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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6번째 장성 백암산, 남창계곡 몽계폭포 상왕봉 순창새재 장성새재 남창계곡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1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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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30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번개산행, 6번째 장성 백암산 741m (2017년07월30일(일) 08:00

 

산행코스 : 남창 전남대수련원 - 몽계폭포 - 백암산(상왕봉) - 순창새재
- 장성새재 - 전남대수련원(약11.26km, 5시간54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6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7 0730(일요일) 08;00
산행코스 남창 전남대수련원 - 몽계폭포 - 백암산(상왕봉) - 순창새재
- 장성새재 - 전남대수련원(11km) 5시간 
산행경비 30,000 
함께한이 송황제, 구경꾼, 오랜벗, 메리엄마, 박기영, 동하, 이상 6
준비물 간식상비약
연락처 회장 동하  010-3613-4876
  산행  늦은 점심식사 합니다.

백암산[ 白岩山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정읍시 입암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41m, 내장산, 입암산(626m)과 함께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한 산이다. 백학봉·사자봉 등의 봉우리는 기암괴석으로, 산세가 험준하나 웅장하다. 이곳에 비자나무숲·굴거리나무숲이 각각 천연기념물 제153호와 91호로 지정되어 있어 유명하다. 산 기슭에는 대한불교조계종 18교구 본사인 백양사가 있다. 632(무왕 33)에 여환이 창건하여 백암사라고 부르다가, 조선 선조 때 환양이 중창하고 백양사라 고쳐 불렀다. 환양이 백학봉 아래에서 제자들에게 설법하고 있을 때 백양 한 마리가 이를 듣고 깨우침을 얻고 눈물을 흘렸고, 이에 사찰의 이름이 백양사로 된 것이라는 전설이 전한다. 극락전과 대웅전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32호와 제43호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예로부터 봄에는 백양, 가을에는 내장이라는 말이 전해오는데, 백양사의 비자나무숲과 벚꽃나무를 두고 생긴 말이다. 산행은 산세에 비해 등산로가 순탄한 편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고, 거리도 짧아 당일에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산행은 백암산을 등산하는 코스와 내장산 자락의 내장사까지 횡단하는 코스가 있다. 백암산에 오르는 코스는 백양사와 청류암에서 각각 시작할 수 있다. 백양사에서 약사암, 영천굴을 거쳐 백학봉에 오른 다음 정상에 도착한다. 영천굴에서 백학봉까지는 급경사의 산길이지만 백학봉에서 정상까지의 능선은 경사가 완만하여 오르기 쉽다. 정상에서 운문암을 거쳐 백양사로 하산하면 약 10거리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청류암에서 시작하면 사자봉, 상왕봉을 거쳐 백학봉에 오른 후 정상에 도착하여 백양사로 하산하면 약 14거리이며,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내장사까지의 횡단 코스는 백양사에서 출발하여 약사암을 지나 백학봉에 이어 정상에 오른 다음 순창새재, 소죽엄재, 까치봉, 신선봉을 지나 내장사에 도착한다. 이 코스는 16.5거리로, 8시간 정도 소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암산 [白岩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남창계곡에서 시작하여 몽계폭포, 백암산상왕봉, 순창새재,

장성새재, 남창계곡으로 원점회귀 코스

 

 

 

11.26km에 4시간 5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장성 백암산 산행고도

 

 

 

오늘의 장성 백암산 산행경로

 

 

 

송황제님의 안내로 전남대학교수련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 채비를 합니다.

 

 

 

오랜벗님, 송황제님, 메리엄마님, 구경꾼님, 박기영님, 동하,

이렇게 6명이 함께 하게 되지요.

 

 

 

남경산 기도원의 왼쪽으로 등산로가 열려있고

 

 

 

몽계폭포가 1km

 

 

 

남창계곡의 물이 그렇게 많질 않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탐방안내소의 위치가 바뀌어 있군요.

 

 

 

오른쪽의 몽계폭포 방향으로 진입을 합니다.

 

 

 

출발선인 이곳에서 단체 한컷 하고

 

 

 

동하도 끼어봅니다.

 

 

 

펑퍼짐한 너른 바위 만나고

 

 

 

너덜길도 지납니다.

 

 

 

몽계폭포 0.5km 지점 지나면

 

 

 

너덜길이 더 심해지는군요.

삼복더위인지라 습도가 높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몽계폭포 50m, 등산로에서 약간 비켜나 있지요. 

몽계폭포를 들렀다가 다시 여기로 되돌아와 진행을 해야 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나무인 것 같군요.

 

 

 

몽계폭포 안내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한 입암산(626m)의 남창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남창계곡은 산성·은성동·

반석동·하곡동·자하동·내인골 계곡의 6개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몽계폭포는 그 중 하곡동

계곡에 있다. 전남대학교 임업수련원으로부터 20~30분 정도 등산하면 몽계폭포가 나온다.

 하곡동계곡 양편에 깎아지른 바위가 마치 석문(石門)처럼 형성된 곳으로 들어서면 3~4단의

바위로 낙폭이 그리 크지 않은 맑은 폭포수가 떨어진다. 조선 선조 때 하곡(霞谷) 정운용이라는

이가 수도한 곳이라 하여 하곡폭포라고도 하는데 폭포 아래 바위에 ‘하곡석문(霞谷石門)’이라

새겨진 글씨도 정운용의 것이라고 전해진다. 남창계곡의 크고 작은 폭포 중 가장

유명하고 경치가 뛰어난 폭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몽계폭포 [蒙磎瀑布] (두산백과)

 

 

 

몽계폭포

 

 

 

예상보다 물줄기가 가늘어 조금은 실망입니다.

2013년도에 탐방했던 아래 사진과 비교해 보니 너무나 볼품이 없네요.

 

 

 

2013년도 산행시 몽계폭포의 모습을 데려와 보고

 

 

 

그래도 단체사진은 남겨 봐야지요.

 

 

 

함께하니 즐거운 시간

 

 

 

동하, 오랜벗님, 박기영님

 

 

 

몽계폭포에서 회원님들

 

 

 

재미난 시간입니다.

 

 

 

물이 많았으면 더 웅장할 몽계폭포

 

 

 

아쉬운데로 자꾸 쳐다 봅니다.

 

 

 

몽계폭포

 

 

 

멋진 몽계폭포이지요.

 

 

 

몽계폭포와 헤어지고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 만나는 절벽 암벽

 

 

 

암벽 밑을 통과해 가고

 

 

 

몽계폭포 상부로 올라서면 몽계교가 기다리고 있지요.

 

 

 

장성지방에도 비가 제법 왔나 싶었는데 그렇질 않은 모양입니다.

 

 

 

V 바위

 

 

 

한참을 평지같은 길을 천천히 올라서고

 

 

 

다리 건너서

 

 

 

잠시 쉬어가며 세수도 하고

 

 

 

오늘도 역시나 구경꾼님표 얼음막걸리에 동하표 복숭아로

땀에 흠뻑 젖어버린 지친 몸의 영양보충을 하는 시간

 

 

 

고사목이 되어 옷을 벗어버리고

 

 

 

남창계곡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백양사로

하산을 하는 코스도 아주 추천할만 합니다.

 

 

 

이제까지 평지수준의 오름길을 올랐는데 지금부터는 제법 경사도가 있지요.

 

 

 

멧돼지바위라고 이름을 지어보고

 

 

 

계곡은 역시나 물이 째질째질~~~

 

 

 

다리를 하나 더 건너고

 

 

 

고목과 계곡

 

 

 

이상하게 생긴 나무라고~~~ㅎ

 

 

 

지금부터 사자봉 갈림길까지 본격적으로 경사를 치고 올라야 합니다.

 

 

 

키보다 더 큰 산죽길도 한참을 지나고

 

 

 

백양사 3.1km 지점에서 또 한번의 휴식을 갖고 갑니다.

 

 

 

모두들 땀에 흠뻑 젖어 물에 빠진 생쥐꼴이지요. ㅎㅎ

 

 

 

조금만 더 올라가면 돼~~~ 막바지 힘을 쏟아야 해요.

 

 

 

운지버섯인가요? 꽃처럼 예쁘게 피었네요.

 

 

 

이 계단만 오르면 힘든 구간은 다 올라왔습니다.

 

 

 

사자봉과 상왕봉 갈림길 사거리 안부에 도착을 한 거죠.

 

 

 

현위치 사자봉 상왕봉 갈림길

 

 

 

사자봉 0.2km 다녀올까요? 하니 모두들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왜냐구요?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힘드니까 .ㅎㅎ

 

 

 

몽계폭포, 운문암, 사자봉, 상왕봉 갈림길 사거리 전경

10분정도 쉬면서 물 한모금 마시고 상왕봉을 향해 진행합니다.

 

 

 

송신탑을 지나고

 

 

 

또다시 산죽길이네요.

 

 

 

앗! 전망바위에 올라섰습니다.

 

 

 

원추리가 반겨주네요.

 

 

 

이쁜 원추리

 

 

 

그런데 왠걸 아무것도 안 보여요~~~ㅠㅠ

 

 

 

언제 바꼈는지 백암산의 새로운

상왕봉 정상석이 세워져 있네요. 송황제님

 

 

 

2013년도에 왔을때만 해도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었는데요. 박기영님

 

 

 

어이쿠 죄송합니다. 흔들렸어요.ㅠㅠ 오랜벗님

 

 

 

오늘 유일하게 여성산악인 한분입니다. 메리엄마님

 

 

 

항상 함께 하시는 두분 정말로 행복해 보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많은 웃음을 선사해 주신 구경꾼님

 

 

 

동하회장도 백암산 상왕봉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송황제님, 박기영님, 메리엄마님, 오랜벗님, 구경꾼님

 

 

 

동하, 박기영님, 메리엄마님, 오랜벗님, 구경꾼님

 

 

 

백암산 상왕봉 전경,

백암산 또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죠.

 

 

 

상왕봉과 아쉬운 작별인사 하고~

 

 

 

우리가 갈 길은 순창새재 방향

 

 

 

상왕봉 바로 옆에 있는 무명봉, 상왕봉과 높이가 비슷 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준비해온 간식과 막걸리로 정상주를 맛나게 합니다.

송황제님이 얼려 온 얼음막걸리, 적당히 녹아서 살얼음이 하나 둘, 

섞여 입안으로 들어와 목으로 넘어 가는 짜릿한 맛, 쥑여 주네요.

하산해서 늦은 점심으로 닭백숙을 먹기로 했으니 여기서는 간식으로 대만족이지요.

 

 

 

전망좋은 이곳인데 오늘은 운무 때문에 아무 것도 볼 수 없어요.

 

 

 

무명봉 정상을 뒤로 하고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하얗게 핀 꽃이 이뻐 보이고

 

 

 

와우~~ 또 한번의 짜릿한 맛~~ 뭐냐구요?

안 갈차 주지~~~ㅎ

 

 

 

여기가 풍혈이랍니다. ㅎ

바위 세개 사이로 통하는 바람이 완전히 에어콘 바람이라니깐요~~~

잠시 서 있는데 온 몸에 냉기가 촤르르르~~~ㅎㅎ

 

 

 

그런다고 계속 있을 수는 없겠죠.

 

 

 

부드러운 하산길은 이어지고

 

 

 

무슨 꽃?

 

 

 

순창새재 0.9km 방향으로

 

 

 

순창새재에 도착, 내장산의 까치봉 갈림길이기도 하지요.

 

 

 

현위치 순창새재

 

 

 

오늘 여러 모로 공을 세우신 송황제님 감사합니다. 전남대수련원 통과해서 주차를

할 수 있었고, 하산 후 수련원 샤워실에서 시원한 자연수로 환상적인 샤워를 할 수

있었고, 지인분의 식당에서의 맛난 닭백숙 뒤풀이까지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최근 몇개월 동안 근무관계로 통 산행을 못 하다가 한달전부터

산행에 다시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기영님, 이뻐 죽겄어~

 

 

 

변함없이 늘 웃음거리를 만들어 주시는 구경꾼님

 

 

 

동하 회장

 

 

 

자~ 또 걸어 봅시다.

 

 

 

정말로 편하고 부드러운 하산길입니다.

 

 

 

홧~~~ 요게 뭐야?

 

 

 

참으로 이쁘게 피어난 영지버섯이라고요~~~

 

 

 

참나무 한그루에 약 20여개가 자라고 있더군요. 영판 이쁘더라구요.

 

 

 

거기는 뭐가 있수~~~

 

 

 

물속에는 피래미들도 많더군요.

시원한 계곡물에 세수 한번 더 하고 갑니다.

 

 

 

이 오지 산속에 웬 집? 외톨이로 살아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물이 좋아요~~~

 

 

 

장성새재까지 가는 길도 이렇듯 깔끔하게 좋습니다.

 

 

 

장성새재에 도착하고, 남창골이 2.4km 남았습니다.

 

 

 

울창한 원시림

 

 

 

깜깜하기까지 한 장성새재의 숲이지요.

 

 

 

남창골까지는 이렇게 울창한 원시림속의 완만한 임도로 연결되어 있지요.

 

 

 

진짜 달도 숨은 고개라 할만 합니다.

 

 

 

장성새재는 달도 숨어 안보일 정도로 깊은 고래란 뜻으로 월은치(月隱峙)라고 불렸으며,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대동여지도와 대동방여전도 같은 고(古)지도에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고갯길은 1970년대까지 군사용도로로 이용되었습니다.

 

 

 

앗 이게 뭐죠? 멧돼지 목욕탕이라고요.~~~

 

 

 

바위 뒤로 잘 보이지 않는 곳 알탕하기 좋은 곳인데~~~

 

 

 

남창계곡 1.0km 방향으로

 

 

 

닭백숙 먹을 생각에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ㅎㅎ

 

 

 

장성새재 옛길 입구

 

 

 

여기에 도착하면 산행이 거의 끝났다고 봐야지요.

 

 

 

장성새재 옛길 입구에서 동하회장

 

 

 

새도 쉬어가는 고개 장성새재

이 길은 옛 선조들이 장을 보러 가거나, 한양에 과거시험을

보러 가기 위해 정읍으로 넘어갈때 지름길로 이용한 고개입니다.

새재라는 이름은 '새의 목처럼 잘룩하게 생겨서' '새도 쉬어 넘기 때문에'

'샛길(間路)이라는 뜻'으로 새재라고 하였습니다.

 

 

 

장성새재 입구 전경

 

 

 

화장실도 새로이 개보수를 하고 있군요.

 

 

 

입암산성 탐방로입구를 통과하며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몽계폭포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고

 

 

 

정겨운 길

 

 

 

물놀이객들도 남창계곡을 많이 왔군요.

 

 

 

식당들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전남대학교수련원 주차장에 도착하며 백암산행을 종료합니다.

수련원 내부에 샤워시설이 있어 시원한 자연수로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닭백숙을 미리 예약해둔 택진이네집으로 달려갑니다.

 

 

 

닭백숙 55,000원 두마리 시켰지요.

 

 

 

손님들 많죠?

지붕이 없는 왼쪽의 평상에서 닭백숙을 절반 정도나 먹었나요?

갑자기 소낙비가 두두두 쏟아지네요. 헐~~~

차려진 상을 잽싸게 들고 창고 안으로 뜁니다. 먼 일이여??

 

 

 

창고로 옮겨져 2차 시식, 꽉 막힌 창고인지라~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게되고~~ 헐~ 어쨌던 소주 곁들여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택진이네집

 

 

 

이렇게 첨단산악회 여섯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백암산 번개산행,

쉬엄 쉬엄 여유 있게 땀도 많이 흘리며 재미있는 산행이었습니다.

함께 한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고, 다음주에는 지리산 대원사계곡의 

물놀이 산행이 기다리고 있으니 일주일 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0804, 5번째 장성 백암산, 남창 몽계폭포 상왕봉 순창새재 장성새재 남창 - 첨단산악회 번개 - Daum 카페

 

130804, 5번째 장성 백암산, 남창 몽계폭포 상왕봉 순창새재 장성새재 남창 - 첨단산악회 번개

2013년 08월 04일 일요일 흐리다가 소낙비 5번째 장성 백암산, 상왕봉(741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남창 전남대수련원 - 몽계폭포 - 백암산(상왕봉) - 순창새재 - 장성새재 - 전남대수련원(약11km)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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