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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8년 산행

180318, 5좌, 홍성 용봉산, 용봉초교 용봉산 노적봉 악귀봉 가루실고개 수암산 덕산온천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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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8일 일요일 흐림

 

5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홍성 용봉산 381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575차(년10차) 홍성 용봉산 정기산행 (2018.03.18.일요일.07:00)

 

산행코스 : 용봉초교-용봉산-최영장군활터-노적봉-악귀봉-용바위-병풍바위-오형제바위

-수암산-덕산온천(10.1km, 5시간3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3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8 0318(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용봉초교-용봉산(381)-악귀봉(369)-절고개-용봉사
-수암산(259.4)-덕산온천.(12km, 6시간)
B코스 운용하지 않음
산행경비 30,000 (목욕비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6 : 20 06 : 30 06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6 : 40 06 : 50 07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00
준비물 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연락처            

용봉산[ 龍鳳山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덕산면·삽교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81m이다. 홍성군의 진산으로, 1973년 가야산(678m)·덕숭산(495m) 등과 함께 산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남쪽으로 금마천이 흘러 가야산 쪽에서 흘러온 효교천과 함께 삽교천을 이룬 뒤 삽교호로 흘러든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산의 좌우 중턱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신경리 마애석불(보물 355), 미륵석불 등의 문화재가 있고, 예산군 덕산면 쪽에 덕산온천이 있다. 산행은 산 입구 용방치기 주자장에서 시작한다. 등산코스는 최영 장군 활터가 있는 능선을 오르거나 용봉사나 병풍바위를 거쳐 오르는 길, 산 남쪽 용봉초등학교에서 미륵불을 지나 오르는 길 등 여러 가지이다. 인근의 장군바위봉(345m)·악귀봉(369m)·수암산(260m)을 거쳐 오르는 등산객도 많으며 산행 시간은 4시간 10분 정도이다. 미륵불이 있는 미륵암을 지나 능선에 오르면 오형제바위·공룡바위·칼바위 등 기암이 즐비하고 그 바위군을 지나 20분 가량 내려가면 마애석불이 있는 용봉사가 나온다. 주변에 있는 윤봉길의사 생가, 수덕사, 김좌진 생가, 한용운 생가, 성삼문 생가 등을 차례로 돌아보는 문화답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봉산 [龍鳳山] (두산백과)

 

 

 

용봉초교에서 시작해서 용봉산 악귀봉 수암산 덕산온천으로 하산하는 코스

 

 

 

10.1km에 5시간 3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홍성 용봉산 산행고도

 

 

 

오늘의 홍성 용봉산 산행경로

 

 

 

군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만에

홍성의 용봉초등학교에 도착하고 뒤로는 용봉산이 올려다 보이지요.

 

 

 

준비체조는 철저하게 실행하고

 

 

 

오늘은 43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홍성 용봉산은 2013년 5월 5일 첫 탐방을 했고 오늘 2번째 탐방을 하게 되네요.

아기자기한 수석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동하도 들어가서

 

 

 

입구에서 단체 입장료 33,000원 지불하고 석불사까지는 콘크리트 도로따라 올라갑니다.

용봉산자연휴양림 입장료 개인당 1,000원인데 단체할인을 해줬네요.

 

 

 

석불사에 도착하고, 그런데 이정표가 약간 특이합니다.

용봉산이라 표기해 놓지 않고 최고봉이라 표기되어 있네요.

 

 

 

석불사 한 번 둘러보고 갈까요?

 

 

 

석불사 대웅전, 여기는 단청이 칠해지지 않았는데 이유는 뭘까요?

 

 

 

솔향님

 

 

 

석불사에서 장미님

 

 

 

석불사의 미륵불은 참 못 생기기도 했네요. 그런데 미소만큼은

평온해 보입니다. 석수장이가 작업을 하다가 말았을까요?

 

 

 

홍성 상하리 미륵불 안내

 

 

 

석불사에서 장미님

 

 

 

찍히고 찍고~

 

 

 

본격적으로 등산로에 접어듭니다.

 

 

 

가녀린 몸매의 억새 몇줄기가 그림이 되어주고

 

 

 

어서 오슈~~~ 여기서 잠시 과일 섭취하며 쉬어갑니다.

 

 

 

산행을 시작했던 용봉초등학교를 내려다 보니 멀리는 홍성시내가 자리하고

 

 

 

장미님

 

 

 

체리체리님

 

 

 

솔향님

 

 

 

무늬구슬님

 

 

 

장성호님, 씽긋님, 서울보석님, 솔향님, 체리체리님, 청솔님, 장미님, 구경꾼님

 

 

 

경사구간을 올라서니 돌무덤이 반겨주고, 체리체리님

 

 

 

장미님

 

 

 

솔향님과 청솔님

 

 

 

뒷배경은 용봉산과 최영장군 활터, 솔향님과 청솔님

 

 

 

뒷배경은 용봉산과 최영장군 활터, 서울보석님과 체리체리님

 

 

 

구경꾼님

 

 

 

여기가 투석봉이군요.

 

 

 

투석봉에서 바라 본 용봉산정상과 최영장군 활터,

 

 

 

투석봉에서 체리체리님, 장미님, 솔향님

 

 

 

투석봉에서 막걸리 한잔에 행복을 느끼는 시간~~~ㅎㅎ

 

 

 

정상까지는 편안한 산책길이 이어지고

 

 

 

기암들도 시작이 됩니다. 솔향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기암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죠.

 

 

 

특이한 이정표, 용봉산 정상이 최고봉입니다. ㅎㅎ

 

 

 

어이쿠야~ 사람들 보소~~~

정상을 인증 하려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첨단산악회 자리 잡으세요~~~

 

 

 

정상석에서 사진찍기가 많이 어렵네요.

 

 

 

어렵사리 홍성 용봉산 인증을 하게 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6좌를 인증하게 되는 홍성 용봉산입니다. ㅎㅎ

 

 

 

아울러 동하는 2013년 5월 5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용봉산이지요. 

 

 

 

총무이사 다향님

 

 

 

회장 행복한동행님

 

 

 

이제 최영장군 활터를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와야 합니다.

최영장군 활터를 가면 기대할 만큼의 풍경이 기다리고 있지요.

 

 

 

 장미님

 

 

 

최영장군 활터 가는 길의 전망대에서 회원님들

 

 

 

다향님, 씽긋님, 장미님, 섬초님, 섬돌님, 서울보석님, 선자율님, 아련쵸님, 솔향님, 청솔님, 삼인산님,

행복한동행님, 구경꾼님, 환태평양님

 

 

 

동하도 들어갔습니다.

 

 

 

섬돌님, 섬초님

 

 

 

동하와 장미님

 

 

 

솔향님, 청솔님

 

 

 

멋진 그림이지요.

 

 

 

아름다운 수석들, 뒤로는 충청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

 

 

 

저 곳이 일명 최영장군 활터라고 합니다.

 

 

 

행복한동행님, 다향님

 

 

 

멋을 찾을 수 있나요? 선자율님 

 

 

 

네, 멋져요.~~~

 

 

 

앗~~~ 누구얏??? 알초롱님, 페러맨님, 사이다님

 

 

 

행복한동행님, 알초롱님, 아련쵸님, 사이다님

 

 

 

내포신도시를 배경으로 솔향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내포신도시를 배경으로 장미님

 

 

 

다향님

 

 

 

장미님, 동하

 

 

 

최영장군 활터를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

 

 

 

선자율님

 

 

 

최영장군 활터에 도착하고 

 

 

 

한번 읽어 보시구요.

 

 

 

장미님

 

 

 

선자율님

 

 

 

선자율님

 

 

 

활터인지라 활쏘는 폼을 잡아봅니다. 섬돌님

 

 

 

다향님

 

 

 

최영장군 활터에서 노적봉 악귀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최영장군 활터에서 노적봉 악귀봉을 배경으로 동하

 

 

 

섬초님과 섬돌님

 

 

 

솔향님과 청솔님

 

 

 

무늬구슬님

 

 

 

동하는 열심히 풍경을 촬영 중

 

 

 

최영장군 활터에서 가야 할 길 바라 봅니다. 바로 건너는 노적봉과 악귀봉

왼쪽 저 너머로는 덕숭산, 가야산이 멀리 보이고,

오른쪽 맨 마지막 봉우리가 수암산이군요.

 

 

 

선자율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섬초님과 섬돌님

 

 

 

최영장군 활터에서 다시 용봉산 정상방향으로 되돌아 가는 길

 

 

 

삼거리에 도착했고 이제 오른쪽 노적봉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군요. 오늘도 역시나 산상 오찬~~~ 인삼주도 있고,

매실주도 있고 닭강정, 돼지수육, 장어, 소고기 등등 다양한 먹을거리~~~ㅎㅎ

 

 

 

동하는 클린마운틴 인증도 하고

 

 

 

용봉산의 멋지고 아름다운 수석전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보포유님

 

 

 

동하

 

 

 

선자율님

 

 

 

동하, 대보포유님

 

 

 

음~~~ 뭘 그리 음미하고 있나요?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풍경입니다. 바로 앞 노적봉과 그 뒤 악귀봉

 

 

 

용봉산휴양림 갈림길 지나며, 노적봉 0.1km 방향으로

 

 

 

뭐라고 이름을 붙여 줄까요? 고릴라?

 

 

 

뒤돌아 본 최영장군 활터의 멋진 수석들

 

 

 

노적봉이군요. 악귀봉 0.3km 방향으로

 

 

 

앗~ 노적봉에는 용봉산의 명물이 있지요.

 

 

 

용봉산의 보물 옆으로 크는 나무

 

 

 

바위틈에서 태어나 옆으로 자라고 있는 기묘한 소나무이지요.

 

 

 

아름다운 보물 맞습니다.

 

 

 

동하는 보물소나무와 함께 하는 행운도 얻어가게 되지요.

 

 

 

100년이 훌쩍 넘게 인고의 세월을 버티며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수석전시장은 계속되고 이제 악귀봉이 기다리고 있네요.

 

 

 

악귀봉을 배경으로 셀카 한 방 ㅎ

 

 

 

솟대바위

 

 

 

솟대바위

 

 

 

행운바위

 

 

 

행운바위

 

 

 

오르고 싶은 욕망을 주체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

 

 

 

뒤돌아 본 노적봉 내림길, 계단을 절묘하게 바위틈 사이로

만들어 놓아 멋진 수석들 조망하며 오르내릴수가 있네요. 

 

 

 

아름다운 용봉산

 

 

 

등산안내도를 설치해놓아 길잡이가 되어주고

 

 

 

오랜만이군요. 쑤아님

 

 

 

산행이사 좋은사람님

 

 

 

그 동안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러브님, 쑤아님

 

 

 

좋은사람님, 동하

 

 

 

악귀봉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에 걸쳐 있으며 이제는 내포신도시의 진산인 용봉산은 해발 381m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수려하다. 용봉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귀봉에 오르면 삽살개바위 등 기암이 즐비하다.

 

 

 

악귀봉에 모인 회원들, 모두들 행복만땅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동하 카메라에 한 번 잡혔습니다. 무진주님 반가워요.

 

 

 

사이다님

 

 

 

페러맨님

 

 

 

쑤아님

 

 

 

아련쵸님

 

 

 

섬초님, 섬돌님

 

 

 

용봉산 최고의 하일라이트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는 길

 

 

 

쨘~~~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저 두꺼비는 언제나 목적지에 도착할꼬~~~

 

 

 

수 억만년 갈고 닦아 내 눈앞에 서 있느뇨~~~

이렇게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주는구려~~~

 

 

 

장미님

 

 

 

장미님

 

 

 

장미님과 동하

 

 

 

솔향님과 서울보석님

 

 

 

섬돌님과 섬초님

 

 

 

좋은사람님

 

 

 

행복한동행님, 좋은사람님

 

 

 

러브님

 

 

 

자연의 위대함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곳

 

 

 

거기에 내가 있음에

 

 

 

어찌 행복이라 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아쉬운 발걸음 뒤로 하고 다시 악귀봉 정상으로 갑니다.

 

 

 

공깃돌

 

 

 

물개바위 지나

 

 

 

작은 구름다리 건너면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자율님

 

 

 

용봉산과 수암산의 토어는 한국산지에 발달하는 일반적인 토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능선을

포함한 산 정상부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이곳의 토어는 화강암산지의 특성을 잘 반영하여

대부분 아원력 내지 원력으로 둥근 형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변성암이나

화산암 등 비화강암 산지지역에서는 아각력 또는 각력 형태가 일부 관찰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봉산 -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충남의 금강산 

 

 

 

교행이 어려운지라 서로들 양보를 해주고

 

 

 

저 앞에는 병풍바위, 용바위에서 300m 떨어진 곳,

잠시 후에 가야 할 곳이지요. 암벽 사이를 통과해 내려가면

 

 

 

육각정을 만나고

 

 

 

잠시 평온한 길입니다.

 

 

 

용봉저수지 건너편의 덕숭산과 가야산을 바라보고

 

 

 

마애석불은 패스를 하고 용바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정면에 나타나는 용바위

 

 

 

용을 쓰며 용바위로 올라갑니다.

 

 

 

지나온 악귀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섬초님, 섬돌님

 

 

 

당겨 본 악귀봉의 위용

 

 

 

씽긋 미소 지어주는 센스, 씽긋님

 

 

 

용봉산과 악귀봉을 배경으로 솔향님

 

 

 

요게 용바위라고요~~

 

 

 

악귀봉을 배경으로 동하

 

 

 

서울보석님, 아련쵸님

 

 

 

용바위에서 선자율님

 

 

 

절묘합니다. 용바위

 

 

 

여기서 병풍바위를 다녀와야 합니다. 0.3km 왕복

 

 

 

월출산의 바위들과도 흡사한 기암들

 

 

 

뒤돌아 본 용바위

 

 

 

미리 와 있었군요. 장성호님

 

 

 

병풍바위에서 바라 본 최영장군 활터와 용봉산,

발 아래는 용봉사가 내려다 보이고

 

 

 

 

이 어찌 말로 표현 하리요~~~

 

 

 

섬초님, 섬돌님

 

 

 

병풍바위에 도착했고

 

 

 

노적봉과 악귀봉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았습니다.  아련쵸님

 

 

 

송원님

 

 

 

요거는 분명 내 의자야~~~ 맞어~~~

 

 

 

아니여~~ 내 꺼라니깐,~~ 섬돌님

 

 

 

보석같이 빛나는 의자가 좋아요. 서울보석님

 

 

 

다향님

 

 

 

푸른 소나무로 만든 의자랍니다. 청솔님

 

 

 

아니라구요. 체리를 맛 볼 수 있는 의자라니깐요. 체리체리님

 

 

 

그렇죠~~~ 체리체리님

 

 

 

그것도 아니라니깐~ 구경할때 쓰이는 의자라구요. 구경꾼님

 

 

 

빛이 나요 빛이 나~~~ 쑤아님

 

 

 

여기 앉으면 다 내 아래로소이다~~~껄껄껄, 씽긋님

 

 

 

뜨악~~~, 의자라니깐~~~ 대보포유님

 

 

 

그래 의자 주인은 당신거유~~~ㅎㅎ 대보포유님

 

 

 

이렇게 차이 날 수가~~~ 텅 비었스~~~ 좋은사람님

 

 

 

이건 내 의자로군~~~ㅎㅎ, 동하 

 

 

 

진짜 내 의자여~~~ㅎㅎㅎ, 동하 

 여기까지 재미난 용봉산 의자바위의 스토리였습니다. 

 

 

 

병풍바위에서 체리체리님, 쑤아님, 동하

 

 

 

저기 환상의 식사를 하고 있는 두분도 첨단에 가끔 나오시는 분들이네요. 

오늘은 첨단산악회에 자리가 없어 소망산악회를 따라 오셨다고~, 두꺼비님, 담비님

 

 

 

바로 아래에 충남도청이 내려다 보이고, 내포 신도시이지요.

 

 

 

아이고~아이고~ 잃어 버렸다고 난리였는데

이산가족 상봉합니다. 러브님, 쑤아님

 

 

 

아~ 안타깝게도 생명을 다한 소나무이군요.

 

 

 

수석전시장에 소나무의 그림들은 참으로 멋집니다.

 

 

 

충청남도 도청 전경

 

 

 

용바위로 돌아가는 길에 오른쪽 멀리 수암산이 바라 보이고,

오늘 저곳 수암산까지 찍고 하산을 해야 합니다.

 

 

 

용바위에 되돌아 왔고 전망대(덕산)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종점인 덕산온천지구가 3.5km이군요.

 

 

 

전망대에 들러 이곳 저곳 바라봅니다.

발 아래 충남도청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기도 하지요.

 

 

 

요건 무슨 바위?

 

 

 

덕산 온천지구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몇명이서 가루실고개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을

하는 바람에 잠시 100여m 알바를 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이후 길은 포근한 육산에 그야말로 편한 산책길

 

 

 

가루실 고개에 도착하고

 

 

 

수암여장군과 수암대장군이 반기는 걸 보니

여기서부터 수암산이라 해야 합니다.

 

 

 

잠시 계단을 올라서면

 

 

 

다시 편한길이 이어지고

 

 

 

가끔씩 나타나는 기암들

 

 

 

눈길 한 번 주고

 

 

 

용봉산을 뒤돌아 봅니다.

 

 

 

대보포유님

 

 

 

동하

 

 

 

아름다운 수암산의 산길

 

 

 

너는 어쩌다 그렇게 누웠느뇨~~~

 

 

 

금붕어 한마리 만나고

 

 

 

오형제 바위에 도착했군요.

 

 

 

오형제가 자리 한 번 잡아 봅니다.

 

 

 

동하, 좋은사람님, 선자율님, 다향님

 

 

 

동하, 좋은사람님, 선자율님, 다향님

 

 

 

오형제바위에서 선자율님

 

 

 

오형제바위에서 악귀봉 용봉산을 뒤돌아보고

 

 

 

오형제바위에서 쑤아님

 

 

 

좀 들어 보이는 오형제 님들~~~ㅎㅎ

 

 

 

행복한동행님

 

 

 

할매바위

 

 

 

왼쪽의 덕숭산과 오른쪽의 가야산이 많이 가까워졌네요.

 

 

 

가야산을 다시 한 번 바라 보고

 

 

 

예전엔 없었던 풍차가 있는 전망대도 통과하면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수암산입니다. 동하, 장미님

 

 

 

선자율님

 

 

 

섬초님, 섬돌님

 

 

 

행복한동행님

 

 

 

대보포유님

 

 

 

서울보석님

 

 

 

이제 하산길이군요.

 

 

 

예쁘게 꾸며진 계단 따라 내려갑니다.

 

 

 

수암산성 안내도가 나오고 이내 세심천 이정표를 만났는데 덕산방향이 없지 뭡니까?

아차?  조금 전 이정표에서 좌회전을 해서 덕산온천 방향으로 가야 했는데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냥 하산을 할까? 되돌아 갈까? 하다가 결국 되돌아 가기로 합니다.

 

 

 

다시 되돌아 올라 온 덕산 온천 삼거리, 약 10여분 알바를 했네요.

화이고 죽겄네~~~ㅎ

 

 

 

버젓이 이렇게 덕산온천 이정표가 있었는데 못 보고 지나쳐 버렸지 뭡니까?

 

 

 

여기서부터는 상당한 급경사로 하산이 이루어집니다.

 

 

 

하산길에 저 큰 건물이 뭐지?

궁금했는데 윤봉길의사 생가와 기념관이 있는 곳이네요.

 

 

 

도로 밑으로 굴다리를 통과해야 하고

 

 

 

굴다리를 통과하여

 

 

 

징검다리를 건너고

 

 

 

징검다리에서 대보포유님

 

 

 

후미를 잠시 기다립니다.

 

 

 

덕산온천 원탕

 

 

 

여기서 산행은 종료가 됩니다.

 

 

 

덕산온천의 옛 모습이라구요. 

원탕에서 오늘 흘린 땀 시원하게 씻어 내고

 

 

 

근처의 김가네맛집에서 묵은지 닭도리탕을 메뉴로 소주 한잔 곁들여 배불리 저녁을

해결하고, 5년만에 다시 찾은 홍성 용봉산, 예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했던 산행이라 더

재미나고 즐거웠습니다. 회원님들 또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 하시고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0505, 홍성 용봉산, 용봉초교 용봉산 악귀봉 절고개 수암산 덕산온천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30505, 홍성 용봉산, 용봉초교 용봉산 악귀봉 절고개 수암산 덕산온천 - 첨단산악회

2013년 05월 0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68차 홍성 용봉산(龍鳳山 381m 2013. 5. 5. 08:00) 1. 산행일시 : 2013년 5월 5일(일요일) 08:002. 산행코스 : A코스 : 용봉초교-용봉산(381)-노적봉-악귀봉(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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