts
하와이가 원산지인 노니, 그리고 알부민, 스피루리나 등 건강식품인지
건강약품인지를 팔고 있었고, 기타 먹거리들도 여러 종류를 팔고 있더군요.
모두들 나이대가 건강 생각할 나이인지, 건강약품들을 많이 구매합니다.
우리집도 알부민과 스피루리나 2가지를 구매했습니다.
자그마치 $900달러를 지불하고~~~ㅠㅠ
가로수들도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나무들인 것 같지요.
쇼핑을 끝내고 다음 코스는 폴리네시안 문화체험을 하러 이동을 해야 합니다.
다음 이야기 폴리네시안 문화체험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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