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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8년 산행

180930, 29좌, 강화 마니산, 함허동천 정수사삼거리 마니산 참성단 단군로 국민관광지 - 요산회

by 멋진동하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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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30일 일요일 맑음

 

29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강화 마니산 참성단 469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함허동천-정수사삼거리-암릉구간-마니산-참성단-단군로

-마니산국민관광지(약 6.5km, 4시간30분)

함께한이 : 광주 요산회와 함께

 

오늘은 5번째 일요일이라 첨단산악회는 산행계획이 없어 요산회을 따라 나선다. 마니산은 2016년 06월 05일 첫번째, 2017년 11월 12일 두번째 탐방에 이어 오늘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마니산 [摩尼山] 

마니산 [摩尼山]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은 산으로 마리산()·마루산·두악산()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사적 136)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가 지은 《수산집 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있는 정족산() 기슭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사적 130)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가 있다. 북동쪽 기슭에는 정수사법당(:보물 161)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장곶돈대(:인천기념물 29) 1기()가 있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1977년 3월 산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니산 [摩尼山] (두산백과)

 

 

 

함허동천에서 시작하여 마니산 참성단 단군로 국민관광지로 하산하는 코스

 

 

 

6.36km에 4시간 2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강화 마니산 산행고도

 

 

 

강화 마니산 지도

 

 

 

강화 마니산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5시간만에 강화군 화도면

함허동천 유원지에 도착, 단체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함허동천 유원지라고 해서 1인당 2,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네요. 

 

 

 

야영장을 통과하고

 

 

 

정규 등산로를 피해 왼쪽 정수사 방향으로 진행을 하기로 합니다.

 

 

 

길이 잘 닦아졌다고 생각했더니

 

 

 

초라하게 생긴 엠마누엘 기도원이로군요.

이후로는 거의 흔적이 없는 길을 따라  약 15분 정도 안부까지 올라채야 합니다.

 

 

 

희미하게 나있는 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암벽등반 연습장이 있군요.

 

 

 

암벽의 오른쪽으로 희미한 길이 이어지고

급경사길을 안부까지 올라야 합니다.

 

 

 

안부에 올라서니 마니산 방향으로 멋진 암릉 줄기가 나타나고

 

 

 

정수사 방향의 왼쪽으로는 분오리돈대로 흐르는 능선이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니 정수사와 함허동천 삼거리이고,

우리가 왔던 길은 탐방금지 길이었네요.

 

 

 

다시 급경사길을 올라서면

 

 

 

멋진 전망대 바위에 올라서게 되고, 분오돈대로 흘러내리는

능선 뒤로는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가 조망됩니다.

 

 

 

약간 왼쪽으로 돌아보니 우리가 강화도로 건너왔던 초지대교가 바라 보이고

 

 

 

인천공항을 당겨 보는데 흐릿하군요.

 

 

 

저기가 인천공항이라구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아기자기한 마니산의 암릉이 시작되는 구간입니다.

 

 

 

그 자리에 멋진 모델 되어주시는 친절한아저씨님,

오늘 하루종일 내내 함께 걸어 갑니다.

 

 

 

이 멋진 곳에서 동하도 한 컷 해봐야지요.

 

 

 

암봉 위에 올라가 봅니다.

 

 

 

친절한아저씨님과 동하

 

 

 

둘이서 주변 조망을 즐기고

 

 

 

실루엣도 좋아요

 

 

 

흥왕리 들녘은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마니산 바위들의 특징은 둥굴둥굴 이쁘다고 표현을 해야겠습니다.

 

 

 

잠시 후에 우리도 저 암릉으로 올라가기로 하고

 

 

 

새파란 하늘아래  바위 위의 두 여인도 마니산을 만끽하고 있는 듯~~~

 

 

 

원장님이라고 하셨나요? 한컷 남겨드립니다.

 

 

 

 암릉을 오르면서 소나무 아래에서 동하

 

 

 

멋집니다.

 

 

 

계속 이어지는 암릉들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어떻게 찍어야 이쁘게 잘 나올까?~~~

 

 

 

포개 포개, 인위적으로 쌓아놓은 듯한 돌덩이들

 

 

 

그 아름다움에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고~~~

 

 

 

앗~ 요런 모습이~~~

바위 사이로 멀리 참성단이 조망됩니다.

 

 

 

살짝 당겨 보니 이런 모습~~~ 단군의 얼이 깃들어 있는 참성단,

그리고 커다랗게 다가서는 소사나무 한그루는 천상 그림입니다.

 

 

 

아름다운 산하, 자연의 조화

 

 

 

구름 한점 없는 마니산의 하늘이 청명하고

 

 

 

마음을 비우며

 

 

 

그 자리에 설수 있다는 것에 항상 즐겁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촌락과 황금들판의 어울림이 아름답고~~~

 

 

 

이제 바위에서 내려서야 하는군요.

 

 

 

작은 굴을 오리걸음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멋져 버림, 안내문에는 위험하니 올라가지 말라고 써 있었지요~

 

 

 

마니산으로 진행방향의 암릉

 

 

 

오른쪽을 내려다 보니 초피산이 바라 보이고, 오늘 A코스는 저 초피산을

왕복하고 나서 이곳으로 진행하게 되어 있지요. 초피산 오른쪽 뒤로는

유명한 전등사와 정족산성이 있는 정족산이 조그맣게 바라 보이고~

 

 

 

잠시 바윗길을 우회하여 진행합니다.

 

 

 

함허동천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고, 마니산 방향으로 진행,

초피산을 다녀온 사람들도 여기로 올라오게 되어 있지요.

 

 

 

계단을 올라서면

 

 

 

다시 시원한 조망입니다.

걸어왔던 길과 분오돈대로 흘러 내리는 능선이 부드러워 보이고

 

 

 

저 건너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매립해 만든

인천국제공항, 현재 국제공항협의회가 주관하는 "세계 공항서비스평가"에서

2005년 부터 현재까지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지요.

 

 

 

온갖 바다생물이 살아 숨쉬고 있는 갯벌도 당겨봅니다.

 

 

 

가야 할 길의 마니산 정상 방향

 

 

 

 친절한아저씨님과 동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 마피회장님과 현 은강회장님

 

 

 

지나왔던 길을 뒤돌아 보고

 

 

 

명품소나무를 만납니다.

 

 

 

소나무는 시루떡 위에 촛불을 켜놓은 듯 

 

 

 

뒤돌아 본 아름다운 길

 

 

 

참성단과 정상표지목이 있는 헬기장봉이 쌍둥이처럼 서 있네요.

 

 

 

마니산 정상을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가야 할 길 마니산 참성단 방향을 바라보고

 

 

 

진강산과 덕정산을 바라 봅니다.

 

 

 

멀리 김포의 문수산도 바라보고

 

 

 

당겨 본 김포 문수산, 희미하게 문수산성의 윤곽이 보입니다.

 

 

 

인위적으로 켜켜이 포개놓은 듯한 바위들이 신기하기만 하고

흡사 산성을 쌓아놓은 듯도 하고~~~

 

 

 

장봉도와 서해바다

 

 

 

아름다운 산하

 

 

 

거대한 성을 쌓아놓은 듯한 바윗길 따라 참성단 방향으로 고고~~~

 

 

 

참성단을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아름다운 주변 풍경 감상하며~

 

 

 

잊을세라 걸어왔던 뒤도 돌아봅니다.

 

 

 

참성단중수비

이 비는 참성단을 개축한 사실을 기록한 것으로 암벽에 정남향으로 가로 50cm, tpfh 105cm의 음각

테두리를 마련하고 그 안에 글자를 새겨 넣었다. 명문은 1행부터 7행까지는 각 30자 8행은 28자,

9행은 12자로 모두 250자이다. 이 기록에 의하면 강화유수 최석항은 조선 숙종 43년(1717년) 봄에

관내를 순시하면서 마니산에 올랐다가 참성단의 상당부분이 무너진 것을 보고 선두포 별장과

전등사 총섭승에게 중수를 명하여 공사를 마쳤다고 한다. 참성단의 보수와 개축은 여러 차례

이루어졌는데 조선 인조 17년(1639년)의 중수는 일반 년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조선

숙종 43년(1717년)의 중수는 참성단중수비를 통해서만이 확인된다.

 

 

 

바위벽에 음각으로 글자들이 새겨져 있네요.

 

 

 

계단을 오르면

 

 

 

헬기장이고 마니산 정상표지목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지요.

일단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자리를 펴고 식사를 한 다음,

이곳이 인증하는 곳이니 차분히 식사후에 인증을 하기로 합니다.

 

 

 

난나님이라 하셨나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내내 함께 걸은 친절한아저씨님

 

 

 

동하는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29좌를 인증하는 강화 마이산입니다.

 

 

 

이렇게 날씨좋은 날 마이산을 탐방할 수 있어서 즐겁기만 하네요.

 

 

 

마니산은 2016년 06월 05일 첫번째, 2017년 11월 12일 두번째 탐방에 이어

오늘은 100대 명산 인증 덕분에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첨단산악회의 송원고문님 조카님이시라는 맑은하늘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늘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 은강회장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반갑게 맞이해 주신 호야 부회장님도요~~~

 

 

 

헬기장 정상에서 바라 본 참성단

 

 

 

당겨보니그 옛날 이렇게 멋지게 마니산 정상에

제단을 쌓았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흥왕리 들판과 서해바다, 영종도, 용유도,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다시 영종도 공항을 바라봅니다.

 

 

 

당겨 본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가 시원하게 뻗어있고

연신 비행기는 뜨고 내리고~~~

 

 

 

마니산 정상에서 지나온 길을 다시 뒤돌아 봅니다.

 

 

 

마니산 안내

 

 

 

칠선녀 성무

 

 

 

10월 3일 개천대제, 그러고 보니 3일 후가 개천절이네요.

올해의 개천대제 행사가 3일 후에 열리겠지요.

 

 

 

성화 채화

 

 

 

마니산 안내

 

 

 

마니산 정상에서 참성단을 배경으로 멋지게

 

 

 

참성단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친절한아저씨님

 

 

 

참성단을 배경으로 동하

 

 

 

 한번 더~

 

 

 

바다 건너는 석모도, 그 뒤로 교동도, 그 뒤로는 북한땅입니다.

 

 

 

당겨 본 석모도, 그리고 바로 앞 후포항

 

 

 

참성단 안내를 읽어보고

 

 

 

참성단으로 올라 갑니다.

 

 

 

참성단은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 즉 제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제천 행사는 선사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사냥과 채집으로 식량을 구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농사를 짓게 되면서 사람

에게는 날씨나 자연환경이 중요해졌는데, 이때부터 하늘을 숭배하는 의식이 생겨났다. 그러다

철기시대에는 제천 의식이 나라의 행사로 정착되었다. 부여의 영고나 동예의 무천, 고구려의 동맹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각각의 나라는 제천 행사를 통해 나라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단합

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런 전통은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계속되었다.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왕의

이름으로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다. 참성단의 제사는 정기적인 것과 비정기적인 것이 있었다. 정기

적인 제사는 봄과 가을에 지냈는데, 제사의 목적은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것으로 추측

된다. 비정기적인 제사는 외적의 침입이나 가뭄 등 자연 재해가 있을 때 수시로 지냈다. 참성단은

우리 민족의 시조이자 첫 임금인 단군왕검이 처음 제단으로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 순조 때

이동환이 아버지 이종휘의 글을 엮어서 편찬한 《수산집》의 <동사> 편에는 “단군이 바다와 마니산

언덕에 성을 쌓고 단을 만들어 제천단이라고 했다.”고 적혀 있다. 조선 숙종 때 참성단을 보수한 뒤

세운 비에도 ‘단군께서 쌓아 제단으로 하여 한얼께 제사를 지낸 곳’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여러 번 고쳐 쌓았기 때문에 참성단의 원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성단 -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제단 

(한국사 사전 1 - 유물과 유적·법과 제도, 2015. 2. 10., 책과함께어린이)

 

 

 

참성단에서 마피 차기회장님

 

 

 

참성단에서 친절한아저씨님

 

 

 

동하도 참성단에서 흔적을 남기고

 

 

 

참성단에서 동하

 

 

 

흔적을 남기며 참성단을 즐기고 있습니다.

 

 

 

참성단에서 바라 본 헬기장 마니산 정상과 암봉

 

 

 

참성단 소사나무를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참성단의 소사나무 한그루는 참 불가사의한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2009년 9월 16일에 천연기념물 제502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15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4.8m, 뿌리 근처의 줄기둘레는 2.74m이다. 수관 폭은 동서 방향이 7.2m, 남북 방향이

5.7m이다. 나무는 전형적인 관목 모습에 나무갓이 단정하고 균형이 잡혀 있다. 참성단의 돌단

위에 단독으로 서 있기 때문에 주위에 방해요인이 없어서 한층 돋보이는데,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우리나라 소사나무를 대표한다. 나무의 줄기는 지면에서 여러 개로 갈라졌다. 줄기 수는 현재보다

많았었으나 일부가 잘려나가고 현재는 여덟 개만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江華塹星壇─]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참성단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 이제 하산을 시작해야 합니다.

 

 

 

단군로 방향으로 3.2km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바위, 황금들녘, 촌락, 바다, 섬, 모든 것이 조화롭습니다.

 

 

 

멋진 바위 앞에서 동하

 

 

 

참성단 정상을 배경으로 친절한 아저씨님

 

 

 

뒤돌아 참성단을 올려다 보고

 

 

 

황금들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풍요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가야 할 능선

 

 

 

전망대가 널찍하게 하나 만들어져 있군요.

 

 

 

바위틈에는 어김없이 어려운 생을 영위하고 있는 나무가 가련하고~~~

 

 

 

삼칠이 계단을 내려섰습니다.

 

 

 

잠시 평지길을 걸으며 단군로 매표소가 2.4km 남았군요.

 

 

 

이 명품소나무 또한 바위틈에서 어렵사리 생을 영위하고 있는 듯~~~

 

 

 

커다란 바위의 조그마한 틈에서 자라나

어마어마하게 굵고 꿋꿋하게 자라고 있군요.

 

 

 

뒤돌아 올려다 본 참성단

 

 

 

참성단을 당겨 봅니다.

 

 

 

단군로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했군요.

 

 

 

후포항 방향은 비탐방길로써 막아 놓았군요.

 

 

 

부드러운 하산길이 시작되고 콧노래 부르며 하산하는 길

 

 

 

이제 산길은 모두 내려섰고 계곡을 만납니다.

 

 

 

매표소 0.3km 지점 통과하고

 

 

 

산악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 평화 사랑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2011년 5월 5일, 노산 이은상 짓고, 월파 이흥국 쓰고, 인천파랑새 산악회 세우다.

 

 

 

참성단 모형을 짓고 있나 봅니다.

 

 

 

마니산과 기

 

 

 

마니산의 유래

 

 

 

매표소 통과하고

 

 

 

10월 3일에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행사가 있다고요.

 

 

 

마니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를 가볍게 맥주 한잔으로 가름합니다.

 

 

 

초지대교 근처의 24시 해수 불가마로 이동해서

흘린 땀을 버리고 많이 밀리는 강화도 입구 도로를 어서

빨리 빠져나가고자 서평택으로 이동을 한다 합니다.

 

 

 

서평택 나들목 근처의 우렁각시쌈밥에 도착을 하고 저녁식사를 하게 되고

 

 

 

오늘의 메뉴는 우렁각시 쌈정식이라구요.

소주 한 잔 곁들여 저녁식사를 마칩니다.

 

 

 

우렁각시 쌈정식, 특별히 맛이 좋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하고 그저 그렇다라는 느낌~~~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29좌 탐방의 강화 마니산행을 이렇게 마치게 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새파란 쾌청한 날씨에 바람도 산들 산들,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며

아름다운 마니산의 암릉, 아니 이쁘다고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은 마니산의 바위군들 어루

만지며 주변의 시원한 조망과 풍요로움으로 다가오는 황금들녘과 갯벌, 이 모든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다가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1112, 강화 마니산, 후포 상봉 참성단 마니산 314봉 동막해수욕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1112, 강화 마니산, 후포 상봉 참성단 마니산 314봉 동막해수욕장 - 첨단산악회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59차(년40차) 정기산행, 강화 마니산 (2017.11.12.일요일05:00) 산행일시2017년 11월12일(일요일) 05:00산행코스A코스선수포구(후포항)-선수돈대-상봉-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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