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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7년 산행

171105, 7번째 장성 백암산, 남창계곡 백암산상왕봉 순창새재 까치봉 내장산신선봉 내장사 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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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0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58차(년39차) 정기산행, 정읍 내장산 763m(2017.11.05.일요일.07:00)

 

산행코스 : 남창골 주차장-백암산(상왕봉)-순창새재-까치봉(왕복)-신선봉-내장사

-일주문-제1주차장(약17.09km. 7시간1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9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7 1105(일요일) 07 : 00
산행코스 A코스 남창골 주차장-백암산(상왕봉)-순창새재-까치봉(왕복)-신선봉-연자봉
-케이블카 승강장-전망대-내장사-일주문-1주차장(17km. 7시간 )
B코스 남창골주차장-백암산(상왕봉)-순창새재-까치봉-용굴
-내장사-일주문-1주차장(13km. 7시간)
산행경비  30,000 (목욕비 별도 )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6 : 20 06 : 30 06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6 : 40 06 : 50 07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00
준비물 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
연락처
회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팀장 무심  
좋은사람  
하네스  
일산  
향기  
총무이사 체리체리 010-4151-6548
총무팀장 멋데루  
솔향  
콜라  
선영씨  
산마니아  

내장산[ 內藏山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과 순창군 복흥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영은산(靈隱山)이라고도 한다. 높이 763.5 m이다. 노령산맥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신선봉(神仙峰:763.5 m)을 중심으로 연지봉(蓮池峰:720m)·까치봉(680m)·장군봉(670m)·연자봉(660m)·망해봉(640m)·불출봉(610m)·서래봉(580m)·월령봉(420m) 등이 동쪽으로 열린 말발굽 모양으로 둘러서 있다. 주요 지질은 백악기 말의 화산암류이고 주요 암석은 안산암으로 절리(節理)가 나타나 산꼭대기에는 가파른 절벽, 산 경사면에는 애추(崖錐)가 발달되어 있다. 식물은 참나무류·단풍나무류·층층나무류 등의 낙엽활엽수림이 주종을 이루고 능선에는 비자나무 등의 침엽수림이 나타난다. 신선봉·장군봉 등에 있는 굴거리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되었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백제 때 영은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았다는 동구리 골짜기의 내장산성이 있으며 금선폭포·용수폭포·신선문·기름바위 등도 잘 알려져 있다. 등산로는 능선 일주 코스와 백양사까지의 도보 코스가 주로 이용된다. 1971년 서쪽의 입암산(笠巖山:654m)과 남쪽 백양사 지구를 합한 총면적 75.8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장산 [內藏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남창계곡에서 시작하여 백암산상왕봉 내장산까치봉 신선봉을 거쳐

내장사로 하산하는 코스

 

 

 

17.09km에 7시간 1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장성 백암산 내장산 산행고도

 

 

 

장성 백암산, 정읍 내장산 등산 지도

 

 

 

오늘의 백암산 내장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남창계곡 들머리에 50분만에 도착을 하고

 

 

 

오늘도 여전히 준비체조의 리드는 좋은사람님의 몫~~ㅎ, 좋은사람님은 올해

정기산행이 현재까지 39차인데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을 하고 있네요. 

대단한 친구입니다. 송년회때 멋진 선물을 준비해야 할듯~~~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아주 뜻깊은 날, 하이트님이

정기산행 300회를 참석하여 신화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하이트님의 신화산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풍철을 맞아 회원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4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지요.

 

 

 

남경산 기도원 앞을 지나

 

 

 

몽계폭포 1.0km 방향으로 산행이 시작되고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게 되지요.

 

 

 

시작부터 상쾌하게

 

 

 

무심님, 장미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의 발걸음이 가볍고

 

 

 

A조와 B조가 갈길은, 오른쪽방향의 몽계폭포로 진행을 해야 하고,

오늘 급조한 C조는 직진하여 장성새재와 순창새재를 거쳐 내장사로 넘어갈 겁니다.

 

 

 

하나 둘씩 색깔이 바뀌어 있는 부드러운 길을 걷고

 

 

 

잠시 너덜길을 걷다 보면

 

 

 

이쁜 색깔들이 행복함으로 다가오고

 

 

 

몽계폭포는 50m를 왕복해야 합니다.

 

 

 

몽계폭포 안내

 

 

 

장마철에는 시원스럽게 풍부한 수량이 흘러 제법 폭포다운 면모가 있는데,

물이 없어 오늘은 영 폭포 체면을 구기는 것 같네요.

 

 

 

그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알초롱님

 

 

 

싱싱한 젊음의 피, 씽긋님

 

 

 

나날이 산행실력과 체력이 늘어나는 대보포유님

 

 

 

올 한해 회장직을 열심히 잘 수행하고 있는 동하회장

 

 

 

몽계폭포를 뒤로하고 상왕봉을 향하여 고고~~~

 

 

 

몽계폭포 바로 위의 절벽밑을 통과합니다.

 

 

 

이쁨의 물결

 

 

 

몽계교를 건너고

 

 

 

하트형 V 도 밟고 넘어서며

 

 

 

산죽길도 지나고

 

 

 

몽계폭포 2.0km 지점, 지금부터 백양사 방향의

상왕봉까지는 꽤나 급한 경사를 올라야 하지요.

 

 

 

급경사 계단을 오르면

 

 

 

사자봉 갈림길 사거리에 도착해서 잠시 쉬어갑니다.

 

 

 

상왕봉과 사자봉 갈림길 사거리에 있는 이정표,

상왕봉 0.5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상왕봉 오름길에서 비로소 조망이 한번 열리지요.

 

 

 

자기네들이 돼지라나요? ㅎㅎ, 대보포유님, 알초롱님, 하네스님

 

 

 

씽긋님

 

 

 

동하회장과 씽긋님

 

 

 

북서쪽으로 가깝게는 입암산, 멀리 방장산으로 이어지고

 

 

 

방장산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저기가 방장산 맞나요? 대보포유님

 

 

 

남쪽 방향을 보니 아주 멀리 무등산이 구름 위에 떠 있고,

그 앞으로는 병풍산 불태산라인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군요.

 

 

 

구름위에 떠 있는 무등산을 당겨 봅니다. 

 

 

 

수묵화 같은 회색채가 멋지게 펼쳐지고

 

 

 

상왕봉 정상에 도착 흔적을 남깁니다. 알초롱님

 

 

 

상왕봉 정상에서 대보포유님

 

 

 

상왕봉 정상에서 동하회장

 

 

 

상왕봉 정상에서 하네스님

 

 

 

상왕봉 정상에서 페러맨님

 

 

 

상왕봉 정상에서 씽긋님

 

 

 

영자님, 페러맨님, 알초롱님, 동하, 씽긋님, 대보포유님

하네스님, 콜라님

 

 

 

상왕봉 정상에서 콜라님

 

 

 

상왕봉 정상에서 영자씨

 

 

 

이제 상왕봉에서 순창새재 2.4km 방향으로 향합니다.

여기서부터 순창새재와 소둥근재까지는 한참을 내려섰다가 까치봉을 올라야 하지요.

 

 

 

백학봉 방향을 바라보고

 

 

 

곧바로 급경사 내려섭니다.

 

 

 

잠시 편하게 가다 보면

 

 

 

순창새재에 도착하고, 까치봉 3.0km 방향으로

 

 

 

시간은 아직 이르지만 순창새재를 조금 지나 거나하게

점심식사를 약 20여분동안 하고 갑니다.

 

 

 

소둥근재를 통과하며 까치봉 2.2km 방향으로

 

 

 

까치봉 오름길에 전망이 트이는군요. 지나왔던 상왕봉을 뒤돌아 보고

 

 

 

가야 할 까치봉과 신선봉도 올려다 봅니다.

왼쪽이 까치봉이고 오른쪽이 신선봉이지요.

 

 

 

퍼질러 앉았습니다. 맨날 해도 힘들어~~~ㅠㅠㅠ

 

 

 

신선봉을 배경으로 페러맨님

 

 

 

앞서간 님이 첨단산악회 리본을 달고 갔네요.

 

 

 

낑낑대며 약 30분을 오르면

 

 

 

까치봉과 신선봉 갈림길 삼거리 능선에 도착,

까치봉을 먼저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 신선봉으로 가야 하지요.

 

 

 

까치봉 가는 길 칼바위에서 내장산의 주봉인 신선봉을 바라보고

 

 

 

까치봉 가는 길, 칼바위를 지나

 

 

 

왼쪽으로는 서래봉과 그 아래로 벽련암이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당겨 본 서래봉

 

 

 

당겨 본 벽련암

 

 

 

좋은사람님과 까치봉

 

 

 

까치봉에는 사람들로 많이 붐비고 있네요.

 

 

 

까치봉 오름길도 까칠하게 올라야 하지요.

 

 

 

알초롱님도 까치봉에 따라 올라갑니다.

 

 

 

가야 할 까치봉 전경

 

 

 

까치봉

내장산 서쪽 중심부에 2개의 바위 봉우리로 바위형상이 까치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까치봉이라 한다. 내장산의 제 2봉으로써 백암산을 연결하는 주봉이며,

내장 9봉이 까치봉을 중심으로 동쪽을 향해 이어지면서 말굽형을 이루고 있다.

 

 

 

까치봉에서 대보포유님, 알초롱님, 좋은사람님

 

 

 

까치봉에서 대보포유님, 알초롱님, 동하회장

 

 

 

앞서 갔던 C조 회원들이 까치봉에 모였네요.

 

 

 

까치봉에서 바라 본 가야할 길 신선봉, 그 뒤로는 연자봉과 장군봉

 

 

 

어느새 내장산의 주봉인 신선봉에 도착했고,

신선봉은 헬기장으로써 널찍한 평지를 형성하고 있지요.

 

 

 

연자봉 1.1km 방향으로 잠시 후에 가야 합니다.

 

 

 

내장산 최고봉 신선봉 해발 763m 정상석

 

 

 

100대명산이기도 한 내장산 신선봉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알초롱님

 

 

 

내장산 최고봉 신선봉에서 좋은사람님

 

 

 

내장산 최고봉 신선봉에서 대보포유님

 

 

 

내장산 최고봉 신선봉에서 동하회장, 동하는 2007년도에 신선봉 정상석이

없었을때 탐방을 해보고 꼭 10년만에 내장산 신선봉에 올랐습니다.

 

 

 

신선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불출봉과 서래봉

 

 

 

좀전에 다녀왔던 까치봉, 그리고 망해봉, 불출봉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신선봉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알초롱님, 좋은사람님

 

 

 

신선봉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알초롱님, 동하회장

 

 

 

신선봉

내장산 최고봉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내장 9봉을 조망할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선유하였으나 봉우리가 높아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신선봉이라 불리운다. 봉우리 아래 계곡 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과 금선폭포,

기름바위, 신선문 등이 있고 남쪽으로는 구암사로 통하며 그 너머로 백양사에 이른다.

 

 

 

신선봉 아래 금선대에 도착하니

필리핀에서 왔다는 아가씨들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우리회원들과도 함께 찍어봅니다.

 

 

 

금선대에서 알초롱님

 

 

 

금선대에서의 조망도 가히 일품이지요. 필리핀아가씨와 동하회장

 

 

 

금선대 아래 삼거리에 도착하고

 

 

 

내장사 방향으로 곧바로 하산을 서두릅니다.

우리가 지금 꼴찌이거든요.ㅎㅎ

 

 

 

내장사 까지는 아주 급경사길 하산길, 미끄럽기도 하고 아주 조심해야지요.

 

 

 

돌계단도 많고

 

 

 

까치봉 갈림길, B코스가 하산을 한 지점이기도 하지요.

여기까지 왔으면 경사길 산행은 거의 끝이 났고 내장사 1.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내장사를 지나 제 2주차장까지의 거리가

또 5km 정도되니 만만치 않습니다.

 

 

 

내장사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내장사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내장사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내장사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내장사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영자씨

 

 

 

내장사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영자씨, 콜라님, 페러맨님, 좋은사람님

 

 

 

내장사에서 서래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장미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움막에서 장미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내장사 전경

 

 

 

체리체리님, 장미님

 

 

 

대웅전과 멋지게 다가서는 서래봉

 

 

 

장미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장미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장미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연등아래에서 장미님, 메리엄마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대웅보전은 2012년도에 불이 나서 소실되었던 것을 2015년에 완공했다고 합니다.

내장사는 1300년 전 백제 무왕(600~640) 37년인 636년 영은 스님이 ‘영은사’란 이름으로 창건

했다. 1539년 소각된 것을 1557년 희묵대사가 영은사 터에 법당과 요사채를 지어 내장사로

고쳤다. 정유재란에 전소된 것을 1639년 부용대사가 중수하고 한국전쟁 때 방화로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복원됐으나 2012년 화재로 대웅보전이 다시 한 번 전소됐다. 대웅보전은 이후

2015년 7월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150㎡ 규모의 팔작지붕 형태로 중창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이다. 동쪽으로 장군붕(將軍峰) ·연자봉(燕子峰) ·신선봉(神仙峰), 남쪽으로는

 영취봉(靈鷲峰) ·연지봉(蓮池峰), 서쪽으로는 불출봉(佛出峰) ·서래봉(西來峰) 등에 에워싸여 있어

봄에는 꽃,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雪景)으로 사시 풍광명미(風光明媚)를

자랑하는 명승지이다. 입구인 일주문(一柱門)에서 북쪽으로 약수터를 지나 산길을 오르면 옛 벽련

암지(碧蓮庵址)에 이르는데, 이곳이 옛 내장사의 자리로 고내장(古內藏)이다. 옛 내장사는 660년

(백제 의자왕 20) 환해(幻海)의 초창(初創)으로 세워졌으며, 현재의 사찰은 본래 영은사(靈隱寺)

자리인데, 636년(백제 무왕 37) 영은조사(靈隱祖師)가 50여 동의 대가람(大伽藍)으로 창건한

이었다. 1095년(고려 숙종 3) 행안선사(幸安禪師)가 건물을 중창했는데, 1539년(조선 중종 34)에

조령(朝令)으로 소각되었다. 1557년(명종 12) 희묵(希默)이 법당과 요사(寮舍)를 수축하여 1592년

(선조 25)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었는데, 1639년(인조 17) 부용(芙蓉)이 절 건물을 개축하였다.

그 뒤 1779년(정조 3) 영운(映雲)이 대웅전을 중수하고 요사를 개축하였으며, 1938년 매곡(梅谷)이

대웅전을 중수하고 명부전(冥府殿)을 신축하였는데 6 ·25전쟁 때 전소되었다. 1957년 다시 요사를

중개수(重改修)하였으며, 1958년에는 대웅전을 중건(重建)하여 면모를 일신하였고, 내장산

국립공원 개발계획의 추진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변화를 가져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장사 [內藏寺] (두산백과)

 

 

 

고넘 단풍 참 색깔 좋네~~~

 

 

 

연못 구경을 하며

 

 

 

내장사를 통과해 나갑니다.

 

 

 

이쁜 색감에 심취하면서

 

 

 

아름다운 내장사 단풍

 

 

 

울긋불긋 참 예뻐요.

 

 

 

메리엄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메리엄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내장산 일주문을 통과하고

 

 

 

목이 마르던 차에 막걸리 한사발 하고 가렵니다. 라비앙로즈님, 큰이쁜이님

 

 

 

좋은사람님, 영자씨, 콜라님, 알초롱님, 대보포유님, 씽긋님

 

 

 

동하, 좋은사람님, 영자씨, 콜라님, 알초롱님, 대보포유님, 씽긋님

 

 

 

바쁜 걸음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홧~~ 쥑여주는 때깔이로군요. 콜라님

 

 

 

손에 물이 들것 같은 온통 빨강, 영자씨

 

 

 

황홀한 단풍색깔입니다. 동하회장

 

 

 

이제 아름다운 우화정을 감상해 보시렵니까?

 

 

 

우화정을 배경으로 장미님

 

 

 

우화정을 배경으로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우화정을 배경으로 메리엄마님

 

 

 

아름다운 호수와 우화정

 

 

 

내장사에는 우화정이 있어 더 아름답지요.

 

 

 

우화정

우화정은 내장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로써 맑은 연못 가운데 솟아 있는 우화정은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여,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아름다운

경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방문한다. 지금의 우화정은 1965년에 지어진 기종의 우화정이 낡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2016년 전통 한옥 양식으로 다시 지은 것이다.

 

 

 

잔잔한 호수에 드리워진 반영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경관을 찍기 위해 많은 진사들이 찾는 우화정이라 하지요.

 

 

 

잔잔한 호수와 우화정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잔잔한 호수 속의 반영과 어우러진 풍경이 참으로 이뻐요.

 

 

 

보고 또 보고

 

 

 

갖가지 단풍 색깔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멋지고 황홀한 풍경입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우화정과 헤어지고

 

 

 

아름다운 내장산

 

 

 

여기도 단풍꽃입니다.

 

 

 

큰이쁜이님과 라비앙로즈님

 

 

 

동하회장

 

 

 

단풍터널길 따라~~~

 

 

 

바쁜 걸음 재촉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장사에 몰렸군요.

 

 

 

참으로 때깔이 정말 좋은 환상적인 내장산의 단풍입니다.

 

 

 

이래서 내장산의 단풍 단풍 하는 것인가 봅니다.

 

 

 

걷다보니 매표소를 통과하고 2주차장까지 더 걸은 뒤 셔틀버스를 타고 5주차장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우리의 버스가 5주차장에 주차되어 있거든요. 목마른 갈증을

맥주 한잔으로 해결하고 담양에 있는 온천으로 이동합니다.

 

 

 

담양에 있는 대나무 사우나로 이동, 샤워를 하고

 

 

 

백운동에 있는 영화연탄구이집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식사를 하게되고,

메뉴는 오리숯불구이, 참 맛있네요. 062-651-9297

총무이사 체리체리님의 동네에 있는 영화연탄구이집 추천할 만 합니다.

 

 

 

오늘은 첨단산악회 또 하나의 역사적인 날이지요.

지금부터 하이트님의 '300회 신화' 기념패 수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서울보석님, 섬돌님, 송황제님에 이어서 4번째 "신화" 탄생의 순간이죠.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400회 500회 계속 이어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신화패를 증정해 드리며 기념촬영

 

 

 

신화(神話)    하이트 김정연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7년 11월 5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하이트님 건배제의가 있겠습니다.

첨단산악회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모두가 기분좋게 맛있게 먹습니다.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 프랑카드도 빛이 나는 듯~~~

 

 

 

잠시후 케익절단을 해야 합니다.

 

 

 

축하케익을 어디서 절단하려고?

 

 

 

맛있는 저녁식사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고가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

 

 

 

모두가 행복한 시간

 

 

 

신화 축하합니다~ 신화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이트님 신화 축하합니다.~~~

하이트님 신화 등극, 축하송도 불러 드리고~

 

 

 

좋아요~~~ 너무나도 행복해요~~~

 

 

 

축하 축하 축하~~~

 

 

 

불을 꺼 주세요~~~후~욱

 

 

 

다음 장면은? ~~~ㅎㅎㅎ

가을의 절정, 단풍의 절정, 환상적인 단풍절정을 감상했던 백암산 내장산 산행,

황홀한 단풍의 때깔에 심취했던 내장사에서부터 우화정을 지나 내장저수지

호수에 드리워진 단풍의 반영이 까무러칠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이었지요.

함께한 회원님들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셨지요?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또 하나의 역사적인 날이다.

2004년부터 시작하여 총 558차의 정기산행을 진행해 오던 중 300회의 정기산행을 달성하여 

서울보석님(정황기), 섬돌님(김삼민), 송황제님(송홍근)에 이어 네번째 신화(神話)가 탄생한 날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하이트님(김정연)이다. 300회, 1년에 30회를 한다고 봤을때 꼬박 10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그만큼 첨단산악회에 지극정성으로 공헌을 했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정말로 감회가 깊고 뜻깊은 날이 아닐 수 없다. 하이트님 신화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운영진에서 첨단산악회원일동 이름으로 신화(神話)패를 제작해 증정하여 드립니다.

다음주 강화 마니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71111, 정읍 내장산, 내장사 연자봉 신선봉 까치봉 연지봉 망해봉 불출봉 서래봉 벽련암 내장사 - 청솔부부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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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1일 일요일 흐리고 비 정읍 내장산(763.2m) 환종주, 단풍산행 1) 산행일시 : 2007년 11월 11일, 2) 산행장소 : 정읍 내장산3) 산행코스 : 내장사-전망대-연자봉673.4-신선봉(내장산)763.2-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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