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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7, 세종 정부종합청사,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하늘정원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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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맑음

세종 정부종합청사,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하늘정원 - 아내와 함께

 

오늘은 장인, 장모님의 제삿날, 그동안 진도에서 제사를 모시다가 올해부터 군포에 살고 있는 큰아들인 한생부 큰처남집에서 제사를 모시게 되었다. 목포에 살고 있는 첫째 처형과 둘째 처형, 그리고 우리 부부 넷이서 함께 광주에서 출발하여 첫번째 목적지, 세종특별자치시의 정부청사,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 하늘정원을 탐방하고, 두번째 목적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관람하고 세종시 호수공원을 산책한다. 세번째 목적지, 전통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고자 조성된 전통장류테마공원, 세종 뒤웅박고을로 이동하여 산책을 하고, 네번째 목적지,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하여 탐방을 한 뒤에 군포의 큰처남집으로 이동하여 장인, 장모님 제사를 모신다. 다음 날, 서천 춘장대에 들려 바람을 쐬고, 홍원항을 들려 방어횟감으로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군산의 근대화 거리를 거닐어 본다.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총길이 3.5km2016525,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등재되었다. 옥상정원에는 교목류 2,611, 관목류 159,634, 지피 초화류 898,500본으로 총 1,060,250본이 있다. 현재는 6~2동 구간이 민간인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국무총리비서실이 있는 1동은 보안상의 이유로 관람할 수 없다. 관람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보안시설 가급인 정부청사를 방문하는 것인 만큼, 방문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옥상정원 입장 전에도 보안검색을 거쳐야 한다. 정부세종청사는 지난 200812월 착공해 201412월까지 3단계로 나뉘어 55의 대지에 연면적 63건축물을 길게 늘어선 연도형(連道形)으로 건립됐다.길게 늘어선 15개동의 건물을 다리(Bridge)로 연결해 하나의 거대한 수평적 건축물로 완성한 후, 옥상에는 길이 3.6km, 면적 79,194의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을 조성했다. 옥상정원에는 유실수, 허브류, 약용식물 등 218117만여 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억새길, 들풀길, 너른길 등 3개의 테마길도 조성해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 속의 녹색청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옥상정원을 관람하려면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여야 한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50명씩 관람이 가능하다.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 관람 안내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 관람코스

 

 

 

제 7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6동 국토교통부 1층에 종합안내동이 있습니다.

 

 

 

1층 종합안내동에 들어서고

 

 

 

정부 세종청사의 각 부처 건물이

거대한 용의 형태로 이어져 길게 늘어서 있지요.

 

 

 

귀여운 인형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합니다.

 

 

 

둘째처형, 첫째처형, 아내

 

 

 

옥상정원 안내도와 잠시 홍보영상을 보고 난 후 옥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옥상 정원 관람이 시작되고

 

 

 

괴산중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을 왔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을 하면서 이동을 합니다.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 바라 본 세종특별시가지

 

 

 

모두 아파트만 즐비하게 보이네요.

 

 

 

밀마루 전망대 방향을 보아도 모두가 아파트,

한때는 밀마루 전망대가 가장 높았을텐데,

그 높이를 고층아파트에게 넘겨주고 말았겠지요.

 

 

 

당겨 본 밀마루 전망대, 이제는 제대로 전망대 역할을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 슬픈 밀마루 전망대

 

 

 

잘 꾸며놓은 옥상 정원을 감상하며 걸음을 옮겨봅니다.

 

 

 

세자매의 둘째처형, 첫째처형, 아내

 

 

 

폼 좀 이쁘게 잡아보세요.~~~

 

 

 

동하도 큰처형과 함께 한 컷 해 보고

 

 

 

정부세종청사의 사계

꽃피는 봄에 오면 가장 예쁠것 같습니다.

 

 

 

세자매, 한춘자, 한춘례, 한화자

 

 

 

노란 국화꽃에서 한화자 큰처형님

 

 

 

노란 국화꽃에서 한춘례 둘째처형님

 

 

 

노란 국화꽃에서 아내 한춘자

 

 

 

옥상정원은 전체길이가 약 3.5km 인데

그 중 약 1.1km 정도만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유실수 베리원 존이로군요.

 

 

 

모두가 즐거운 발걸음

 

 

 

아무튼 이쁩니다.

 

 

 

여기는 약용원

 

 

 

세자매가 흔적을 남겨보고

 

 

 

제법 키가 큰 나무들도 자라며

 

 

 

와송도 키우고 있군요.

 

 

 

역시나 사계중 봄이 제일 나아 보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참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지요.

 

 

 

이렇게 도심속, 옥상에서 자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느낌입니다.

 

 

 

행복이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요.

 

 

 

작은 것에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행복 아닐까요?

 

 

 

허브원도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꽃길

 

 

 

가을의 내음도 맡으며

 

 

 

한걸음 한걸음이 행복한 걸음입니다.

 

 

 

여기에서 일하는 일꾼들의 흔적으로 보이죠?

 

 

 

제주도의 느낌?

 

 

 

그렇네요. 현무암들이 제주도의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괴산중학교 학생들은 오늘 무엇을 배우고 느꼈을까요?

내내 장난치는 학생들도 있고, 선생님 따라 열심히 좇아다니는 학생들도 있고~~~

단체 사진 찍는다고 모이라 해도, 시간이 한참 걸리네요. ~~ㅎㅎ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에서 기념사진 한장 건져 갑니다.

 

 

 

행복한 웃음을 지어 봅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아까 일꾼들의 흔적은 월동준비를 하는 일꾼들인가 봅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인지?

 

 

 

기네스북 등재,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정부세종청사

 

 

 

괴산중학교 학생들, 자유분방한 모습이 좋아 보이고

 

 

 

영락없이 산속에 있는 분위기 만들어지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그 산속 분위기를 느끼며, 한화자 큰처형님

 

 

 

옥상정원 관람이 마무리 되어지고 있습니다.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한화자 큰처형님

 

 

 

한춘자, 한화자

 

 

 

두 처형님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요~~~

 

 

 

기회 될 때마다 산책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 보시게요.

 

 

 

웅장한 규모의 정부세종청사

 

 

 

기네스북 등재,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하늘정원, 

정부세종청사의 옥상 하늘정원 관람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이야기는 대통령 기록관과 호수공원 산책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1117, 세종 정부청사, 대통령기록전시관, 세종호수공원 산책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181117, 세종 정부청사, 대통령기록전시관, 세종호수공원 산책 - 아내와 함께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맑음 세종 정부청사, 대통령기록전시관, 세종호수공원 산책 - 아내와 함께 오늘은 장인, 장모님의 제삿날, 그동안 진도에서 제사를 모시다가 올해부터 군포에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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