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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7년 산행

170528, 밀양 재약산, 배내고개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홍룡폭포 표충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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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38차(년19차) 밀양 천황산(1189m)

재약산(1119m)100대 명산(17.05.28.일요일, 06;00)

 

산행코스 : 배내고개-능동산-얼음골삼거리-천황산-천황재-재약산-고사리분교터-층층폭포
-홍룡폭포-표충사-주차장(14.61km, 6시간 1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5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7 0528(일요일) 06;00
산행코스 A코스 배내고개-능동산-얼음골삼거리-천황산-천황재-재약산-고사리분교터
-층층폭포-홍룡폭포-표충사-주차장(15km, 6시간 30)
B코스 표충사-금강폭포-천황산-천황재-재약산-고사리분교터-층층폭포
-홍룡폭포-표충사-주차장(11km, 5시간)
산행경비 40,000 (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회관후문
05 ; 20 05 ; 30 05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5 ; 40 05 ; 50 06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 ; 00
준비물 아침제공점심간식2리터이상상비약목욕준비물(여벌옷),
임원
연락처
회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팀장 무심  
좋은사람  
하네스  
일산  
향기  
총무이사 체리체리 010-4151-6548
총무팀장 멋데루  
솔향  
콜라  
선영씨  
산마니아  

천황산[ 天皇山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丹場面산내면(山內面)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上北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89m이고, 주봉(主峰)은 사자봉이다. 남쪽 5km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載藥山:주봉은 수미봉 1,018m)과 맥이 이어져, 천황산을 재약산으로 일컫기도 하는데, 이러한 혼동은 천황산이 일제강점기 때 붙은 이름이라 하여 '우리 이름 되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자봉을 재약산 주봉으로, 재약산을 수미봉으로 부르면서 생겨났다.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사자봉·능동산·신불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서 사자평 고원지대라고 부르는데, 일대는 해발고도가 800m에 달해 목장으로 개발되어 있다. 서쪽 산기슭에 있는 유명한 대찰(大刹)인 표충사(表忠寺)를 비롯하여 부근에 내원암(內院庵서상암(西上庵) 등의 절과, 높이 20m의 폭포 2개가 연이어 있는 칭칭폭포[層層瀑布:毘盧瀑布], 무지개가 걸리는 높이 25m의 금강폭포 등 명소가 있다. 천황산의 북쪽 사면에는 가마볼·호박소[臼淵] 등의 명소 외에 단열냉각에 의한 물리적 현상으로 여름에도 골짜기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천연기념물 224)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황산 [天皇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배내고개에서 시작하여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홍룡폭포를

거쳐 표충사로 하산하는 코스

 

 

 

14.61km에 6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밀양 천황산 재약산 산행고도

 

 

 

밀양 재약산, 천황산 개념도

 

 

 

첨단산악회 오늘의 천황산 재약산 산행경로

 

 

 

사천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갑니다.

된장국에 밥 말아서 후루룩~ 후루룩~~~ 맛 있었나요?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 300km를 3시간 40분 만에

배내고개에 도착, 준비체조하고 단체사진 찍고 갑니다.

 

 

 

오늘은 4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네요.

 

 

 

영남알프스의 하늘 억새길 안내를 보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거의 능선까지가 이런 계단이지요.

 

 

 

배내고개에서 1.1km 지점을 한참 지났는데 전화벨이 울려 봤더니 장미한테서 온 긴급전화이다.

현기증이 나서 못 가겠단다. 얼른 뒤돌아 계단을 뛰어 내려갔더니 약 700m 지점에서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게 아닌가? 과일도 먹고 물도 마시고 한참을 앉아 있으니 이제 갈 수

있겠다고 한다.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옮겨간다.

 

 

 

천천히 천천히 한걸음씩~~~

 

 

 

헬기장 지나고

 

 

 

또 계단인데 다시 주저 앉는다. 이를 어찌할꼬?

 

 

 

배내고개에서 1.5km지점의 석남터널 갈림길, 능동산은 0.2km 남았군요.

 

 

 

장미님의 걸음걸이가 차츰 차츰 좋아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이지? 이 지점이 능동산 정상이고,

정상 인증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통채로 없어져 버렸네?

귀신 곡할 노릇이란 표현을 이럴때 쓰는 것인지~~~ㅠㅠ

다른 사람이 찍은 걸 데려다 놉니다. 능동산은 이렇게 생겼네요.

 

 

 

무슨 꽃인지? 이쁘게 피었고

 

 

 

제법 잘 걷고있는 장미님이라 참 다행스럽습니다.

 

 

 

능동산을 0.7km 지나니 임도를 만나고

 

 

 

임도따라 가다보니 샘물상회까지 임도가 이어집니다.

 

 

 

조망이 열린 곳에서 뒤를 돌아보니 조금 전 지나왔던

능동산 정상이 시원하게 바라 보이고

 

 

 

샘물상회 2.6km 방향으로

 

 

 

얼음골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는 상부역사가 바라 보이고,

그 뒤로 천황산이 고개를 쭈삣 내밀고 있네요.

 

 

 

부지런히 쫒아 왔는지 앞서 가던 일행들을 만나

8명의 후미그룹을 만들게 됩니다.

 

 

 

샘물상회가 가까워지고

 

 

 

웬 철 기둥? 정문 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가운데로는 재약산이 우뚝 솟아 보입니다.

 

 

 

오늘의 후미그룹 ㅎ

 

 

 

병꽃이 이쁘게 피었고

 

 

 

 

 

샘물상회 뒤로 왼쪽은 재약산, 오른쪽은 천황산

 

 

 

천황산 2km 방향으로

 

 

 

샘물상회에서는 뭔가를 많이 파는 모양입니다.

 

 

 

이 길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서 천황산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지요.

 

 

 

배꼽시계가 울리는군요. 식사하고 갑시다.

 

 

 

씽긋님이 싸온 수박, 그릇이 보통의 4배 정도 되는거 갖죠?

 

 

 

주변 안내도 한번 살펴보고

 

 

 

얼음골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구경꾼님

 

 

 

천황산 정상이 가까워지는군요.

 

 

 

북쪽 방향의 억산과 운문산

 

 

 

운문산 가지산이 바라 보이고, 가지산 앞의 백운산에는

거대한 백호랑이 한마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운산의 백호랑이 한마리가 포효하고 있는 풍경, 그 뒤로는 가지산

 

 

 

천황산 정상이 부드럽게 올려다 보이고

 

 

 

남쪽으로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이 멋지게 다가옵니다.

 

 

 

부드럽게 천황산을 ~~~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니 능동산이 바라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간월산이 바라 보입니다.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천황산 0.16km

 

 

 

천황산 오르는 길은 부드러운 계단이지요.

 

 

 

운문산, 가지산을 배경으로 씽긋님

 

 

 

장미님, 씽긋님

 

 

 

장미와 동하회장

 

 

 

천황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영남알프스라는 이름값을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천황산 전경, 천황산에 도착, 1,189m, 

광주 무등산의 천왕봉보다 2m가 더 높군요.

 

 

 

천황산 정상에서 장미님

 

 

 

솔향님

 

 

 

서울보석님

 

 

 

씽긋님

 

 

 

대보포유님

 

 

 

천황산 정상에서 동하회장

 

 

 

장미와 동하회장

 

 

 

둘이서 함께 천황산 정상 인증을 하고

 

 

 

장미님은 어지럼증이 가셔서 정말 다행이군요.

 

 

 

친절한아저씨님

 

 

 

천황산 정상에서 회원님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천황산에서 재약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재약산을 배경으로 솔향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대보포유님

 

 

 

구경꾼님

 

 

 

천황재를 지나 재약산으로 갈 겁니다.

 

 

 

천황산에서 바라 본 북쪽방향

 

 

 

천황산에서 바라 본 동쪽방향

 

 

 

천황산에서 바라 본 남쪽방향

친절한아저씨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솔향님, 장미님, 5명은 천황산에서 바로

표충사로 하산을 하고 씽긋님, 대보포유님과 함께 셋이서 재약산으로 갑니다.

 

 

 

신불산, 영축산을 배경으로 셀카 한번 찍어보고

 

 

 

거대한 구렁이 한마리가 내려가는 듯

 

 

 

천황재 내려가는 길도 온통 계단이네요.

 

 

 

아래 천황재와 건너편 재약산

 

 

 

재약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재약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대보포유님

 

 

 

씽긋님

 

 

 

뒤돌아 올려다본 천황산의 바윗덩이

 

 

 

천황재로 내려가는 길에 건너다 보이는 재약산이 참 좋네요.

 

 

 

뒤돌아 본 천황산의 암릉

 

 

 

간월산에서 신불산, 영축산으로 흐르는 능선이 하루종일 함께 합니다.

 

 

 

당겨 본 간월산과 신불산, 그 가운데 간월재의 억새가 하얗게 보이지요.

 

 

 

천황재에 도착하고

 

 

 

천황재 전경

 

 

 

천황재와 천황산

 

 

 

씽긋님과 대보포유님

 

 

 

대보포유님과 동하회장

 

 

 

천황재의 억새와 지나왔던 능동산을 바라봅니다.

 

 

 

재약산의 암릉을 바라보며

 

 

 

재약산 0.2km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재약산 오름길에 뒤돌아 본 천황산, 참 아름답습니다.

 

 

 

재약산 오름길에 바라 본 능동산방향, 오른쪽으로는 산행을 시작했던

배내고개가 보이고 중앙 뒤로는 가지산이 바라 보이지요.

 

 

 

재약산에 오르니 송원님이 먼저 와 있습니다.

 

 

 

씽긋님

 

 

 

재약산 정상에서 동하회장

 

 

 

대보포유님

 

 

 

마당바우님

재약산은 1,108m로써 무등산 서석대보다 8m가 높군요.

 

 

 

재약산 정상에서 마당바우님, 씽긋님, 동하, 대보포유님, 송원님

 

 

 

재약산 정상에서 천황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재약산 정상에서 천황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재약산 바로 아래는 넓디 넓은 데크를 깔아 놓았고 그 아래 사자평의 너른 평원이

펼쳐집니다. 그 뒤로는 영축산 라인이 부드럽게 병풍처럼 펼쳐지고

 

 

 

재약산의 멋진 라인

 

 

 

오른쪽 아래로 하산지인 표충사가 내려다 보이고

 

 

 

표충사를 당겨봅니다.

 

 

 

필~ 받으셨습니다. 송원님~

잠시 쉬면서 구수한 창 한번 뽑아 주십니다. 어휘~~~

 

 

 

재약산 정상 풍경

 

 

 

사자평과 건너편 영축산라인

 

 

 

왼쪽 뒤로는 가지산, 가운데 능동산과 오른쪽 배내고개와 배내봉

 

 

 

사자평과 뒷 라인으로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을 당겨 보고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흐르는 억새평전도 당겨봅니다.

 

 

 

명품 소나무 한그루

 

 

 

표충사가 3.9km 남았고

 

 

 

고사리분교 근처를 지나 임도를 조금 따라가면

 

 

 

표충사라고 적힌 커다란 안내판을 만나게 됩니다.

 

 

 

잠시 거친 길 내려가면

 

 

 

멋진 층층폭포를 만나게 되고, 요새 가뭄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예상외로 멋진 물줄기가 떨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층층폭포 충분히 감상해 보시지요. 씽긋님

 

 

 

대보포유님

 

 

 

마당바우님

 

 

 

울아빵님

 

 

 

송원님

 

 

 

동하회장

 

 

 

동하회장

 

 

 

동하, 씽긋님, 송원님, 대보포유님, 마당바우님

 

 

 

한번 더

 

 

 

층층폭포하고는 이제 작별을 고할 시간이 되었군요.

 

 

 

층층폭포 앞에 멋지게 걸려 있는 흔들다리,

진짜로 흔들흔들 많이 출렁거립니다.

 

 

 

흔들흔들 구름다리 통과하고

 

 

 

잔뜩 겁먹은 장미님, 조심조심 건너며

 

 

 

자갈길의 하산길

 

 

 

이름없는 작은 폭포도 만나는데, 물이 많으면 상당히 볼 만 할 것 같네요.

 

 

 

 

암봉이 올려다 보이고

 

 

 

그 아래로 홍룡폭포 지나 표충사로 흐르는 계곡이 아주 깊습니다.

 

 

 

바윗덩이 아래로 깊은 골짜기이지요.

 

 

 

그 아래로 홍룡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상부에서 떨어지는 1단을 지나 소를 만들어 내며,

충분히 감탄을 하고 남습니다.

 

 

 

소에서 잠깐 머물다가 다시 2단으로 떨어지는

 

 

 

멋진 홍룡폭포

 

 

 

이것이 자연이다~~~ 한참을 눈에 담아 둡니다.

 

 

 

홍룡폭포를 배경으로 송원님

 

 

 

홍룡폭포를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홍룡폭포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홍룡폭포를 배경으로 씽긋님

 

 

 

계곡을 지나

 

 

 

표충사가 마중을 나왔군요.

 

 

 

표충사 설법전

 

 

 

역시나 표충사도 빼어난 산세속에 묻혀 있습니다.

 

 

 

표충사에서 천황산과 재약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천황산 재약산 아래 아름다운 곳에 자리한 표충사

 

 

 

표충사에서 솔향님, 장미님, 무심님

 

 

 

표충사 전경

 

 

 

멋지게 올려다 보이는 재약산 문수봉 관음봉

 

 

 

정말로 멋진곳에 자리잡은 표충사입니다.

 

 

 

표충사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

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654년(태종무열왕 1)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죽림사(竹林寺)라 하였으며, 829년(흥덕왕 4) 인도의 승려 황면선사(黃面禪師)가 현재의 자리에

중창하여 영정사(靈井寺)라 이름을 고치고 3층석탑을 세워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것으로 전한다. 신라 진성여왕 때에는 보우국사(普佑國師)가 한국 제일의 선수행(禪修行) 사찰로

만들었으며, 1286년(충렬왕 12)에는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一然) 국사가 1,000여 명의 승려

를 모아 불법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1839년(헌종 3) 사명대사의 법손(法孫)인 월파선사(月坡禪師)

사명대사의 고향인 무안면(武安面)에 그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있던 표충사(表忠祠)를

이 절로 옮기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라 고치게 되었다. 이보다 앞서 1715년(숙종 41)에 중건한 사실

이 있으나 1926년에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문화재 및 건물로는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垸)을 비롯하여

 보물 제467호의 삼층석탑이 있으며, 석등(石燈) ·표충서원(表忠書院) ·대광전(大光殿) 등의

지방문화재와 25동의 건물,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이 보존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황산표충사 [天皇山表忠寺] (두산백과)

 

 

 

표충사를 빠져 나오고

 

 

 

재악산표충사, 재약산(載藥山)이 아닌 재악산(載岳山)으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정상석은 재약산(載藥山)이라 표기가 되어 있는데 말이지요.

 

 

 

표충사주차장에 있는 안내

 

 

 

꼭 6시간만에 산행을 완료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갈증을 해소합니다.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재약산 문수봉 관음봉

 

 

 

약 50분을 이동하여 진영읍에 있는 사우나로 이동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부산 금정산행때 왔었던 그 사우나이네요.

 

 

 

감나무골 갈비집도 부산 금정산행때 왔었던 식당이구요.

 

 

 

감나무골 갈비 식당

 

 

 

메뉴는 부산 금정산행때 정식을 제법 맛있게 먹었다는 기억인데 오늘은 갈비탕,

그럭저럭한 맛이네요. 광주에서 약 300km정도 떨어진 밀양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행,

새벽에 일어나 먼 거리까지 이동하여 영남알프스의 일부구간을 탐방했습니다. 모두들

애쓰셨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주일 뒤에는 말 그대로 힐링을 할 수

있는 여수의 거문도, 백도, 유람과 섬산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잘 보내시고 다음주 일요일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928, 68좌, 밀양 재약산, 죽전 사자평 재약산 천황재 천황산 샘물상회 능동산 배내고개 - 희망토요산악회 - Daum 카페

 

190928, 68좌, 밀양 재약산, 죽전 사자평 재약산 천황재 천황산 샘물상회 능동산 배내고개 - 희망토

2019년 09월 28일 토요일 흐리고 안개  68좌, 블랙야크 100명산, 밀양 재약산 1119m 천황산 1189m 탐방의 날희망토요산악회 제 438차 정기산행, 밀양 재약산 1,119m(수미봉), 천황산 1,189m(사자봉)2019-09-2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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