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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8년 산행

180527, 13좌, 파주 감악산, 소맷골 선고개 까치봉 감악산 임꺽정봉 장군봉 범륜사 출렁다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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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7일 일요일 맑음

 

13좌,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파주 감악산 675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584차(년19차) 파주감악산 정기산행(2018.05.27.(일).05:00)

 

산행코스 : 감악산휴게소-선고개-쌍소나무-까치봉-감악산-임꺽정봉-장군봉-범륜사

-운계폭포-출렁다리-주차장(7.61km, 4시간3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5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8 0527(일요일) 05:00
산행코스 A코스 감악산휴게소-선고개-쌍소나무-까치봉-감악산-임꺽정봉-장군봉
-범륜사-운계폭포-출렁다리-주차장(8km.4시간)
B코스 운용하지 않음
산행경비  45,000 (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 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4 : 20 04 : 30 04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4 : 40 04 : 50 05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 (하차는 세종서점 앞 ) 05 : 00
준비물 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연락처                

 

감악산[ 紺岳山 ]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74.9m이다. 예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흘러나온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바위라고 하였다. 이 일대는 광활한 평야지대로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였다. 원래 감악사, 운계사, 범륜사, 운림사 등의 4개 사찰이 있었다는데 현재는 1970년 옛 운계사 터에 재창건한 범륜사만 남아 있다. 장군봉 아래는 조선 명종 때 의적 임꺽정관군의 추적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굴이 있다. 6·25전쟁 때는 격전지로 유명해서 설마리 계곡에 영국군 전적비와 대한의열단 전적비가 남아 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 의정부 북쪽 회천에서 양주시 남면을 지나 설마리를 거쳐 감악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높이 20여 미터에 달하는 운계폭포가 나온다. 폭포 뒤로 범륜사가 있고 그뒤로 전형적인 암산의 모습을 띤 감악산이 보인다. 범륜사에서 감악산으로 오르는 길은 오른쪽 능선을 타고 임꺽정봉, 장군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코스와 남쪽에서 계곡길을 거쳐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 임진강 하류의 넓은 평야지대를 바라보면서 북쪽 능선을 타고 오르는 길도 있다.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산이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악산 [紺岳山] (두산백과)

 

 

 

감악산휴게소에서 시작하여 감악산 임꺽정봉 장군봉 범륜사

출렁다리로 하산하는 코스

 

 

 

7.61km에 4시간 3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파주 감악산 산행고도

 

 

 

오늘의 파주 감악산 산행안내도

 

 

 

광주에서 새벽 5시에 출발, 안성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할 겸 쉬어갑니다.

 

 

 

된장국에 밥을 말아 훌훌 넘기고 출발

 

 

 

하산 지점인 출렁다리에 도착하고 볼일을 본 다음

 

 

 

잠시 더 아래로 내려가 고가다리 밑, 들머리지점에 도착합니다.

광주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4시간 30분만에 도착했으니 아주 빨리 온 셈이지요.

 

 

 

여느때와 같이 산행이사님의 리더에 맞추어 준비체조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

 

 

 

아무래도 장거리여서인지 몇 자리가 비어 오늘은 35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엄청 높은 다리 밑을 통과하고

 

 

 

공사중인 임도를 우루루 몰려 갑니다.

 

 

 

산촌마을 분기점에 도착하며 우회전을 해야하고

 

 

 

감악산 둘레길 손마중길이라구요. 

범륜사 2.4km 방향으로 가야지요.

 

 

 

폐타이어가 자연적인 화분으로 변했군요.

 

 

 

산행시작 지점을 뒤돌아 보고

 

 

 

지나가리님, 박기영님

 

 

 

무늬구슬님

 

 

 

감악산 정상 2.3km 지점인 이곳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인기 좋은 구경꾼님표 얼음 막걸리와 해피표 홍어무침이 나오고 갈증 나던 차에

아주 목넘김이 부드럽네요~~~. 좀전 신촌마을분기점에서 잠시 쉬면서 먹었던

박기영표 바나나가 있었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꼭 글을 써 달라 합니다.~~~ㅎㅎㅎ

 

 

 

헬기장에 도착하니 감악산 정상의 송수신 안테나가 정상임을 알려주고

 

 

 

룰루랄라 여유있는 발걸음 다 모였습니다.

 

 

 

부드러운 소나무숲길도 걸으며

 

 

 

잠시 계단도 오릅니다.

 

 

 

멋진 소나무가 눈을 즐겁게 해주고

 

 

 

다시금 산행들머리를 내려다 봅니다. 시가지는 적성면

 

 

 

감악산 정상 1.4km

 

 

 

운계능선길, 범륜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났습니다.

 

 

 

솔낭구님,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마당바우님

 

 

 

친절한아저씨님

 

 

 

친절한아저씨님

 

 

 

무늬구슬님

 

 

 

구경꾼님

 

 

 

박기영님

 

 

 

박기영님

 

 

 

지나가리님

 

 

 

풍림화산님도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지난 통영 욕지도에 이어 연속으로 출정하신 박하님,

자주 뵈니 좋습니다.

 

 

 

행복한동행님, 해피님

 

 

 

환태평양님

 

 

 

대보포유님

소나무가 멋있게 생겨서 많은 고통을 당하는가 봅니다.

 

 

 

작은 거북이 한마리 열심히 기어 오르고 있군요.

 

 

 

멀리 파평산이 바라보이고

 

 

 

계단을 오르면

 

 

 

요셉님 오랜만에 나오셨군요. 반가웠습니다.

 

 

 

전망이 트이는 곳

 

 

 

지나가리님, 삼인산님, 서울보석님, 대보포유님,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감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박하님,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친절한아저씨님, 박하님

 

 

 

친절한아저씨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해피님

 

 

 

감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박기영님, 지나가리님

 

 

 

무늬구슬님

 

 

 

행복한동행님

 

 

 

대보포유님

 

 

 

환태평양님

 

 

 

까치봉 정상의 전경이지요.

 

 

 

까치봉

 

 

 

지나온 까치봉과 적성면소재지를 뒤돌아보고

 

 

 

까치봉을 당겨봅니다.

 

 

 

송수신탑이 보이고 팔각정에 도착했군요.

 

 

 

푸짐한 점심상을 팔각정에서 폅니다.

 

 

 

오늘의 점심상

막걸리도 있고 매실주도 있고 양귀비주도 있고~~~

 

 

 

자~ 이제 정상으로 가 봅시다.

 

 

 

체리체리님

 

 

 

지나가리님과 박기영님

 

 

 

서울보석님과 동하

 

 

 

체리체리님과 동하

 

 

 

마당바우님

 

 

 

박기영님

 

 

 

구경꾼님

 

 

 

동하

 

 

 

동하

 

 

 

 대보포유님

 

 

 

 대보포유님

 

 

 

감악산 정상에 도착,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군요.

 

 

 

정상 인증하느라 시간이 꽤 걸리겠습니다.

 

 

 

서울보석님

 

 

 

해피님

 

 

 

구경꾼님

 

 

 

박기영님과 삼인산님

 

 

 

삼인산님과 마당바우님

 

 

 

오래 기다리다가 우리 차례가 왔군요. 요셉님

 

 

 

풍림화산님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오서 13좌를 인증하게 되는

파주 감악산입니다. 감악산은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3종 모두 100대명산으로 선정되어 있는 산이지요.

 

 

 

동하는 2016년 3월27일, 2016년 7월31일에 이어 오늘이 세번째 탐방입니다.

이로써 100대 명산 도전에 산림청은 6개, 한국의 산하는 6개,

블랙야크는 3개, 남아있는 석이지요.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환태평양님

 

 

 

환태평양님

 

 

 

지나가리님

 

 

 

지나가리님

 

 

 

무늬구슬님

 

 

 

대보포유님도 100명산 인증을 하고

 

 

 

대보포유님

 

 

 

 환태평양님

 

 

 

동하

 

 

 

감악산비 전설

 

 

 

마당바우님

 

 

 

 마당바우님도 감악산 인증

 

 

 

박기영님

 

 

 

박기영님

 

 

 

구경꾼님

 

 

 

구경꾼님

 

 

 

정상에서 단체 인증

 

 

 

모두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감악산 숲길 등산안내도

 

 

 

감악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임꺽정봉으로 진행합니다.

 

 

 

2016년 3월27일에 하산을 하였던 능선을 바라 보고,

신암저수지가 시원하게 조망되지요.

 

 

 

계단을 올라서면

 

 

 

칼바위를 만나고

 

 

 

임꺽정봉이 50m 남았군요.

 

 

 

임꺽정봉 해발 676.3m 정상에 도착,

 

 

 

마당바우님

 

 

 

체리체리님

 

 

 

감악산 임꺽정봉에서 동하

 

 

 

요셉님

 

 

 

 임꺽정봉 안내

 

 

 

임꺽정봉에서 바라 본 가야할 길, 장군봉

이 구간이 감악산에서는 최고의 절경이지요.

 

 

 

임꺽정봉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임꺽정봉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마당바우님

 

 

 

임꺽정봉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마당바우님

 

 

 

임꺽정봉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임꺽정봉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임꺽정봉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임꺽정봉에서 바라 본 장군봉

 

 

 

범륜사 방향으로 고고~~~

 

 

 

장군봉에 도착했습니다.

 

 

 

장군봉에서 뒤돌아 본 임꺽정봉

 

 

 

역시 바위틈에서 자란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장군봉정상 표지목

 

 

 

장군봉에서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장군봉에서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장군봉에서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지나가리님

 

 

 

장군봉에서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마당바우님

 

 

 

장군봉에서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동하

 

 

 

장군봉에서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장군봉에서 감악산 정상을 올려다보고

 

 

 

신암저수지로 떨어지는 능선

 

 

 

바위에 자리한 소나무군락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고

 

 

 

당겨봅니다.

 

 

 

아우~ 멋져~~~

 

 

 

여기서 보니 모두가 절벽투성이이네요. 장군봉과 임꺽정봉의 절벽

 

 

 

양주의 불곡산이 희미하게 바라보이고

 

 

 

장군봉의 절벽에서 내려 섰고 이제 범륜사로 진행합니다.

 

 

 

범륜사 1.57km 방향으로~~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송신탑이 있는 감악산 정상을 올려다 보고

 

 

 

친절한아저씨님

 

 

 

체리체리님, 환태평양님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마당바우님

 

 

 

구경꾼님의 넉살

 

 

 

묵은밭 도착, 까치봉 방향으로 가면 아침에 올라왔던 능선과 만나게 되지요.

 

 

 

많이도 걸어 놨네요. 첨단산악회도 하나 걸어 놓습니다.

 

 

 

숯가마터 지나고

 

 

 

범륜사에 도착

 

 

 

여러가지 조각상이로군요.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있는 절인 모양입니다.

 

 

 

 동하

 

 

 

부처님 오신날이 지난 5월 22일이었지요. 연등이 많이도 달렸습니다.

 

 

 

범륜사 대웅전

범륜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가 불타 없어진 운계사터에 새로 지은 절이다. 한국불교태고종

속한다. 감악산에는 원래 감악사, 운계사, 범륜사, 운림사 등 4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모두 소실되었고, 지금의 절은 1970년에 옛 운계사터에 다시 세운 것이다. 창건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1481년(성종 12)에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절이 존재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1799년(정조 23)에 편찬한 범우고》에는 폐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을 뿐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현재 있는 건물은 대웅전과 강원, 요사채 등이고 요사채 옆에는 조선

후기의 기와 조각이 쌓여 있다. 조선시대의 탑재들을 조립하여 근래에 조성한 삼층석탑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범륜사 [梵輪寺] (두산백과) 

 

 

 

동양 최초 백옥석 관음상

 

 

 

동양 최초 백옥석 관음상 안내

 

 

 

12지신상이 도열해 있군요.

 

 

 

좋은사람님, 말띠

 

 

 

동하는 호랑이띠

 

 

 

서울보석님, 개띠

 

 

 

구경꾼님, 친절한아저씨님, 서울보석님, 개띠

 

 

 

토끼띠, 체리체리님, 환태평양님

 

 

 

호랑이띠, 동하, 풍림화산님

 

 

 

뱀띠, 박기영님

 

 

 

범륜사 대웅전의 부처님

 

 

 

출렁다리가 바라보이고

 

 

 

잠시 후 건너가야 할 출렁다리이지요.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출렁다리 최장 길이 대결?

전국에 출렁다리,하늘다리가 끊임없이 건설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교량

길이를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 파주시는 2016년 9월 길이 150m의 감악산출렁다리를

개통할 때 국내 산악 현수교 중 최장이라는 수식어를 앞세웠다. 그 전까지는 경북 봉화 청량산 하늘

다리가 최장이었다. 청량산 하늘다리는 2008년 5월 청량산도립공원 선학봉과 자란봉 사이에 90m

길이로 설치됐다. 봉화군은 당시 그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악현수교량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에 앞선 1980년 8월. 전북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에 강천산현수교가 설치됐다. 이 다리도 길이가

 78m로 아주 짧지는 않지만 눈에 띄는 출렁다리가 없던 시절이라, 순창군은 길이 자랑을 하진

않았다. 통상적으로 강천산구름다리로 불리는 이 다리는 아기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께 등산

명소로 인기가 치솟는다. 사실 감악산출렁다리가 개장했을 때에도 땅과 물 위를 통틀어 가장 긴

출렁다리는 2009년에 세워진 충남 청양군 칠갑산 기슭의 천장호 출렁다리였다. 총연장이 207m

였다. 감악산 출렁다리가 길이 자체로는 천장호 다리에 꿀리게 되자 파주시는 산악현수교 중 최장

이라는 수식어를 동원했다. 그런데도 최장 산악현수교 타이틀은 오래 가지 못했다. 2018년 1월

원주 간현유원지에 200m짜리 소금산 출렁다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수도권

에서 가까운 여행지여서,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데 4개월도 걸리지 않았다. 날이면 날마다

사람이 몰려들어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될 정도로 각광을 받았다. 그런 상황에서 파주가 다시 관심

받게 됐다. 지난 3월말 파주시 광탄면에 생긴 마장호수 덕분이다. 220m 길이의 마장호수 출렁

다리는 산,강,호수 통틀어 명실상부한 국내 최장 보행전용 흔들다리로 각광받고 있다. ‘최장’을

내세운 홍보에 힘입어 그 한가하던 시골 저수지는 인파로 붐비는 지역이 됐다. 가족나들이 및

드라이브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선호 지역으로 붐비고 있다.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일곱 군데나 되는 주차장에 차 놓기가 힘들 정도로 주차경쟁이 벌어

지는 상황. 그러나 마장호수의 ‘최장 타이틀’도 내년이면 수명이 다할 운명이다. 충남 예산군이

 2019년 상반기에 402m짜리 예당호 출렁다리를 완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라는 말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상황은 예산군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충남 논산시가 유명 나들이명소인 탑정호에 길이가 무려 600m에 이르는 장거리 출렁다리를

내년이 가기 전에 완성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길이 경쟁의 우승 트로피는 논산이 가질 공산이

커졌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경기도 포천시가 비둘기낭폭포 인근에 한탄강하늘다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길이가 200m인 이 다리는 포천·연천 일대 지질공원 감상 여행을 이끄는 새 동력

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개장 첫날에만 2만명이 넘는 구름인파가 방문해 원주 소금산과 같은

대박 조짐을 보였다. 출렁다리 길이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들 다리나 스카이워크 등 아찔한

 전망 시설을 찾아다니는 여행객도 늘고 있다. 주말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신이 났다. 

볼것, 체험거리, 즐길거리, 가볼만한 곳이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이제 폭포구경하러 갑니다.

 

 

 

폭포가 내려다 보이고

 

 

 

2단으로 떨어지는 폭포, 저 아래쪽에

전망데크를 만들어 놓아 그리로 내려갑니다.

 

 

 

 

출렁다리도 감상하며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운계폭포 방향으로

 

 

 

가녀림이 아름다운 운계폭포

 

 

 

물이 많아야 폭포가 제 역할을 하며 멋지게 보일텐데 약간 아쉬움이 남지요.

 

 

 

 운계폭포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운계폭포를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운계폭포를 배경으로 동하

 

 

 

체리체리님

 

 

 

동하

 

 

 

그런데 운계폭포는 인공폭포인 모양입니다.

 

 

 

하부에서 펌프를 이용해 물을 끌어 올리는 모양인데,

저렇게 파이프가 훤히 드러나 보이게 해 놨으니~~ㅉㅉㅉ

 

 

 

동하와 체리체리님

 

 

 

대보포유님

 

 

 

운계폭포는 다 보았고 출렁다리로 이동합니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 출렁다리는 국내 최초 Curved Suspension Bridge이며(연장 150m*폭1.5m) 국내 산악에

설치된 현수교중 가장 긴 보도교량입니다. 자연속에 인공미를 최대한 조화시켜 빼어난 경관이

연출 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되고 안전하게 건설되었습니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보이는 설마천

계곡과 운계폭포에 숨겨져 있는 사계절 경치는 상상만으로도 설레임과 화담으로 안내합니다.

 

글로스터 영웅의 다리

<영웅의 다리>는 6.25전쟁 당시에 중공군의 세찬 공격을 막아내어 설마리역을 사수하고 서울

진입을 3일간 차단한영국군 글로스터 부대원들의 영웅적 임무수행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여

부제(Sub name)를 <The Gloucoster Horoes Bridge>로 명명하였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자 건너갑니다.

 

 

 

체리체리님

 

 

 

중간부에서 내려다 본 설마천과 도로, 아닌게 아니라 아찔합니다.

 

 

 

모두 건너서 뒤돌아 보니

 

 

 

운계폭포 위에 범륜사, 그 위로 감악산 정상의 안테나와 장군봉,

임꺽정봉이 시원하게 올려다 보이는군요.

 

 

 

멋진 그림입니다.

 

 

 

잣나무숲을 지나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서 실질적인 하산을 마무리합니다.

 산행종점은 여기서 도로따라 주차장까지 약 1km정도를 더 걸어야 하지요.

 

 

 

높은 다리밑을 지나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곳을 지나고

 

 

 

충혼탑

 

 

 

산행을 모두 종료하고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여주고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광적사우나에서 샤워를 합니다.

 

 

 

이렇게 생긴 사우나는 첫 경험이네요. 

2층 옥상으로 올라가니 입구로군요.

 

 

 

목욕을 하고 나오니 앞에 보이는 돌산이 보이는데

양주시에 있는 불곡산의 상투봉이었네요.

 

 

 

천안까지 순간이동을 했습니다. 천안 독립로식당

 

 

 

내부공간이 넓어 제법 그럴싸하다 했는데 오늘 저녁식사는 영 형편이 없네요.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

 

 

 

메뉴는 김치찌개인데 국물은 왜 이렇게 짠지? 그리고 밥을 태웠는지 탄 냄새, 싼 냄새라고

하지요? 전문 식당에서 밥을 어떻게 했길레 싼내 나는 밥을 해서 손님들에게 내 주는지 원~~

주인장~밥이 왜 싼내가 나요~~ 물어도 미안하다는 말도 없어요~~~헐~, 정말로 형편이

없네요. 반찬이 다 떨어져 반찬을 더 달라 했더니 반찬도 없다네요. 세상에 이런 식당이

어디 있답니까? 간판은 단체손님 전문이라 씌여 있더만~~~ㅠㅠ, 다시는 이런 식당에는

가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멀리 파주까지 장거리 이동을 해서 진행한 감악산행, 

운영진들 산행 수행하느라 고생 많았고, 다음은 방장산에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731, 파주 감악산, 범륜사 까치봉 감악산 임꺽정봉 장군봉 범륜사-알파인클럽 - Daum 카페

 

160731, 파주 감악산, 범륜사 까치봉 감악산 임꺽정봉 장군봉 범륜사-알파인클럽

2016년 07월 31일 일요일 흐림 파주 감악산(675m) 탐방의 날 산행일시 2016년 07월 31일(일요일) 24:00(토요일밤 출발) 산행코스A코스범륜사주차장-범륜사-까치봉-감악산-임꺽정봉-장군봉-병풍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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