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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6, 영월 단종왕릉, 단종의 애환이 서려 있는 영월 단종왕릉 장릉 - 나홀로

by 멋진동하 201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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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6일 목요일 맑음

영월 단종왕릉, 단종의 애환이 서려 있는 영월 단종왕릉 장릉 - 나홀로

 

오늘 영월 태화산을 탐방함으로써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 마지막 100좌 탐방을 완성했고, 단종의 애환이 서려 있는 청령포 단종 유배지를 탐방하고 선돌까지 둘러본 후 단종대왕의 묘인 장릉을 탐방한다.

 

영월 장릉[ 寧越 莊陵 ]

조선 제6대 왕 단종(端宗 1441~1457, 재위 14521455)의 무덤으로, 197052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에서 죽음을 당한 후 동강에 버려진 단종의 시신은 영월의 호장(戶長) 엄흥도(嚴興道)가 몰래 수습하여 동을지산 자락에 암장하였다. 오랫동안 묘의 위치조차 알 수 없다가 1541(중종 36) 당시 영월군수 박충원이 묘를 찾아내어 묘역을 정비하였고, 1580(선조 13) 상석·표석·장명등·망주석 등을 세웠다. 1681(숙종 7) 단종은 노산대군(魯山大君)으로 추봉되고, 1698(숙종 24) 11단종으로 추복되었으며, 능호는 장릉(莊陵)으로 정해졌다. 장릉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석물 또한 단출하다. 봉분 앞에 상석이 있고, 상석 좌우에 망주석 1쌍이 서 있으며, 그 아랫단에 사각형 장명등과 문인석·석마(石馬) 1쌍이 있으나 무인석은 없다. 묘가 조성된 언덕 아래쪽에는 단종을 위해 순절한 충신을 비롯한 264인의 위패를 모신 배식단사(配食壇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의 정려비, 묘를 찾아낸 박충원의 행적을 새긴 낙촌기적비, 정자각·홍살문·재실·정자(배견정 拜鵑亭) 등이 있다. 왕릉에 사당·정려비·기적비·정자 등이 있는 곳은 장릉뿐인데 이는 모두 왕위를 빼앗기고 죽음을 맞은 단종과 관련된 것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월 장릉 [寧越 莊陵]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단종묘 장릉의 무료입장권을 받아 들고

 

 

 

정문을 통과해 들어가면 정면에 단조역사관이 기다리고 있지요.

 

 

 

단종 역사관 내부를 들어가자마자 일월오봉도와 왕좌가 전시되어 있고

 

 

 

조선 왕실 계보도

 

 

 

조선 제6대 단종의 왕세자 책봉

 

 

 

조선 제 6대왕 단종 즉위

 

 

 

세조의 계유정난

 

 

 

정순왕후 책봉

 

 

 

상왕으로 물러난 단종의 선위

 

 

 

사육신과 단종복위운동

 

 

 

 사육신과 생육신

 

 

 

금성대군과 단종복위운동

 

 

 

노산군으로 강등시켜 단종의 유배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200년의 세월 예를 갖추다. 단종 장릉

 

 

 

정순왕후의 생애

 

 

 

조선국 정순왕후

 

 

 

정순왕후 사릉

 

 

 

단종복위와 장릉

 

 

 

조선왕릉의 세계유산 등재 현황

 

 

 

영월과 단종사

 

 

 

단종의 유배시절

 

 

 

단종 유배길

 

 

 

단종 유배길 재현

 

 

 

정순황후 선발대회도 열고 있는가 봅니다.

 

 

 

단종 국장 재현

 

 

 

단종 역사관은 여기까지이고, 장릉으로 이동할 겁니다.

 

 

 

 박충원 낙촌비각

 

 

 

단종왕릉을 가려면 계단을 살짝 오르고

산책길을 따라 약 5분정도 오르면 됩니다.

 

 

 

단종왕릉으로 가던 길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예쁜 산책길입니다.

 

 

 

저기 끝 부분에 단종왕릉이 보이는군요.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죠?

 

 

 

단종왕릉, 장릉

 

 

 

약간 오른쪽에서 보고

 

 

 

정면에서 보고

 

 

 

왼쪽에서 바라 봅니다.

 

 

 

단종왕릉 아래의 다른 시설물들

 

 

 

걸어왔던 길 주변은 멋진 소나무들이 운치를 더해주고

 

 

 

단종왕릉을 다시 한 번 바라보며 내려가기로 합니다.

 

 

 

세 모녀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는 중이로군요.

 

 

 

천천히 내려가 봅니다.

 

 

 

뒤돌아 본 단종릉, 장릉

 

 

 

단종왕릉의 아래 시설물들

 

 

 

장릉의 유래

 

 

 

충신들의 위패를 모셔놓은 장판옥 전경

 

 

 

장판옥 안내

 

 

 

268인의 장판옥 위패

 

 

 

충신들을 기리는 곳

 

 

 

신도와 왕로

 

 

 

능과 경내를 관리하는 능지기가 기거하던 곳, 수복실

 

 

 

수복실 안내

 

 

 

단종대왕릉비를 모셔놓은 단종비각

 

 

 

단종비각 안내

 

 

 

조선국 단종대왕장릉

 

 

 

단종대왕 제향시 제를 올리는 곳, 정자각

 

 

 

정자각 안내

 

 

 

정자각 내부

 

 

 

수라를 짓는 주방, 수라간

 

 

 

수라간 안내

 

 

 

한식때 제정으로 사용을 한 영천(靈泉)

 

 

 

영천 안내

 

 

 

영천(靈泉)

 

 

 

영천(靈泉)

 

 

 

오래된 보호수도 있군요.

 

 

 

보호수, 느릅나무

 

 

 

배식단

 

 

 

배식단 안내

 

 

 

물길도 끌어 왔군요.

 

 

 

엄흥도 정여각

 

 

 

이렇게 단종왕릉인 장릉 관람을 모두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장릉 밖에는 정갈하게 정리된 식당들이 쭉 늘어서 있고, 내일 태백산 탐방을

위해 태백으로 이동하여 오늘은 잠을 청해야 하지요. 태백의 알프스모텔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고 곧바로 태백으로 이동을 합니다.

내일은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20좌, 태백산을 탐방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907, 20좌, 태백 태백산, 유일사주차장 사길령 장군봉 태백산 망경사 반재 백단사주차장 유일사주차장 - 나홀로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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