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7, 세종 정부청사, 대통령기록전시관, 세종호수공원 산책 - 아내와 함께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맑음

세종 정부청사, 대통령기록전시관, 세종호수공원 산책 - 아내와 함께

 

오늘은 장인, 장모님의 제삿날, 그동안 진도에서 제사를 모시다가 올해부터 군포에 살고 있는 큰아들인 한생부 큰처남집에서 제사를 모시게 되었다. 목포에 살고 있는 첫째 처형과 둘째 처형, 그리고 우리 부부 넷이서 함께 광주에서 출발하여 첫번째 목적지, 세종특별자치시의 정부청사,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 하늘정원을 탐방하고, 두번째 목적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관람하고 세종시 호수공원을 산책한다. 세번째 목적지, 전통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고자 조성된 전통장류테마공원, 세종 뒤웅박고을로 이동하여 산책을 하고, 네번째 목적지,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하여 탐방을 한 뒤에 군포의 큰처남집으로 이동하여 장인, 장모님 제사를 모신다. 다음 날, 서천 춘장대에 들려 바람을 쐬고, 홍원항을 들려 방어횟감으로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군산의 근대화 거리를 거닐어 본다.

 

대통령기록관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기록과 자료를 수집하여 보존하며 국민들에게는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국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통령기록관은 2006년 국가기록원 조직 개편에 따라 대통령기록관리팀이 신설되었다. 2007년에는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고 그해 7월 28일 시행되었다. 2015년 5월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통령기록관이 신청사가 준공되었다. 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약 2,300㎡ 규모의 전시관이 운영되며 역대 대통령과 관련된 기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국정운영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외국에서 받은 선물 등이 전시된다. 1층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전시관이며 역대 대통령의 취임과 퇴임까지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대통령 전당과 영상관이 있다. 2층은 ‘대통령의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전시관이며 대통령의 기록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3층은 ‘대통령의 열정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으로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와 대통령 일상의 업무를 소개하고 있다. 청와대의 변천사, 행사공간인 영빈관, 프레스센터인 춘추관, 업무공간인 집무실, 접견실이 재현되어 소개된다. 4층은 ‘대통령의 리더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공간이며 대통령의 역할과 권한을 이해하고 대통령의 다짐을 확인하는 공간이다. 행정수반으로서 국무회의를 주관하고 국군통수권자로서 군을 통솔하는 등 대통령의 주요한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소재지의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50(어진동)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통령기록관 (두산백과)

 

 

 

대통령 기록관 현판 앞에서 흔적을 남기고

 

 

 

대통령기록전시관 내부로 들어갑니다.

 

 

 

1층 내부로 들어서면

 

 

 

대통령이 탔던 리무진이 서 있고

 

 

 

대통령의 기분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대통령 리무진 앞에서 장미

 

 

 

대통령 리무진 앞에서 작은처형

 

 

 

대통령 리무진 앞에서 동하

 

 

 

존경하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여기까지 1층 전시장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갑니다.

 

 

 

대통령의 역사도 읽어보고

 

 

 

기록이 역사다. 2008.1.22. 대통령 노무현

 

 

 

평화를 다지는 길 번영으로 가는 길 2007.10.2.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님은 명필이기도 하네요.

 

 

 

후광 김대중대통령님의 명품 글

 

 

 

4층 전시실로 올라 왔고 창밖을 내다봅니다.

 

 

 

창밖을 내다보는 여인네들, 뭐가 보이시나요?

 

 

 

김대중 대통령님의 대북 원칙

 

 

 

김대중대통령님이 그리워집니다.

 

 

 

평화를 다지는 길 번영으로 가는 길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또한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역대 대통령 선거 후보시절의 벽보

 

 

 

동하김동구가 대통령이 되어 대통령 취임식을 해 봅니다.

 

 

 

한화자 큰처형이 대통령

 

 

 

한춘례 작은 처형이 대통령

 

 

 

아내 장미한춘자가 대통령

 

 

 

대통령 취임식 선서를 하시라니깐요~

 

 

 

작은처형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 

 

 

 

동하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

 

 

 

역대 대통령의 국정운영 목표

 

 

 

대통령의 공간 청와대의 역사

 

 

 

대통령의 업무

 

 

 

대통령의 외빈 접견장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대통령의 외빈 접견장에서 큰처형과 작은처형

 

 

 

대통령의 외빈 접견장에서 동하와 장미

 

 

 

대통령 집무실에서 큰처형

 

 

 

대통령 집무실에서 장미

 

 

 

동하가 대통령 집무 모습을 재현해 보고

 

 

 

대통령이 받은 선물 전시실로 이동합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선물들이 있더군요.

 

 

 

기념품 샵을 둘러보고

 

 

 

대통령 기록관을 빠져 나옵니다.

 

 

 

왼쪽의 사각유리박스 건물이 대통령기록관이지요.

 

 

 

이제 천천히 세종호수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역시 물이 있는 풍경은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천천히 오세요.

 

 

 

세월을 낚듯이 천천히 걸어갑니다.

 

 

 

세종 호수공원의 넓은 광장

 

 

 

도로 아래로는 지하 통로가 연결되어 있고

 

 

 

가을의 노란 국화가 예쁘게 피었군요.

 

 

 

큰처형, 작은처형 두자매가 예쁘게 앉아 봅니다.

 

 

 

세종호수공원 하트존에서 세자매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소나무는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빨간 국화속의 노란색이 산뜻해 보이고

 

 

 

화려한 국화꽃밭에서 동하

 

 

 

선명한 노란색이 아주 산뜻해 보이지요.

 

 

 

세호교 세종호수교를 건너려 합니다.

 

 

 

잔잔한 세종호수의 물결을 바라보며

 

 

 

장미가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세종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도록 하지요.

 

 

 

잔잔한 호수

 

 

 

그리고 물위에 드리워진 반영

 

 

 

울 처형님들 넘 꼿꼿해요~~~ㅎㅎㅎ

 

 

 

세종호수 한 가운데에 무대가 세워져 있군요.

 

 

 

아름다운 세종호수의 반영을 실컷 즐겨 봅니다.

 

 

 

평온하고 차분해지는 잔잔한 호수의 푸른 물빛

 

 

 

그리고 그림자~

 

 

 

거기엔 희망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사랑이 있고

 

 

 

행복으로 가는 길이

 

 

 

열려 있는 길입니다.

 

 

 

세종호수공원을 어느 정도 돌아봤나 보네요.

 

 

 

대통령 기록관 주차장으로 가는 길, 쉬었다 갑니다.

 

 

 

대통령 기록관 건물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장독대가 아름다운 세종 뒤웅박고을로 이동을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1117, 세종 뒤웅박고을, 장독대가 아름다운 뒤웅박고을 전통장류테마공원 산책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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