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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7년 산행

170618, 영동 민주지산, 도마령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물한계곡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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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41차(년22차) 정기산행,

충북 영동 민주지산(1,242m) (2017년 06월18일, 일요일, 06;30)

 

산행코스 :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황룡사-물한계곡(13.39km, 5시간5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9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7 618(일요일) 06 : 30
산행코스 A코스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황룡사-물한계곡
(13.5km, 6시간00)
B코스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황룡사-물한계곡(8.5km, 5시간00)
산행경비 35,000 (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5 : 50 06 : 00 06 : 0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6 : 10 06 : 20 06 : 3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 : 30
준비물 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
연락처
회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팀장 무심  
좋은사람  
하네스  
일산  
향기  
총무이사 체리체리 010-4151-6548
총무팀장 멋데루  
솔향  
콜라  
선영씨  
산마니아  

민주지산[ 珉周之山 ]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상촌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242m이다. 소백산맥의 일부로 추풍령에서 남서쪽으로 15㎞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다. 북쪽으로는 국내 최대 원시림 계곡인 물한계곡과 각호산(1,176m)이 이어지며, 남동쪽으로는 석기봉(1,200m)과 삼도봉(1,176m), 경상북도 쪽으로는 직지사가 이어진다. 산의 이름은 정상에 오르면 각호산, 석기봉, 삼도봉을 비롯해 주변의 연봉들을 두루 굽어볼 수 있다 하여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봄이면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가 각호산·석기봉·삼도봉의 능선을 따라 8㎞에 걸쳐 핀다. 산행을 하려면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용화면 조동리,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등 4곳에서 올라갈 수 있지만 영동군 쪽의 산세가 완만하기 때문에 주로 물한리에서 오른다. 버스 종점에서 숲이 우거진 산판도로를 따라 옥소를 거치면 삼도봉과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오고 삼거리에서 의용골폭포 쪽으로 가서 음주암골 골짜기를 따라 석기봉과 삼도봉 사이의 능선안부오른다. 안부를 지나 전라북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의 3도를 가르는 삼도봉에 올랐다가 울창한 수목으로 짜임새 있고 50m 높이 암벽에 마애불상이 조각된 석기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오르면 초지에 정상을 알리는 표적이 있고 황학산에서 덕유산으로 뻗어나간 소백산맥의 준봉들이 조망된다. 하산하려면 속새골, 황룡사를 지나 물한리로 내려온다. 전라도 쪽에서 오르려면 설천면 대불리의 내북동에서 석기봉, 삼도봉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대불리로 하산하는 것이 좋고, 경상도 쪽에서 오르려면 부항면에 있는 등산로를 통해 해인동 산불감시초소를 통해 정상으로 가는 것이 좋다. 주변에 박연(朴堧)의 신주(神主)를 모신 난계사(충북기념물 8)와 양산8경의 하나인 영국사가 있다. 찾아가려면 영동역이나 황간에서 물한계곡행 버스를 타거나, 무주군에서 설천면 대불리행 버스를 타고 내북동 입구 삼거리에서 하차하거나, 영동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무주군 설천면행 직행버스를 탄다. 승용차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황간인터체인지로 나가 매곡면, 상촌면을 거쳐 물한계곡 주차장으로 가거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영동인터체인지로 나가 영동읍을 거쳐 무주군으로 들어가 설천면을 지나 대불리로 갈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주지산 [珉周之山] (두산백과)

 

 

 

도마령에서 출발하여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을 탐방하고

물한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

 

 

 

13.39km에 5시간5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영동 민주지산 산행고도

 

 

 

영동 민주지산 개념도

 

 

 

오늘의 영동 민주지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6시 4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만에 도마령에 도착하고,

도로는 구비구비 돌아 한참을 오르더니 도마령이 해발 800m이군요. 민주지산이

해발 1,241m이고 약 440m만 오르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주 가볍습니다.

 

 

 

어젯밤 술을 아주 많이 마셨다는 좋은사람님, 그래도 책임감이 있어

하나 둘 구령을 붙이고, 하나 둘 하나 둘, 개운하게 몸을 풀고 가야지요.

 

 

 

오늘은 39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39명의 회원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지금부터 산행 시작~~~

 

 

 

시작하자마자 불편한 목책계단을 한없이 올라야 하네요.

 

 

 

상용정, 해발 40m 올라서 상용정을 지나고.

 

 

 

상용정에서 각호산이 1.4km, 각호산까지는

끊임없이 오르막길을 오르고 또 올라야 하지요.

 

 

 

상용정을 뒤로 하고 오름길 계속합니다.

 

 

 

6월 18일 인데 완전 삼복더위처럼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국민안전처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하루이네요.

 

 

 

B조의 아름다운 여학생들, 써니님, 선영씨, 수블리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알초롱님

수블리님은 오늘 처음 나오셨지요.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각호산 직전, 첫 번째 조망터에 올라서니 가야 할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이

파노라마처럼 쫘악~ 펼쳐지고~~, 저 능선이 오늘 걸어야 할 길이야~~~

 

 

 

각호산에 도착합니다.

 

 

 

동하회장의 산행멘토이신 송황제님 멋져부요.~~~

 

 

 

최근 백두대간 산행을 모두 완주하신 환태평양님, 장하십니다.~~~

 

 

 

첨단산악회의 평균년령을 많이 낮추어 주시죠.~~~ 방장산토끼님

 

 

 

동하회장도 각호산 정상에 서 봅니다.

 

 

 

언제나 씽긋,  젊은피는 아주 좋아~~~ 씽긋님

 

 

 

오랜만에 오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조문도님

 

 

 

오늘 처음 나오신 두분, 일산님의 소개로 일산2, 일산3 ㅎㅎ~~~ 회원가입 하셔용~~~ 

산도 잘 타시고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종종 같이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일산3 이양순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각호산에서 바라 본 걸어야 할 능선,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이 차례로 늘어서 있습니다.

 

 

 

백두대간 능선

 

 

 

왼쪽 황악산

 

 

 

각호산 정상 해발 1,176m

 

 

 

오랜만에 참여하신 연하천별빛님 반가웠습니다.

 

 

 

각호산에서 장미님

 

 

 

하네스님, 장미님

 

 

 

각호산에서 장미님

 

 

 

가야할 능선을 배경으로 장미님

 

 

 

각호산에서 내려서는 길은 아주 위험한 밧줄구간이네요.

 

 

 

완전 90도 직벽에 정말로 조심을 해야 할 코스입니다.

 

 

 

홧~~~ 구경꾼님표 냉막걸리 타임,

동하표 전을 안주 삼아 씨원한 막걸리에 목이 냉동됨을 느끼고

 

 

 

아~~~ 곡괭이 들고 등산로 공사중이로군요. 감사합니다.

 

 

 

한켠에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등산객 뿐만 아니라 일꾼들도 라면이 좋나 봅니다.

 

 

 

 

각호산 지나서부터는 작은 오르내림이 있을 뿐

참 편한 길이 형성되어 있지요.

 

 

 

민주지산 조금 못 미쳐 대피소를 지나고

 

 

 

민주지산 0.4km 지점에서

 

 

 

맛난 점심식사 하고 갑니다.

 

 

 

잠시 후 민주지산 정상 1,241m 에 도착합니다.

 

 

 

민주지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민주지산에서 바라 본 가야 할 방향,

뾰족한 석기봉과 그 뒤 왼쪽으로 삼도봉이 자리합니다.

 

 

 

중앙 멀리 황악산

 

 

 

나는새님

 

 

 

하이트님

 

 

 

마당바우님

 

 

 

환태평양님

 

 

 

송황제님

 

 

 

지난 남양주 축령산에 이어 연속으로 나오신 칼립소님, 반가웠습니다.

 

 

 

동하도 100대명산 민주지산에 서 봅니다.

 

 

 

민주지산에서 함께 한 회원님들

 

 

 

동하도 함께 합니다.

 

 

 

장미님

 

 

 

민주지산에서 장미님

 

 

 

언제부터 명산 도전? ㅎㅎ

어쨌던 명산 탐방 수건 한번 들어봅니다. 장미님

 

 

 

민주지산 정상에서 써니님과 장미님

 

 

 

B코스로 내려 선 회원님들

 

 

 

민주지산에서의 파노라마, 석기봉이 유난히도 뾰족해 보입니다.

 

 

 

시원한 그늘 속에 편안한 길 이어지고

 

 

 

다소 급경사 계단도 밟아야 합니다.

 

 

 

석기봉은 암릉으로 구성되어 있어 밧줄도 잡아야 하고

 

 

 

석기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민주지산과 각호산, 많이 걸어 왔습니다.

 

 

 

요게 석기산, 까칠하게 조금 더 올라야 하는군요.

 

 

 

밧줄을 또 잡고 올라서면

 

 

 

석기봉정상, 1,200m입니다. 나는새님

 

 

 

마당바우님

 

 

 

환태평양님

 

 

 

웬일로 오늘 모델이 자주 되어 줍니다. 하이트님

 

 

 

오토님

 

 

 

지난 남양주 축령산에 이어 연속 2번째 출정하신 칼립소님

 

 

 

석기봉에서 동하회장

 

 

 

동하회장

 

 

 

오늘 처음 오신 일산3님, 정말 반가웠어요.

 

 

 

오토님 따라 오늘 처음오신 배창수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친구끼리 함께 하십니다. 오토님과 배창수님

 

 

 

오늘 내내 함께 발걸음 했습니다. 송황제님

 

 

 

이쪽이 덕유산 방향이려니 바라 보는데 희미해서 분간을 못 하겠네요.

 

 

 

황악산 방향

 

 

 

오늘의 하산지인 물한계곡을 내려다 보고

 

 

 

별 특징이 없어 무슨 산인지 분간을 못하겠네요.

 

 

 

석기봉 전경, 전체가 암릉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석기봉을 내려서며 올려다 본 석기봉

 

 

 

쉼터를 지나

 

 

 

삼도봉에 도착합니다.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금릉군

 

 

 

충청북도 영동군

 

 

 

삼도봉에서 동하회장

 

 

 

삼도봉 대화합 기념탑이라 합니다.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 등 3도 3시·군의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우의를 다지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10일 낮 12시 삼도접경인 민주지산 삼도봉

(1,176m) 정상에서 열렸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영동·김천·무주 문화원이 공동 주관

으로 박세복 영동군수, 이성규김천부시장,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 의회의장단, 문화

원장, 주민대표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도 3개 시·군의 상호화합과 공동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한마당 잔치로 이어졌다. 영동군 주민들은 이날 9시 옥소폭포(물한계곡 잣나무 숲)에서

개별 등반을 시작했으며 김천, 무주 주민들도 해당지역에서 각각 출발, 정오에삼도봉 정상에 집결해

3개 시·군 주민들이 하나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개 시군 단체장 및 의장, 문화원장이 제관으로

참여해 삼도 화합 기념탑 앞에서 초헌례와 독축, 아헌례와 종헌례를 함께하며 지역 화합과 번영을

 기리는 삼도화합 기원제를 지냈다. 이어 2부에서는 삼도화합 축하공연으로 신바람 이 박사의 신명

나는 공연이 이어져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는 경북 김천과, 전북 무주, 충북

영동의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1989년부터 매년 10월 10일에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화합과

공동 발전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1990년에는 우정과 화합의 표시로 3마리용과 거북이 해와 달을

상징하는 기념탑(2.6m)과 제단을 세우고, 삼도봉의 날에 3개 시군이 윤번제로 행사를 열고 있으며, 

시군별 순서에 의거 올해는 무주문화원이 총 행사를 주관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삼도 주민들과

함께 청명한 하늘과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산의 정취를 즐기면서 우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3도 3시군이 더욱 발전적 관계로 성장해 다양한 경제

문과의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등

경계를 맞대고 살아가는 3도 지자체는 접경지 의료·문화 서비스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다.

 

 

 

백두대간 삼도봉 안내

 

 

 

삼도봉에서 하산길은 4.4km가 남았군요.

 

 

 

삼도화합 탑 옆에 보니 조금 더 높은 곳이 있습니다.

본디 여기가 삼도봉 정상인 듯 하고, 정상석을 세웠다가 철거한 흔적도 보이지요.

 

 

 

진짜 삼도봉 정상에서 동하회장

 

 

 

이제 하산길이 시작되고

 

 

 

현재위치 삼마골재, 황룡사 3.5km 방향으로

 

 

 

 직진코스 샛길처럼 보이는 곳이 우두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이고,

좌회전하여 물한계곡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경사도가 완만한 부드러운 하산길 참 마음에 들지요.

 

 

 

갑자기 웬 무덤골, 슬픈 사연이로군요.

 

 

 

무덤골 전경

 

 

 

기이한 바위와 나무의 공생공존

 

 

 

음주암폭포

 

 

 

많이 가물어서인지 물줄기가 너무나 약해

폭포라 하기엔 많이 부족한 듯~~~

 

 

 

아직 하산길은 3km가 남았구요.

 

 

 

석기봉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과 만납니다.

 

 

 

낙엽송 숲길 기분좋게 걸으며

 

 

 

하늘을 찌를듯한 낙엽송

 

 

 

목교라고 이름지어진 다리를 지나고

 

 

 

평상에 앉아 잠시 물 한모금 마십니다.

 

 

 

아치형 목교

 

 

 

낙엽송이 끝나니 잣나무숲이 기다리고 있군요.

 

 

 

시원한 잣나무 숲길 지나

 

 

 

흔들다리를 건너면

 

 

 

조그마한 황룡사에 도착합니다.

 

 

 

옆눈길로 한번 바라보고

 

 

 

상가지구 지납니다.

 

 

 

특색, 스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군요.

 

 

 

오늘 걸었던 경로가 여기에 그대로 그려져 있네요. 

도마령에서부터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물한계곡까지

 

 

 

맑은물살 굽이도는 물한계곡

맑은 물이 끝없이 흐른다는 물한계곡은 3도의 분수령을 이루는 삼도봉을 비롯, 해발 1,000m

이상의 준령을 이루는 민주지산, 석기봉에서 발원하여 심산유곡을 이루어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숲속에는 우리나라 전체 식물종의 16%가 자생하고, 각종 야생동물이 서식하여

충북의 [자연환경명소100선]중 10걸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렇게 오늘의 민주지산 산행을 여기서 마치고

 

 

 

하산주, 시원한 맥주가 기다리고 있지요.

오랜만에 나오신 마스터님이 큼지막한 수박을

2통이나 협찬을 해주어 시원하게 잘 먹습니다.

 

 

 

하산주 시간이 끝나고 동하회장과 구경꾼님

 

 

 

동하회장, 구경꾼님, 일산님

 

 

 

장수 장계읍으로 이동하여 창명옥사우나에서 샤워를 하고

 

 

 

근처의 부자회관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푸짐한 저녁식사, 메뉴는 묵은지 닭도리탕이지요.

 

 

 

민주지산에서 흘린 땀, 소주 한 잔에 닭도리탕으로 충분히 보충합니다.

100대명산 중의 하나인 영동 민주지산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하며 광주로

돌아오게 되고, 함께 했던 회원님들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 하시고 다음주는 지리산 둘레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301, 87좌, 영동 민주지산, 물한계곡 쪽새골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삼마골재 미나미골 황룡사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00301, 87좌, 영동 민주지산, 물한계곡 쪽새골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삼마골재 미나미골 황룡사

2020년 03월 01일 일요일 맑음 87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영동 민주지산 1242m 탐방의 날(동하 87좌)2020-03-01 1007, 영동 민주지산, 물한계곡 쪽새골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삼막골재 미나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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