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01, 화순 국화축제, 만연저수지 산책과 화순 국화향연 축제장 야간산행 - 첨단산악회

2018년 11월 01일 목요일 맑음

화순 국화축제, 만연저수지 산책과 화순 국화향연 축제장 야간산행 - 첨단산악회

 

♣ 일 시 : 2018년 11월 01일 목요일 ※※( 19시 00분 )※※

♣ 산 행 지 : 화순 국화향연

♣ 산행코스 : 만연저수지 ~ 국화축제장

♣ 예상소요시간 : 4시간 00분 (쌍암공원 출발 ~> 도착시간)

♣ 출발장소 : 첨단 호수공원 동부아파트쪽 주차장

♣ 최종집결지 : ※※ 축제장 주차장 )※※

♣ 산행회비 : 금 10,000원

♣ 준 비 물 : 간식, 물, 방풍복, 헤드렌턴, 기타 개인 및 야간 등반장구

♣ 기타문의 : 야등대장 ( 대보포유_010-5785-5059 )

                  야등팀장 ( 일     산_010-8250-9872 )

 

 

 

국화축제는 11월 11일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약 70% 정도 만개 한 듯 하고, 일주일 정도 후에 훨씬 더 예쁠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번쯤 가족 아니면 애인과 함께 데이트를 국화향연에서 즐기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허걱~ 깜짝 놀랬습니다. 먼저 만연저수지를 한바퀴 산책하러

차에서 내리니 동네 이름이 동구리네~~~ 내 동네?ㅎㅎ

 

 

 

동하 김동구가 동구리 표석에서 흔적을 남기고

 

 

 

만연저수지를 한바퀴 돌기로 합니다.

 

 

 

저수지 한 가운데에는 커다란 달이 떠 있군요.

 

 

 

가로수에 밝혀진 조명들도 이쁘게 빛나고

 

 

 

소담님과 동하

 

 

 

지난 일요일 양산 신불산 정기산행에 처음 나왔던 뭉개구름님이

담박에 야간산행까지 접수를 해 버립니다.

 

 

 

예쁜손, 님 정말로 오랜만이로군요. 친구분도 모시고 나왔군요.

 

 

 

썬플라워님도 야간산행에는 정말로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달이 아주 훤하게 저수지에 떴지요.

 

 

 

물속에 드리워진 달의 형상

 

 

 

저수지 둑길도 걷고

 

 

 

노랗게 익어가는 은행나무의 단풍의 운치도 참 좋구요.

 

 

 

노랗게 익어가는 은행나무단풍길에서 동하

 

 

 

달에 뭔가가 보입니다. 뭐죠? 아~~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군요.

 

 

 

떡방아를 많이 찧었나요?

 

 

 

충분히 먹을 만큼 찧었다구요~~~ㅎㅎ

 

 

 

화순 남산으로 순간이동을 했고,

화순 군민회관이 있는 남산에서 국화향연을 하고 있지요.

 

 

 

2018 화순 국화향연

 

 

 

입구에 들어서면 귀여운 친구들이 반겨줍니다.

 

 

 

향기님과 선샤인님도 깜찍하게~~~

 

 

 

향기님이 션샤인님을 데리고 나왔군요.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이라구요~~

 

 

 

군민회관 아래 사면으로 예쁜 국화밭이 펼쳐집니다.

 

 

 

올해 처음 와봤는데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진다고 하네요.

 

 

 

공룡을 테마로~~~

 

 

 

공룡알 속에는 뭉개구름이~~~ㅎ

 

 

 

남산 전체가 국화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공룡알에서 갓 태어난 소담님도~~~

 

 

 

공룡알과 공룡

 

 

 

거대한 원형탑도 있고

 

 

 

여긴 무등산 입석대를 국화로 형상화 해 놓은 듯~

 

 

 

김삿갓이 어디서 나타나셨나?

 

 

 

화순 적벽이로군요. 유유히 나룻배 타고 방랑을 하고 있나 봅니다.

 

 

 

화순시가지도 내려다 보고

 

 

 

향기님과 행복한동행님

 

 

 

향기님, 동하, 뭉개구름님, 소담님

 

 

 

핑크뮬리는 이미 다 졌나 봅니다.

 

 

 

결실의 계절, 수수가 한참 영글어 가고

 

 

 

울 야등대장님~ 오늘 혀가 꼬였는지 말이 좀 많이 안됐다눈~~~ㅎ

그래도 맷집이 좋아서 끄덕도 않는다눈~~~ㅎㅎㅎ

 

 

 

명품화순이라구요.

 

 

 

단체사진 한 번 찍으시고~

 

 

 

닉네임을 바른손으로 지으신다나요? 바른손? 예쁜손?

밤 9시가 되니 야간 경관조명들을 모두 꺼 버려 조금 아쉬운 밤입니다.

경관조명들이 비추어주는 빛과 어울려 국화향연이 더 빛나는데 말이지요.

혹여 국화향연 보러 가실려면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깐깐한 족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상상이 되시죠?

맛난 족발에 소주도 한잔, 맥주도 한잔, 이야기꽃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 이제 얼렁 집으로 갑시다~~~

국화축제는 11월 11일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약 70% 정도 만개 한 듯 하고, 일주일 정도 뒤면 훨씬 더 예쁠것으로 예상되지요.

한번쯤 가족 아니면 애인과 함께 데이트를 국화향연에서 즐기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1030, 화순 남산공원, 국화향연 축제, 야간 산책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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