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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7년 산행

171203, 변산 마실길 1구간, 새만금전시관 송포항 성천항 격포항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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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3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62차(년43차) 정기산행, 변산 마실길 1구간 (2017.12.03.일요일.08:00)

 

산행코스 : 새만금전시장(홍보관)-송포(1구간1코스:5km),-송포-성천(1구간2코스:6km),
성천
-격포항수협주차장(1구간3코스:7km), (17.13km, 4시간59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5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7년 12월03일(일요일) 08:00
산행코스 A코스 새만금전시장(홍보관)-송포(1구간1코스:5km),-송포-성천(1구간2코스:6km),
성천-격포항수협주차장(1구간3코스:7km), (약18km, 5시간)
B코스 원광대임해수련원주차장-성천-격포항수협주차장
(1구간3코스:7km)  (약 8.5km, 5시간)
산행경비 금 35,000원 (목욕 생략)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7 : 20 07 : 30 07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7 : 40 07 : 50 08 : 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8 : 00
준비물 간식, 물, 상비약, 점심도시락, 목욕준비물
임원
연락처
회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팀장 무심  
좋은사람  
하네스  
일산  
향기  
총무이사 체리체리 010-4151-6548
총무팀장 멋데루  
솔향  
콜라  
선영씨  
산마니아  

변산 마실길 

변산 마실길은 넓은 바다를 따라 '갯벌에 마실간다'는 의미로 붙여진 길로 제주 올레길 처럼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총길이가 66km 4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 노을길새만금전시관에서 격포항까지(18km). 2구간체험길/격포항에서 모항갯벌체험장까지(14km). 3구간 문화재길/모항갯벌체험장에서 곰소염전까지(23km). 4구간 자연생태길곰소염전에서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11km). 하나의 구간마다 대략 2~3개의 코스로 연결 돼 총 8개의 코스가 있다. 코스의 시작과 끝 지점에 버스가 다니는 큰 길로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에 따라 트레킹 코스를 골라서 걸을 수 있다.  변산 마실길은 산바다에 자연이 빚은 보물이 가득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동쪽으로 정읍북쪽으로 동진강 하구를 경계로 김제, 남쪽으로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에 접하며서쪽은 황해와 마주한다부안은 보고먹고즐기고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땅으로 보이는 모든 것들이 보물이라 할 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새만금전시장에서 시작하여 송포항 성천항을 거쳐 격포항까지의 코스

 

 

 

17.13km에 5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변산마실길 고도

 

 

 

변산반도 안내도

 

 

 

변산 마실길 오늘 걸은 길이지요. 1구간

 

 

 

정말 오랜만에 나오신 이쁜여우님과 금란님이 함께 하네요.

 

 

 

고인돌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8시에 출발하여 1시간 20분만에 새만금홍보관에 도착

 

 

 

오늘도 역시 좋은사람님의 구령에 따라 준비체조 실시하고

 

 

 

오늘은 45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무등산 막걸리 하면 다 통하지요. ㅎㅎ

 

 

 

변산 마실길을 걷기 시작하며 새만금 방조제를 바라보고

 

 

 

선유도까지 연결되는 첫 다리인 무녀대교를 당겨봅니다.

 

 

 

변산해수욕장 방향으로 가야지요.

 

 

 

오늘 A조를 같이 걸을 회원들 13명이 함께 합니다.

 

 

 

부지런히 발걸음 옮겨가고

 

 

 

몇가닥 하늘거리는 억새가 제법 운치를 자아내는군요.

 

 

 

아치형 다리밑에서부터 바닷가 모래를 밟고 가기로 합니다.

 

 

 

대보포유님, 무심님, 메리엄마님, 도움사랑님, 나는새님, 환태평양님, 향기님

 

 

 

좋은사람이 발견해 땄는데 무슨 버섯인지는 몰라도

생으로 먹어보니 표고버섯 맛이 납니다.

 

 

 

대보포유님, 메리엄마님, 도움사랑님, 무심님, 좋은사람님, 소리새님

 

 

 

바다 가운데에서 향기님

 

 

 

포즈도 깜찍하게 향기님

 

 

 

모래밭에 발자국 하나씩 만들어 갑니다.

 

 

 

동하회장

 

 

 

사리발 썰물인지라 물이 많이 빠졌네요.

 

 

 

무녀대교의 돛 형태의 교각이 특이하죠, 당겨봅니다.

 

 

 

넓디넓은 바다에서 동하회장

 

 

 

아름다운 모래 물결이 멋진 문양으로 다가서네요.

 

 

 

물속의 작은 산맥도 만나보고

 

 

 

절벽 밑도 지나갑니다.

 

 

 

아름다운 바닷길은 계속 이어지고

 

 

 

잠시 바닷길을 벗어나 땅위로 올라갑니다.

 

 

 

밭둑길도 걸어볼까요. 군산대학교 해양연구센터를 지나면

 

 

 

대항리 해수욕장을 걸어야 되고, 여기는 바지락 양식장이라네요.

 

 

 

꿈꾸는남자님

 

 

 

메리엄마님

 

 

 

오토님

 

 

 

환태평양님

 

 

 

씽긋님

 

 

 

동하회장

 

 

 

멋진 길 하염없이 걸어갑니다. 

 

 

 

모래위를 걷는 사람들, 여기부터는 변산해수욕장입니다.

 

 

 

아름다운 길 모래 물결

 

 

 

발 맞추고

 

 

 

모래 물결 속에도 반영이 살아 있군요. 참 이쁩니다.

 

 

 

갈매기도 바쁜 날개짓, 그런데 저기 저 양반은 누구고~~~ 밀물따라 올라오는

고기사냥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갈매기떼를 모두 날려 보내버리는군요.

 

 

 

작은 징검다리도 건너

 

 

 

아름다운 발걸음

 

 

 

잠시 거친길도 만납니다.

 

 

 

멧돼지 한마리가 바다로 뛰어드는 듯~~~

 

 

 

거기에 아름다운 여인, 메리엄마님

 

 

 

거친 모습을 눈에 담고

 

 

 

출렁다리가 보이면 다시 위로 올라가야 하지요.

 

 

 

출렁다리로 올라갑니다.

 

 

 

메리엄마님, 무심님, 도움사랑산행이사님

 

 

 

대보포유님, 환태평양님, 오토님

 

 

 

향기님, 나는새님, 소리새님, 좋은사람님

 

 

 

동하회장

 

 

 

잠시 쉬어갑니다. 막걸리 한잔 하면서~~~

 

 

 

와우~ 귀하디 귀한 과매기가 안주가 되어주고

 

 

 

성천항 방향으로~

 

 

 

잠시 언덕길 올랐다가

 

 

 

초소에서 근무서는 마음으로 한컷 해 봅니다.

 

 

 

멀리는 고군산군도인 선유도 인근 섬들이지요.

 

 

 

고사포해수욕장 방향으로 갑니다.

 

 

 

이어지는 고사포해수욕장을 내려다 보고

 

 

 

고사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셀카 한컷

 

 

 

조그만 언덕길도 넘습니다.

 

 

 

여기는 무슨 양식장을 짓는지 몰라도 엄청 크게 공사를 하고 있군요.

 

 

 

펜션을 짓는 공사들도 여러 곳 눈에 띄고

 

 

 

펜션촌을 지나갑니다.

 

 

 

역시 해변은 평화로워 보이지요.

 

 

 

이제 고사포해수욕장으로 발을 옮깁니다.

 

 

 

고사포해수욕장 가는 길, 평평한 멋진 자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평평한 자리라 했더니 이곳이 헬기장이군요.

 

 

 

새롭게 펼쳐지는 고사포 해수욕장이 시원스럽습니다.

 

 

 

고사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발자국이 왜 이렇게 크나 했더니 웬걸 발이 푹푹 빠져들어가는군요.

 

 

 

발자국 남기며 도움사랑산행이사님

 

 

 

동하회장도 아름다운 발자국을 만들어 봅니다.

 

 

 

대보포유님, 무거워서 파고 들어 간다고요.~~~ㅎㅎ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모였군요.

 

 

 

푹푹 빠지는 모래밭 걷기 힘들어 솔발길로 빠져 나왔습니다.

 

 

 

솔밭길에서 동하회장

 

 

 

좋은사람님, 동하, 소리새님

 

 

 

고사포해수욕장과 맨끝에 보이는 원광대 임해수련원 건물

오늘 B조는 저기 원광대 임해수련원부터 시작을 했지요.

 

 

 

고사포해수욕장의 모래는 별로 질이 좋지 않은 듯~~~ㅠㅠ

 

 

 

큰바위 얼굴이 나타납니다.

 

 

 

여기가 성천항이군요.

 

 

 

격포항 7.9km 방향으로 고고~~~

 

 

 

변산 마실길 안내도

지금부터는 해안초소길인 절벽길을 걷게 됩니다.

 

 

 

삭막하게 녹슬은 철조망을 그나마 나무 작품으로

승화를 시켜 놔서 조금은 나아 보입니다.

 

 

 

계단길을 잠시 내려서고

 

 

 

격포해수욕장 방향으로

 

 

 

하섬을 바라보고

 

 

 

오름길 계단을 오릅니다.

 

 

 

해안초소 건물인데 지금도 해안근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두번째 출렁다리를 만나고, 잠시 쉬어갑니다.

 

 

 

시원스런 서해바다

 

 

 

출렁다리 앞에서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회원님들이 즐겁고

 

 

 

도움사랑산행이사님, 향기님, 동하회장

 

 

 

도움사랑산행이사님

 

 

 

환태평양님

 

 

 

선두그룹이 아직까지는 함께 걷고 있습니다.

 

 

 

먼저 지나갔던 B조 회원들도 이곳에서 흔적을 남겼군요.

 

 

 

시누대 밭도 운치있어 보이지요.

 

 

 

씽긋님, 좋은사람님

 

 

 

꿈꾸는남자님, 환태평양님

 

 

 

동하회장도 서 보고

 

 

 

듬직한 도움사랑산행이사님

 

 

 

소리새님

 

 

 

먼저 갔던 B조 회원들

 

 

 

격포항 방향으로

 

 

 

줄지어 가는 모습도 정겹네요.

 

 

 

아름다운 한국의 산하

 

 

 

참으로 아름다운 마실길, 멋집니다.

 

 

 

도로를 따라

 

 

 

펜션들이 즐비한 펜션촌이로군요.

 

 

 

저 곳에 가고 싶다.

 

 

 

변산 아으리랑과 회화나무 고목

 

 

 

건너에는 멋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팽나무 2그루

 

 

 

푸른 물결과 작은 조각배

 

 

 

운치있는 시누대밭 터널을 한 번 더 통과합니다.

 

 

 

하섬을 다시 바라 보고

 

 

 

적벽강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적벽강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씽긋님

 

 

 

적벽강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소리새님

 

 

 

적벽강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동하, 꿈꾸는남자님

 

 

 

적벽강을 배경으로 환태평양님, 좋은사람님, 동하, 꿈꾸는남자님

 

 

 

적벽강을 배경으로 환태평양님, 좋은사람님, 동하, 꿈꾸는남자님, 향기님

 

 

 

적벽강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적벽강과 수성당 방향으로 갑니다.

 

 

 

적벽강의 수직절벽,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봅니다.

 

 

 

적벽강의 수직절벽을 배경으로 장미님

 

 

 

적벽강 안내

 

 

 

아름답습니다.

 

 

 

후박나무 군락 안내

 

 

 

둥글둥글 포근하게 보이는 후박나무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뒤돌아 본 수성당과 적벽강

 

 

 

대명리조트도 지나고

 

 

 

해넘이 채화대

 

 

 

해넘이 채화대, 전망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수성당과 적벽강 방향을 바라 보고

 

 

 

셀카 한방, 동하회장

 

 

 

라비앙로즈님과 감자깡님 만났습니다.

 

 

 

감자깡님은 오늘 처음 나오셨네요. 반가웠어요.

 

 

 

좋은사람님, 감자깡님, 라비앙로즈님, 환태평양님, 향기님, 대보포유님, 꿈꾸는남자님

 

 

 

채석강 방향의 닭이봉을 바라 보고

 

 

 

라비앙로즈님, 감자깡님, 좋은사람님

 

 

 

라비앙로즈님, 동하회장, 감자깡님 반갑습니다.

 

 

 

격포해수욕장과 대명리조트

 

 

 

닭이봉에는 전망 팔각정이 지어져 있어요.

 

 

 

닭이봉에 올라서니 가리비조개 껍데기에 소원을 적어 무수히 걸어 놓았군요.

 

 

 

닭이봉 안내

 

 

 

닭이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적벽강 방향

 

 

 

우리가 시작했던 오른쪽 뒤로 새만금 방조제가

눈으로는 보였는데 사진에는 나타나질 않는군요.

 

 

 

닭이봉에서 소리새님

 

 

 

동하회장도 닭이봉에서 적벽강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닭이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격포항

 

 

 

주차장에 우리의 버스도 보이는군요.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닭이봉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서고

 

 

 

채석강에서 장미님

 

 

 

채석강에서 금란님, 체리체리님, 플로라님, 장미님, 솔향님

 

 

 

채석강에서 B조 회원들의 한가한 시간이로군요.

 

 

 

뒤돌아 본 닭이봉

 

 

 

오늘 변산 마실길 트래킹은 이렇게 마치고,

하산주 맥주 한잔에 목마른 갈증을 풀어줍니다.

 

 

 

오늘은 목욕을 생략하고 근처의 채석강수산센터로

이동하여 이른 저녁식사를 하게 되지요.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특별한 날 중의 하나이지요.

2014년도에 99회 산행을 해 놨으나 그동안 한번도 참석을 못하였다가

오늘 참석을 해서 "100회 지존" 산행을 했습니다. 이쁜여우님, 축하드립니다.

 

 

 

100회 지존 산행 네임텍  수여식

 

 

 

지존   이쁜여우 안영혜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함으로써 지존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7년 12월 03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참석해 주세요.

 

 

 

100회 지존 산행 축하송도 불러드려야죠.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100회 정기산행을~~~

 

 

 

이쁜여우님, 케익 이쁘게 나눠 주세요.

 

 

 

신선한 횟감에 맛있는 뒤풀이식사를 소주 한잔과 곁들여 맛있게 하게 되고,

모처럼 신선한 바닷바람과 갯내음 맡으면 했던 변산 마실길 트래킹 

오늘도 모두들 수고 많았고 다음주는 함양 월봉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1126, 양산 천성산, 홍룡사 원효봉(1봉) 비로봉(2봉) 공룡능선 내원사매표소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1126, 양산 천성산, 홍룡사 원효봉(1봉) 비로봉(2봉) 공룡능선 내원사매표소 - 첨단산악회

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61차(년42차) 정기산행, 양산 천성산 (2017.11.26.일요일06:30) 산행코스 : 홍룡사주차장-홍룡사(홍룡폭포)-화엄늪-천성산(원효봉)-은수고개-천성산2봉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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