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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8년 Mexico 멕시코시티

180812, 멕시코, 멕시코시티, 쏘깔로 대통령궁 광장 국립예술극장

by 멋진동하 201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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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2일 일요일 흐림

 

내일은 귀국을 하는 날, 오늘은 출장온지 처음으로 쉬는 날, 멕시코시티 관광길에 나선다.

에이몰드 샤브샤브 박경재친구의 안내로 김동구, 윤방호부장, 대우의 김병수수석님과 함께 길을

떠난다. 첫번째 과달루페 성당, 두번째 쏘깔로 광장, 세번째 국립예술극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멕시코시티(스페인어: Ciudad de México 시우다드 데 메히코[*], 영어: Mexico City, 문화어메히꼬 시)는 멕시코의 수도로멕시코 고원 위에 위치해 있다아스텍 제국 시대에는 텍스코코 호 위의 섬에 있는 테노치티틀란이라는 도시였는데스페인 사람들이 호수를 메워 멕시코시티를 건설했다멕시코 합중국에서 가장 번영한 지역이다멕시코의 독립 이후에 수도가 되었으며, 1968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다세계에서 세 번째로 수도권(METRO) 인구가 많은 도시다. 32개의 행정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트로폴리탄 도시이다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기도 하고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2010년 통계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는 8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이 지역으로 유입되는 자본의 양은 2008년 281,110 멕시코 페소이고, 2008년 9월의 명목 환율에 따르면 25,258달러에 이른다멕시코시티의 원형은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던 테노치티틀란이다아즈텍이 세워질 때까지 현재의 멕시코시티는 텍스코코 호만 펼쳐져 있었다. 13세기말 멕시코 분지에 온 아즈텍 위칠로포치틀리의 신탁에 따라 텍스코코 호수를 간척하고1325년에 섬을 만들어 그곳에 도읍을 마련했다아즈텍 제국의 확장에 따라 테노치티틀란도 거대하게 확장되었고전성기에는 인구는 20만명에서 3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도시에서 건너편에는 몇 개의 둑길이 만들어졌고중앙부에는 피라미드가 세워진 웅장한 도시가 되었다텍스코코 호수는 염분을 포함하고 있었지만남동부 코요아칸에는 샘물이 있었기 때문에 남동부는 기수 지역이 있었다그래서 남북으로 둑을 쌓아 호수를 차단함으로써 동부 담수를 성역화하고 테노치티틀란 주변의 농업용수로 이용했다또한 식수는 서쪽 언덕에서 돌수로를 만들어 공급하였다15세기 이후 텍스코코 호수와 그 주변에서는 습지의 표면의 두꺼운 수초를 잘라 양탄자처럼 쌓아 만든 떠 있는 섬에 호수 바닥의 진흙을 북돋워 만든 찌난빠라는 농지가 많이 제작되었다이 농법은 비옥한 진흙과 풍부한 물이 얻을 수 있어 매우 수율이 높았고아즈텍의 국력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1519년 7스페인 제국 사람들이 이차빨라빤(Itztapalapan)에 도착했다이들은 이차빨라빤에서 출발하여1519년 11월 8수도인 테노츠카(Tenochca)에 이르렀고이곳에서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는 목테수마(Moctezuma Xocoyotzin) 황제로부터 큰 환대를 받았다. 1520뻬드로 데 알바라도(Pedro de Alvarado)가 대신전 학살(톡스카틀 학살, Matanza de Tóxcatl)에서 멕시카 인들을 공격했고이것이 멕시카 인들이 유럽인들에게 적대감을 가지게 되는 시초이었다에르난 꼬르떼스의 정복은 말린(Malinche)라고 하는 여자의 통역에 의해서 이루어졌는데이 여성은 아즈텍인들과 스페인 정복자들과의 의사소통을 도왔다이 여성에 관해서는 많은 전설들이 전해내려온다목테수마가 스페인 정복자들에게 처형당하고 나서쿠이틀라우(Cuitláhuac)이 떼노치띠뜰란의 새로운 황제로 세워졌다그러나 그도 몇 달 후 천연두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그 다음 왕은 쿠아우테목이 된다.

 

 

 

 

점심식사를 중국집에서 양장피와 짜장면으로 먹고선 쏘깔로 광장 근처에 주차를 합니다.

 

 

 

멕시코시티 센트로, 구 시가지의 한복판이지요.

 

 

 

관광상품을 안내하고 있군요.

여기에서 패키지로 여행을 가도 충분할 듯 합니다.

 

 

 

센트로 관광버스인 2층버스도 보이고

 

 

 

대성당 건물이 먼저 보이고

 

 

 

길거리 패션은 어느나라에 가도 비슷한 풍경이지요.

 

 

 

전통민속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로군요.

 

 

 

흥겹게 춤을 춥니다.

 

 

 

구경꾼들도 많고

 

 

 

민속공연장에서 김동구

 

 

 

민속공연장에서 윤방호

 

 

 

민속공연장에서

 

 

 

드넓은 쏘깔로 광장은 흰색 천막으로 모두 둘러쳐져 있습니다.

 

 

 

무슨 행사를 진행하는 모양이로군요.

 

 

 

쏘깔로 대통령궁

 

 

 

대성당의 내부

 

 

 

화려한 듯 수수한 듯

 

 

 

여기에 있는 예수는 흑인입니다.

 

 

 

성당의 외벽면

 

 

 

외벽면의 멋진 문양들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자인 에르난 코르테스는 1524년 최초로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300여년에 걸쳐 건축되었기 때문에 이 거대한 건축물에는 르네상스, 바로크와 신고전주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대성당 건축 초기에는 아즈텍 제국의 정복자 코르테스가 유린한 위대한 테노치티틀란의 템플로 마요르에서 가져온 돌로 사원을 지었습니다. 1547년경에 사원은 대성당으로 공포되었습니다. 이후 대성당이 파괴되자 새로운 성당이 동일한 장소에서 아즈텍 제국을 상징하는 태양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지어졌습니다. 오늘날 이곳을 방문하면 유서 깊은 종교 건물과 화려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과거 수십 년에 걸친 수리 공사로 무너져 내린 구조물이 안정적으로 원상태로 복원되었습니다. 성당 내부가 완공되어 대성당이 1667년 문을 열었지만 성당 외관은 1813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완성되었습니다. 건축가 마누엘 톨사가 성당의 외관과 종탑을 설계했습니다. 성당 익랑의 둥근 지붕에는 희망, 믿음 및 박애라는 조각상이 자리해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는 라틴 양식의 십자가가 새겨져 있습니다. 성가대석과 14개의 예배당, 주요 제단, 대형 오르간 2대와 독창적인 가구 등을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세요. 대성당 건축 당시 스페인 제국의 식민지이었던 마카오와 필리핀에서 가져온 성가대석과 성서대가 각각 있습니다. 성구 보관실의 벽화는 주앙 코레아와 크리스토발 데 비얄판도가 그렸습니다. 건축가 기예르모 데 발바스가 왕들의 제단 뒤에 있는 왕실 예배당을 만들었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황금 기둥 사이로 성인이 된 왕과 여왕의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중앙 회중석에는 독의 그리스도(Christ of Poison)와 나란히 용서의 제단(Altar of Forgiveness)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은 멕시코 역사 지구의 헌법 광장 또는 중앙 광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중앙 광장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대성당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대성당 방문 시 종탑에 오를 수 있는지, 성가대 연주회나 음악회가 있는지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광장 어디에 있어도 멕시코 궁전, 시청과 수많은 골동품 상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대성당

 

 

 

대성당에서 흔적을 남기고

 

 

 

이곳에서도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고 있군요.

 

 

 

전통의상?

 

 

 

정신을 맑아지게 하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맑아 지셨나요?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땅속으로 사라져 버린 아즈텍문화 유적지도 돌아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이 곳

 

 

 

라 꾸엔까 데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지형도, 옛날에는 이렇듯 호수였다고 합니다.

 

 

 

라 시우닫 데 떼노치띠뜰란

아즈텍문명 시대에 형성된 떼노치띠뜰란 아즈텍의 수도,

호수 위에 아즈텍의 수도가 건설 되었다고 하지요.

그런데 나중에 이 호수를 스페인 정복자들이 모두 메꿔 버렸다 합니다.

 

 

 

호수 위에 건설된 떼노치띠뜰란 아즈텍의 수도, 멕시코시티

 

 

 

신전, 가운데 부분에 피라미드가 보이지요.

 

 

 

엘 레신또 사그라도 신전 안내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군요.

 

 

 

피라미드와 헤어지고

 

 

 

쏘깔로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멕시코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건물이 쏘깔로 대통령궁이지요.

 

 

 

기념촬영도 같이 해 주네요.

기념촬영을 해 주면 쁘로삐나(TIP)을 줘야 해요.

 

 

 

쏘깔로 대통령궁

현재 쏘깔로와 그 인접 지역은 구 시가지로 분류되어 중세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다. 이 곳은 국가의 보호 아래 스페인 식민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새로 생기는 상점과 건물의 경우 모두 식민 시대의 양식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이 곳에서 살짝 의아한 점이라하면, 쏘깔로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은 16세기 황궁을 이루던 건물들로 현재는 모두 금은방이 되었다는거! 멕시코 독립 이후 황실의 부귀영화를 누리던 금은보화들은 하나씩 팔려나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금은방이 생기던 것이 하나둘씩 늘어나 지금은 금은매매 상가가 되었다. 쏘깔로 중심에 위치한 대통령궁에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는 간단한 신체 수색만 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쏘칼로 대통령궁을 배경으로 김동구

 

 

 

쏘칼로 대통령궁을 배경으로 윤방호

 

 

 

쏘칼로 대통령궁을 배경으로 

 

 

 

무슨 행사를 하는지 쏘깔로 광장은 천막이 모두 덮어버렸네요.

 

 

 

건너편 메트로폴리탄 성당

 

 

 

메트로폴리탄 성당의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메트로폴리탄 성당을 배경으로

 

 

 

쏘깔로 광장의 주변 건물들

 

 

 

 

메트로폴리탄 성당을 배경으로 윤방호

 

 

 

메트로폴리탄 성당을 배경으로 김동구

 

 

 

쏘깔로 궁을 배경으로

 

 

 

대형 멕시코 국기

 

 

 

멕시코시티 시가지를 걸어 봅니다.

 

 

 

수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네요.

 

 

 

금은 보석상가도 지나고

 

 

 

우리나라의 63빌딩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건물도 보이고

 

 

 

멕시코시티 센트로 거리에서 김동구

 

 

 

윤방호

 

 

 

모델인 줄?

 

 

 

정말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 그대로 바글바글

 

 

 

미국 박물관을 들러봅니다.

 

 

 

말 박물관이로군요.

 

 

 

말 박물관에서

 

 

 

말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는 말 박물관

 

 

 

말 타고 있는 신사들

 

 

 

말 장신구

 

 

 

장신구

 

 

 

말 바지

 

 

 

말과 관련된 박물관이네요.

 

 

 

말 박물관에서 윤방호

 

 

 

말 박물관에서 김동구

 

 

 

PALCIO DE BELLAS ARTES 국립예술극장이라고 합니다.

 

 

 

PALCIO DE BELLAS ARTES 팔라시오 데 베야스 아르떼스

 

 

 

역시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어이쿠~ 그런데 갑자기 비가 많이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국립예술극장을 배경으로

 

 

 

국립예술극장에서 윤방호

 

 

 

국립예술극장에서 김동구

 

 

 

얼른 사진 한 컷 하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야겠습니다.

 

 

 

국립예술극장에서

 

 

 

건물 내부에 명판이 붙어 있군요.

 

 

 

비를 피해 건물 내부로 들어와 비가 그칠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지요.

 

 

 

윤방호

 

 

 

건물 천장 문양

 

 

 

아름다운 건축물이지요.

 

 

 

웅장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

 

 

 

비가 조금은 가늘어졌나요?

비 때문에 더 이상의 관광은 아쉽게도 하지 못하고 께레따로에 되돌아옵니다.

한달동안 처음으로 쉬었던 날, 멕시코시티 관광으로 위안을 삼고 내일은 귀국을 하는

날입니다. 8월13일 17시에 출발하면 인천공항에 8월15일 6시에 도착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g/1

 

171220, 멕시코, 께레따로, 광주에서 멕시코 가는 길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맑음 2013년 이후 4년만에 삼성멕시코와 동부대우 동계휴무공사차 멕시코 출장을 떠난다. 인원은 총 27명이다.    Airo Mexico에서 지난 7월경 한국-멕시코 직항로를 개설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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