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20일 일요일 맑음
섬&산 1좌, 통영 욕지도 대기봉 355m 탐방의 날(동하 1좌)
광주첨단산악회 제583차(년18차) 통영욕지도 섬산행 (2018.05.20.일요일.07:00)
산행코스 : 여객터미널-야포-일출봉-망대봉-출렁다리-대기봉-천왕봉
-약과봉-논골-해안도로-여객터미널(9.18km, 3시간5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8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 2018년 05월 20일요일) 07:00 | |||||||
산행코스 | A코스 | 여객터미널-야포-일출봉-망대봉-출렁다리-대기봉-천왕봉 -약과봉-논골-해안도로-여객터미널(12km, 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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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운용하지 않음 | |||||||
산행경비 | 금 55,000원 (목욕비별도)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광주역 위드미앞 | 문예후문 | |||||
06 : 20 | 06 : 30 | 06 : 35 | ||||||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 양산동새롬연합의원 | 첨단우체국입구 | ||||||
06 : 40 | 06 : 50 | 07 : 00 |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00 | |||||||
준비물 | 간식, 물, 상비약, 점심도시락, 목욕준비물 | |||||||
임원연락처 |
욕지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25㎞ 떨어져 있다. 주위에는상노대도·하노대도·안거칠리도·밖거칠리도·초도·소초도·연화도·우도·두미도·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최고봉은 천황산(392m)으로 섬의 남동쪽에 솟아 있으며, 곳곳에 약과봉 등 급경사를 이루는 200m 내외의 산들이 있다. 섬의 동단이 크게 돌출되어 있으며, 이 돌출부와 이어지는 북동쪽 해안은 깊숙한 만을 이루어 항만으로 개발되어 있다. 북쪽 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높은 해식애가 발달한 암석해안이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며 비가 많다. 팔손이나무·동백나무·풍란 등이 자생하며, 모밀잣밤나무숲(천연기념물 제343호)이 있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고구마·고추·밀감 등이 생산되는데, 특히 밀감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고구마는 생산량이 많아 농업협동조합 수매가 이루어진다. 연근해에서는 소량의 멸치가 잡히며, 미역·전복·장어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취락은 면소재지가 있는 북동쪽 동항리 일대와 해안 곳곳에 분포한다. 유적으로 섬의 서쪽 해안가에서 발굴된 욕지도패총(경상남도 기념물 제27호)이 있다. 동항리에서 동서방향으로 소로가 나 있으며, 북동쪽 만 안에 욕지항이 있다. 통영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야포에서 출발 일출봉 망대봉 출렁다리 대기봉 천왕봉
여객터미널까지의 코스
9.18km에 3시간 50분 소요되었군요.
배의 출항 시간때문에 시간은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오늘의 통영 욕지도 대기봉 산행고도
오늘의 통영 욕지도 산행안내도
2시간 34분만에 통영 삼덕항에 도착합니다.
우리를 욕지도로 이동시켜 줄 욕지영동골드고속
10시00분 출항을 하는 배를 타고 갈 겁니다.
총무이사님이 배표를 바꿔오고
입을 크게 벌리고 승용차고 버스고 사람이고 닥치는대로 삼키고 있군요.
아직 배 승선표가 도착하기 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오늘은 48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오랜만에 나왔군요. 아련쵸님
잔잔한 물결위에 떠 있는 섬들이 이어져 육지나 다름 없이 보이지요.
아련쵸님과 지나가리님,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아련쵸님과 동하
도움사랑님
도움사랑님, 지나가리님, 행복나무님
마당바우3와 마당바우배님,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작년 거문도, 백도 산행때 나오시고 오늘 처음인 것 같습니다.
포청천님, 마당바우배, 마당바우님, 마당바우3님
충분히 좋아 보입니다. 세분~~~ㅎ
민들레님과 포청천님
민들레님도 행복만땅입니다.
해피님, 올해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행복한동행님,
그리고 오늘 처음 나오신 박하님
부부지간에 오늘 좋은 시간 많이 만드세요~~~
해피님과 오늘 처음 나오신 박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남자계의 수다쟁이 박기영, 언제나 밝은 모습이 참 좋아요.
두분, 아주 친한사이라고 하네요. 행복하세요.~~~
머헌디 박기영은 거기 끼어 들었냐고요~~~ㅎ
우리도 괜찮은 사이라고요~~~ㅎ
동하와 박기영님
행복나무님
마당바우3님, 마당바우배님
아련쵸님, 민들레님, 메리엄마님, 나는나비님
욕지도 들어가는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게 많습니다.
썬플라워님, 오랜벗님
사진놀이는 계속 되고, 마당바우님 부부
아련쵸님
동하, 아련쵸님
행복나무님, 아련쵸님
행복나무님
같은 고향이랍니다. 백아산님, 마당바우님
같은 고향 한 명 추가요.
박기영님, 그리고 첨단산악회 최고의 동안인 지나가리님
대보포유도 어서 온나~~~
푸르디푸른 남해바다에서 동하
민들레님, 좋지유~~~
이삔 소녀들 모였군요. 나는나비님, 메리엄마님, 민들레님
나는나비님
여기도 친한사이라고 하네요. 나는나비님, 나는새님
닭살 커플 한팀 더~, 쑤아님, 러브님
멋진 포즈의 쑤아님, 모델이 딱입니다요~~~
산적들 모였넹~~ 다향님, 해동님, 페러맨님, 무등산호랑이님
오랜벗님, 송황제님, 장성호님
송황제님, 장성호님
오랜벗님, 송황제님, 나는새님, 장성호님
오랜벗님, 송황제님, 동하, 장성호님
송황제님, 정무길님, 장성호님
셀카 한컷
호랭이들 모였습니다.
무등산호랑이, 백아산, 동하, 나는새, 다향
백아산님, 동하, 나는새님
어느새 욕지도가 다가와 욕지도 망대봉이 바라 보이고
욕지도의 오른쪽 대기봉과 천왕봉, 약과봉이 늘어서 있고
욕지도가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환태평양님, 대보포유님
환태평양님은 오늘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함으로서 지존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지존 등극을 축하합니다.
환태평양님, 포청천님
멀리 육지쪽을 바라 보며 하선을 준비합니다.
새털구름 아래 유유히 갈매기 날고~~~
욕지도항에 천천히 접안을 합니다.
통영 삼덕항을 출발한지 1시간만에 욕지도에 도착하고,
마을버스가 있는지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저쪽 한 편에서 마을버스가 달려 온다.
잽싸게 선두에 서서 야포 갑니다. 첨단산악회 식구들 48명 타고 갑시다.
차곡차곡 회원들 다 타고나니 버스가 아주 콩나물 시루가 되었습니다.
버스요금은 1인당 1,000원씩 단체요금으로 지불했지요.
욕지마을버스(공영) 고맙습니다.
우리 회원들을 야포에 모두 내려주고 버스는 되돌아 갑니다.
야포 산행들머리에서 뒤돌아 본 대기봉, 천왕봉
산행 시작 전 단체사진
48명의 회원들 지금부터 산행 시작합니다.
여기서 출발~~~ 일출봉 0.6km, 일출봉까지는
꾸준한 급경사로 제법 땀을 흘리며 올라가야 합니다.
양식장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데 무엇을 양식할까요?
일출봉까지는 꾸준한 급경사에 숨이 헐떡헐떡~~~
산딸기가 여기저기 수없이 많이 널브러져 있고 제법 맛이 좋습니다.
수많은 산악회들 리본 보세요. 많이도 걸어 놨군요.
일출봉에 올라서 뒤돌아 본 욕지항과 대기봉 천왕봉, 오른쪽에 약과봉,
역시 전형적인 아름다운 섬 풍경, 평화로운 그림에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오랜벗님
욕지항을 배경으로 동하
잠시 산행안내도 한 번 살펴보구요.
고기선님
포청천님
동하
찍고 찍히고
오랜만에 나오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바람님
메리엄마님
나는새님, 나는나비님
쾌남님도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송황제님
향기님
러브님과 쑤아님
지나가리님
아련쵸님
아름다운 욕지항
일출봉 정상 해발 190m
송원님
나는나비님
행복나무님
민들레님
만리향꽃도 활짝 피었군요.
러브님, 쑤아님, 아련쵸님, 송원님, 초희님, 민들레님, 행복나무님
동하, 쑤아님, 아련쵸님, 송원님, 초희님, 민들레님, 행복나무님
바로 곁이 연화도이군요.
연화도는 2013년도에 한 번 탐방을 했었던 적이 있지요.
출렁다리처럼 보여 당겨보니 아직 공사중, 현수교로 건설 중이네요.
연화도와 우도의 반하도와 연결중이군요.
역시 오랜만에 나오신 하린님과 현명님
박기영님
친절한아저씨님
잠시 진행하니 정자가 나오고
쑤아님
망대봉이었군요. 해발 205m
대기봉을 바라볼 수 있는 봉우리라고 망대봉일까요?
날로 산행실력이 좋아지는 알초롱님
동하
얼마만인가요? 모처럼 거의 모든 회원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합니다.
망대봉에서 바라 본 대기봉,
뒤쪽의 바위봉은 천왕봉, 잠시 후에 가야 할 곳이지요.
대기봉, 천왕봉, 약과봉으로 흐르는 능선도 이쁘고
배부르고 맛나게 점심식사후 출발합니다.
젯고닥, 특이한 지명이네요.
임도를 가로질러 다시 숲으로 들어갑니다.
담쟁이덩쿨인가요? 소나무를 칭칭 동여매면서 올랐군요.
아름다운 풍경, 콧노래 부르며 한발 한발 발을 뗍니다.
여전히 대기봉과 천왕봉은 어서 오라 손짓을 하고 있죠?
행복나무님, 지나가리님, 박기영님
송원님
셀카 한 컷 동하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멋진 그림들
출렁다리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햐~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 곳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즐기고 있는 우리는 이런 풍경에 가슴이 울렁울렁~~~
이런 곳에 별장 짓고 살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이런 문구가 맞기는 하겠네요.
출렁다리로 고고~~~
박기영님, 동하, 러브님
동하
예쁜 포즈 취해 주시고, 쑤아님
출렁다리 건너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출렁다리를 건너가 봅니다.
민들레님, 동하
출렁다리 중앙부에서의 전경
바람도 많이 불고, 출렁다리는 출렁출렁, 멀미날 것 가토요~~~
그저 행복하답니다.~~~
새로 오신 박하님과 해피님
닉네임처럼 박하향이 향기롭고 해피합니다.
하네스님과 선영씨도 즐거움에 떨고~~~
오늘 최고의 뷰포인트중 하나입니다. 전형적인 기암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에 하이얀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지기를 반복하는 파도, 그리고 푸르른 녹음, 섬뜩하리만큼 투명한 바닷물, 도전해
봄직한 거친 해안선, 어떻게 표현을 해야 이 아름다움을 모두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 아름다움에 하나 하나 흔적을 남겨 봅니다.
올해 회장직을 맡아 너무 바쁘신 행복한동행님,
계속 수고해 주세요.~~~
어쩜 항상 소녀 같은 미소로 방긋방긋 미녀, 민들레님을 소개합니다.
정말 너무 좋아 그 속으로 쑤욱 빨려 들어갑니다.
전형적인 무덤덤 상남자 오랜벗님, 그래도 좋아요~~~
올해 총무이사직을 맡아 신경 쓸게 정말 많지요? 다향님
생긴거는 소도둑놈 처럼 생겼지만 마음은 천사랍니다.
조용조용 사뿐사뿐 분위기 부드러운 초희님, 오늘 좋죠?
다들 바쁜 시간들입니다.
저 위 무덤덤 상남자와 친하다는 메리엄마님,
그런데 말로는 별로 안친하다고~~~ㅎㅎ
한 번 가지고는 부족해~~~ 넘 이뻐서~~~
행복한동행 회장님 내조를 잘 해주시는 해피님,
신랑 올해만 진하게 써 먹을께요~ 이해 하슈~~~
톡톡 분위기 튀는 아련쵸님, 좋아요.
박하님, 처음 나와서 이런 멋진 그림 선사 받으신 그대는 행운이라오~~~
만나서 반가웠고 예쁜 미소, 종종 나오셔서 선사해주셔유~~~
행복은 모두 내꺼~~ 행복나무님,
닉네임이 아주 욕심쟁이로 보여요~~~ㅎㅎ
나는새님
나는새님, 나는나비님
이분들도 친한것 같기는 헌디, 말로는 진짜로 안 친하다고요~~~
항상 각시는 버리고 혼자만 날아가 버린다니깐요~~~
오랜만에 나왔더니 힘들어 죽겄네~~~ㅠㅠ, 콜라님
그래도 이런 풍경에서 울 수는 없잖아유~~~ㅎㅎ
얼굴 잊어묵것다~~~ㅠㅠ, 해동님
모처럼 시원하제~~~ㅎ
늘 조용히 앞서 걸어 가시는 고기선님,
오늘은 시원하 바닷길, 함께 가요~~~ㅎ
박기영님, 충분히 멋있네 멋있어~~~
오늘 내 짝꿍이었제~ 첨단산악회의 최고 수다쟁이~~~ㅎ
동하도 늘 행복에 감사하다구요~~~
아름다운 해안 절벽풍경에서의 즐거움
행복의 시간이지요.
송원님, 아련쵸님
사랑하는 멋진 동상, 대보포유님도 멋쟁이~~~
올해 야간산행대장을 맡아, 정기산행보다도 더 활성화를 시키려는 태세~~~
올해 산행이사직을 정말 훌륭하게
잘 수행하고 있는 좋은사람님, 역시 멋쟁이~~~
멋진 곳에서 쑤아님
러브님, 쑤아님, 항상 같이 붙어 다녀서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행복커플,
닭살 커플이라 명명해야겠어요.~~~ㅎㅎ
영원한 첨단산악회의 고문이신 송원님
제일 연장자이시지요. 비밀인데 70세가 넘었어요~~~ 쉬이잇~~~ㅎ
멋진 상남자, 오늘 정기산행 100회 달성하여 지존에 등극하신 환태평양님,
지존 등극을 축하합니다.
러브님
항상 조용조용 다니시면서 한 번씩 살짝 농담을 하시면 배꼽 실종입니다. 서울보석님
첨단산악회 정기산행횟수가 현재 348회로 부동의 1등자리를 고수하고 있지요.
정말로 존경합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이벤트를 가끔 준비 해주셔서
깜짝깜짝 놀래켜 주시는 친절한아저씨님
친절한아저씨 맞습니다. 맞고요~~~
기발한 장난끼로 항상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드시는 구경꾼님,
얼굴에 늘 장난끼를 한 껏 담고 있고 닉네임이 딱입니다요~~~ㅎ
마당바우님
너무나 아끼느라고 각시를 못 데리고 나온다구요~~~ㅎ
작년에 보고 올해 첨이구만요. 마당바우님 부부
마당바우3으로 처음 등장하신 유행숙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얼렁 회원가입 하시라니깐요~~~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되돌아 나옵니다.
가야 할 길도 바라 보면서~~
난 오늘부터 지존이다~~~ 환태평양님
멀미 나~~~ 고만 흔들라니깐~~~ㅎㅎ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여~~~
출렁다리가 바람통이고 해서 엄청 많이 흔들림~~~
개미목을 지나며 바라본 아름다운 해안절벽
이제 대기봉 오름길이 서서히 시작되고
천왕봉 대기봉에서 뻗어내린 해안 바라보며
당겨 봅니다. 호랑이 한마리가 앉아있는 듯
대기봉 1.2km 지점, 시간을 보니 많이 촉박하다는 생각,
3시30분에 출항하는 배를 타야 하거든요.
무슨 공사인지 공사중이고 저 위가 대기봉,
경사가 완만해 보이는데 꾸준히 올라채려니 또한 많이 힘듭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욕지항으로 들고 나는
여객선의 꼬리도 아름답게 형성되네요.
할매바위라고요.
점점이 떠 있는 섬들
할매바위 위의 할배들~~~ㅎ
아이고 죽것슈~ 날 살리도~~~ 콜라님
매바위에 올라 섰습니다. 느므느므 황홀해요.~~~
동하
그림같은 풍경에 어느 누구 하나 취하지 않으리오~~~
쑤아님, 러브님
대보포유님
고기선님
일출봉, 망대봉 뒤로는 연화도가 멋진 그림으로 다가서고~~~
여기도 한이불 덮고 사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충분히 행복해 보입니다. 하린님, 현명님
대기봉 정상에 도착, 해발 355m
블랙야크 섬&산 50중 욕지도의 대기봉이 인증장소이지요.
섬&산 50은 첫번째 인증입니다.
어디 갔다 인제 오는거유? 향기님
향기님, 포청천님
러브님, 쑤아님
대보포유님은 섬&산 50중 1좌 인증이요.
대보포유님
대기봉 정상에서 동하
동하
환태평양님
콜라님
대기봉 정상에서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이지요.
대기봉에서 바라 본 주변 조망
점점이 떠 있는 수 많은 섬들, 아름다움의 한려수도
일출봉, 망대봉 뒤로 연화도가 참 이쁘게 다가오네요.
대기봉 전경
대기봉에서 천왕봉이 아예 보이지를 않더니,
불과 1분 후 천왕봉이 우뚝 눈 앞에 나타납니다.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고, 천왕봉 정상이0.38km 입니다. 왕복하면 0.76km
시간은 앞으로 약 40분 밖에 남지 않았고 천왕봉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천왕봉을 다녀 온 회원들이 내려 옵니다. 가 봤자 별거 없데~~~
시간 핑계로 천왕봉은 생략하고 그냥 하산하기로 합니다.
발걸음을 바삐 서둘러 하산을 시작하고
배타는 곳 2km 지점 태고암 이정표, 앞으로 20분이면 배타는 곳에
도착할 수 있네요. 천왕봉 아래에 배타는 곳까지의 거리가 나와
있었으면 천왕봉을 다녀올 수 있었을 텐데 못내 아쉽습니다.
노란꽃
욕지도 주민들의 식수가 되어주는 저수지이군요.
욕지도에는 고구마가 특화식물이라고 합니다.
담쟁이 넝쿨이 무성하고
동네를 지나니 배타는 곳입니다.
욕지 영동고속호, 15시30분 배에 승선을 준비하고
천천히 승선을 하게 되지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뱀띠랍니다. 포청천님, 마당바우님, 박기영님
약 1시간만에 통영 삼덕항에 도착, 하선을 하고
이 뭣고? 익살꾸러기 구경꾼님입니다.
통영파라스파에서 샤워를 하고
통영과 산양읍 미륵도를 연결해주는 통영대교
목욕하고 나오니 말끔해졌네요. 박기영님
대보포유님
다향님
구경꾼님, 박기영님, 다향님, 대보포유님, 포청천님
구경꾼님, 박기영님, 다향님, 대보포유님, 동하
동하
통영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통영대교 앞
통영대교를 바라보고
뒤풀이를 하기위해 통영횟집으로 이동하고
통영횟집 메뉴판
오늘의 메뉴는 생선회, 소주한잔 곁들여 맛있게 먹게되고
오늘은 첨단산악회 또 하나의 특별한 날이지요.
환태평양님 정기산행 100회산행, 지존등극을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본 상장과 부상으로 황금열쇠 1돈이 수여되겠습니다.
오우~ 예이~~
멋진 동생 대보포유님의 퍼포먼스~~~
멋지게 분장을 해 줍니다.
오랜만에 통영 욕지도 섬산행, 소풍산행인 줄 알았는데 제법 오르랑 내리랑 숨도 찼고
땀도 흘리고 멋진 한려수도의 바다 풍경, 평화로운 욕지항의 풍경들에 심취하며 48명의
회원들과 함께 한 힐링산행, 정말로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발도 행복했던
하루의 일과가 이렇게 또 저물어 갑니다. 일주일동안 업무 잘 하시고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331, 통영 연대도, 연대봉 출렁다리 만지봉 서피랑 - 희망토요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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