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09일 토요일 흐림
섬&산 2좌, 신안 홍도 깃대봉 365m 탐방의 날(동하 2좌)
95번째 산림청 100대 명산 신안 홍도 깃대봉 탐방의 날
산행코스 : 홍도1구-1전망대-2전망대-3전망대-깃대봉-홍도1구왕복(4.06km, 1시간 21분)
함께한이 : 예향산마실클럽 따라 나홀로
1박 2일간의 홍도와 흑산도 여행, 예향산마실클럽을 따라 나선다. 2011년 5월 28일 흑산도, 홍도, 가거도의 프로그램으로 한 번 갔었던 적이 있던 터라 이번이 두번째 홍도탐방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2011년 당시에 깃대봉을 오르지 않았던지라 시간이 오래 지나 산림청 100대명산에 홍도의 깃대봉이 속해 있는 걸 알았고 현재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탐방을 95개째 하고 있는 중이라 기회를 만들어서 오늘 두번째 홍도 탐방만에 깃대봉은 처음으로 탐방을 하게 된 것이고 오늘로 95번째 산림청 100대명산을 탐방하는 것이다.
산행일시 | 2018년 06월 09일(토요일) 06:00 ~ 06월10일(일요일) | |||||||
산행코스 | 홍도 깃대봉 |
홍도1구-1전망대-2전망대-3전망대-깃대봉-홍도1구 왕복(약 4km, 1시간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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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칠락산 |
샘골-칠락봉-반달봉삼거리-면사무소 -여객터미널(약 5.5km,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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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250,000원 1박 6식 | |||||||
차량경유 |
염주 롯데마트주차장 | 시청주차장 입구 | 비엔날레주차장 | |||||
05 : 30 | 05 : 45 | 06 : 00 |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홍도 깃대봉 [─峰]
홍도 깃대봉은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도의 최고 봉우리이다. 높이는 365m이며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섬의 가운데 솟아있으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 깃대봉 주변에는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며 자라고 있으며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소사나무, 식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2백여 종의 동물과 곤충이 함께 서식하고 있다. 특히 홍도의 특산식물인 풍란은 바닷바람을 받으며 자라는 난(蘭)으로 아주 귀한 식물이다. 깃대봉을 오르는 산행은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에서 시작하는데 중턱의 제1,2전망대를 지나 정상까지 약 2.5km를 올라야 한다. 초입 등산로는 자연보호를 위해 설치한 목책로를 따라 올라가며 이후 중턱에서 동백나무 군락을 만나게 된다. 정상부 인근에 이르면 1940년대까지 사용했던 숯가마터가 나오고 약 0.2km를 더 오르면 깃대봉에 도착하게 된다. 깃대봉에서는 흑산도와 태도, 가거도, 만재도가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깃대봉 [─峰] (두산백과)
1박 2일 홍도와 흑산도 스케쥴
홍도1구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시작해 1, 2, 3전망대, 깃대봉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
4.06km에 1시간 2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홍도 깃대봉 산행고도
홍도 깃대봉 산행 안내
홍도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목포 연안여객터미널 앞
식당인 우리밥상에 1시간만에 도착하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메뉴는 황태해장국이었는데 메뉴판에는 없군요.
목포-홍도의 승선권, 7시 50분 출항, 요금은 37,200원, 2층 52번 좌석이네요.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대합실 전경
주말 특송 여객 운임, 홍도 요금이 46,100원으로 적혀 있는데 우리가 받은 표는
할인이 된 표일까요? 우리가 받은 승선표에는 37,200원이라 적혀 있거든요.
1번 개찰구를 통해 배를 타러 나갑니다.
남해퀸, 우리를 홍도까지 이동시켜 줄 쾌속선이지요.
우리팀이 앉아 갈 2층 좌석
승객 정원이 349명이군요.
서서히 출발해서 약 2시간 30분을 달려갑니다.
파도가 없어 전혀 흔들림 없이 2시간 30분만에 드디어 홍도에 도착했고,
2011년 5월 28일에 홍도를 첫 탐방 후 오늘이 2번째 탐방이네요.
그 사이에 예전에는 없었던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이 근사하게 새로 지어졌군요.
각자의 짐을 선경이네 포차에 맡기러 가는 중입니다. 짐을 맡겨 두고 일부는 깃대봉 산행을 하고,
일부는 주변 관광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선경이네 포차 사장님 曰, "시간이 안되서 깃대봉 못가요."
한다. 지금 시간이 10시 20분이고 11시 40분까지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에 가야 하니 시간이 부족
하단다.~~ 헐~ 왕복 4km 밖에 안되는데 넉넉하게 1시간 30분이면 갔다 올 수 있잖아~~~ 나중에
생각해 봤더니 선경이네 포차 여사장이 술수를 쓴 것이었다. 자기네 장사를 하기 위해서, 자기의
물건을 팔아먹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짐을 맡아 놓은 것도 그렇고 사람들이 산을 가지 않아야
자기 물건을 팔 수 있을 거란 계산인 것이다. 조금 살살 눈에 안보이게 하지 너무 노골적인
너무나 뻔한 상술인 것이다.
여기 이 집이 선경이네 포차, 어쨌던 여기에 짐을 맡겨 놓고 깃대봉을
다녀오고, 오후에 유람선을 타고 와서 짐을 찾으면서 그래도 짐을
맡아 준 고마움의 표시로 몇가지 횟감들을 주문해서 사먹게 된다.
이제 부리나케 출발해 깃대봉 산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 산 너머에 홍도의 깃대봉이 숨어 있지요.
홍도, 천연보호구역이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경사길 골목길을 올라서고 저쪽 오른쪽 방향이예요~~~
깃대봉 등산로 방향으로 우회전~~~
깃대봉까지 2km, 왕복 1시간 20분이면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인거죠.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깃대봉 산행길입니다.
데크계단부터 시작이 되고
첫번째 전망대에 도착
첫번째 전망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첫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홍도항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를 내려다 보고
급경사 데크계단은 계속 이어집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 때문에 빠르게 올라가다 보니
숨은 턱에 올라차고, 땀은 비오듯 쏟아지지요.
2번째 전망대에 세워진 홍도 안내
1965년 홍도는 섬전체가 천영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었다구요.
아름다운 홍도항과 홍도분교를 내려다보고
홍도 분교와 몽돌 해수욕장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서지요.
안개가 조금만 덜 끼었어도 훌륭한 풍경이었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이 정도도 훌륭합니다.
홍도 청어 미륵(죽항미륵) 안내
홍도 청어 미륵
2전망대를 통과하니 정겨운 돌길이 시작되고,
제법 많이 올라왔는지 경사도가 많이 약해졌군요.
연리지 안내
연리지, 급하게 찍다보니 약간 흔들렸군요.
잠시 부드러운 길이 이어지고
쉼터를 통과하며
쉼터는 깃대봉 1.1km지점, 이곳이 거의 절반지점이란 이야기이지요.
홍도 1구에서는 900m를 걸어왔고
다시 데크계단 오름길을 오르니
3번째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3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홍도분교, 많이 올라왔네요.
이젠 조금 숨을 고를 수 있는 부드러운 길을 걷게 되고
숨골재
예전에 한 주민이 도구대(절구공이) 감으로 쓸 나무를 베다 실수로 이곳에 빠트려 버렸다.
다음날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를 하던 중 물에 떠 있는 나무가 있어 확인해 보니 어제 빠뜨린
나무였다. 이때부터 이곳을 바다 밑으로 뚫려 있는 굴이라 하여 숨골재굴이라 부르다가
지금은 숨골재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며 지금은
주민들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숨골재 일부를 나무와 흙으로 메워 버린 상태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숨골재 일부를 나무와 흙으로 메워 버린 상태라고
했는데, 왜 그랬을까? 그대로 두고 길을 옮겨 안전하게 유도를 했으면
더 없이 좋은 관광자원이 되었을텐데 말이지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말씀??~~~ㅎㅎ
원시림에 둘러싸여 껌껌한 길이 되어버린 동백나무 터널을 기분좋게 걸으며
능선의 편한 길은 계속 이어지고
잘 다듬어진 등산로
깃대봉이 500m 남았군요.
잠시 내리막길도 걷다보면
실제 숯 가마터라고 합니다.
숯가마터 안내
숯가마터 주변은 참나무 자생지로 숯을 굽기에 적합한 조건이었다. 홍도에는 18기의 숯가마터가
있는데 주민들은 1925 ~ 1935년 사이에 정숙이라는 사람이 숯을 구웠다 하여 이곳을 정숙이
숯굴로 부르고 있다. 규모는 직경 300~330cm, 높이 80cm의 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아궁이가 뚫려 있고 반대쪽에는 굴뚝 기능을 하였던 구멍이 있다. 숯 제작 방법은 우선 가마 내에
참나무를 쌓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태우다가 장작이 어느정도 타면 가마 상단부에 흙을 덮고
3~4일이 지나 장작에 열이 식고 보통 일주일이 지나면 가마에서 숯을 꺼내었다. 홍도 사람들은
숯을 팔아 식량과 소금을 사거나 빗물을 받아 놓은 항아리 쌀독 등에 넣어 나쁜 기운을 없애
는데 사용하기도 하였다. 홍도에서는 1940년대까지 숯을 만들다 그 후로는 폐쇄하였다.
다시 오름길 계단을 오르면
예쁘게 피어있는 꽃을 만나게 되고
깃대봉 정상에 올라서게 됩니다.
아주 부지런히 올라섰더니 40분이 소요되었네요.
깃대봉 정상 흔적을 남겨 봅니다.
포타슘 총무이사님, 반갑게 맞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동하도 깃대봉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깃대봉 탐방은 처음이지요.
2011년 5월 28일에 홍도를 탐방하였으나 깃대봉을 오르지 않았었거든요.
시간이 오래 지나 산림청 100대명산에 홍도 깃대봉이 속해 있는 걸 알았고
현재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탐방을 95개째 하고 있는 중이라 기회를 만들어서
오늘 두번째 홍도 탐방만에 깃대봉은 처음으로 탐방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어쨌던 2011년 5월 28일에 홍도를 탐방했던지라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탐방을 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었으나 오늘 드디어 진짜로 탐방을 하게 되서
감개무량입니다. 이제야 진짜로 95개째 탐방 인증을 하게 된 것이지요.
더불어 블랙야크 섬&산 50에 깃대봉이 포함되어 있어 인증샷을 하고
블랙야크 섬&산 50명산 탐방은 오늘로써 2번째입니다.
함께 깃대봉에 오른 산우님 반갑습니다.
홍도 깃대봉에서의 흔적
포타슘 총무이사님
젤로좋아 산행이사님
모두들 즐거우십니다.
함께 한 산우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좋아요~~~
동하도 그 틈에 끼어 봅니다.
즐거운 시간이지요.
포타슘총무님, 델문도총무님,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홍도 깃대봉 안내
오늘은 안개가 끼어 하나도 보이질 않아요~~~ㅠㅠ
깃대봉에서 홍도 2구로 하산하는 길이 훤히 열려 있고 홍도2구까지는 1.6km이니
약 20분은 더 걸리겠군요. 그런데 홍도2구까지는 시간관계상 아예 갈 수 가 없지요.
바로 홍도 1구로 하산을 해도 시간이 촉박하거든요.
홍도 깃대봉 전경
이쁜님들도 도착합니다.
오늘 버스 짝꿍이었죠? 달님~ 반가웠습니다.
반가워요~
홍도 깃대봉
깃대봉(해발 365m)은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도의 최고봉이다. 깃대봉은 독립문, 석화굴 등
해안절경과 조화를 이루어 홍도의 수령한 경관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소사나무 등이 숲터널을 이루고 있고 등산을 하는 동안 곳곳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홍도 1구 마을에서는 1시간, 2구 마을에서는 40분 가량이 소요되며 동남쪽으로는 흑산도,
화태도, 만재도, 가거도, 등 다도해를, 북쪽으로는 홍도 2구 앞 독립문, 띠섬, 탑섬 등 부속도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서쪽으로 계속가면 중국 상하이에 이르게 된다. 깃대봉을 오르면 1년 365일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속설이 있어 산을 좋아하는 이는 꼭 찾는다.
깃대봉 정상이 그래서 365m인 모양입니다.~~~ㅎ
깃대봉에 올랐으니 내내 건강하고 행복 할 겁니다.~~~
포타슘 총무이사님, 지난 점봉산행을 웰컴투에서 함께 했었던 적이 있었지요.
여러모로 잘 챙겨주시어 편안하고 재미난 시간들입니다.
젤로좋아 산행이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약 10분정도를 깃대봉 정상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물도 마시고, 이제 하산을
서두를 때입니다. 11시 40분까지가 하산 목표이거든요. 점심식사를 해야 해서~
이쁜 꽃도 만발해 있고, 다정큼나무라고 하네요.
빠르게 하산길 이어갑니다. 3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홍도 1구
몽돌해변을 당겨보고
깃대봉 1.1km 지점이었던, 쉼터를 지나
2전망대를 통과합니다.
2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홍도항이 제일 멋있는 것 같네요.
델문도총무님, 역시나 이것 저것 세심한 배려에 잘 챙겨 주시어 우리집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점봉산행때 만나고 오늘 두번째 만남이죠? 고마웠습니다.
활짝 피어 있는 다정큼나무꽃이 안개 낀 몽돌해변과
더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1전망대가 내려다 보이는 곳
여기도 멋진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셀카 한 방 찍어 볼까요?
오손도손 할 것만 같은 이쁘고 아기자기한 홍도항의 풍경에 빠져들지만
저 아래 삶의 현장에는 피곤함 노곤함이 심하게 배어있는 곳일 뿐입니다.
왠지 적막해 보이는 놀이터에도 어린이가 아닌 어른만이 그 공간을 차지하고
삶의 현장으로 점점 다가갑니다.
약간 코끼리스러운 풍경도 훔쳐보며
이곳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라고 묵묵히 가르쳐주고 있는 풍경~~~
절벽 위로는 홍도 탐방지원센타가 서 있군요.
우리나라에서 가보고 싶은 관광지 1위가 이곳 홍도입니다.
홍도천연보호구역, 천연기념물 제 170호,
홍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것이지요.
탑아일랜드호텔식당에 1시간 20분만에 도착합니다.
쾌속선에서 내려 짐을 맡겨놨던 선경이네 포차의 여사장님이 시간이 안되어서 깃대봉을 못
올라가게 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왜 시간이 안되냐구요? 총 1시간 20분만에 갔다 왔는데~
천천히 갔다 와도 1시간 40분이면 모두다 갔다 올 수 있는 시간인데~, 결국 점심시간 시작을
12시에 했으면 산우님 모두가 갔다 올 수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아~ 이것이 바로 선경이네
포차의 여사장님의 잘못된 상술이었구나~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ㅠㅠ
또 하나 탑아일랜드호텔식당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을 소개합니다.
울 산우님 한분이 식당에 들어섰는데 점심상이 양쪽에 차려져서 어느쪽인지 몰라 아무곳이나
앉았답니다. 그런데 식당여주인이 와서 하는 말 "여기가 아니고 저쪽이네요." 잘 못 앉았다고 하며
약간 신경질적인 반응을 했다구요. "아니 본인이 예약한 것도 아닌데 어디가 우리 자리인지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친절히 안내를 해줘야 할 식당측인데, 식당 종업원인지 여주인인지 신경질을
내면서 이렇게 말을 함부로 해도 되는 겁니까? 결국 실랑이를 하면서 큰 싸움이 벌어 질 것 같은
상황, 식당여주인이 "때려봐라~ 밀어봐라~" 하면서~~~ 정중히 모셔야 할 손님에게 삿대질을
하고, 이런 경우가 세상 어디에 있습니까? 결국은 그 산우님은 어이가 없어 분을 삭이며 식사도
하지 않고 그냥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뒤늦게 이런 얘기를 전해 들은 바로는 정말로 어이없는
식당의 갑질 횡포라구요. 손님을 손님으로 모셔야 하는데 손님을 푸대접하고 업수이 여기는~
이런 행태, 이곳 홍도 탑아일랜드호텔식당을 조용히 홀로 고발합니다. 이글을 보는 사람은
탑아일랜드호텔식당을 이용하지 말기를~~~ 어쨌던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홍도를
한 바퀴 도는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다음 이야기는 홍도 유람선 관광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곧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609, 신안 홍도, 유람선 홍도 33경 해상관광 - 예향산마실클럽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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