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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8년 산행

180929, 28좌, 변산 관음봉, 내소사 세봉 관음봉 벌통봉 내소사 원점회귀 - 나홀로

by 멋진동하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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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9일 토요일 맑음

 

28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변산 내변산 관음봉 433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내소사주차장-세봉-관음봉-관음봉삼거리-벌통봉-내소사

-주차장 원점회귀(약 6.5km, 3시간)

함께한이 : 나홀로 즐겁게

 

 관음봉 [觀音峰]

변산 관음봉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있으며 높이 433m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있다. 내소사에서 관음봉을 지나 직소폭포와 저수지를 거쳐 월명암으로 이어지는 바위능선이 국립공원의 한 축을 이룬다.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의 경계를 이루며 동쪽의 세봉(細峰)과 함께 능가산, 또는 봉래산이라고 불려 지금도 내소사 일주문에도 〈능가산 내소사〉란 현판이 걸려 있다. 바위를 깎아세운 듯이 내소사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해서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내소사는 백제 무왕 3년(633년)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했다. 관음봉 서쪽으로는 망포대(望浦臺)와 신선암(神仙岩) 줄기가, 동쪽은 옥녀봉 줄기가 곰소만을 에워싸고 뻗어 있다. 주변 옥녀봉(432m)과 선계폭포, 선계암, 굴바위는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선계폭포가 있는 우반계곡은 허균이 한때 은거하여 홍길동전을 집필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고 한다. 관음봉 바로 아래 능선에 올라서면 남으로 곰소만이 호수처럼 아름답게보이고 멀리 작은 해협 건너 고창군 일대와 선운산도립공원의 산들이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음봉 [觀音峰] (두산백과)

 

 

 

내소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세봉삼거리 세봉 관음봉 벌통봉

내소사로 하산하는 코스

 

 

 

6.39km에 3시간 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변산 관음봉 산행고도

 

 

 

부안 변산반도 주변지도

 

 

 

오늘의 변산 관음봉 산행경로

 

 

 

내소사 주차장에 도착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오른쪽으로 올라

가운데에 있는 세봉, 왼쪽의 관음봉을 탐방하고 내소사로 하산을 할 겁니다.

 

 

 

정든민박집을 가로지르다 보니 벌써 잎사귀는 다 떨어지고

빨갛게 익어가는 감을 보고 있노라니 완연한 가을 기분이 나네요.

 

 

 

산행들머리 이정표를 보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정든민박에서 약간 우회전을 하면 산행들머리는 이렇게 생겼죠.

 

 

 

곧바로 급한 경사의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첫번째 조망터가 나오고, 주차장과 상가지구가 내려다 보이고

 

 

 

조금 더 오르면 암릉에 도착하고 두번째 조망터입니다.

 

 

 

줄포만의 바다 건너 고창 선운산이 바라 보이고

 

 

 

멀리 뒤로는 내장산 능선과 방장산 능선이 길게 병풍처럼 늘어서 있군요.

 

 

 

가야 할 길을 올려다 보니, 통째로 바위봉인 관음봉이

오똑하니 사납게 서 있습니다. 경치가 쥑여주지요?

 

 

 

그 아래 내소사가 포근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관음봉과 주변 암봉들

 

 

 

관음봉 뒤로는 월명암이 자리하고 있는 쌍선봉이 바라 보이고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니 내장산과 방장산이 조망되고

 

 

 

관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잠시 경사도가 없는 길을 걷다보면

 

 

 

세봉삼거리 1.0km 지점 통과하고

 

 

 

다시 암봉 위 조망터입니다.

 

 

 

오른쪽 방향의 용각봉을 바라 보고

 

 

 

셀카 놀이 ㅎ

 

 

 

허옇게 드러낸 거칠게 생긴 바위를 따라 길은 이어지고

 

 

 

용각봉, 모악산, 내장산, 방장산, 선운산 파노라마

 

 

 

당겨 본 내장산과 방장산

 

 

 

정읍 내장산을 조금 더 당겨봅니다.

 

 

 

고창 방장산도~

 

 

 

고창 소요산

 

 

 

고창 경수산 선운산

 

 

 

세봉 삼거리 0.6km 지점 통과하고

 

 

 

아직도 고도를 많이 올려야 합니다.

 

 

 

관음봉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내소사 전경이 영락없이 미니어쳐로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내려다 보이는군요.

 

 

 

명품소나무도 감상하고 지나면

 

 

 

바위 조망터, 힘들만 하면 나타나는 멋진 조망터가 있어

저절로 쉬어 가며 조망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관음봉과 세봉

 

 

 

아무 영양분도 없을 것 같은 바위절벽에서도 생명은 유지되고~~~

 

 

 

그래서인지 더욱 더 큰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명품 소나무에 감탄의 표시를 하게 됩니다.

 

 

 

혼자서도 잘 놀아요~~~ㅎ

 

 

 

멋져요.

 

 

 

축축 늘어져 있는 소나무가지 아래로 조망되는

관음봉과 줄포만, 바다 건너는 고창땅이지요.

 

 

 

그리고 바짝 올라채면

 

 

 

세봉 삼거리봉입니다.

 

 

 

세봉삼거리는 관음봉, 가마소의 갈림길이지요. 관음봉으로

 

 

 

하산정보 참고하세요. 참 유용한 정보이지요.

이러한 정보를 모든 산에 설치해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내도를 다시 한번 살펴보며 세봉으로 진행합니다.

 

 

 

세봉 가는 길의 칼바위 구간을 넘어서고

 

 

 

목책계단을 오르면

 

 

 

세봉 정상입니다.

 

 

 

세봉 정상에서 두분이 식사를 하고 있네요.

갑자기 "식사 하셨나요?" 하고 물으면서 "여기 막걸리 한잔이라고 하고 가세요."

하고 잔을 내민다. 목이 마르던 차에 "네 감사합니다." 하고 덜컥 받아 마신다.

물맛 하고 한잔의 막걸리맛은 완전히 차원이 다르지요. 정말로 한잔의 막걸리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혹여 제 블로그를 보신다면 이날의 추억을 되새김해 봄직도~~~

 

 

 

세봉 정상에 있는 바위에 올라서면

북쪽방향의 환상적인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습지요.

 

 

 

왼쪽 뒤로 쌍선봉, 가운데 바위봉인 선인봉, 부안호가 바라 보이고

그 뒤로는 새만금 방조제가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왼쪽 멀리는 새만금호와 대각산, 부안호 오른쪽으로는 의상봉,

그 오른쪽으로는 쇠뿔바위봉이 바라 보이고

 

 

 

당겨 본 부안호

 

 

 

당겨 본 쇠뿔바위봉, 정말로 아름답고 멋집니다.

 

 

 

당겨본 신시도의 대각산과 새만금 방조제가 시원스럽고

 

 

 

뒤쪽의 쌍선봉과 바로 앞의 암봉인 선인봉도 빠질쏘냐?

 

 

 

세봉삼거리에서 가마소 쪽으로 이어지는 암봉들 뒤로

의상봉과 쇠뿔바위봉이 멋들어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쌍선봉부터 선인봉 의상봉 쇠뿔바위봉으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세봉 삼거리봉과 훌륭한 조망터가 되어 주었던 바위들

 

 

 

왼쪽능선이 올라 왔던 능선이고 내소사가 포근히 내려다 보입니다.

줄포만 건너편은 왼쪽부터 내장산, 방장산, 소요산, 선운산이 조망되고

 

 

 

당겨 본 내소사 전경

 

 

 

잠시 세봉에서 내려서면

 

 

 

펑퍼짐한 바위지대가 펼쳐지고 정면으로 관음봉이 떡 버티고 있습니다.

 

 

 

펑퍼짐한 바위지대가 펼쳐지고 정면으로 관음봉이 떡 버티고 있습니다.

 

 

 

관음봉 오르는 길의 하일라이트 구간이 시작됩니다.

 

 

 

계단을 올라 바위절벽지대의 급경사를 올라서고

 

 

 

이어지는 바위지대에서의 조망도 아주 좋아요.

 

 

 

조금전 지나쳤던 세봉, 그리고 세봉 삼거리봉,

왼쪽 멀리 의상봉이 다시 바라 보입니다.

 

 

 

세봉도 통째로 바위봉이로군요.

 

 

 

신시도의 대각산과 새만금 방조제를 다시 한번 당겨보고

 

 

 

주변 풍경들 눈에 꼭꼭 담아 넣습니다.

 

 

 

내소사도 다시 내려다 보고

 

 

 

낭떠러지 바위절벽

 

 

 

관음봉 직전 마지막 오름길, 밧줄 잡고 올라야 합니다.

쉽게 내어주지 않는 관음봉이로군요.

 

 

 

관음봉 정상에 도착

 

 

 

동하는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28좌를 인증하게 되는 변산 관음봉입니다.

 

 

 

제법 땀을 많이 흘렸지요.

 

 

 

그동안 내변산 탐방은 총 5번 했으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관음봉 정상은

한번 밖에 못 올랐었지요. 관음봉 정상은 2015년 11월 29일

탐방한 이래 오늘이 두번째 탐방입니다.

 

 

 

한번 더 흔적을 남기고

 

 

 

변산반도 관음봉 해발 424m 정상

 

 

 

관음봉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데크

 

 

 

제 1경 웅연조대

 

 

 

제 2경 직소폭포

 

 

 

제 3경 소사모종

 

 

 

직소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작은 저수지에

모아졌다가 다시 부안호로 흘러들지요.

 

 

 

신선봉 방향

 

 

 

멀리 내장산과 방장산,

 

 

 

그 뒤로 병풍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무등산도 희미하게 조망이 됩니다.

 

 

 

당겨 본 병풍산과 불태산, 병풍산, 뒤로 무등산이

희미하게 조망이 되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질 않네요.

 

 

 

왼쪽 모악산, 내장산, 방장산, 소요산, 선운산까지의 파노라마

 

 

 

파노라마 2

 

 

 

재백이 고개와 신선봉 방향

 

 

 

관음봉 정상의 전망데크에서 쉬면서 간식도 먹고

산공부도 하고 이제 하산을 해야겠습니다.

 

 

 

내소사 1.9km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아가고

 

 

 

급경사 내리막길을 지나

 

 

 

쌍선봉을 바라봅니다.

 

 

 

관음봉 삼거리봉이 마중을 나오고

 

 

 

내리막 계단을 지나면

 

 

 

암벽 사면의 미끄러운 길 통과해야 하고

 

 

 

낙석 보호망까지 설치되어 있군요.

 

 

 

관음봉 삼거리, 직소폭포와 내소사 1.3km 방향으로

 

 

 

하산길에 올려다 보이는 관음봉

 

 

 

건너편은 세봉으로 올랐었던 능선길, 아래에는 내소사가 기다리고 있고

 

 

 

잠시 내려서면

 

 

 

여기가 벌통봉입니다. 이후 약간의 내림길 경사가 이어지고

 

 

 

공원에 도착하며 실질적인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재백이고개 탐방로 입구로군요.

 

 

 

오랜만에 내소사 경내를 돌아볼까 합니다.

 

 

 

내소사 들어가는 길, 관음봉이 쭈삣 고개를 내밀고

 

 

 

천왕문을 통과하니

 

 

 

관음봉이 올려다 보이는 풍경의 내소사 경내

 

 

 

어마어마하게 큰 느티나무가 맨 먼저 마중을 나옵니다.

 

 

 

나이가 1,000년도 더 넘었나 봅니다.

 

 

 

연꽃 위에서 거북이는 연신 물을 내뿜고 있고,

거북이가 내뿜고 있는 물맛이 시원하게 좋습니다.

 

 

 

무지개색의 각종 연등이 온 마당을 뒤덮었군요.

 

 

 

내소사 범종각

 

 

 

산수유나무를 예쁘게 가꾸어 놨군요.

저는 [산수유]이고 꽃말은 [영원 불멸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을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내소사(來蘇寺) 설선당, 요사채로는 드물게 보이는 ㅁ자 건물로 기단에

높낮이를 두어 공간구성 묘미를 한껏 살렸다. 조선 사대부 집의 안채를 보는 듯하다.

 

 

 

삼층석탑과 대웅보전, 그리고 관음봉 세봉

 

 

 

대웅보전과 삼층석탑

 

 

 

내소사 대웅보전 안내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이 대웅보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중심으로 우측에 보현보살님 좌측에 문수보살님을 모신

내소사의 본전이다. 조선후기에 건립하였으며, 철못을 쓰지 않고 나무만으로 지었다. 천장의

화려한 장식과, 연꽃과 국화꽃을 가득 수놓아 화사한 꽃반을 생각나게 한 문살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이 문살은 법당 안에서 보면 단정한 마름모꼴 살 그림자만 비출 뿐이다. 이 대웅전은

화려하지만 시끄럽지 않은, 그리고 장중함보다는 다정함을 느끼게 하는 건물이다.

 불상 뒤 벽에 그린 관음보살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대웅보전 내부 관음보살상과 불상

 

 

 

봉래루 앞의 소나무는 무슨 연유로 저렇게 자라고 있을까?

 

 

 

산신각

 

 

 

지장전

 

 

 

지장전 내부 부처님

 

 

 

3층석탑과 봉래루

 

 

 

사연이 있을 듯한 소나무와 봉래루

 

 

 

천왕문과 느티나무

 

 

 

내소사 고려동종 안내

 

 

 

보종각 내부에는 고려동종이 보호되고 있네요.

 

 

 

어마무시하게 큰 보호수 느티나무

 

 

 

나무둘레가 7.5m나 된다고요.

 

 

 

사람과 비교를 해보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겠지요.

 

 

 

아름다운 관음봉 아래 내소사

 

 

 

여기도 꽃무릇이 활짝 피었군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충분히 예쁩니다.

 

 

 

대웅보전의 꽃살문을 설명하고 있군요.

 

 

 

내소사는 낭만적인 전나무 숲길로도 유명하지요.

 

 

 

하늘을 뚫을 듯한 훤칠한 키의 전나무숲

 

 

 

전나무숲 이야기

 

 

 

능가산 내소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1633년(조선 인조 11) 청민(淸旻)

이 대웅전(大雄殿:보물 291)을 지었는데,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어서 가히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 후 1865년(고종 2) 관해(觀海)가 중수하고 만허

(萬虛)가 보수한 뒤, 1983년 혜산(慧山)이 중창하여 현재의 가람을 이루었다. 이 밖에도 고려동종

(高麗銅鐘:보물 277), 영산회괘불탱(靈山會掛佛幀:보물 1268), 3층석탑(전북유형문화재 124),

설선당(說禪堂)과 요사(전북유형문화재 125) 등 여러 문화재가 있으며, 정문에는 실상사지(實相

寺址)에서 이건(移建)한 봉래루(蓬來樓)가 있다. 내소사의 유래에 관하여, 일설에는 중국 당(唐)

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來蘇)'라 하였다고도 하나 이는 와전된

것이며, 원래는 '소래사(蘇來寺)'였음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기록되어 있고, 최자

(崔滋)의 《보한집(補閑集)》에도 고려 인종 때 정지상(鄭知常)이 지은 〈제변산소래사(題邊山蘇來

寺〉라는 시가 기록되어 있다. 또 이규보(李奎報)의 《남행일기(南行日記)》에도 '소래사'라 하였는데,

이것이 언제 '내소사'로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부속암자로는 청련암(靑蓮庵)·지장암(地藏庵)이

있다. 1986년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일원이 문화재보호구역(전북기념물 78)으로 지정

되었다. 일주문(一柱門)부터 천왕문(天王門)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관음봉(觀音峰:433m) 아래 있는데, 관음봉을

일명 능가산이라고도 하는 까닭에 보통 '능가산 내소사'로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소사 [來蘇寺] (두산백과)

 

 

 

내소사 안내

 

 

 

입암마을, 내소사 당산제 안내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밖에는 이렇게 한쌍의 느티나무가 서 있고

이곳에서 스님들이 주민과 함께 당산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내소사 입구에도 식당들이 즐비하게 서 있지요.

 

 

 

파전 냄새가 고소하게 풍기고, 갖가지 모양으로 이쁘게 진열되어 있는 막걸리 한잔에 

파전을 먹고 싶은 충동의 유혹을 뿌리치고 침만 질질 흘리며 그냥 지나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고, 관음봉을 올려다 보면서 모든 변산 관음봉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올해부터 시작한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오늘로서 28좌 탐방을 했고,

앞으로도 도전은 계속 진행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51129, 부안 변산 관음봉, 남여치 월명암 쌍선봉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세봉 내소사-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51129, 부안 변산 관음봉, 남여치 월명암 쌍선봉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세봉 내소사-첨단산

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74차(년38차) 정기산행, 부안 내변산 쌍선봉(459m)관음봉(433m) 산행일시2015년 11월29일(일요일) 07:30산행코스A코스 : 남여치(주차장)-월명암-봉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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