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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7년 산행

170611, 남양주 축령산, 전지리골 질마재 화채봉 서리산 절고개 축령산 남이바위 전지리골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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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540차(년21차) 정기산행 남양주 축령산(879m)

100대 명산 (17.06.11.일요일, 05:30)

 

산행코스 : 전지리골-질마재-화채봉-철쭉동산-서리산-절고개-축령산-남이바위
-수리바위-휴양림관소-전지리골(약10.41km, 6시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3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7 611(일요일) 05 : 30
산행코스 A코스 몽골문화촌-주금산-시루봉-불기고개-화채봉-철쭉동산-서리산-축령산
-남이바위-수리바위-휴양림관리소 -전지리골(15km, 6시간 30)
B코스
전지리골-질마재-화채봉-철쭉동산-서리산-절고개-축령산-남이바위
-수리바위-휴양림관소-전지리골(10km, 5시간)
산행경비 아침식사제공합니다45,000 (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회관후문
04 : 50 05 : 00 05 : 0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5 : 10 05 : 20 05 : 3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5 : 30
준비물 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
연락처
회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팀장 무심  
좋은사람  
하네스  
일산  
향기  
총무이사 체리체리 010-4151-6548
총무팀장 멋데루  
솔향  
콜라  
선영씨  
산마니아  

축령산[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887mm로이다. 조종천과 수동천 사이에 솟아 있다. 산기슭에 잣나무숲이 울창한 자연휴양림과 조선시대 남이 장군이 심신을 수련했다는 남이바위·수리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산행은 자연휴양림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지나 휴양림을 벗어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능선에 올라 수리바위를 지나 30여 분 더 올라가면 남이바위가 나오고 남이바위에서 칼날 같은 바위능선을 타면 정상이다. 정상에는 돌탑이 있고, 운악산과 청우산·천마산·철마산·은두봉·깃대봉 등이 보인다. 정상에서 절고개와 골짜기의 잣나무숲을 지나 다시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내려오거나, 절고개에서 직진하여 서리산(상산)에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관리사무소로 내려올 수 있다. 찾아가려면 마석 터미널이나 마석역에서 축령산행 버스를 타고 자연휴양림 입구인 외방리에서 내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청량리에서 망우동을 지나 구리시에서 6번 국도를 타고 도농을 지나 46번 경춘국도로 금곡과 마석, 입석을 지나 외방리 자연휴양림 입구로 간다.

[네이버 지식백과] 축령산 [祝靈山] (두산백과)

 

 

 

축령산휴양림 매표소 아래 전지리골에서 시작하여 질마재 화채봉 서리산 축령산 

휴양림 매표소 통과하여 전지리골까지 원점회귀코스

 

 

 

10.41km에 6시간이 소요되었군요.

 

 

 

고도표를 보면 전지리골에서 질마재까지 오름길이 아주 까칠하게 보입니다.

 

 

 

파란색 경로가 오늘 산행했던 경로이고, 매표소를 통과하면 입장료 1,000원이

발생된다 하여 매표소 약 500m 전방인 전지리골에서 산행을 시작할 것이고

 

 

 

이인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5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4시간 10분만에 A코스 들머리인

몽골문화촌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원거리여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비었네요. 오늘은 33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이곳에서 시작하는 A조는 15명이고, B조는 다시 버스에 승차해서

축령산자연휴양림으로 약 15분정도 이동을 해야 하지요. 파이팅~~~ 

 

 

 

B조는 18명, 축령산휴양림 아래 전지리골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좌우로 늘어선 펜션단지 마을을 지나고

 

 

 

갑자기 길이 막혔다고 잠시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축령산자락길 다산 9코스이군요.

여기가 시작점이고 A조가 시작했던 몽골문화촌이 종점이네요.

 

 

 

몇번 오락가락 하다가 드디어 정상적인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또 우왕좌왕~~ ㅠㅠ

 

 

 

왓~~ 이게 뭐죠? 커다란 바위 위에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

 

 

 

기묘하게 바위 위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네요.

 

 

 

송원님

 

 

 

체리체리님

 

 

 

선영씨

 

 

 

길이 희미해서 몇번 우왕좌왕 하다가 이제서야 정상 등로따라 오르고

 

 

 

임도에 올라서게 됩니다.

 

 

 

그늘에서 구경꾼님표 막걸리 파티~~~ㅎㅎ,

체리체리님표 홍어와 땅두릅을 안주 삼아 아주 뿅 갑니다.

 

 

 

어쨌던 3km를 진행했군요.

 

 

 

철탑을 지나고

 

 

 

꼿꼿이 선 낙엽송 앞에 서 봅니다.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벼리님, 씽긋님

 

 

 

시원시원한 낙엽송,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지요.

 

 

 

임도따라 가다보니 화채봉 능선이 시원하게 올려다 보이죠.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벼리님

 

 

 

여기서 다시 산으로 접어듭니다.

 

 

 

체리체리님, 선영씨, 벼리님

 

 

 

여기서부터 능선까지 아주 급경사길,

약 50분 정도를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지요.

 

 

 

등줄기에서는 땀이 제법 흐르고

 

 

 

질마재에 올라섰고 여기서 좌틀하면 몽골문화촌, 오른쪽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점점 더 심해지는 급경사길

 

 

 

절벽도 구경하며,

이 절벽바위가 아까 임도에서 봤던 바위인지 분간을 못 하겠네요.

 

 

 

무늬가 아름다운 바위도 구경하고

 

 

 

아찔하게 줄타기도 해야 합니다. 조심 조심~~~

 

 

 

이러한 그림, 멋진가요? 이 그림을 봤다면 화채봉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옆으로 누운 소나무에 벼리님 올라 서 보고

 

 

 

동하회장도 서 봅니다.

 

 

 

누운 소나무의 자태

 

 

 

드디어 조망이 열리고

 

 

 

동하 회장

 

 

 

화채봉에 도착합니다.

 

 

 

화채봉에는 멋진 소나무 한 그루가 포토죤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송원님

 

 

 

벼리님

 

 

 

체리체리님

 

 

 

친절한아저씨님

 

 

 

구경꾼님

 

 

 

애고애고 짧아~~~ㅎ 체리체리님

 

 

 

동하회장

 

 

 

현위치가 화채봉입니다.

 

 

 

하네스님

 

 

 

화채봉의 소나무에서 회원님들

 

 

 

선영씨

 

 

 

송원님

 

 

 

화채봉에서 조금 지나 화채봉삼거리에서 맛난 점심상 폅니다.

그런데 족발에 불고기에 고기반찬은 많은데 술이 없네요. ㅠㅠ 이런~~~

 

 

 

어쨌던 맛난 점심 먹고 서리산 정상 0.67km 방향으로 출발을 합니다.

 

 

 

햇빛도 들지 않는 연분홍 철쭉터널 통과하니

 

 

 

파란하늘과 어울려 주는 단풍나무가 벌써 물이 들어가는지요?

 

 

 

철쭉동산 정상에 도착, 벼리님과 체리체리님

 

 

 

하네스님

 

 

 

송원님

 

 

 

선영씨

 

 

 

써니님, 선영씨, 송원님

 

 

 

체리체리 총무이사님

 

 

 

구경꾼님

 

 

 

친절한아저씨님

 

 

 

대보포유님, 친절한아저씨님, 씽긋님

 

 

 

동하 회장

 

 

 

서리산 정상 0.18km 방향으로

 

 

 

요 앞이 서리산정상,

그 아래에는 한반도 형상의 철쭉밭이라 하네요.

 

 

 

철쭉동산 정상 전망대에서

 

 

 

철쭉이 한반도 형상 같나요?

 

 

 

벼리님, 하네스님

 

 

 

둥실둥실 떠 있는 구름이 참 예쁘군요.

 

 

 

선영씨 하네스님

 

 

 

서리산 정상에 도착하고

서리산은 북서쪽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리가 내려도 쉽게 녹지 않아 늘 서리가 있는 것 같아

보여 서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상산(霜山)이라고 한다. 서리산은 축령산 북서쪽으로 절고개를

사이에 두고 약 3km 정도 거리에 있으며, 이 두 산이 축령산자연휴양림을 분지처럼 휘감고 있다.

축령산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리산이 정상에서 화채봉까지 700여미터에 달하는 철쭉동산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등산객들이 매년 5월에 연분홍 철쭉(자생 약 50년생)을 찾기 시작하였다.

 

 

 

서리산 정상에서 동하회장

 

 

 

고기선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벼리님, 친절한아저씨님

 

 

 

고기선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동하, 친절한아저씨님

 

 

 

체리체리님

 

 

 

구경꾼님

 

 

 

하네스님

 

 

 

써니님

 

 

 

써니님, 송원님

 

 

 

씽긋님

 

 

 

선영씨

 

 

 

선영씨와 송원님

 

 

 

친절한아저씨님

 

 

 

대보포유님

 

 

 

오늘 첫 산행 동참하신 고기선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제 축령산을 향하여~~~

 

 

 

서리산은 북서쪽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리가 내려도 쉽게 녹지 않아 늘 서리가 있는 것 같아

보여 서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상산(霜山)이라고 한다. 서리산은 축령산 북서쪽으로 절고개를

사이에 두고 약 3km 정도 거리에 있으며, 이 두 산이 축령산자연휴양림을 분지처럼 휘감고 있다.

축령산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리산이 정상에서 화채봉까지 700여미터에 달하는 철쭉동산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등산객들이 매년 5월에 연분홍 철쭉(자생 약 50년생)을 찾기 시작하였다.

 

 

 

서리산에서 내림길에 정면으로 보이는 축령산

 

 

 

신작로 같은 편한 길이 이어지고

 

 

 

편한 느낌 그대로~~~

 

 

 

서리산에서 고도를 낮추면 헬기장사거리이군요.

 

 

 

헬기장과 올라야 할 축령산, 여기서 잠시 절고개까지

고도를 더 낮추다가 축령산 오름길은 상당한 급경사이지요.

 

 

 

헬기장에서 북쪽방향을 바라보니 바로 앞 운악산과

연인산 명지산 화악산이 차례로 조망이 됩니다.

 

 

 

당겨 본 운악산, 역시나 바위산으로 까칠하게 보이지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참 예쁘게 수 놓아지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동하회장

 

 

 

정말 반갑습니다. 고기선님

 

 

 

축령산 정상을 바라보며

 

 

 

절고개를 통과합니다.

 

 

 

급경사 계단을 오르니

 

 

 

갑자기 길이 까칠해지고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까칠해지는 군요.

 

 

 

어떻게 이런 그림이 나왔을까요?

 

 

 

이런 바위를 만나면

 

 

 

축령산(886.2m) 정상입니다.

높이 879m로, 조종천과 수동천 사이에 솟아 있다. 산기슭에 잣나무숲이 울창한 자연휴양림

조선시대 남이 장군이 심신을 수련했다는 남이바위·수리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가평군 상면

산기슭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 산행은 자연휴양림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지나 휴양림벗어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능선에 올라 수리바위를 지나 30여 분

더 올라가면 남이바위가 나오고 남이바위에서 칼날 같은 바위능선을 타면 정상이다. 정상에는

돌탑이 있고, 운악산과 청우산·천마산·철마산·은두봉·깃대봉 등이 보인다. 정상에서 절고개와

골짜기의 잣나무숲을 지나 다시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내려오거나, 절고개에서 직진하여

서리산(상산)에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관리사무소로 내려올 수 있다. 정상에서 아침고요원예

수목원이 있는 상면의 임초리로 가는 2개 등산로는 모두 폐쇄되었다. 찾아가려면 마석 터미널

이나 마석역에서 축령산행 버스를 타고 자연휴양림 입구인 외방리에서 내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청량리에서 망우동을 지나 구리시에서 6번 국도를 타고 도농을 지나 46번

경춘국도금곡과 마석, 입석을 지나 외방리 자연휴양림 입구로 간다.

[네이버 지식백과] 축령산 [祝靈山] (두산백과)

 

 

 

고기선님

 

 

 

고기선님

 

 

 

축령산 정상에서 동하회장

 

 

 

A코스를 진행했던 일산님이 그 사이 축령산정상에 도착했군요.

 

 

 

1등 일산님 ㅎㅎ 항상 선두를 진행하는 준족이죠.

 

 

 

축령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동남쪽으로 양평 용문산이 조망이 되고

 

 

 

용문산을 당겨보고

 

 

 

송원님

 

 

 

송원님

 

 

 

서남쪽 서울방향을 바라보니 바로 앞으로 천마산, 철마산이 서 있고

멀리 관악산, 롯데월드, 남산타워, 북한산, 도봉산 등이 차례로 조망됩니다.

 

 

 

북한산과 도봉산을 당겨 보고

 

 

 

동쪽의 발 아래로는 아침고요 수목원이 자리하고 있군요.

 

 

 

아침고요 수목원

 

 

 

벼리님, 체리체리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친절한아저씨님

 

 

 

축령산 정상에서 동하회장

 

 

 

서울보석님

 

 

 

서울보석님

 

 

 

벼리님, 일산님, 체리체리님

 

 

 

하네스님

 

 

 

선영씨

 

 

 

써니님

 

 

 

써니님, 송원님

 

 

 

대보포유님

 

 

 

씽긋님

 

 

 

A조 2등으로 해피한상상님도 도착했네요.

 

 

 

축령산정상에서 약 20분 정도를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고, 이제 하산길~

남이바위, 수리바위 방향 화살표가 U턴표시처럼 되어 있죠. 잘 따라 가세요.

 

 

 

축령산 정상부는 이렇듯 바위로 구성되어 있어요.

 

 

 

헬기장을 지나면

 

 

 

알 수 없는 무늬의 바위를 만나고

 

 

 

남이바위 0.2km 방향으로 고고~~~

 

 

 

남이바위로 하산 중 조망터에서 양평 용문산을 바라보고

 

 

 

까칠한 등산로는 계속 이어집니다.

 

 

 

뒤돌아본 축령산정상 방향

 

 

 

순수한 바위 틈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

 

 

 

남이바위에 도착했군요.

 

 

 

남이장군의 수련바위(남이바위)

조선시대 명장 남이 장군은 한성의 동북요충지인 축령산에 올라 지형지물을 익혔다. 장군은 산에

오르면 이 바위에서 무예를 닦고 심신을 수련하며 호연지기를 길렀다. 이 바위에 깊게 파인 자국은

그 때 남이 장군이 앉아 있던 자리라고 한다. 남이는 세조의 총애를 받던 뛰어난 장군으로 이시애

난을 평정하여 더욱 유명해진 전설 같은 인물이며 그에 관한 수 많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누구쇼?

 

 

 

남이바위에 앉아서, 고기선님

 

 

 

남이장군이 앉았던 그 자리에 앉아~~~ 친절한아저씨님

 

 

 

써니님

 

 

 

남이바위에서 동하회장

 

 

 

남이바위에서 동하회장

 

 

 

남이바위에서 동하회장

 

 

 

대보포유님

 

 

 

하네스님

 

 

 

무얼 소원하시나요? 송원님

 

 

 

선영씨

 

 

 

험한 길 밧줄잡고 내려서야 하고

 

 

 

왼쪽은 완전 절벽입니다.

 

 

 

올려다 본 남이바위

 

 

 

잠시 부드러운 길

 

 

 

수리바위쪽으로 갑니다.

 

 

 

A조 3등으로 지배인님이 우리를 추월해 갑니다.

 

 

 

홧~~ 끝내 주는 절경

 

 

 

멋진 기암에서 동하회장

 

 

 

구경꾼님

 

 

 

고기선님

 

 

 

동하회장

 

 

 

환상적인 그림이죠? 수리바위 직전에 있는 그림입니다.

 

 

 

수리바위에 도착

 

 

 

독수리 머리를 닮은 바위(수리바위)

예로부터 축령산은 골이 깊고 산세가 험해 다양한 야생동물이 많이 살았다. 그 중 독수리가

유난히 많이 살았는데, 이 바위를 멀리서 보면 독수리 머리 모양이라고 하여 수리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 실제로 얼마 전까지도 독수리 부부가 둥지를 틀고 살았다고 한다. 한편,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이곳으로 사냥을 왔는데 산신령께 제를 올리고 멧돼지를

다섯 마리 잡았다고 한다.

 

 

 

수리바위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갔을

명품소나무가 있어서 더욱 유명합니다.

 

 

 

동하도 앉아 보고

 

 

 

동하회장

 

 

 

그 사이에 A조의 청솔모님도 뒤따라 왔군요.

 

 

 

축령산 정상방향을 뒤돌아 보고

 

 

 

하네스님

 

 

 

송원님

 

 

 

선영씨

 

 

 

써니님

 

 

 

대보포유님

 

 

 

이제 1주차장 방향으로 하산입니다.

 

 

 

쭉쭉 뻗은 잣나무숲길 걸으며

 

 

 

암벽약수라 하길래 찾아 봤더니 메말라 있고,

통에 물이 받아져 있어 봤더니 지저분해서 먹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너덜 너덜길 걸어야 하고

 

 

 

자연휴양림에 도착하니 아슬 아슬, 위태위태 게임

 

 

 

자연휴양림이란 이름에 걸맞게 숲이 아주 일품입니다.

 

 

 

서리산, 축령산 안내

 

 

 

잘 꾸며놓은 휴양림의 길을 따라 

 

 

 

곱네 고와~~~

 

 

 

축령산휴양림 매표소를 통과하고

 

 

 

박광연님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곳입니다. 원점회귀 마무리~~~

서리산 축령산 산행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목이 많이 마르네요.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가 간절해요~~~

 

 

 

근처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유황사우나에서 샤워를 하고

 

 

 

바로 옆 청원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지요.

 

 

 

우리회원들이 들어가니 식당이 꽉 찹니다.

 

 

 

오늘의 메뉴는 버섯샤브샤브, 담백하고 개운한게 제법 맛도 좋고 술안주도 되는군요.

새벽 5시 30분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남양주시 축령산행 마치고 광주에 되돌아 오니 밤 11시가

되었네요. 조망도 좋았고 가시거리도 좋아 아주 멀리까지 보여 정말 시원스런 산행이었습니다.

원거리이지만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이기도 한 축령산행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들 피곤하고 지쳤을텐데 일주일 동안 아름다운 시간들 보내시고

다음은 영동의 민주지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618, 영동 민주지산, 도마령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물한계곡-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0618, 영동 민주지산, 도마령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물한계곡-첨단산악회

2017년 06월 18일 일요일 맑음광주첨단산악회 제541차(년22차) 정기산행, 충북 영동 민주지산(1242m) (17.06.18.일요일, 06;30) 산행일시2017년 6월 18일(일요일) 06 : 30산행코스A코스도마령-각호산-민주지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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